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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스, 오늘(16일)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풍성한 굿바이 무대

    유니스, 오늘(16일) 음악방송 활동 마무리…풍성한 굿바이 무대

    그룹 유니스(UNIS)가 스페셜 무대로 음악 방송 활동의 대미를 장식한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과 수록곡 'Dopamine(도파민)' 무대를 선보인다.'Dopamine'은 '유니버스 티켓'의 경연곡이었다. 이를 오직 여덟 멤버의 목소리만 담아 유니스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앞서 유니스는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Dopamin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Dopamine'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이들은 '더쇼'에서 다시 한번 무대를 가지게 됐다.약 3주간 'SUPERWOMAN'으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친 유니스. 이들은 'Dopamine'을 통해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유니스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데뷔 직후 앨범 'WE UNIS'는 필리핀과 카타르를 포함해 총 11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랭크됐다.그뿐만 아니라 유니스는 앨범 발매 5일 만에 5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에 올랐다.'SUPERWOMAN' 또한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와 마카오,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안착한 바 있다. 여세를 몰아 대만,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스위스,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핀란드, 호주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까지 석권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타이

  • 르세라핌, ‘DAY OFF 시즌 3’ 공개…꾸밈없는 매력 발산

    르세라핌, ‘DAY OFF 시즌 3’ 공개…꾸밈없는 매력 발산

    ‘자체 콘텐츠 최강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인기 예능 ‘DAY OFF’로 돌아왔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6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LE SSERAFIM’s DAY OFF Season3 VACANCE’(이하 ‘DAY OFF 시즌3’) 1화를 게재했다. ‘DAY OFF’는 음악방송 활동이 끝난 후 예고 없이 떠나는 다섯 멤버의 즉흥 여행기를 담은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 1~2 조회 수가 총 2,000만 회에 육박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DAY OFF 시즌3’ 첫 화부터 르세라핌의 꾸밈없는 모습과 끈끈한 멤버 사이의 관계가 빛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체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 촬영 중인 멤버들 앞에 ‘DAY OFF’ 초대장이 깜짝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됐다. 르세라핌은 이동하는 동안 ‘독서파’와 ‘취침파’로 나뉘어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틈틈이 곡 작업에 몰두하는 등 무대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야외 풀, 자쿠지, 거대한 거실까지 갖춰진 바캉스 맞춤형 숙소에서 식사부터 게임까지 알찬 휴가를 즐겼다. 이들은 데뷔 1주년을 보내고 정규 1집 활동을 무사히 마친 여운을 만끽하고 “이렇게 좋은 여행은 절대 없을 것 같다”, “우리끼리 여행을 온 것 같다”라며 함께 숙소 곳곳을 누비는 등 ‘찐친 케미’를 보여주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한여름 밤의 물놀이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돼 2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공개되는 ‘DAY OFF 시즌3’를 비롯해 비활동기에도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신선한 구성으로 화제를 모은 자체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

  • 미래소년, 신곡 'JUMP!' 무대로 '新 청춘의 아이콘' 등극

    미래소년, 신곡 'JUMP!' 무대로 '新 청춘의 아이콘' 등극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MIRAE)이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발매한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다음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JUMP!' 무대를 펼쳤다. 무대 위 미래소년은 힙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포티 룩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 위에 자유분방한 표정 연기를 더해 청춘 만화의 한 장면을 완성했다. 특히, 드리블과 덩크 등 농구를 연상케 하는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4세대 MVP'를 향한 도약을 알렸다. 미래소년의 무대를 본 팬들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돋보인다", "노래도 좋은데 안무도 세련된 듯", "안무가 농구 경기 보는 것 같다", "미래소년에게 딱 어울리는 청량을 찾은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미래소년은 지난 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 전작 'Ourturn'(아워턴)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을 선보였다. 이들은 한여름에 잘 어울리는 싱그러운 소년미에 미래소년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 '新 청춘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이처럼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미래소년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수안, 신곡 'Twent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환상적 라이브 빛났다

    수안, 신곡 'Twent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환상적 라이브 빛났다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수안이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싱글 1집을 발매한 수안은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JTBC 'K-909',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솔로 데뷔곡 'Twenty (Prod. 정키)' 무대를 펼쳤다. 무대 위 수안은 순백의 프릴 원피스를 비롯, 꽃을 활용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드레스와 교복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수안은 경쾌한 안무에 생동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더해 스무 살의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핸드 마이크로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4세대 대표 보컬' 타이틀을 증명했다. 수안의 무대를 본 팬들은 "제대로 귀호강했다", "스무 살의 풋풋한 느낌으로 가득하다", "천상계 목소리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이 정말 좋다. 평생 노래해 줬으면"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수안은 지난 2일 싱글 1집 'Twenty (Prod. 정키)'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명품 프로듀서' 정키의 지원사격 속, 수안은 싱글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수안은 타이틀곡 'Twenty (Prod. 정키)'로 모두가 어른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솔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안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이비식스, 신곡 '루저'로 컴백 후 첫 음방 1위 "모두 에비뉴분들 덕분"

    에이비식스, 신곡 '루저'로 컴백 후 첫 음방 1위 "모두 에비뉴분들 덕분"

    그룹 AB6IX가 신곡 'LOSER'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29일 일곱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LOST’로 컴백한 AB6IX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M·SBS FiL '더 쇼' (THE SHOW)에서 타이틀곡 'LOSER'로 1위를 차지했다. 6월 둘째 주 '더 쇼 초이스'의 주인공으로 호명된 AB6IX는 "모두 에비뉴(팬덤명) 여러분 덕분이다. 대표님과 더불어 고생해 준 스태프분들, 매니저분들, 댄서분들 너무 감사하고, 에비뉴 분들 저희 곁에 지금까지 있어 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AB6IX 될 테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타이틀곡 'LOSER'와 수록곡 'BLAZE' 무대를 선보인 AB6IX는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시크한 블랙 착장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LOSER’는 얼터너티브 팝 댄스 트랙으로 절망 가득한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기 위해 끝 없이 발버둥 치며 구원을 바라는 간절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멤버 이대휘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AB6IX의 이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는 대세를 따르기보다 AB6IX만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는 데 초점을 둔 앨범으로, 앨범명에서 보여지듯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AB6IX의 포부와 그 과정 속에서 겪는 피할 수 없는 상실감과 아픔을 앨범 안에 녹여냈다. '더 쇼' 1위를 통해 AB6IX만의 메시지를 증명해 내며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한성장을 거듭하며 확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이번 주까지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키, 'Rose Blossom' 음방 활동 성료

    하이키, 'Rose Blossom' 음방 활동 성료

    그룹 하이키(H1-KEY)가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가사처럼 각종 차트에서 아직도 악착같이 치고 올라가고 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하이키는 지난달 5일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미니 앨범 '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Rose Blossom'은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했다. 또한 'Rose Blossom'은 한터차트가 제공하는 '리얼-타임 한터 차트'(Real-time Hanteo Chart)의 '피지컬 앨범 차트'(Physical Album Chart) 부문에서 1위를, '뮤직 차트'(Music Chart)에서도 2위에 올랐다.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차에 1위를 하는 일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다. 하이키는 지난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뉴진스, 블랙핑크에 이어 3위를 차치하며 '4세대 아이돌' 신흥 걸그룹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호성적도 빼놓을 수 없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 5위, 멜론 최신 차트 32위,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 한국 차트 3위에 안착했다. 이후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멜론 최신 차트 29위와 일간 차트 톱 100위대 진입, 지니 실시간 차트와 바이브 일

  • 김희재 '따라따라와' 음방 마무리…"모두 희랑별 덕분" [TEN★]

    김희재 '따라따라와' 음방 마무리…"모두 희랑별 덕분" [TEN★]

    가수 김희재가 '따라따라와'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김희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신곡 '따라따라와' 음악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따라따라와 막방 끝났습니다"라며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면서 우리 희랑이 좋아할까 걱정반 설렘반으로 준비했는데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 끝났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