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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지, 나영석 PD에 "이제 저희 버려진 거냐, 새 식구 생겼나" 토로 ('와글와글')

    이영지, 나영석 PD에 "이제 저희 버려진 거냐, 새 식구 생겼나" 토로 ('와글와글')

    '지구오락실' 이영지와 안유진이 나영석 PD를 당황하게 했다.16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이건와글와글이 아니라 우르릉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 이영지, 미미, 안유진,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나영석과 수다를 떨었다.마지막으로 요란하게 등장한 이영지는 나영석에게 "이제 저희 버리셨어요? 저희 버려진 거예요"라고 물었다. 나영석은 당황하며 "누가, 누굴 버려요"라고 답했다.이영지는 "궁금한 게 왜 tvN에서 유튜브로 전락했어요 갑자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 이사님이랑 통화하실 때 그렇게 미안해하셨다고"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케이블에서 유튜브로. 갑자기 저희 유배당했잖아요 지금. 솔직히 말해봐라. 새 식구 생기셨냐. 저희 대신 새로운 복권이 생겼다던가"라고 나영석에게 쉴 새 없이 질문했다.이은지는 "무섭다 무서워. 방송국이라는 게 참 이렇게 무서운 거야"라고 한마디 거들었다.이영지가 "아니 언제는 또 10년 함께하자고 하셨으면서"라고 말하자 안유진은 "이제 5년으로 줄어들었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뷔, 오늘 4kg 찌겠는데?" 박서준·나PD, 상다리 부러질듯한 생일파티 준비('십오야')

    "뷔, 오늘 4kg 찌겠는데?" 박서준·나PD, 상다리 부러질듯한 생일파티 준비('십오야')

    군입대를 앞둔 BTS 뷔가 생일상을 받았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보은의 신-태형이한테고마워서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오는 30일 생일을 앞두고 군입대를 하게 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나 PD는 오전 10시부터 요리를 시작해 오후 4시에 깜짝 파티를 열 계획을 세웠다. 갈비찜을 요리하는 나 PD는 “(소스에) 사과를 하나만 넣어도 되지만 두 개를 넣을 거다. 왜인 줄 아냐. 태형이한테 두 배로 고마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하루 재워둔 최고급 갈비를 꺼내 시선을 모았다. 때마침 박서준이 도착하자 곧바로 함께 요리에 나섰다. 박서준은 잡채, 하트전 3종, 케이크, 딸기를 맡았다. 요리 진행 중에도 나 PD는 사과에 하트 모양 구멍을 뚫어 “태형이를 향한 내 마음”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박서준은 “정말 유튜버 다 되셨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트 모양으로 재료를 손질하는 박서준은 “희한하다. 이게 또 는다”라며 “제 사랑을 마구마구 꽂았다”라고 전했다. 나 PD는 “하트 때문에 눈이 어지러울 지경이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케이크를 만들다가 “태형이 오늘 한 4kg 찌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태형이가 진짜 좋아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가까워지니까 좀 그런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나 PD도 “깜짝 놀란 후 활짝 웃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생일상을 발견한 뷔는 "진짜 깜짝 놀랐다"며 "사실 생일을 못 보내고 가는 게 제일 아쉬웠다"며 감동했다. 뷔는 생일상을 먹으면서도 "현실감 안 난다. 꿈꾸고 있는 것 같다"고 감격

  • 박서준, BTS 뷔 집에서 2달간 얹혀살아 "부모님끼리도 절친"('십오야')

    박서준, BTS 뷔 집에서 2달간 얹혀살아 "부모님끼리도 절친"('십오야')

    배우 박서준이 BTS 뷔와 함께 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보은의 신-태형이한테고마워서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나영석 PD와 박서준은 오는 30일 생일을 앞두고 군입대를 하게 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뷔와 함께 생일파티를 하던 도중 박서준은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사실 저희 친구들의 관계는 태형 씨가 먼저 다가와 줬기 때문”이라며 “나이 차이도 있고 ‘화랑’이란 작품으로 처음 만났지 않나”라고 말했다. 뷔는 “제가 형한테 ‘연기 좀 알려주세요’ 했다. 형이 제가 다가가는 게 너무 예뻤나 보다. 형이 연기 엄청 많이 알려줬다”고 역으로 고마움을 보였다. 그러면서 박서준은 “제가 집을 인테리어 때문에 공사를 한 4개월 정도 했다. 그때 제가 있을 곳이 없었다. 해외 촬영 있을 때 그 기간에 맞춰서 하려 했는데 촬영이 먼저 끝나버린 거다. 태형이 집이 저희 집이랑 5분 거리다. 태형이 집에 마침 남는 방이 하나 있었다. 태형이가 흔쾌히 허락을 해줘서 다행히 숙소에 다른 비용 안 들이고 한 두 달 정도 머물렀다. 부모님만 계실 때도 있었고 같이 식사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뷔는 “저희 부모님이랑 서준이 형 부모님이랑도 친하다. 저희가 소개시켜줬다”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피오 "해병대 전역 후 섭외전화 多…놀토 복귀, 지난주 촬영했다" ('십오야')

    [종합] 피오 "해병대 전역 후 섭외전화 多…놀토 복귀, 지난주 촬영했다" ('십오야')

    피오가 전역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해병대 전역 후 뉴-피오로 돌아온 지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피오는 "필승. 2024년 9월 27일부로 전역을 명 받은 표지훈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다. 이어 "전역한 지는 한달 정도 됐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요즘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매일 아침 오전 6시에 일어나 체조를 했었는데, 지금은 2~3시 쯤 일어난다"라고 밝혔다. 전역 후 여행을 다녀왔다는 피오. 그는 "프랑스에서 일주일 있다가 스위스에서 5일 있다가 프랑스에서 2일 있다가 귀국했다. 전역하고 나서 바로 해외여행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친한 디자이너 형과 함께 다녀왔다"라고 이야기하기도. 라이브 도중 한 팬은 신서유기에 대해 물어보기도. 나영석 PD는 "코로나와 멤버들 군입대 등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진행을 못하고 있다. 근데 저희 멤버들이 가족 같은 사이다. 저희 사이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피오는 "군대 있을 때(규현이 형이) 연락을 자주 해줬다. 입대 후 2~3달이 됐을 때 휴대전화를 받았는데 규현이 형한테 연락이 많이 와 있었다. 또 중간중간에 전화도 많이 해주셨다. 전역하고 나서도 연락이 많이 왔다"라고 했다. 나영석 PD는 "전역 후 섭외연락이 왔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피오는 "그정도는 아니었다. 다만 심심치 않게 왔다. 살아있음을 느꼈다. 날 아직 잊지 않으셨구나 싶었다. 나영석 PD를 포함해 많은 방송관계자들이 전화를 주셨다. '놀토'도 다시 하게 됐다. 지난 주에 촬

  • [종합] 나영석, 박서준 '머리띠 논란' 속 보은 나섰다 "계산 NO·인연 중요" ('십오야')

    [종합] 나영석, 박서준 '머리띠 논란' 속 보은 나섰다 "계산 NO·인연 중요" ('십오야')

    나영석 PD는 배우 박서준을 위해 수제 도시락을 만들며 찾아가 그동안의 일에 대해 감사함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배우 박서준이 나영석 PD의 은인으로 지목되었다. 공개된 ‘보은의 신-서준이한테 고마워서 그래’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나영석 PD는 박서준에 대해 "평소에 고맙다는 표시를 한 적이 진짜 없는 거다. 연락도 잘 안 하니까"라며 도시락 조공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는 "서준이가 이걸 좋아해 줄까"를 걱정하며 박서준이 있는 촬영장으로 갔다. 촬영장을 방문한 나 PD를 본 박서준은 깜짝 놀랐다. 이에 나 PD는 "매니저와 짜고 서준 씨에게 할 말이 있어서 왔다"라고 말했다. 나 PD는 박서준을 위해 대기실 벽면에 '고마워서 그래'라는 글귀를 붙여놨고 이를 본 박서준은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나 PD는 "우리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 하는 기획"이라고 말했고, 박서준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나 PD는 박서준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서준이와 안 지 6년이 됐는데 겸연쩍고 민망하니까 고맙다는 말을 못 했다. 고마운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자리"라고 수줍게 말했다. 박서준은 설마 완두콩에 하트 밥인 것은 아니겠지라고 했지만,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박서준은 나 PD가 준비한 도시락에서 완두콩 하트 밥을 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나 PD는 '삼시세끼-산촌 편'을 언급하며 박서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삼시세끼-산촌 편' 게스트로 나와준 거. 너한테 전화했던 거 기억나냐. 촬영이 내일모레인데 아직 게스트가 없었다"라며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어 "내가 '서준아 혹시 시간 되니?'라고 물으니까 서준이가 진짜 너무 멋있게 '저 갈 수 있어요. 형, 될 것

  • [종합] 염정아 "격정·치정멜로 불편하다…남이 해도 싫어" ('십오야')

    [종합] 염정아 "격정·치정멜로 불편하다…남이 해도 싫어" ('십오야')

    배우 염정아가 멜로 연기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누나랑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염정아가 출연, 나영석 PD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염정아는 "2019년~2020년에 제일 바빴다. 'SKY캐슬' 잘 되고 '삼시세끼'도 하고, 광고도 많이 찍었다. 책(대본)도 제일 많이 받았다"며 "처음에 데뷔했을 때 일은 쉬지 않고 계속했는데 주목받지는 않고 혼자서 계속 달렸다. 그렇게 해서 내가 연기의 경험치가 쌓인 것 같다. 진짜 마다하지 않고 이것저것 많이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학교 때부터 배우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지원했는데 무대에서 화려한 미스코리아도 하고 싶었다. 대학교 합격하자마자 미용실 먼저 간 것"이라며 "선은 서러운 게 둘을 남겨놓고 진을 부른다. 상금은 12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염정아는 "가정이 평안해야 한다. 그래야 바깥일이 잘 된다. 그래서 엄마 연기할 때가 제일 편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엄마 역할을 쉽게 받아들였다. 엄마가 돼 버리니까 너무 편한 게 많더라. 연애하고 막 이러는 거 보면 닭살 돋아서 미치겠다. 그거는 내 삶에 없는 거고 잊은 지 너무 오래 된 것"이라며 "격정 멜로, 치정 멜로는 죽어도 안 할 거다. 그런 감정이 없고, 남이 하는 걸 봐도 불편하다"라고 했다.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염정아는 "영화를 찍고 흥행은 모르지만 완성도는 안다. 이게 되게 좋은 작품이 되고, 잘 찍히고 있다는 느낌은 온다"며 "내가 연기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요즘은 점점 더 좋다. 밖에서 사람들하고 같이 일하는 게 너무 좋다. 나이를

  • [종합] 김종민, 현영과 열애 시절 간접 언급…나영석 PD "마음 힘들게 열었어"('채널 십오야')

    [종합] 김종민, 현영과 열애 시절 간접 언급…나영석 PD "마음 힘들게 열었어"('채널 십오야')

    방송인 김종민이 현영과의 공개 열애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 동생이랑 또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민은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 김대주 작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은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SBS 'X맨' '연애편지' 등 다양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나영석 PD는 "그때 진짜 한 번도 가슴 뛴 적이 없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많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나영석 PD는 "얘는 (가슴 뛴 적이) 많다니까. 얘는 그런 애야"라고 했다. 이우정 작가는 "아니다. 종민이는 (여성 출연자들과) 간격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나영석 PD "아니다. 얘 (가슴이) 뛸 때는 엄청 뛴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민은 "난리 났다. 나는 가만있는데 왜 둘이 그러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솔직히 간격을 유지한 게 아니라 포기가 빠르다"며 "바로 빼는 스타일이다. 괜히 또 상처 받으면 안 되니까 미리 빼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또 나영석 PD는 "종민이가 (마음을) 한 번 열 때 활짝 열었다. 열 때는 확실하게 여는 스타일이다. 지금도 안 열었다기 보다는 지레 겁먹고 닫았던 거다. 근데 그때는 종민이가 진짜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김종민과 현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여걸식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2008년 1월 집 주차장에서 데이트 장면이 알려져,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듬해인 2009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나영석 "1박 2일 인턴, 재벌 3세였다…현재는 기업 부회장" ('십오야')

    [종합] 나영석 "1박 2일 인턴, 재벌 3세였다…현재는 기업 부회장" ('십오야')

    나영석 PD가 예능 '1박 2일' 프로그램 당시 인턴의 정체에 대해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스탭입니다 김대주작가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은 1박 2일 프로그램을 찍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1박 2일'을 하다 보면 가끔씩 대학생 인턴이 온다. 인턴이 들어오면 저희로서는 솔직히 귀찮은 존재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때는 정식으로 인턴을 채용하는게 아니다. 아는 사람 통해서 방송국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 들어오니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느날 인턴이 한명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또 "이 친구를 처음에는 안 좋게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 낙하산인데 진짜 잘 해"라며 "그래서 우리도 조금씩 정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친해지고, 당시 김대주 작가가 막내였다. 김대주 작가 밑으로 붙여줬다. 김대주가 처음으로 밑에 사람이 생기니까 갈구기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영석은 "우리는 게임 시뮬레이션 많이 한다. 스태프들이 실제로 해봐야 연예인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새벽 3시인가 그 친구가 휴게소에서 계속 뺑뻉이를 돌렸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무슨 외국에 있는 좋은 대학을 다니고 있더라. 그래서 우리가 맨날 '야 너 부자냐?',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라고 없어 보이게 장난을 쳤다. 그 친구가 '저희 아버지는 작은 무역회사 하신다'고 답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친구가 한 달정도 인턴기간 끝나고 나갔다. 어느 날 아시는 분이 인턴 있었냐고 물어 보셨다. 이름을 이야기 했는데, 한 글자가 틀렸다. 사진을 보여 줬는데 맞더라. '걔 누군지 몰라?'라고 하길래 모르는데 했더니, 진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기업

  • [종합] 전도연 "너무 미안해" 눈물…나영석 사단, 일동 당황 ('십오야')

    [종합] 전도연 "너무 미안해" 눈물…나영석 사단, 일동 당황 ('십오야')

    배우 전도연이 동료 배우를 향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살벌한 킬러들이 마주한 예능에 심장 뛰는 고객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설경구, 전도연, 김시아, 이솜, 이연이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인물 퀴즈'가 시작됐다. 게임에 앞서 전도연은 "제가 사람 이름을 너무 못 외운다. 이름을 심할 정도로 못 외운다"라고 이야기했다.전도연의 걱정은 곧 현실이 됐다. 단 한 명의 인물도 맞히지 못했다. 실제로 서태지의 얼굴이 나왔지만, 장우혁으로 오해하기도. 손석구의 이름은 언급조차 못했다. 이후 전도연은 눈시울이 불거졌다.이를 본 나영석 PD는 "지금 우시는 것 같다. 이렇게까지 할 게임이 아니다"라고 물어봤다. 전도연은 "너무 속상해서 그런다"라고 답했다.한편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지난달 31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타쉽 아티스트 31명, '출장 십오야2'서 웃음 사냥 성공

    스타쉽 아티스트 31명, '출장 십오야2'서 웃음 사냥 성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아티스트 31명이 '출장 십오야2 X 스타쉽:가을 야유회'를 통해 예능감을 한껏 발휘했다.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지난 6일부터 공개된 tvN 예능 ‘출장 십오야2’ 스타쉽 가을 야유회 편이 20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배우부터 솔로 가수, 아이돌 그룹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한데 모여 나영석 PD의 게임에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스타쉽 아티스트 31명은 각각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다소 어색했던 첫 만남이 무색하게 아티스트들은 간식 게임 '청개구리 가위바위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1박 2일간 끈끈한 우정을 쌓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게임에 실패한 막내 그룹 아이브(IVE)를 위해서는 '한 번 더'를 연호하며 막내 사랑을 보여주는가 하면, 야유회 장소 이동을 위한 버스 안에서는 스타쉽 식구들의 노래를 다 같이 따라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배우 송승헌이 부른 드라마 '슬픈 연가' OST가 흘러나오자 모두 핸드폰 플래시를 이용해 손을 흔들어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숙소에 도착해 본격적인 가을 야유회에 돌입한 스타쉽 아티스트들은 송승헌, 이동욱, 케이윌, 유연석 조장을 필두로 먹비티아이(먹BTI)를 통해 4개의 팀을 결성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으로 재미를 더했다.각 팀 대결로 펼쳐진 '음악 퀴즈' 대결에서는 아는 노래가 나오면 서로 떼창을 부르고 춤을 추기도 하며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춤 동작으로 이뤄진 구호를 부끄러워했던 배우들도 게임 승리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상대팀을 향해

  • 송승헌·이동욱→장원영, '출장십오야2'서 나영석 PD 만난다

    송승헌·이동욱→장원영, '출장십오야2'서 나영석 PD 만난다

    tvN '출장 십오야2'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가을 야유회를 떠난다.오늘(30일, 일) 밤 10시 40분 ‘출장 십오야2’(연출 나영석, 하무성)와 스타 31인의 1박2일 야유회가 펼쳐진다. 배우부터 솔로 가수, 아이돌 그룹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한 데 모여 나영석PD의 게임에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먼저 남다른 참가 라인업이 시선을 끈다. 송승헌·유연석·김범·류혜영·신승호(배우1팀), 이동욱·이광수·채수빈·손우현·천영민(배우2팀), 케이윌·정세운(솔로팀), 민혁·기현·형원·주헌(몬스타엑스), 엑시·설아·보나·수빈·다영(우주소녀), 세림·정모·민희·형준·성민(크래비티),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아이브)가 출격을 선언했다.나영석PD 또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줄줄이 말해요, 이어말하기, 인물 퀴즈 등 '출장 십오야' 대표 게임부터 스타쉽 식구들을 위한 랜덤플레이댄스까지 모든 게임 카드와 노하우를 꺼내들 계획이다. 서로간의 케미스트리와 의리를 엿볼 수 있는 폭소 유발 단합 게임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스타쉽 아티스트들이 넘치는 끼와 흥으로 화답할 예정이다. 이번 야유회는 송승헌의 선서로 시작한다. 송승헌은 "신나게 잘 놀아보겠습니다"라는 멘트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배우들은 아이돌보다 더 춤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예고한다. 비보잉, 케이팝 댄스 등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절친끼리도 '손절'하게 만드는 인물 퀴즈부터 야유회 현장을 하나로 만든 한밤의 무대까

  • 임윤아 "티모시 샬라메, 최애 아닌 좋아하는 배우…써니 언니 예행연습에도 당황"[인터뷰③]

    임윤아 "티모시 샬라메, 최애 아닌 좋아하는 배우…써니 언니 예행연습에도 당황"[인터뷰③]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티모시 샬라메에 대해 언급했다.임윤아는 6일 오전 화상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임윤아는 박민영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언니와 형부에게 얹혀사는 신세에 자칭 뷰티 유튜버가 됐지만, 하루에 100원밖에 벌지 못한다. 또한 돌아온 철령과 뉴페이스 잭 사이에서 홀로 갈등하는 한편,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는 인물.앞서 임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십오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중에서도 인물 퀴즈에서 써니가 티모시 샬라메를 맞추지 못해 임윤아가 머리를 쥐어뜯어 눈길을 끌기도.이날 임윤아는 "티모시 샬라메가 최애라고 하기보다는 좋아하는 배우다. 좋아하는 배우인데, 제가 최애라고 할 만큼 그렇게 많은 정보를 막 캐내지 못하고 있다"며 웃었다.그는 "최애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겠지만,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다. 머리를 쥐어뜯은 건 '십오야' 촬영가는 길에 소녀시대 단체 채팅방에서 인물 퀴즈 하게 되지 않을까 하면서 멤버들이 연습 삼아 사진을 몇 번 올렸다"고 설명했다.이어 "누군가가 티모시 샬라메 사진을 올렸었다. 그렇게 예행연습을 해봤는데도 써니 언니가 틀렸다는 것과 상품을 못 탈 거 같아 아쉬움이 컸다. '

  • 현빈 "유해진·임윤아 덕 편하게 '십오야' 촬영, 난 재미없는 사람이라 예능 욕심 無"[인터뷰④]

    현빈 "유해진·임윤아 덕 편하게 '십오야' 촬영, 난 재미없는 사람이라 예능 욕심 無"[인터뷰④]

    배우 현빈이 예능 욕심이 없다고 밝혔다.현빈은 9월 1일 오후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현빈은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 역을 맡았다. 림철령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FBI 잭(다니엘 헤니 분)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끄는 인물이다.앞서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은 나영석 PD와 함께 웹 예능 '십오야를 촬영했다. 현빈 역시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것.이날 현빈은 "'십오야'를 촬영했다. 저는 한 게 없다. 유해진 선배님은 나영석 PD와 프로그램을 같이 했고, 관계가 있어서 (제가) 의지하고 기대서 촬영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임)윤아 씨도 베테랑이다. 그분들과 같이 촬영해서 그런지 조금은 편하게 촬영했었던 것 같다. 게임을 했었는데 제가 긴장을 많이 했다. 재미는 나오면 보고 판단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현빈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재밌는 사람도 아니고 무언가를 하는 게 없어서 예능에 욕심이 없다. 지금은 예능 욕심이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나영석 PD, '데뷔 15주년' 소녀시대 위해 축전 낭송('출장 십오야2')

    나영석 PD, '데뷔 15주년' 소녀시대 위해 축전 낭송('출장 십오야2')

    tvN ‘출장 십오야2’와 소녀시대가 만난다.5일 ‘출장 십오야2’에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한다.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가 유쾌한 예능감을 뽐낼 전망이다.이번 방송은 ‘예능잘알’ 소녀시대와 20년차 예능PD의 만남으로 큰 재미가 기대된다. 소녀시대는 놀라운 입담과 손발 척척 케미스트리로 각종 예능을 휩쓸어왔다. 이에 20년차 예능인 나영석PD가 가세해 한층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또한 소녀시대는 예능사에 길이 남을 명대사와 명장면을 생성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나PD의 트레이드 마크 ‘땡’ 파티도 어김없이 펼쳐진다. 이에 소녀시대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라며 오히려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이날 소녀시대가 도전할 게임은 ‘고요 속의 외침’이다.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동고동락하며 누구보다도 서로를 이해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활약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나PD가 소녀시대의 컴백을 기념해 직접 쓴 축전을 낭송할 예정이다. 이에 그간 축전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다는 소녀시대가 뭉클한 감동을 전하기도. 전무후무한 K-POP 역사를 쓰고 있는 소녀시대의 이야기는 오늘 저녁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본 방송 이후 공개되는 유튜브 풀버전에서는 소녀시대를 위한 ‘출장 십오야2’표 새로운 게임과 그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속마음 토크도 공개될 예정이다.‘출장 십오야2’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이후 풀 버전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K팝 박사' 부승관이 뽑은 하이브 MVP는 누구?…TXT 연준, 에이스로 급부상('출장십오야')

    'K팝 박사' 부승관이 뽑은 하이브 MVP는 누구?…TXT 연준, 에이스로 급부상('출장십오야')

    tvN '출장 십오야2'에서 하이브 아티스트 36인의 랜덤플레이 댄스가 펼쳐진다. 29일 '출장 십오야2' 야유회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15일 시작된 '출장 십오야2'와 하이브의 야유회에는 아티스트 36명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연합팀' 이현·백호·민현부터 세븐틴·프로미스나인·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르세라핌이 출연, 36색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36인이 모두 함께 랜덤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랜덤플레이 댄스는 무작위로 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게임으로, 이번 야유회에서는 모두 동시에 춤을 추되 동작을 틀린 사람이 탈락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세븐틴 부승관이 MC이자 '매의 눈' 심판으로 나선다. 부승관은 그간 '부교수', 'K팝 박사' 등 K팝에 관한 해박한 지식으로 인정받아온 바 있다. 오늘 역시 부승관은 칼 같은 심사는 물론 MVP 선출까지 팔색조 능력을 펼칠 예정이다. 잔디밭 스테이지를 호령한 MVP는 누구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늘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활약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로 급부상한 TXT 연준이 온갖 댄스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셀프 앙코르까지 놀라운 활약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밖에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스테이지를 장악한 아이돌부터 속출하는 탈락자까지 상큼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생각지도 못한 최후의 1인이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 과연 어떤 아이돌이 끝까지 살아남아 상품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