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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우은숙 측 "유영재, 친언니 5차례 강제 추행…혼절할 정도 큰 충격" [TEN이슈]

    선우은숙 측 "유영재, 친언니 5차례 강제 추행…혼절할 정도 큰 충격" [TEN이슈]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선우은숙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는 "유영재가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해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다고 밝혔다. 이어 "유영재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고 했다.2022년 선우은숙은 4살 연하의 유영재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결혼 1년 6개월 만에 협의 이혼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유영재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고 선우은숙은 지난 13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유영재는 자신과 혼인 관계를 맺기 직전까지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고. 선우은숙은 결혼 전 유영재에 대한 사실혼 여부를 몰랐다가 이혼 후 기사를 보고 3번째 아내였단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했다.이어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 A씨를 강제 추행했다는 의혹까지 발생했다.선우은숙 측은 "선우은숙은 A씨로부터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유영재와의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강제 추행이 이혼의 결정적 계기라고 전했다. 이어 "보도를 통해 유영재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단 사실을 알게 됐다. 판례는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한 사안에 대하여 '피고의 사실혼 전력은 원고가 피고와의 혼인 의사를 결정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보아 혼인 취소를 인정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당 법무법인은 선우은숙을 대리하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2024년 4월 22일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마지막까지 침묵…"언젠간 밝힐 날 올 것" [TEN이슈]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마지막까지 침묵…"언젠간 밝힐 날 올 것" [TEN이슈]

    배우 선우은숙과 재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하는 심경을 전했다. 19일 유영재는 경인방송 라디오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다음 주부터 제 삶의 달력을 보니깐 월요일에 쉬고 화요일, 수요일 일하고 목요일부터 쉬고 쉬고 쉬고"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한 번도 잘 노는 방법, 잘 쉬는 방법, 멈추는 것에 대해서 잘해보지 못했다"면서 "여러분들이 다양하게 저에게 주신 숙제들 잘 안고 가서, 길이라는 게 하나의 길만 있는 게 아니고 잘 쉬다 보면 다른 길이 있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다만 유영재는 결혼 보름 전까지 사실혼 관계로 산 여성이 있었다는 주장, 재혼이 아닌 삼혼설 등을 폭로한 선우은숙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세상 살아가면서 할 말 다 하고 살 수 있나. 때론 할 말이 있어도 때를 기다리고 시간을 기다리고 장소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말을 함에 있어 예절도 지켜야 한다. 내게 있어 경인방송은 소중하고 아주 귀한 공공적인 자산이다. 때문에 내 개인적인 불미스러운 일들을 얘기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 침묵을 지켜왔다"고 덧붙였다. 자진 하차를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유영재는 "소중한 경인방송 사람들에게 내 사생활로 인해 부담을 주는 건 더 이상의 면목이 없다 생각해서 오늘 마지막 생방송을 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유영재는 "만남도 예의있게 시작해야 하고 이별도 앞으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니까 격식있고 진정성 있게 마음을 담아서 해야 한다. 그렇게 여러분들과 헤어지고 싶다”면서 &ldq

  • 유영재, 삼혼·사실혼 논란 언급 無…라디오 오프닝 진행 [TEN이슈]

    유영재, 삼혼·사실혼 논란 언급 無…라디오 오프닝 진행 [TEN이슈]

    유영재 아나운서가 자신에 대한 여러 논란에 대해 침묵했다.14일 오후 4시 5분 유영재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에 나와 오프닝을 진행했다.먼저 유영재는 "꽃이 비바람에 젖고 흔들리면서도 결국 역경을 딛고 봉오리를 피워가는 과정을 우리는 흔히 인생에 비유하곤 한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삶의 과정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연의 섭리와도 참 많이 닮았다는 걸 보여준다"며 "우리의 삶도 고난과 역경이 있고 그러다 꽃이 피는 완전한 모습을 갖추기도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한발 뒤로 조금만 떨어져 볼 수만 있다면 조금 더 여백을 갖고 삶의 하루하루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디만, 삼혼, 사실혼 의혹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유영재는 2022년 10월 배우 선우은숙과 재혼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 의혹 등이 제기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목소리 자체가 소음" 유영재, 하차 위기 속 DJ 스케줄 소화…오프닝서 선우은숙 언급 無 [TEN피플]

    "목소리 자체가 소음" 유영재, 하차 위기 속 DJ 스케줄 소화…오프닝서 선우은숙 언급 無 [TEN피플]

    하차 위기가 닥쳤지만, 유구무언이다. 배우 선우은숙(64)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60)가 DJ로 활동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 위기를 맞았다. 선우은숙은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를 통해 심경을 토했지만, 유영재는 정상적으로 DJ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관련 언급은 침묵하고 있다. 유영재는 14일 오후 4시 5분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통해 스케줄을 정상 소화했다. 유영재는 삶의 고난과 역경을 꽃을 피우는 과정에 비유하는 멘트로 라디오의 시작을 열었다. 다만, 선우은숙과 관련된 언급은 없었다. 이날 '유영재의 라디오쇼' 청취자 게시판에는 유영재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청취자는 '유영재 하차 진지하게 요구합니다. 선우은숙씨가 직접 실사정을 밝힌 이상 불쾌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다는 게 대다수 국민들의 일반적 상식적 중론임을 심각하게 고려해 주셔야 할거 같습니다'라고 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유영재 목소리 자체가 소음입니다'라고 적었다. 또, '더 이상 이사람이 하는 말에 신뢰가 가질 않고 듣기 불편합니다. 사실혼을 숨기고 혼인신고하는 자가 버젓이 음악을 틀고 인생 얘기를 한다는게... 한다면 본인 채널에서나 해야죠'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같은 하차 요구는 유영재의 사생활 이슈 탓이다. 유영재는 사실혼 관계로 동거하던 여성이 있었고, 해당 여성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선우은숙을 만나 8일 만에 결혼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여기에 첫 번째 결혼이 파경에 이른 후 한 프로골퍼와 결혼, 이미 선우은숙과 결혼이 '재혼'이 아닌 '

  • 선우은숙, '사실혼·삼혼' 인정…"유영재 꽃뱀" 댓글 도배 [TEN이슈]

    선우은숙, '사실혼·삼혼' 인정…"유영재 꽃뱀" 댓글 도배 [TEN이슈]

    배우 선우은숙이 유영재 아나운서의 사실혼, 삼혼 논란에 대해 인정한 가운데, 유영재를 향한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14일 유영재의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 영상에는 유영재를 향한 비판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댓글창에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세요", "유튜브 방송 그만두고 자숙하고 살아라", "여자 눈에 눈물나게 하고 너는 피 눈물 흘려야 한다", "아나운서가 아니라 꽃뱀" 등의 의견이 다수 올라와 있다.선우은숙은 지난 13일  MBN '동치미'를 통해 유영재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이런 자리를 통해서 여러분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 저도 역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요즘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번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고 아직 회복은 잘 안된 상태"라고 고백했다.또 "짧은 시간 동안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한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더불어 "'사실혼' 관계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 저와 결혼하기 전에 있었던 문제들이 깊은 관계를 가진 관계였다면, 저는 8일만에 결혼을 승낙하지 않았을거고 혼인신고도 안했을거다. 매체를 통해 알아 너무 충격적"이라며 "세 번째 아내였습니다. 저도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되어 있었다"고 전했다.선우은숙과 유영재 아나운서는 2022년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사랑을 키운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고, 이후 두달 만에 혼인신고 했다. 다만,

  • 선우은숙, "유영재 삼혼·사실혼 연속 충격에 병원 실려가" [TEN이슈]

    선우은숙, "유영재 삼혼·사실혼 연속 충격에 병원 실려가" [TEN이슈]

    "충격에 여러 번 쓰러졌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배우 선우은숙(64)이 아나운서 유영재(60)와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삼혼'이며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다는 사실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지난 13일 고정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방송 말미 홀로 카메라 앞에 앉았다. 선우은숙은 "여러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다.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고, 아직 회복은 잘 안 된 상태"라고 입을 뗐다.특히,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과거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이야기와 관련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 "저와 결혼 전 있었던 일들이지만,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혀 몰랐던 상황이다. 매체를 통해 들어서 정말 충격적이었다"이라고 말했다.이어 유영재의 삼혼설에 대해서는 "맞다. 제가 세 번째 부인이다.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돼 있다"면서 "제가 함구하고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그냥 이렇게 가져가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고 토로했다.하지만 이혼 결심과 더불어 심경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는 "이 짧은 시간 동안에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한테 남아 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도 빠른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1978년 KBS 특채탤런트로 데뷔한 선우은숙은 1981년 탤런트 이영하(74)와 결혼했다. 007년 26년 만에 이혼했다. 2020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을 두고 이

  • [종합] "나는 세 번째 부인이었다" 선우은숙, '삼혼' 유영재와 이혼 심경 최초 고백

    [종합] "나는 세 번째 부인이었다" 선우은숙, '삼혼' 유영재와 이혼 심경 최초 고백

    "내가 세번째 부인이었다."배우 선우은숙(64)이 아나운서 유영재(60)와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선우은숙은 자신이 유영재의 세 번째 부인이었다며, 그가 '재혼'이 아닌 '삼혼'이 맞다고 고백했다.선우은숙은 13일 고정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방송 말미 홀로 카메라 앞에 앉았다. 선우은숙은 "여러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다.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고, 아직 회복은 잘 안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특히,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과거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이야기와 관련 "저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 "저와 결혼 전 있었던 일들이지만, 깊은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유영재의 삼혼설에 대해서는 "맞다. 제가 세 번째 부인이다.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돼 있다"면서 "보도를 보면서도 제가 함구하고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그냥 이렇게 가져가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고 토로했다.하지만 이혼 결심과 더불어 심경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는 "이 짧은 시간 동안에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한테 남아 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도 빠른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78년 KBS 특채탤런트로 데뷔한 선우은숙은 1981년 탤런트 이영하(74)와 결혼했다. 007년 26년 만에 이혼했다. 2020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 아들 둘이 있다.유영재는 19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여러 라디오

  • "왕 수발에 시집살이" 선우은숙, 유영재와 파경…"혼란스럽다" 고백 재조명[TEN이슈]

    "왕 수발에 시집살이" 선우은숙, 유영재와 파경…"혼란스럽다" 고백 재조명[TEN이슈]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가 협의 이혼했다. 황혼의 연상연하 부부는 안타깝게도 파경을 맞았다.5일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협의 이혼했다"며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명확한 이혼 시기에 대해서는 "(선우은숙의) 개인적인 일이라 최근 정도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 후, 2022년 10월 유영재와 혼인신고하며 재혼했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다고 한다. 1959년생인 선우은숙과 1963년생인 유영재는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 당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황혼 이혼하게 됐다.두 사람의 이혼에 선우은숙의 발언들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선우은숙은 그간 방송에서 결혼 생활의 좋은 점을 이야기하면서도 몇 차례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선우은숙은 MBN '동치미'에서 "남편 밥 해먹이느라 지친다"고 토로했다.유영재가 결혼 후 달라졌다고도 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항상 싱글 같은 느낌이 있다. 자꾸 벗어나고 싶어하는 모습이 순간순간 나온다. 어리광이 심하다"며 "예전에는 다 했던 사람인데, 결혼하니 (내가) 왕 모시듯이 하고 있다. 결혼 전에는 다해줄 듯하더니 왜 저러지 싶었다. 혼란스럽다"고 털어놨다. 최근에는 "요즘 '힘들다. 생각이 너무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이라고 하기도 했다.선우은숙은 황혼 시집살이도 겪었다. 유영재와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게 된 선우은숙은 "첫 명절이니까 식구들을 우리

  • [공식] 선우은숙·유영재, 연상연하 부부 파경…협의 이혼 "성격 차이"

    [공식] 선우은숙·유영재, 연상연하 부부 파경…협의 이혼 "성격 차이"

    배우 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가 이혼했다.5일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협의 이혼했다"며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명확한 이혼 시기에 대해서는 "(선우은숙의) 개인적인 일이라 최근 정도라는 것만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선우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 후, 2022년 10월 유영재와 혼인신고하며 재혼했다. 1959년생인 선우은숙과 1963년생인 유영재는 연상연하 커플로 결혼 당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황혼 이혼하게 됐다.선우은숙은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고 있다. 유영재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65세' 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와 허니문 베이비? "모든 걸 기대하겠어"('동치미쇼')

    [종합] '65세' 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와 허니문 베이비? "모든 걸 기대하겠어"('동치미쇼')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결혼 8개월 만에 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떠난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 유영재는 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다. 두 사람은 비즈니스석에서 마주 앉아 기내식을 먹기도. 그러던 중 승무원이 선우은숙을 알아보자 유영재는 질문 폭격이 시작됐다. 유영재는 앞자리에 앉은 승객과도 이야기를 시작했다. 심지어 승객과 명함을 교환하기도. 선우은숙은 외롭게 기내식을 먹었다. 유영재의 모습을 본 선우은숙은 "유영재 정말 아줌마"라고 말했다.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는 긴 이동 끝에 뉴질랜드 숙소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커튼을 걷은 뒤 풍경을 보고 감탄했다. 이어 침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선우은숙은 "여기 봐봐. 여기 뷰가 너무 좋아"라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급 피곤한 선우은숙은 침대에 누웠다. 유영재는 "산과 물이 다 있네. 그리고 우리 둘이 있네"라며 알콩달콩한 신혼의 맛을 자랑했다. 유영재는 누워 있는 선우은숙에게 밥을 먹으러 나가자고 했다. 하지만 선우은숙은 "조금 쉬었다가 가자. 들어오자마자 바로 어떻게 가냐?"라며 피곤함을 털어놓았다. 선우은숙은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예약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유영재는 "없으면 없는 대로 다른 데 가보면 되지"라고 밝혔다. 이에 선우은숙은 "지금 오자마자 또 나가서 걷자는 얘기야?"라고 질문했다. 두 사람은 식당 예약으로 1차 위기를 맞았다. 선우은숙은 "저 사람은 뭐든지 즉흥적이야"라고 설명했다. 또한 선우은숙은 "저는 여행할 때 계획하는 편이

  • [종합] 선우은숙 "재혼남편 유영재, 고자여도 상관없었다" ('돌싱포맨')

    [종합] 선우은숙 "재혼남편 유영재, 고자여도 상관없었다" ('돌싱포맨')

    배우 선우은숙이 재혼 남편 유영재에 대한 사랑과 확신을 드러냈다. 선우은숙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러브스토리와 재혼하기까지 결심한 과정 등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우은숙은 지난해 10월 4살 연하 CBS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소식을 알렸다. 선우 은숙은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으나 2007년 26년 만에 합의이혼했다. 선우은숙은 "내 성격이 '미래를 약속할 사람이 아니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지' 이렇다. 그러니까 맨날 혼자였다"며 "그러다 어느 날 하나님한테 '저 조금은 외로운데 좋은 사람 있으면 나한테 좀 보내 달라'고 기도를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기도 후에 만나서인지 (유영재에게) 마음이 움직이더라. 그래서 남편한테 '나하고 신앙생활 같이할 수 있어?' 이랬더니 '나 목사님 아들이다' 이러는 거야. 그래서 '술도 절제할 수 있냐?' 이랬더니 '누워서 떡 먹기지!' 이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내가 '그럼 나랑 결혼해'라고 했다. 전화로. 8일 전 빵집에서 본 게 다인데. 그랬더니 남편이 바로 '그래 같이 결혼해!'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선우은숙은 "근데 난 그 사람이 고자라도 상관없었다"며 "그때 내 생각은 '이 사람이 고자라도 할 수 없다, 이 사람이 손가락이 하나 없어도 할 수 없다'였다"고 고백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재혼' 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와 신혼집서 살다 보니 살 쪄"('편스토랑')

    [종합] '재혼' 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와 신혼집서 살다 보니 살 쪄"('편스토랑')

    배우 선우은숙이 4살 연하 남편 유영재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선우은숙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붐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어마어마한 스페셜 평가단이 기다리고 있다. 2023년 새해 기분 좋게 새 출발을 시작한 분들이다. 환영한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얼마 전에 혼인신고를 마친 새 신부 선우은숙"이라고 덧붙였다.류수영, 차예련, 이찬원, 박수홍, 정시아는 선우은숙을 향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차예련은 "우리 엄마 얼굴 피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수연아 엄마 왔어"라고 했다. 선우은숙과 차예련은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사이.선우은숙은 "얼마 전까지 같이 드라마를 했기 때문에 수연이와 애정이 있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엄마 너무 예뻐요"라고 말했다. 붐은 "직접 인사를 나누세요"라며 자리를 마련했다. 선우은숙은 "네가 편셰프로 나온다고 해서 내가 특별히 왔다. 우승을 위해서. 그렇지만 맛은 공정하다는 거 잊지 마"라고 했다.선우은숙은 지난해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했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라며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 씨로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 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붐은 "제가 빅 팬인 유영재 아나운서와 달달하시죠?"라고 물었다. 선우은숙은 "조금 달달합니다"고 답했다. 이어 "예쁜 모습으로 오고

  • [종합] 선우은숙 "♥유영재, 목사 아들이란 말에 재혼 결심…전남편이 축하한다고" ('같이삽시다')

    [종합] 선우은숙 "♥유영재, 목사 아들이란 말에 재혼 결심…전남편이 축하한다고" ('같이삽시다')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전남편 이영하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과 선우은숙이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원숙은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과 선우은숙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몇 개월 전 ‘같이삽시다’에 나와 외로움을 고백했던 선우은숙이 최근 아나운서 출신 유영재와 재혼을 발표했기 때문.혜은이는 유영재를 잘 알고 있다며 “(소식 듣고) 전화했더니 '누나~' 하더라. 함께 웃었다”라고 말헀다. 이에 박원숙은 곧바로 선우은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은숙아, 너 어떻게 된 거야"라면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선우은숙은 "'같이 삽시다'가 나랑 인연이 있는 프로그램인가 봐"라며 "내가 출연할 때 뭐라고 했었냐. 난 항상 미래를 꿈꾼다고 이런 얘기하면서 헤어졌지 않냐. 그 후에 친한 동생을 만나러 갔다가 (유영재를)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선우은숙은 촬영 5일 후 유영재와 처음 만났다며 "첫 만남 뒤 3일 뒤에 차 한잔 하자고 연락이 왔다. 나한테 '인생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말하더라. 또 '허들이 있으면 그냥 뛰어야지 고민하면 넘을 수 없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보통 프러포즈 하면 그 사람의 능력,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할 수 있지 않냐. 난 나하고 같이 신앙 생활 할 수 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이 사람이 '나 목사님 아들이에요' 하더라. 이 말에 믿음이 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원숙은 "목사님 아들이라고 다 올바른 사람은 아니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n

  • [종합] '64세에 재혼' 선우은숙, ♥4살 연하와 달콤 신혼 "사는 게 이런 거구나"('동치미')

    [종합] '64세에 재혼' 선우은숙, ♥4살 연하와 달콤 신혼 "사는 게 이런 거구나"('동치미')

    배우 선우은숙이 재혼한 4살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최근 64세의 나이로 재혼한 선우은숙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진은 선우은숙에 대해 '히트'라고 표현했다. 선우은숙은 최근 4살 연하인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했기 때문.최홍림은 "늦둥이 준비하신다면서요? 보약도 먹고 하시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빈 어머니까지 "아까도 혼자 돌아서서 뭔가 먹고 있더라"며 힘을 보탰다.선우은숙은 "저희 언니가 '늦둥이 하나 낳으면 내가 키워줄게'라고 하더라. 저는 사실 이렇게 결혼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 '사는 게 이런 거구나'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선우은숙은 "저는 엄마 아빠가 다 안 계신다. 그래서 아이들(아들, 며느리)에게 허락받았다. 어차피 우리는 처음이 아니다. 본인의 의사가 중요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저희 어머님은 실감을 못 하셨다. 먼저 뵙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 했더니 '무슨 소리야. 가문의 영광이지'라고 하더라. 그 사람 말에 자신감을 얻고 우리 둘이 추진을 다 했다"고 덧붙였다.선우은숙은 "남편 형제가 5남매다. 거기 (기가) 세더라. '동치미'에서 할 이야기가 많아졌다. 저는 아무도 없다. 5남매 중에 장남이다. 시누이가 저보다 2살 어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모님께 허락받은 게 아니라 제 의사가 중요했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선우은숙, 8일 만 '4살 연하' ♥유영재와 결혼 약속…"뽀뽀는 수시로"('동상이몽2')

    선우은숙, 8일 만 '4살 연하' ♥유영재와 결혼 약속…"뽀뽀는 수시로"('동상이몽2')

    배우 선우은숙이 4살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결혼 풀스토리를 들려준다.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선우은숙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지난 10월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선우은숙이 등장해 시선을 끈다.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만난 지 8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된 이유 등 설렘 가득한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이지혜, 이현이, 서하얀 등은 "드라마 같다"며 환호했다.선우은숙은 "뽀뽀도 많이 하냐?"는 질문에 "그건 수시로 한다"고 하는가 하면 "무릎베개해 보셨냐?"라는 질문에는 "무릎베개 말고 가슴을 벤다"고 답해 두 사람의 진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마지막으로 선우은숙은 "우리 나이에 좀 부끄러운 얘기다"라면서도 "근데 정말 행복합니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