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박나래 "'나혼산' 녹화 불참에 "성형 수술 아님" 해명

    박나래 "'나혼산' 녹화 불참에 "성형 수술 아님" 해명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 근황을 전했다.박나래는 10이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입니다"이라는 글을 남겼다.앞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참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박나래는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미모 폭발" "아프지마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나래, 탈세 의혹에 펄쩍 뛸 노릇…그저 해프닝에 이토록 엄격하다니[TEN초점]

    박나래, 탈세 의혹에 펄쩍 뛸 노릇…그저 해프닝에 이토록 엄격하다니[TEN초점]

    방송인 박나래가 수천만 원 추징금 해프닝에 휘말렸다.26일 박나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는 그동안 세금 문제와 관련해 성실하게 잘 챙겨왔고, 세무당국의 법에 따라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이번 보도된 세금 관해서는 세무당국과 세무사간 조율 과정에서 세법 해석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어 추가 세금을 납부한 것일 뿐, 악의적 탈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또한 "수년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온 박나래는 그동안 이와 관련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으며 서로 간의 이견 차이로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아주경제는 박나래가 지난해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당시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특별) 세무조사 성격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연예인들은 일반 회사원과 달리 개인사업자로 분류된다. 이들의 소득은 개인이 신고하며, 경비(헤어, 메이크업, 교통비) 등을 고려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에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전문가나 소속사 등의 도움을 받는다. 즉, 세금 신고와 관련된 일은 매니저와 기획사, 세무 법인 사이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발표 후 박나래를 향한 오해와 무분별한 비난은 어느 정도 사그라든 상황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화사 너마저?…선 넘는 19금 性표현에 위기 맞은 ★들[TEN초점]

    화사 너마저?…선 넘는 19금 性표현에 위기 맞은 ★들[TEN초점]

    가수 화사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는 텐아시아의 최초 보도가 나오고 난 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화사가 성균관대학교 축제에서 보여준 외설적 퍼포먼스를 놓고 지금까지도 갑론을박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연예인의 자극적인 표현들은 역풍을 맞기도 한다. 무대 위 뿐아니라 방송에서도 문제가 지적되고는 한다. 화사는 최근 성균관대학교 축제인 '대동제' 무대에 올랐다. 소속 그룹 마마무의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게스트 로꼬와 함께 '주지마'를 불렀다. 해당 무대에서 화사의 '외설적 표현'이 문제가 됐다. 손을 혀로 핥는 동작을 취한 뒤 특정 신체 부위에 손을 갖다 댄 것. 현장에서는 화사의 행위에 대해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뜨거운 현장 분위기에 화사의 표현이 더해져 흥을 올렸다는 이야기다. 다만,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19금 퍼포먼스에 불쾌감을 느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성인들이 중심인 현장, 곡의 콘셉트, 화사의 이미지 등. 해당 퍼포먼스를 설명할 이유는 많다. 화사는 그간 자유로운 성 관념으로 대중을 만났던 연예인이기도. 화사는 성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이슈를 만들어왔다. 공항에서 보여준 노브라 패션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외설적 표현 지적은 화사가 돌아봐야 하는 대중의 판단이다. 화사 본인에게도 외설적 퍼포먼스가 연예 활동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 수 많은 연예인들이 그간 선 넘는 '성 표현'으로 뭇매를 맞았기 때문이다. 방송인 박나래는 2021년 3월 유튜버 헤이지니와 함께 '헤이나래' 콘텐츠를 진행했다. 콘텐츠 특성상 주 시청자 층은 아이들이었다. 다만 방송 2회 만에 성희롱 논

  • [종합]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한 사람이도 불편했으면 잘못"('버킷리스트')

    [종합]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한 사람이도 불편했으면 잘못"('버킷리스트')

    방송인 박나래가 과거 성희롱 논란에 대해 반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박나래가 출연, 오은영 박사를 만나 고민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공개구혼'이라는 고민을 들고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결혼을 시작으로 그간의 걱정과 고민을 밝힌 박나래. 먼저 그는 "결혼을 완전 하고 싶다. 하지만 하고 있는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 특성상 위장 결혼을 할 수도 없는 거고. 방송 끊기는 건 아니지 않겠나? 어떻게 하나?"라고 이야기했다. 또 동료 방송인 홍현희를 예로 들며 "그래서 현희 언니가 우리 개그우먼들의 유니콘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현희는 결혼하고 똥별이 낳고 더 승승장구한다.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우선순위가 편안하게 바뀌며 인생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미리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박나래가 생각한 고민은 결혼만이 아니었다. 과거 자신이 일으킨 성희롱 논란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앞서 박나래는 2021년 3월 유튜버 헤이지니와 함께 '헤이나래' 콘텐츠를 진행했다. 콘텐츠 특성상 주 시청자 층은 아이들이었다. 다만 방송 2회 만에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헤이지니와 인형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박나래는 19금 발언은 물론, 인형의 팔을 다이 사이에 집어넣는 등 성적 묘사를 이어갔다. 이에 MBC 2019 '방송연예대상' 대상 등 전성기를 이거가던 박나래는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전락했다. 박나래는 "어차피 모든 사람을 웃길 순 없고, 나를 보고 한사람만 웃는다면 그 사람을 위해 개그를 할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게 내 개그 철학이었다. 하지만 힘든 시기를 겪은 이후 열심히만 하면 안되는구나. 내

  • [종합] 박나래, 찾아온 '먹방 후유증'…"피 안 통하고 팬티는 칼날처럼"

    [종합] 박나래, 찾아온 '먹방 후유증'…"피 안 통하고 팬티는 칼날처럼"

    방송인 박나래가 먹방 후유증을 고백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팜유 먹교수 박나래와 레전드 먹방 (feat. 김두영) | 제주 흑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박소현, 산다라박, 김두영과 돼지고기 먹방 콘텐츠에 참여했다. 박나래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소식좌'라 불리고 있다. 박나래는 박소현의 복장 상태를 지적하며, 먹방에 어울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벨트를 한 것부터 자세가 안 되어있다. 먹다가 얇은 벨트가 뱃살에 끼인다고 생각해봐라"라고 이야기했다.또 "알죠? 나 옛날에 피 안 통해가지고"라며 "팬티를 잘못 입어서 팬티가 칼날처럼 됐었다"라고 덧붙였다.박나래는 "기본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하러 오면 우린 고무줄 바지를 입고 온다. (벨트가) 살을 밀어가지고 인두로 지진 것처럼 아프다"라며 실제로 고무줄 바지를 입고 온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그는 "일 끝나고 바지를 벗으면 자국이 남아서 간지럽다"라며 "솔직히 속으로 기분이 좀 안 좋았는데 내가 발찌를 하나 샀다. 내가 원래 잘 안 한다. 발찌는 원래 작은 거에 악세사리 딱 하나 붙어있다. 나뭇잎으로 된 악세사리었는데 녹화를 하다가 보니까 나뭇잎이 서 있더라"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성희롱 논란' 이경실, 경찰 고발…박나래·김민아, 충동 발언에 뭇매 맞은 연예인

    [TEN피플] '성희롱 논란' 이경실, 경찰 고발…박나래·김민아, 충동 발언에 뭇매 맞은 연예인

    방송인 이경실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했던 말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이경실은 올해로 37년차 베테랑 방송인이다. '성적 농담'에 예민한 반응을 내놓는 요즘이다.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이경실은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배우 이제훈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그는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시냐. 가슴과 가슴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 목젖에서부터 정수가 돼 우리가 받아먹으면 약수"라고 반응했다.방송 이후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됐다. 방송용으로는 부적절했다는 시선이 주를 이뤘다. 일부 사람들은 이경실의 언급을 두고 '시대적 오판'이라는 비판도 내놨다. 성적 농담에 웃음보다는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방송분은 삭제 조치됐다. 다만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다. 현재 이경실은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공개된 고발장에는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것은 피해자에게 단순한 부끄러움이나 불쾌감을 넘어 사회 평균인의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명시됐다. 불쾌감을 낳은 말은 평소 시각과 관념에 큰 영향을 준다. 흐름의 변화를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대중문화인으로서 아쉽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이경실처럼 19금 코드를 잘못 해석해 뭇매를 맞은 이들이 있다. 방송인 박나래와 김민아 역시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이다.박나래는 유튜브 채널 '헤이나래'에 출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