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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형식, 명추리 펼친 ♥전소니 향한 특급 능금 포상('청춘월담')

    [종합] 박형식, 명추리 펼친 ♥전소니 향한 특급 능금 포상('청춘월담')

    박형식과 전소니가 미스터리의 새로운 실마리를 발견했다. 어제(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4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2%, 최고 5.2%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가 살인사건에 숨겨져 있던 또 다른 정황을 찾아내면서 진실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서로를 조금씩 믿게 된 이환과 민재이의 풋풋한 조화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나누던 이환과 민재이의 대화는 그날 같이 만났던 민재이의 정혼자 한성온(윤종석 분)으로까지 넘어갔다. 한성온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민재이를 지켜보던 이환의 얼굴에는 묘하게 뾰로통한 기색이 서렸다. 하지만 이내 이환은 사건이 일어나기 전 정혼자를 데리러 간다며 설레하는 한성온을 떠올리고는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서서히 가까워질수록 이환의 이름을 사칭해 밀서를 보낸 범인을 찾으려는 이들의 공조도 속도가 붙었다. 이환은 1년 전 사냥터에서 자신에게 화살을 쏜 자와 혼인 선물을 전하러 갔던 전령을 죽인 자, 저주를 보낸 사람, 강무장의 축문에 장난을 친 범인이 동일인물일 것이라 추측했던 터. 이에 이환은 민재이를 시켜 검시관 김명진(이태선 분)에게 전령이 죽은 이유를 알아내도록 했다. 만연당에서 그토록 그리던 벗 장가람(표예진 분)과 다시 만난 민재이는 그간의 회포를 푸는 동시에 김명진의

  • [종합] 박형식에 '저주'의 그림자가…전소니, 살인 누명 벗으려 한양 입성('청춘월담')

    [종합] 박형식에 '저주'의 그림자가…전소니, 살인 누명 벗으려 한양 입성('청춘월담')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이 박형식, 전소니를 위협하는 미스터리의 서막을 올리며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어제(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 최고 6.1%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4.9%를 기록, 수도권 기준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미스터리 사극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운명의 연결고리를 암시하며 추리욕구를 자극했다. 특히 다양한 색채를 품은 개성 강한 캐릭터와 속도감 있는 전개가 어우러져 첫 방송부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인적이 드문 숲속을 거닐다 화살에 맞는 이환의 악몽으로 시작부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 ‘청춘월담’은 왕세자를 둘러싼 수많은 소문을 조명했다. 국본의 자리에 오르려 형을 독살한 탓에 귀신의 저주를 받아 오른팔을 쓰지 못한다는 궐 내의 소문은 이미 신하들의 귀에 들어갔고 이환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시험대에 오르기로 결심했다. 왕(이종혁 분)은 물론 함께 동문수학해온 벗 한성온(윤종석 분)도 이환에 대한 염려가 날로 커져가는 가운데 개성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이환과 한성온의 스승인 개성부윤 민호승(서태화 분) 일가족이 독살당했다는 것. 심지어 이들을 죽인 자가 민호승의 딸 민재이라는 사실까지 퍼지면서 이환과 한성온을 경악에 빠뜨렸다. 같은 시각 관군을 피해

  • 전소니 "남장 여자 캐릭터, 배우로서 당연히 욕심나"('청춘월담')

    전소니 "남장 여자 캐릭터, 배우로서 당연히 욕심나"('청춘월담')

    배우 전소니가 남장 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1일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종재 PD를 비롯해 배우 박형식, 전소니, 표예진, 윤종석, 이태선이 참석했다.극 중 전소니는 일가족 살인사건 용의자 민재이 역을 맡았다. 민재이는 산속에서 신분을 감추느라 남장을 하기도 한다.전소니는 "재이라는 역할이 이 작품 안에서 굉장히 여러 가지 감정과 상황들을 겪게 된다. 배우로서 다양한 것들을 겪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당연히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재이의 장점은 도울 줄도, 도움을 받을 줄도 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이 내가 재이를 가장 사랑했던 이유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그래도 남장여자라는 카테고리에 묶이는 것에 걱정을 하진 않았다"며 "그렇게 묶으면 비슷한 역할이 많지만 캐릭터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을 하려고 했다"고 전했다.'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 민재이(전소니 분)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마이웨이' 이용녀, 화재 사고로 견사 생활→이연복·오현경 출격 [종합]

    '마이웨이' 이용녀, 화재 사고로 견사 생활→이연복·오현경 출격 [종합]

    배우 이용녀가 화재로 인해 집을 잃고 견사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다. 지난 22일 방영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몇 주 전, 화재 사고로 인해 운영 중인 유기견 보호소가 전소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용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녀는 "한 60평 이상의 자리였다. 함석으로 지붕을 올려서 옆에 비닐을 쳤다. 한 겹은 추우니까 두 겹, 세 겹,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