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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시댁 용돈 100만원↑' 장윤정 →'주식삐약이' 정동원, 설날 꽉 채운 트로트 스타

    [TEN피플]'시댁 용돈 100만원↑' 장윤정 →'주식삐약이' 정동원, 설날 꽉 채운 트로트 스타

    대세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은 설 연휴에도 이어졌다. 가족들과 합동 무대를 꾸민 송가인부터 설 특집 예능을 통해 재테크에 도전한 정동원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는 정동원이 출연해 주식으로 재테크에 도전했다. 정동원은 절친한 형이자 경제학과 출신인 이찬원을 만나 "100만 원을 받아서 불려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조언을 구했다. 또한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빠르게 돈을 벌고 싶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주식은 남의 말이 아닌, 본인의 소신껏 해야 한다"고 조언을 건넸다.정동원은 구매한 종목의 주가가 실시간으로 오르내리자 혼란스러워하는 '주식 초보'의 면모를 보였다. 초반에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마지막에는 다행히도 15%의 수익률을 냈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과 비교한 결과에서는 최종 순위 4위로 부진한 성과를 냈고, 3만7000원의 적자까지 봤다. 정동원은 "인생 한 방을 노리면 안 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재테크 초보로서 정동원의 새로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송가인은 KBS2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을 통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송가인은 김준수, 유희스카, 억스를 비롯해 무용수들과 국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공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명절인 만큼 가족들과 컬래버 무대는 특히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모친인 국가무형문화재 송순단 명창, 그리고 친오빠인 아쟁 연주자 조성재 씨와 진도씻김굿 무대로 가족이 함께하는 훈훈한 무대를 만들었다. 2부에서는 별주부전의 토끼와 자라로 변신한 조카들과

  • [종합] 송가인, 명창 母+친오빠+조카까지 총출동…국악→트로트로 신명나는 무대('조선팝 어게인 송가인')

    [종합] 송가인, 명창 母+친오빠+조카까지 총출동…국악→트로트로 신명나는 무대('조선팝 어게인 송가인')

    송가인이 국악을 다양한 장르에 접목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에는 국악, 크로스오버,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가수들이 출연했다.송가인은 '범 내려온다'로 무대를 열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까지 랜선으로 흥겨운 국악 가락이 전해졌다. 이어 전통예술단의 부채춤과 함께하는 '가인화', 심청전 속 심청이로 변신한 '춘향가'까지 송가인은 고운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송가인은 몽룡 역할을 맡은 가수 김준수와 사랑가를 함께 가창했다. '썸', '훈남' 등 현대어를 섞어 편곡한 노래는 흥겨움을 더욱 배가시켰다.송가인은 모친인 국가무형문화재 송순단 명창, 그리고 친오빠인 아쟁 연주자 조성재 씨와 진도씻김굿 무대로 가족이 함께하는 훈훈한 무대를 만들었다.2부에서 송가인은 별주부전의 토끼와 자라로 변신한 조카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소고 무용수들과 함께해 구슬픔과 흥겨움의 반전이 있는 '엄마 아리랑'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이외에도 송가인은 유희스카, 억스와 컬래버 무대도 꾸몄다. 송가인은 유희스카와 꽹과리를 함께 치며 흥을 돋웠다. 또한 "만사가 대길하시고 소원성취 하시라"는 덕담을 올렸다. 억스와는 '박타령'을 주거니 받거니 노래하며 뛰어난 호흡을 선보였다. 끝으로 신승태, 김준수, 남상일, 이미리 등 '조선팝 소리꾼'들과 '전국 팔도 아리랑'을 열창하며 대미를 장식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송가인, 국악→트로트 무대 사로잡았다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 국악→트로트 무대 사로잡았다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이 설날을 맞아 준비한 단독쇼로 기쁨과 감동을 선물하며 안방 1열을 사로잡았다.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에서 송가인은 정통 국악부터 트로트, 국악을 새롭게 편곡한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며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송가인은 '범 내려온다'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부채춤이 매력적인 '가인화', 송가인이 춘향이로 분한 '춘향가'를 선보였다. 이어 송가인은 어머니 송순단 명인, 친오빠인 아쟁 연주자 조성재 씨와 함께 진도 씻김굿 무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2부에서는 송가인의 조카들이 별주부전의 토끼와 자라로 변신했고, 판 세상's 아이들과 함께 '난감하네' 무대로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유희스카와 억스(AUX)와의 콜라보로 흥겨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무대 말미에는 신승태, 김준수, 남상일, 이미리, 억스 (AUX)와 함께 '전국 팔도 아리랑'을 열창하며 대미를 장식했다.송가인은 코로나 19가 끝나면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은 가수 1위답게 국악, 민요, 창극, 트로트 등 지루할 틈이 없이 약 110분간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송가인의 무대를 본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큰 박수로 화답했다. 설날을 맞아 호랑이 기운처럼 힘찬 새해 되길 바라는 송가인의 마음이 전해진 공연이었다.한편,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트롯퀸 송가인은 새 앨범 발매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설 특집 녹화 왔어요'

    [TEN 포토] 송가인 '설 특집 녹화 왔어요'

    가수 송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조선팝 어게인'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햇빛도 질투하는 미모'

    [TEN 포토] 송가인 '햇빛도 질투하는 미모'

    가수 송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조선팝 어게인'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러블리 하트'

    [TEN 포토] 송가인 '러블리 하트'

    가수 송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조선팝 어게인'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가인이어~라'

    [TEN 포토] 송가인 '가인이어~라'

    가수 송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조선팝 어게인'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미모만큼 아름다운 머리결'

    [TEN 포토] 송가인 '미모만큼 아름다운 머리결'

    가수 송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조선팝 어게인'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불금에 귀여운 호랑이'

    [TEN 포토] 송가인 '불금에 귀여운 호랑이'

    가수 송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조선팝 어게인'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카리스마 넘치는 코트'

    [TEN 포토] 송가인 '카리스마 넘치는 코트'

    가수 송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조선팝 어게인'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가인 '코트+인사 호랑이로 깔맞춤'

    [TEN 포토] 송가인 '코트+인사 호랑이로 깔맞춤'

    가수 송가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조선팝 어게인'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선팝 어게인' 제작진, 이날치 무대 왜색 논란 사과 [전문]

    '조선팝 어게인' 제작진, 이날치 무대 왜색 논란 사과 [전문]

    KBS 설 특집 '조선팝 어게인' 제작진이 왜색 짙은 무대 화면을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일부 SNS에서 이날치 밴드 '여보나리' 무대 배경에 사용된 '용궁' 이미지가 일본식 성과 유사하다는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며 "예기치 못한 논란에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여보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