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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경 "빅뱅 OO에 '여친 있냐' 물었더니 '역정'…몇 번이나 빌며 사과"(찐천재)

    홍진경 "빅뱅 OO에 '여친 있냐' 물었더니 '역정'…몇 번이나 빌며 사과"(찐천재)

    홍진경이 과거 빅뱅 멤버들에게 여자친구 여부를 물었다가 사과했던 일화를 밝혔다.7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하는 빅뱅 대성 (마지막 키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홍진경은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가요광장'을 진행하며 빅뱅을 게스트로 만난 적 있다. 홍진경은 "그때 내가 (빅뱅 멤버들에게) '만나는 여친 있냐' 물었는데 그때 OO가 개짜증냈다. 내가 무안해서 죄송하다고 몇 번 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걸 보고 '저 사람은 있다'고 확신했다. 없는 사람들은 평온하다. 혼자 계속 역정 내는 사람이 있었다"며 웃었다.대성은 "없는데 굳이 짜증낼 필요 없다"며 공감했다. 홍진경은 "내가 질문을 잘못했다. 아이돌한테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반성했다. 대성은 "그때만 해도 아이돌 문화가 약간 신비주의가 있는 시기였다. 그래도 없었다면 아무 질문도 아니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대성 "태양♥민효린 아들, 부모 DNA 반반씩 닮아…진짜 예뻐"('공부왕찐천재')

    [종합] 대성 "태양♥민효린 아들, 부모 DNA 반반씩 닮아…진짜 예뻐"('공부왕찐천재')

    빅뱅 대성이 태양·민효린 부부의 아들이 두 사람을 똑 닮았다고 전했다.7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한테 별 얘기 다하는 빅뱅 대성 (마지막 키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대성과 홍진경은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가요광장'으로 만난 바 있다. 홍진경은 "그때 내가 (빅뱅 멤버들에게) '만나는 여친 있냐' 물었는데 그때 한 멤버가 개짜증냈다. 내가 무안해서 죄송하다고 몇 번 빌었다. 그걸 보고 '저 사람은 있다'고 확신했다. 없는 사람들은 평온하다. 혼자 계속 역정 내는 사람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대성은 "없는데 굳이 짜증낼 필요 없다"며 공감했다. 홍진경은 "내가 질문을 잘못했다. 아이돌한테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반성했다. 대성은 "그때만 해도 아이돌 문화가 약간 신비주의가 있는 시기였다. 그래도 없었다면 아무 질문도 아니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했다. 홍진경은 "키가 좀 큰 것 같다"며 궁금해했다. 대성은 "제가 오다리를 폈다. 3cm 정도 더 컸을 수 있다"며 "오다리가 심했다. 다리 사이에 주먹이 왔다갔다 했는데 지금은 폈다"고 답했다.올해 34살인 대성은 결혼 계획에 대해 "저는 무조건 있다. 마흔 전에는 무조건 가고 싶다는 계획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다. 가정이 있는 게 행복도가 높은 것 같다. 주변인들도 결혼을 장려하는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 형도 훨씬 좋다고 한다. 사람 보면 좋아진 거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태양·민효린 부부의 아들이 그렇게 예쁘다고 들었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대성은 "맞다. 형의 남자다

  • [종합]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비즈니스 타고 두바이行…워킹맘들 육아 탈출

    [종합]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비즈니스 타고 두바이行…워킹맘들 육아 탈출

    방송인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가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떠났다. 26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는 '두바이 씹어먹은 홍진경,장영란,이지혜 미친 텐션 여행 (아줌마셋, 제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여행으로 들떠있었다. 장영란은 "나 100년만이야"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이 이용한 중동항공은 퍼스트 클래스에 샤워실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이들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두바이로 이동했다.비행기에 오르기 전 PD는 책 한 권을 쥐여주며 중간중간 책을 활용한 퀴즈를 내겠다고 했다. PD는 "못 맞추는 사람은 못 먹는다거나 벌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그건 아니지. 지금 너무 기분 좋은데 지금"이라고 불평했다.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는 불평불만을 늘어놓았지만, 퀴즈에서 이기면 법인카드를 준다는 말에 의지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법인카드로 쇼핑할 기회를 준다는 것. 출연자들은 문제를 하나 맞힐 때마다 쇼핑에서 법인카드 30만원씩을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2층까지 있는 초호화 비행기에 세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지혜는 "여기는 슬리퍼도 예쁘다. 중동 스타일이다"라고 감탄했다. "파자마인데 편하게 입으라고 주는 거라고 한다. 명품 로션까지 있다. 잠옷이 실크다. 입자마자 무장해제 됐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세 사람은 비행기에 앉아 책을 펼쳐가며 퀴즈를 준비했다. 홍진경은 이에 대해 "왜 저럴까. 책 펼치고 앉아 있는 모습, 희귀한 모습이다. 누가 보면 학술 콘퍼런스라도 가는 줄 알겠다" 말했다. 이 말에 장영란과

  • 장영란 회상, 샵 시절 이지혜 뜨개질만 해 "XXX 때문에 힘들었다"('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장영란 회상, 샵 시절 이지혜 뜨개질만 해 "XXX 때문에 힘들었다"('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이지혜가 샵 시절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잡아먹는 동생 이지혜, 장영란 역대급 토크(쎈 엄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언니는 홍진경, 지혜는 샵이었잖아"라고 운을 띄우자 홍진경은 "너도 장영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지혜는 기억 못할 수도 있어. 나는 엠넷 쇼킹엠 프로그램에 쇼킹걸이었다. 샵 인터뷰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샵이 제일 핫했지"라며 맞장구쳤다. 장영란은 "엠넷 VJ는 아침 9시부터 그냥 스타들만 기다렸다. 길바닥에 앉아서 김밥 먹으면서 스타들이 오면 마이크를 들이댔다. 샵이 인터뷰를 제일 잘해줬다. 특히 지혜가 정말 잘해줬다"라며 인터뷰를 잘해준 이지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혜는 "근데 우리도 특별난 것처럼 보이지만 대기실 앞에서 쇼파에 기대서 자고, 삼각깁밥 먹고 그랬다. 무대에서는 화려하니까 잘난 척을 해야되는 거였다" 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지혜는 원탑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샵 노래를 직접 불렀다. 덧붙여 "지혜는 항상 뜨개질을 했다"라고 말하자 이지혜는 "나 XXX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서 장영란과 홍진경을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수습하며 "방송에 나갈 말만 하자"라고 이지혜를 진정시켰다. 이지혜는 "주님 만나기 전이니까 뜨개질로 푼거지"라며 부연 설명했다. 한편 세 사람이 모인 식당은 홍진경이 "15년 전부터 다닌 곳이다"라며 단골 식당임을 밝히자, 이지혜는 "내가 여길 어떻게 아냐면 여기가 핫플이었던게 잘 나가는 오빠들이 많이 왔다. 본투비 부자들이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

  • [종합] 기안84, 얼마나 벌길래 "웹툰 수익〉방송 수익…10년 전보다 10배 ↑" ('찐천재')

    [종합] 기안84, 얼마나 벌길래 "웹툰 수익〉방송 수익…10년 전보다 10배 ↑" ('찐천재')

    기안84가 웹툰작가 연봉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퀴즈도 안 나갔던 기안84가 홍진경을 만난 이유? (최초고백,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어린 시절 사랑도 많이 받고 맞기도 많이 맞았다. 집중력 결핍성 장애 같은 게 있었던 것 같다. 공부를 못해서 집에 심각한 우환이 든 것"이라며 "하나밖에 없는 애가 공부를 못해서 거금을 들여서 과외를 붙여줬는데 선생님이 한달도 안돼서 도망갔다. 가만히 앉아있질 못했다. 6학년 때까지 구구단을 못 외웠다"라고 고백했다. 그림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기안84는 “그림을 이제 2중 때 엄마가 미술학원을 가라고 했다. 서양학과를 갔다. 그때는 미술시장도 부흥이 안됐다. 군대 가니까 웹툰이 나와서 ‘저걸 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웹툰 '복학왕'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마감이 늦어지자 네이버웹툰 본사에 끌려들어가서 대표실 옆에서 먹고자며 마감을 하는 ‘반감금’ 생활을 하게 됐다고. 기안84는 “처음엔 힘들었는데 밥도 나오고 잠도 자고 하니까 좋더라. 그 소문이 MBC ‘나 혼자 산다’ 작가 귀에 들어가면서 방송에도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웹툰작가 시절 수입에 대해서 그는 "만화가 시절이 수입은 더 좋았다. 웹툰작가 10년 하면서 보니 지금 1등하는 사람들이 과거에 비하면 10배 이상 번다. 시장파이가 커져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일주일을 꼬박 그리는데도 마감이 늦고 생활이 없다. 경조사도 못 갈 정도였다. 너무 웹툰에 일상이 매였다"라고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세배 받고 입 닦진 않겠지?" 홍진경 예상 적중…'신사임당권' 든 세뱃돈 봉투('공부왕찐천재')

    [종합] 유재석, "세배 받고 입 닦진 않겠지?" 홍진경 예상 적중…'신사임당권' 든 세뱃돈 봉투('공부왕찐천재')

    유재석이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를 위해 세뱃돈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2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재석이 홍진경에게 준 세뱃돈 액수는?ㄷㄷㄷ (핑계고, 설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는 유재석을 만났다. 세 사람은 설날을 기념해 한복을 차려입고 유재석에게 "건강하십시오"라며 세배했다.유재석은 "세배했으니 그래도 세뱃돈을 (줘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다. 하지만 PD가 봉투를 건네며 "여기다 넣어달라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여기다 넣어 달라는 건 뭐냐"며 웃었다.조세호는 "진경 누나가 앞에서 '재석이 오빠, (세배하면) 무조건 주시겠지' 하지 않았냐"고 폭로했다. 홍진경은 촬영 전 셋만 있는 상황에 "절 받고 입 닦진 않으시겠지?"라고 말한 바 있다.유재석은 "제가 세 분을 안 기간이 오래됐지만 이렇게 세배까지 받을 줄 몰랐다.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세뱃돈을 꺼냈다. 유재석은 "(세뱃돈이) 적정한 선이 있다. 웃음이 나올 수 있는 선의 세뱃돈이 있다. 금액을 지금 공개할까요"라며 세뱃돈을 공개했다.유재석은 "일단 진경이가 우리 프로그램에도 나왔고 10만 원"이라며 홍진경에게 10만 원이 든 세뱃돈 봉투를 꺼냈다. 조세호와 남창희에게는 "두 분은 여기에 적당하게 넣었다"며 봉투를 줬다. 봉투를 열어본 조세호는 "약간 파란색이?"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어 "이게 맞냐"라며 "저희는 만 원씩 주신 것 같다"라면서 만 원짜리 2장을 봉투에서 꺼냈다.유재석은 "이건

  • 유재석, '계묘년' 때문에 연정훈♥한가인에 연규진까지 소환한 조세호에 폭소('공부왕찐천재')

    유재석, '계묘년' 때문에 연정훈♥한가인에 연규진까지 소환한 조세호에 폭소('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유재석을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눴다.2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재석이 홍진경에게 준 세뱃돈 액수는?ㄷㄷㄷ (핑계고, 설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는 유재석을 만났다. 네 사람은 '계묘년'으로 삼행시를 지어보기로 했다. 유재석은 "삼행시는 나보다 세호가 잘한다"며 조세호와 함께 삼행시를 지었다.유재석은 먼저 '계'에 "걔 걔, 뭐드라 걔"라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가 '묘'에 "묘터싸이클 좋아하는, '년'에 "연정훈씨"라고 완성했다.조세호는 또 한 번 계묘년 삼행시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걔, 걔 뭐드라 걔"라고 첫 줄을 던졌다. 조세호는 '묘'에 "묘하고 아름다운 그 분"이라며 '년'에 '연정훈씨 와이프 한가인 씨"라고 완성했다. 조세호는 또 한 번 "걔가 다니는 연기학원 있잖아 여의도에. 연정훈 씨 아버지 연규진 선배님"이라고 삼행시를 지었다. 연정훈 집안은 조세호로 인해 연초에 모두 소환돼 웃음을 안겼다.네 사람은 마무리 인사를 하기로 했다. 유재석은 "예능을 함께하는 우리 동료들이 조금만 성장하는. 성장 안 해도 된다"고 인사했다. 홍진경의 "새해니까 무반주 댄스 한 번 하자"는 제안에 모두 춤을 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유재석, 사람은 셋인데 세뱃돈 봉투는 2개…'신사임당권' 준비한 개그맨 선배('공부왕찐천재')

    유재석, 사람은 셋인데 세뱃돈 봉투는 2개…'신사임당권' 준비한 개그맨 선배('공부왕찐천재')

    유재석이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에게 세뱃돈을 줬다.2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재석이 홍진경에게 준 세뱃돈 액수는?ㄷㄷㄷ (핑계고, 설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는 유재석을 만났다. 세 사람은 설날을 기념해 한복을 차려입고 유재석에게 "건강하십시오"라며 세배했다.유재석은 "세배했으니 그래도 세뱃돈을 (줘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다. 하지만 PD가 봉투를 건네며 "여기다 넣어달라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여기다 넣어 달라는 건 뭐냐"며 웃었다.조세호는 "진경 누나가 앞에서 '재석이 오빠, (세배하면) 무조건 주시겠지' 하지 않았냐"고 폭로했다. 홍진경은 촬영 전 셋만 있는 상황에 "절 받고 입 닦진 않으시겠지?"라고 말한 바 있다.유재석은 "제가 세 분을 안 기간이 오래됐지만 이렇게 세배까지 받을 줄 몰랐다.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세뱃돈을 꺼냈다. 유재석은 "(세뱃돈이) 적정한 선이 있다. 웃음이 나올 수 있는 선의 세뱃돈이 있다. 금액을 지금 공개할까요"라며 세뱃돈을 공개했다.유재석은 "일단 진경이가 우리 프로그램에도 나왔고 10만 원"이라며 홍진경에게 5만 원짜리 2장으로 10만 원이 든 세뱃돈 봉투를 꺼냈다. 조세호와 남창희에게는 "두 분은 여기에 적당하게 넣었다"며 봉투를 줬다. 봉투를 열어본 조세호는 "약간 파란색이?"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어 "이게 맞냐"라며 "저희는 만 원씩 주신 것 같다"라면서 만 원짜리 2장을 봉투에서 꺼냈다.유재석은 "이건 천

  • [종합] 홍진경, '故최진실 딸' 최준희 논란 후 휴식기 선언 ('공부왕찐천재')

    [종합] 홍진경, '故최진실 딸' 최준희 논란 후 휴식기 선언 ('공부왕찐천재')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 휴식을 위해 방학식을 열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홍진경은 그간 함께 출연했던 동료 남창희, 그리 등과 함께 방학식을 갖었다.홍진경은 방학식에 앞서 떡과 음식 등을 준비했다. 잠깐의 휴식에도 사람들과의 이별에 아쉬움을 음식으로 대신 전했다. 그는 호박, 가지, 연근 등 여러가지 재료들을 손질, 직접 전을 부치며 동료들과 스태프를 대접했다.이후 '롤링페이퍼'를 만들어, 추억을 회상했다. 고마웠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따뜻한 마무리를 이어간 것. 코미디언 이영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장성규, 댄서 아이키, 수학강사 정승제, 역사강사 이다지 등 '공부왕찐천재'와 함께한 일일 강사들의 영상도 공개됐다.이들은 홍진경에 대해 "노력하는 천재", "마음만 먹었으면 서울대 갔을 사람"이라며 그의 태도와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마지막으로 '공부왕찐천재'는 구독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홍진경은 "만재님(공부왕찐천재 구독자 애칭) 정말 너무나 정다운 이름인 것 같다. 제가 길을 지나다닐 때, 해외에 있을 때 조차 저한테 오셔서 만재라고 인사해주시던 분들 너무나 큰 힘이 됐고 느껴보지 못했던 사랑받는다는 느낌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 잠깐 방학을 하지만 공부를 놓지 않으려고 한다. 여러분들도 계속 복습하고 계시라. 제가 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곧 돌아오겠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한편 '공부왕찐천재'는 최준희의 출연으로 논란을 빚었다. 최준희

  • [종합] 홍진경, 평창동 대자택 안방 최초 공개…프라이빗 정원+기도 공간('공부왕찐천재')

    [종합] 홍진경, 평창동 대자택 안방 최초 공개…프라이빗 정원+기도 공간('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 방송 최초로 평창동 집의 안방을 공개했다.3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유튜브 채널 방송에 처음 나오는 "홍진경 안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홍진경은 제작진과 제작 회의를 하기 위해 자신의 평창동 집에 모였다. 홍진경은 PPL로 들어온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보며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홍진경은 1층 안방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안방은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인테리어돼 깔끔하고 포근한 느낌이었다. 안방에는 프라이빗 정원도 딸려있었다. 홍진경의 침대 위에는 ‘잠자는 성 요셉’ 인형이 놓여있었다. 홍진경은 "집에 혼자 있을 때 성 요셉과 같이 자는 거다. 너무 마음이 편하다. 정우오빠(남편) 있을 때도 성 요셉이 가운데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이불 덮어드린 거다. 귀엽다"고 설명했다. 홍진경의 기도 공간도 있었다. 제작진이 "최장 몇 시간 정도 기도하냐"고 묻자 홍진경은 "죄가 많은 날에는 한 시간 정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블 위에는 홍진경이 남편, 딸 라엘과 찍은 가족사진도 놓여있었다.욕실로 들어가는 문을 열자 넓은 파우더룸, 드레스룸 공간도 별도 마련돼 있었다. 파우더룸 화장대 위의 향수를 보고 홍진경은 "사람이 고급져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화장대 위에도 마리아상이 있었다. 이에 대해 홍진경은 "죄가 많은 날엔 거기(기도 공간)서도 하고 여기서도 하고 곳곳에서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홍진경은 욕실을 소개했다. 넓은 세면 공간과 욕조 공간이 나뉘어져 있었다.이후 회의에서 제작진은 해당 PP

  • 홍진경, 日 욱일기에 일침 "날 고문해도 할 말은 하고 죽겠다" ('찐천재')[종합]

    홍진경, 日 욱일기에 일침 "날 고문해도 할 말은 하고 죽겠다" ('찐천재')[종합]

    방송인 홍진경이 일본의 욱일승천기에 분노를 표하며 일침을 가했다.9일 유튜브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얼로 촬영한 홍진경의 아침 공부 투니(신문, 잡지, 유튜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모닝 루틴을 보여드리겠다"며 아침을 여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독서를 많이 했더니 시력이 떨어진 편"이라며 안경을 썼다.이어 "아침에 일어나면 요가를 한다"며 몸을 스트레칭한 뒤 커피를 찾았다. 하필 이날 에스프레소가 없자 당황하지 않고 무차를 마시면서 웃음을 자아냈다.패션 잡지를 꺼내든 홍진경은 "내 친구가 여기 편집장인데 책 안 보여주면 가만 안둔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브로콜리너마저 CD를 꺼내며 "어떻게든 녹여보라고 덕원이 보냈다"고 밝혔다.그는 또 "아침에 할 일이 많다"며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매거진도 좋아하는데 신문을 꼭 읽는다. 안 읽으면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홍진경은 '탈원전 너무 성급했다'는 기사 제목을 보고 PD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PD는 "너무 정치적이다. 빨리 넘어가라"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몸 사린다. 나는 강하게 내 얘기를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원전'의 속뜻을 몰라 웃음을 안겼다.그는 또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국내 TV 최초 출연'이라는 기사를 보고 PD에게 "오바마 섭외해봐라. 그러면 인정하겠다"며 "오바마한테 미국 수학을 배우자"고 제안했다.이어 '도쿄 올림픽과 일본의 모순'이라는 제목의 칼럼에 대해선 "자기네들은 그렇게 내리라는 욱일기

  • [TEN리뷰] 홍진경, 3층 주택 최초 공개…집이야 폐공장이야? ('찐천재')

    [TEN리뷰] 홍진경, 3층 주택 최초 공개…집이야 폐공장이야? ('찐천재')

    홍진경의 3층 주택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30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홍진경'에는 '드디어 공개되는 홍진경 자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남창희와 김동현은 턱시도를 입고 홍진경의 집을 찾았다. 문을 열자 집은 아직도 공사 중인 모습이었다. 홍진경은 "3층만 공사를 끝냈다"고 밝혔다. 비닐을 꿇고 올라온 남창희와 김동현은웨딩드레스를 입고 이들을 반긴 홍진경은 "오늘은 파티라서 입어봤다. PPL 때문에 부엌만 급하게 공사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에 남창의는 "파티한다면서 무슨 폐공장으로 불렀냐"고 황당해 했다. 남창희와 김동현은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앉으며 "공사는 덜 마쳤어도 음식은 제대로 해주겠지"라며 기대했지만, 홍진경은 에피타이저로 캐슈넛만 줘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구포를 준비하던 홍진경은 "내 취향이 아구쪽이다. 어렸을 때 아구창을 많이 맞아서 친근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메인 메뉴를 가져오겠다며 다시 주방으로 향한 홍진경은 짜장라면을 만들었고, 실망스러워하는 남창희의 말에 "전 세계적으로 난리가 난 음식"이라고 답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리뷰] 지숙♥이두희, 강남 신혼집 최초 공개…고급 정원에 "진짜 비싼집" ('찐천재')

    [TEN 리뷰] 지숙♥이두희, 강남 신혼집 최초 공개…고급 정원에 "진짜 비싼집" ('찐천재')

    이두희, 지숙의 강남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강남 아파트 구경하다 공부 날벼락 맞은 홍진경'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홍진경과 제작진은 이두희와 지숙의 신혼집 앞에서 촬영을 준비했다.  벤치에 앉아있던 홍진경은 "정원 봐봐. 완전 고급 아파트다. 이 아파트 진짜 비싸"라며 "자가야? 월세야? 전세야?"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PD는 "이따가 물어보자"고 말하자 홍진영은 "그걸 물어보자고?"라며 웃었다. 이에 남창희는 "물어보는 것도 실례 아니에요?"라며 "이런 집은 얼마나 하나 혼잣말을 해. 그러면 답이 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아파트 복도에서 발견한 소화전을 보며 "이런 거도 깨끗하다"며 감탄했고,  유수 검지 장치실에도 "깔끔하잖아 글씨"라며 유수 검지 장치실에 대해 설명했다. 홍진경은 "방송 최초 공개"라며 이두희와 지숙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두희가 이렇게 성공한 사업자인 줄 몰랐어"라고 고백했고, 지숙이 "우리 집 아니다. 너무 기대 많이 하는 거 같다. 우리 세입자"라고 설명하자 "이제 좀 친근하다. 거리감 느낄 뻔했다"며 반가워했다. 집을 둘러보던 홍진경은 "집에 PC방이 있어!"라고 감탄했고, 지숙은"어제 관리비를 걸고 게임 대결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경은 "재미있게 산다"며 부러워했다.이두희의 서울대학교 졸업앨범도 살펴봤다. 이두희의 꽃을 든 특이한 포즈에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지숙은 '61TH'라고 적혀있는 앨범

  • '찐천재' 전현무, ♥이혜성 도발에 응수…"머리 그렇게 좋지 않다" [종합]

    '찐천재' 전현무, ♥이혜성 도발에 응수…"머리 그렇게 좋지 않다" [종합]

    방송인 전현무가 웹예능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앞서 여자친구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출연을 제안했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지난 14일 '동갑내기 전현무에게 과외 받은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과 출신 전현무가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그는 홍진경과 1977년생 동갑내기지만 언론고시 3관왕을 차지한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다. 전현무의 출연은 앞서 지난달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이혜성이 그를 추천한 뒤에 성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이혜성은 "제가 잘 아는 분 중에 연대 나오고 깐족거리는 분이 있다. 전현무 씨"라며 "저보다 더 잘 가르치실 자신 있으면 나와라. 제가 그 분보다 조금 더 공부 잘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떤 공부법을 알려줄지 기대를 모았다.그는 등장하자마자 "난 천재 스타일은 아니다. 머리가 좋지 않다"며 "특히 수학 때문에 대학을 재수했다. 수학을 너무 못하는데 정말 엉덩이로 버틴 스타일이다. 안 되면 계속 풀고 계속 물어봤다. 선생님이 '너 이거 지난 번에 물어보지 않았니?' 하면 한 번만 더 가르쳐 달라고 그랬다. 머리가 나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가르치는 방법은 나한테 도움을 많이 줬던 선생님이 가르쳐주던 방식"이라며 "너무 이해를 못하니까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나서 그대로 가르칠 것"이라고 강조했다.홍진경은 "여태까지 너무 잘하는 분들이었는데 (전)현무가 수학은 중간 정도였다니까 오히려 이런 사람이 가르치는 걸 배워보

  • 홍진경, 중학교 폭력 고백…"친구는 풀려났고, 나는 계속 맞았다" ('공부왕찐천재')[종합]

    홍진경, 중학교 폭력 고백…"친구는 풀려났고, 나는 계속 맞았다" ('공부왕찐천재')[종합]

    방송인 홍진경이 중학생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홍진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스님과 함께 공부 준비하는 천주교 신자 홍진경(스터디윗미,처키옷 정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영상과 함께 "만재님들, 아시죠? 공부 시작 전에는 뭘 해도 즐겁더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공부 준비했던 모습이다. 재밌게 봐달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고구려 소수림왕 때 창건된 사찰인 강화 전등사를 방문했다. 사찰을 둘러보던 홍진경은 '수능 100일 기도'를 위해 마련된 공간을 보고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명색이 공부 채널인데 우리도 수능 앞두고 뭐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관계자는 홍진경의 모교인 정의여고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내가 진짜 많이 얻어맞은 거는 OO중학교에 다닐 때 였다"며 "선생님이 뺨을 양손으로 때리기 시작했는데 내가 맞다가 나도 모르게 내 다음 타자로 맞을 내 친구 얼굴을 봤다. 거기서 웃음이 터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나는 맞고 있는데 다음에 친구 차례였다. 걔가 날 보고 있는 표정은 안 웃을 수가 없었다"라며 "갑자기 선생님이 친구를 내보냈다. 친구는 풀려났고 그 후로 나만 10여분을 계속 더 맞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날 눈이 안 떠지더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후 템플스테이를 하기위해 실내로 들어온 홍진경은 공부 일정표를 만들었다. 이날 홍진경의 '공부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