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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신 200% 믿고 듣는 박은빈, '도전'으로 만들어진 '천의 얼굴'

    확신 200% 믿고 듣는 박은빈, '도전'으로 만들어진 '천의 얼굴'

    배우 박은빈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필모그래피를 풍성히 채우고 있다. 박은빈은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의 디바 도전기를 다룬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인공 서목하 역으로 매회 명품 연기를 뽐내고 있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쌓여가고 있다. 드라마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온 박은빈. 그는 2021년 KBS2 월화드라마 '연모'로 사극 역사상 전무후무한 남장 여자 왕 이휘를 연기하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박은빈은 이휘로 분해 자신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들과 팽팽한 정치 싸움은 물론, 어린 시절의 첫사랑 정지운(로운 역)과의 궁중 로맨스 또한 탁월하게 소화해냈다. 이를 증명하듯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도전을 성공으로 끌어냈다. 이후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받으며 명품 배우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인물을 박은빈은 말투와 손짓, 눈빛, 걸음걸이 등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섬세한 표현력, 치열한 노력으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우영우를 완성해냈다. 박은빈이 아닌 '우영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에 동화된 그의 모습은 도전의 가치가 얼마나 눈부신지를 느끼게 했다. 방영 중인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속 박은빈이 연기하는 서목하는 감탄의 연속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바이올린을 전

  • 남궁민·안은진 '연인', 다섯 번째 OST 양요섭 '연모(戀慕)' 오늘(27일) 발매

    남궁민·안은진 '연인', 다섯 번째 OST 양요섭 '연모(戀慕)' 오늘(27일) 발매

    가수 양요섭이 드라마 '연인'의 OST에 참여해 남궁민과 안은진의 로맨스에 애절함을 더한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다섯 번째 OST 양요섭의 '연모(戀慕)'가 오늘(2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드라마 '연인'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금토드라마 왕좌를 거머쥐며 사랑을 받고 있다.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그려낸 탄탄한 스토리, 뛰어난 연출력과 출연진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 아름다운 영상미,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까지 어우러져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장현(남궁민 분)과 길채(안은진 분)의 역대급 구원 엔딩, 장현의 맹세 엔딩, 두 사람의 개울가 로맨스 신, 애틋한 키스신 등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OST 또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명장면마다 삽입돼 깊은 인상을 남긴 (여자)아이들 미연의 '달빛이 그려지는', 주연배우인 안은진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던 '다만 마음으로만'을 비롯한 OST 곡들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늘 공개되는 다섯 번째 OST '연모(戀慕)' 역시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연모(戀慕)'는 섬세한 가창 속에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내는 하이라이트의 메인 보컬,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양요섭이 가창으로 참여한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웅장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편곡 위에 호소력 짙은 양요섭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장엄하고도 슬픈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보던 저 달이 전해주기를, 여전히 그댈 연모한다고, 바람이 내 볼 어딜 스쳐갈 때면,

  • [공식] 박은빈·로운 '연모', 국제에미상 받았다…韓 최초

    [공식] 박은빈·로운 '연모', 국제에미상 받았다…韓 최초

    KBS2 드라마 '연모'가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받았다.22일 KBS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제50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에서 중국, 스페인, 브라질의 결선후보작을 제치고 '연모'가 텔레노벨라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국제에미상은 국제 TV 예술과학아카데미(IATAS)가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방송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상 중 하나다.박은빈과 로운이 주연을 맡은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진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기존 사극의 정형성을 깨고 남장한 여성 주인공이 왕이 되어 역경을 돌파해가는 모습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샀다.앞서 올해 9월 열린 제17회 서울 드라마어워즈에서 '연모'는 국제경쟁 부문 작가상 수상, 제49회 한국방송 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자상 등을 받기도.이건준 KBS 드라마센터장은 '연모'가 대한민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대한민국 전체 드라마의 저력을 인정받은 쾌거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시기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K-콘텐츠의 저력을 유지하는데 KBS 드라마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은빈, 또 사고쳤다…'연모' 국제에미상 결선 진출

    박은빈, 또 사고쳤다…'연모' 국제에미상 결선 진출

    KBS 드라마 <연모>가 9월 30일 발표된 제 50회 국제 에미상 텔레노벨라 부문 결선 후보에 선정됐다.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진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연모>는 지난 12월 KBS 2TV에 방송될 당시,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하고 사극으로는 최초로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톱10에도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또한 기존 사극의 정형성을 깨고 남장한 여주인공이 왕이 되어 역경을 돌파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높였다. <연모>를 쓴 한희정 작가는 9월 22일에 개최된 ‘제17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국제경쟁부문 작가상을 수상했고, 주연을 맡은 박은빈 배우는 ‘제4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연모> 제작총괄을 맡은 KBS 윤재혁 CP는 "이번 결선 진출은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인사를 전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K드라마 제작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국제에미상은 국제 TV 예술과학아카데미(IATAS)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캐나다의 반프 TV페스티벌, 모니코의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린다. 한편,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는 시상식은 11월 22일 뉴욕에서 개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은빈, '연모'로 최우수 연기자상 "마침표 아니라 끝나지 않은 말 줄임표"[TEN★]

    박은빈, '연모'로 최우수 연기자상 "마침표 아니라 끝나지 않은 말 줄임표"[TEN★]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연모'로 상을 받은 가운데,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은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에서 #연모 로 #최우수 연기자상 을 받았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사실 그동안 수상을 해도 당장 내일은 또 다른 역할로 촬영을 잘 해내야 한다는 임무가 있어서 기쁨을 크게 즐기지 못하고 그저 그간의 노력에, 어제까지의 하루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마침표가 아니라 끝나지 않은 말 줄임표였나 봅니다♥♥♥"라고 덧붙였다.박은빈은 "모든 작품이 저에게 갖가지 의미들을 품고 있고 다 소중하지만 많은 것을 해볼 수 있게 해준 이 <연모>라는 작품을 많이 사랑했기에, 끝났어도 제 안에 잘 담아두고 오래 추억해야지 가다듬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연모를 연모해주신 우리나라, 그리고 전 세계 팬분들께도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49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드라마 '연모'로 최우수연기자 상을 받은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빈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30대' 박은빈 "내년부터 나이 깎아줘 기뻐…더 늦기 전에 로맨스 하고파"

    [TEN인터뷰] '30대' 박은빈 "내년부터 나이 깎아줘 기뻐…더 늦기 전에 로맨스 하고파"

    "내년부터 나이를 깎아준다고 해서 기뻐요. 30대라고 달라질 게 있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고맙게도 29살에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동나이의 캐릭터를 연기했거든요. 30대가 된 1월 1일에 '어제와 같은 오늘의 나는 내일을 보내겠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로맨스 코미디를 해본 적이 없어서 더 늦기 전에 로맨스 장르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아역 배우로 출발한 박은빈이 어느덧 30대가 됐다. 그는 더 늦기 전에 로맨스 장르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박은빈은 '마녀 Part 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을 통해 9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박은빈은 "'마녀 2'가 컴백작이라고 하기엔 민망하다. 그동안 스케줄 문제로 영화에 크게 참여했던 게 없었다. 타이밍이 참 안 맞더라. 분명히 한가할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마녀 2'가 제게 온 것처럼 맞는 영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현재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어제 극장에서 '마녀 2'를 겨우 봤다. 박훈정 감독님께 연락받고 있긴 했다. 모두가 홍보를 열심히 하는 걸 보니 제가 드라마 일정이랑 스케줄이 겹치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하는 게 미안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마녀 2'에 대해 계속 궁금했다. 제가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했다. 사실 촬영할 때도 '지금 무엇을

  • '마녀2' 박은빈 "'대세'·'흥행 퀸'? 실감 NO…하루를 살아내는 하루살이 같은 삶"[인터뷰③]

    '마녀2' 박은빈 "'대세'·'흥행 퀸'? 실감 NO…하루를 살아내는 하루살이 같은 삶"[인터뷰③]

    배우 박은빈이 '대세 배우', '흥행 퀸' 수식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박은빈은 1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지난 15일 개봉한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박은빈은 극 중 경희로 분했다. 경희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농장에서 남동생 대길(성유빈 분)과 함께 지내는 인물. 우연히 만난 소녀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고, 갈 곳 없는 소녀를 농장으로 데려와 보살핀다.드라마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등으로 사랑받은 박은빈. 그는 '연모'로 2021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과 인기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이어 '스토브리그'로 2020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판타지 로맨스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이날 박은빈은 '대세 배우', '흥행 퀸' 수식어에 대해 "그런 수식어가 붙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제게 코로나19 상황이 가깝다 보니 그동안 실감을 전혀 못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전날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마녀2' 현장에서 축하를 해주셨다. 박훈정 감독님도 '이런 거 정말 축하 안 해주는데 축하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저는 상을 받았다고 해도 '어제까지 내가 열심히 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마침표를 찍어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박은빈은 "그래서 상을 받고 다음 날까지 기뻐

  • '연모' 박은빈♥로운, 베스트 커플상 "설레는 키 차이, 응원 덕 열심히" [KBS 연기대상]

    '연모' 박은빈♥로운, 베스트 커플상 "설레는 키 차이, 응원 덕 열심히" [KBS 연기대상]

    배우 박은빈과 로운이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21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김소현, 이도현이 진행을 맡았다.1부에 이어 2부에서도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이들이 호명됐다. '오월의 청춘' 이도현 고민시, '연모' 박은빈 로운,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경찰수업' 차태현 진영이 무대에 올랐다.이날 박은빈은 "'연모'가 종영한 지 2주 밖에 안 됐다는 게 새롭다. 촬영이야 일찍 끝났지만, 여운이 많이 남아있다. 시청자분들도 여전히 여운을 느껴주시는 것처럼 모든 배우들도 '연모'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마음 깊이 애틋해하며 그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로운은 "저 역시 촬영은 전에 끝났지만 마지막 방송을 최근에 봤다 .그래서 그런지 여운이 길게 남는 것 같다. 휘와 지운의 비극적인 사랑을 응원했기에 베스트 커플상이 의미가 큰 것 같다"고 했다.또한 박은빈은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연기하기 편했다. 서로의 캐릭터를 이해하고 수용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파트너를 만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은빈과 로운의 키 차이도 화제를 모았다. 박은빈은 "제 키가 2m에 못 미친다고 생각한다. (연모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평균 신장 188cm였다. 옆에 있는 로운 씨도 장신이다. 많은 분들이 완벽한 호흡과 비주얼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줬다"고 말했다.로운은 "고개를 들고 있어야 하니까 은빈 누나가 많이 불편했을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시청자분들이 설레는 키 차이라고 해주셨다. 그 응원의 말 덕분에 약간 힘들어도 열심히 하게 되지 않았나

  • 정채연, 한복 벗고 명품백 '딴 사람' [TEN★]

    정채연, 한복 벗고 명품백 '딴 사람' [TEN★]

    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정채연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정채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채연은 블랙 목폴라티에 그레이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명품백을 착용해 더욱 럭셔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정채연은 KBS2 드라마 '연모' 속 노하경 역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정채연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임영웅 제2의 인생곡 '연모' 무대 영상, 800만 뷰 돌파...역시 감성 장인

    임영웅 제2의 인생곡 '연모' 무대 영상, 800만 뷰 돌파...역시 감성 장인

    가수 임영웅 제2의 인생곡인 '연모' 무대 영상이 8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3월 28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미스터트롯의맛 임영웅 [연모]' 영상은 지난 25일 조회수 800만을 넘어섰다.영상 속에는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임영웅이 '연모'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주는 "미처 부르지 못한 제 2의 인생곡. 임영웅의 제 2의 인생곡은 박우철 님의 '연모'다. 임영웅 씨 팬들이 결승곡으로 강력추천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연모'는 박우철이 2014년 발매한 곡. 임영웅은 감성 장인 다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곡 막바지에는 손을 앞으로 뻗으며 절절한 감정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임영웅은 올해 10월 브랜드 평판에서 가수 부문, 트로트 가수 부문, 스타 부문까지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4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1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8만9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

  • [공식] 로운, '연모' OST 마지막 주자...박은빈 스승의 덤덤 보이스

    [공식] 로운, '연모' OST 마지막 주자...박은빈 스승의 덤덤 보이스

    그룹 SF9 멤버 겸 배우 로운이 KBS2 월화드라마 ‘연모’ OST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운은 '연모' OST인 '안녕' 가창에 참여한다. 로운은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의 스승 정지운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잊을 수 없는 첫사랑과 이휘에게 알 수 없는 연모의 감정을 느끼는 인물을 연기하는 로운은 ‘연모’ OST PART.7 '안녕' 가창에 참여하며 애틋함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안녕’은 좋은 기억, 슬픈 기억을 모두 뒤로하고 이휘에게 안녕을 말할 수밖에 없는 슬픈 운명에 대한 곡. 극 중 정지운의 마음을 읊조리듯 표현한 로운의 덤덤한 목소리가 곡의 쓸쓸한 분위기와 어우러진다.이별을 노래하면서도 따뜻하고 덤덤한 로운의 보컬이 드라마 속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연모’는 이휘와 정지운이 서로 연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들 앞에 놓인 운명의 굴레 속에 서로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서사를 만들어낸다.한편 '연모'는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올 하반기 사극 열풍 중심에 있다. '연모' OST에는 SUPER JUNIOR-K.R.Y. (슈퍼주니어-K.R.Y.), 린, 백지영, 안다은, 브로맨스 (VROMANCE), 체리블렛 해윤도 참여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채연, 추워서 화났나? 얼굴 찡그리지 말아요 [TEN★]

    정채연, 추워서 화났나? 얼굴 찡그리지 말아요 [TEN★]

    그룹 다이아 멤버 출신 배우 정채연이 근황을 전했다.정채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도 쌀쌀한데..까먹으면서 연모 봐야지. 오늘 밤 9시 30분 연모,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채연은 KBS2 드라마 '연모' 촬영중에 차 안에 앉아 대기중이다. 정채연은 날이 많이 추운 듯, 핫팩을 얼굴에 대고 잔뜩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정채연은 '연모'에서 노하경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연모 합니다"…정채연, 한복 자태가 이정도일 줄이야 [TEN★]

    "연모 합니다"…정채연, 한복 자태가 이정도일 줄이야 [TEN★]

    그룹 다이아 멤버이자 배우인 정채연이 한복 자태를 뽐냈다.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모,합니다 #thekingsaffecti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채연은 단아한 한복 차림에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KBS2 드라마 '연모' 비하인드 컷으로, 정채연의 남다른 한복 자태에 시선이 먼저 쏠린다.'연모'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연모', 박은빈이라 가능하다

    '연모', 박은빈이라 가능하다

    배우 박은빈이 '남장 여자 왕' 그 이상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KBS2 월화드라마 '연모'의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는 여자라는 치명적인 비밀을 지키기 위해 바람 잘 날 없는 궁에서의 가시밭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인물이다. 그래서 방영 전 이 파격적 설정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런데 회를 거듭할수록 그의 단단한 성정과 매력으로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남주를 지키는 여주의 매력으로 관계 전복 로맨스의 묘미를 살리는가 하면, 위기를 기회 삼는 리더십으로 ‘왕’이라는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왕세자의 능동 사랑법 → 남주 지키는 여주 탄생!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휘의 출중한 무예 실력은 위기에 처한 지운 앞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그가 사신단 우두머리 태감(박기웅 분)의 수하들에게 둘러싸인 일촉즉발 순간, 기적처럼 나타나 그를 지킨 것. 수적 열세로 혼자 상대하기 버거웠던 지운은 덕분에 위기를 모면,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숲 일각에서 빠르게 지운의 상처를 봐주는 장면 역시 휘의 든든한 매력이 배가됐던 대목. 무사들을 대적하며 성한 곳 하나 없는 지운의 몸을 살피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휘가 지운이를 구해주고, 치료까지 해준다”, “남주 지키는 여주의 탄생이다”라며 관계 전복 로맨스의 묘미를 톡톡히 즐겼다.#. ‘공정한 정의’ 원칙으로 삼는 지략가파직 위기에 몰린 지운을 위해 직접 나섰던 장면에선 지략가적인 면모가 빛났다. 파직 상소를 올렸던 이조판서 신영수(박원상)를 설득, 그의 지지까지 얻어내며 불리했던 분위기를 단번에 뒤집은 것. 지운이 저잣거리 의원을 자처한 건 어려운 백성을

  • 로운, 첫 사극 강렬한 첫 등장 ('연모')

    로운, 첫 사극 강렬한 첫 등장 ('연모')

    배우 로운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연모'에 첫 등장했다.로운은 '연모'에서 시강원 사서 왕세자 이휘의 스승이자 첫사랑 정지운 역을 맡았다. 잘생긴 얼굴과 끝내주는 도포발을 가진 정지운은 끈기, 집념, 배짱의 상남자다. 그는 사헌부 집의의 아들로 일찍이 과거에 급제한 인재 중의 인재지만 입신양명 탄탄대로의 길은 뒤로하고 붓 대신 침을 잡은 인물이다.지난 12일 방송된 '연모' 2회에서 성인이 된 지운은 첫 등장만으로 만능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지학의 나이에 과거에 급제한 '전설의 사나이'로 불리는가 하면 죽을 뻔한 명나라 예부시랑의 목숨을 구한 '기적의 침술'을 보유한 사실을 드러내며 새로운 '사기 캐릭터'의 등장을 알렸다.이를 연기하는 로운은 꽃도령 같은 외모에 삼개방 의원이라는 반전 인물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특히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한복 비주얼, 안정적인 톤의 목소리와 발성을 보여주며 앞으로 그려나갈 청춘 사극에 기대감을 높였다.성인이 된 지운과 이휘(박은빈 분)의 첫 만남으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연모'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