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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뉴진스, 日 수도 한 가운데 K팝 떼창…도쿄돔 입성 릴레이의 의미 [TEN스타필드]

    에스파→뉴진스, 日 수도 한 가운데 K팝 떼창…도쿄돔 입성 릴레이의 의미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엔터 업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들이 잇달아 도쿄돔 입성을 예고하고 있다. 도쿄돔은 일본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으로, 일본 현지 가수는 물론 해외 가수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곳이다. 이 꿈의 무대에 에스파, 뉴진스, 아이브 등이 가요계 데뷔 2년~3년 만에 밟게 됐다. K팝의 영향력 및 높은 인기가 주요했다.19일 엔터 업계에 따르면, 4세대 여자 아이돌 가운데 도쿄돔에 가장 빨리 입성한 그룹은 에스파다. 에스파는 데뷔 약  2년9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도쿄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을 개최한 바 있다.양일 간 이뤄진 에스파의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9만4000여명과 호흡했다. 에스파 멤버 지젤은 도쿄돔에서 무대를 펼칠 수 있던 기회에 대해 "제가 꿈꿔왔던 무대라서 에스파 콘서트로 설 수 있었던 게 너무 큰 영광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오는 6월 26일과 27일에는 그룹 뉴진스가 도쿄돔에서 두 번째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연다. 또한 일본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쿄돔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서는 신곡 4곡을 포함한 24곡의 무대를 보여준다. 또 팬 미팅에는 요아솝와 리나 사와야마가 특별 출연한다.오는 9월 4일~5일에는 그룹 아이브가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연다. 아이브는 지난해 2월 팬 콘서트를 통해 일본 팬 5만7000여명과 만난 바 있다. 당시 도쿄와 교베 지역에서 총 8회의 공연을 펼쳤다. 더불어 전석

  • 르세라핌 '라이브 실력' 지적은 구시대적, 문제는 사쿠라의 '변명'[TEN피플]

    르세라핌 '라이브 실력' 지적은 구시대적, 문제는 사쿠라의 '변명'[TEN피플]

    르세라핌이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선 가운데, 노래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멤버 사쿠라는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라는 입장을 내놨다.아이돌 실력 논란은 K팝 시스템이 생긴 이래 반복돼온 이야기다. 현실적으로 K팝 아이돌 육성 시스템에서 노래는 차순위이다. 우선 되는 것은 스타성 및 대중에게 대체 불가능한 감흥을 줄 수 있느냐다. 때문에 라이브를 못했다고 르세라핌을 실력없는 아티스트인것으로 매도하는 시각 자체는 구시대적이라는 게 업계의 이야기다.다만, 르세라핌은 올해 3년 차 걸그룹이다. 해당 논란을 대하는 부적절한 태도, 지적을 이겨내고자 하는 노력, 실제로 성장한 서사가 있었냐에 대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사쿠라는 지난 15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코첼라 준비부터 무대 당일까지 많은 걸 배웠다"고 했다. 이어 "무대에 선다는 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가. 관객을 즐겁게 하는 건가. 아니면 하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고 무대를 소화하는 것인가"라고 했다.그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 것"이라고 했다. 사쿠라는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 곡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도 '이 무대가 즐거웠다',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라고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또 "이번 무대를 위해 진지하게 준비하고, 고생하고, 즐거웠고, 그것들을 공연 당일에 다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누군가의 눈에는 철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했다.르세

  • GD 이긴 방탄소년단 RM→영케이, K팝 아이돌 저작권 부자 순위는 [TEN피플]

    GD 이긴 방탄소년단 RM→영케이, K팝 아이돌 저작권 부자 순위는 [TEN피플]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K팝 아이돌 저작권' 3위라고 밝힌 가운데, 아이돌 출신 저작권 부자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4회에서는 영케이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진행자 송은이는 영케이가 '아이돌 저작권' 3위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영케이는 "이번 노래도 전곡에 다 참여했다"며 "순위는 노래 개수로 정해진 것 같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영케이가 언급한 순위의 기준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저작권 등록 곡 수에 따라 매겨진 것이다. 해당 기록을 기준으로 1위는 238곡이 올라간 라비였고, 2위는 218곡을 등록한 방탄소년단 RM이었다. 영케이의 경우 188곡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 방찬이 가져갔다. 5위는 용준형이었으며, 6위는 권지용이 차지했다.예비 '저작권 부자'들도 있다. 여성 아이돌 군에선 단연 독보적인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도 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 ‘톰보이’(Tomboy), ‘퀸카’ 최근 내놓은 신곡 ‘와이프’(Wife)까지 (여자)아이들 히트곡 상당수가 소연의 손을 거쳤다.그룹 세븐틴도 저작권협회 정회원을 배출한 바 있다. 멤버 버논은 지난해 최고 히트곡으로 꼽히는 '손오공'을 비롯 ‘몬스터’(Monster), ‘파이어’(Fire) 등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도 참여하기도 했다.또한 방탄소년단 멤버로선 슈가, RM, 제이홉에 이어 4번째 정회원이 된 정국은 지난해 메가 히트곡 '세븐'(Seven)을 위시로 '스틸 위드 유'(Still With

  • 카리나 '연애 반성문'→커피 마셨다 '욕 먹은' 허윤진…위태로운 아이돌·팬덤 관계 [TEN스타필드]

    카리나 '연애 반성문'→커피 마셨다 '욕 먹은' 허윤진…위태로운 아이돌·팬덤 관계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아이돌과 팬덤의 '공생 관계'를 넘어 '갑을 관계'로 변하고 있다. K팝 아이돌에 대한 인기와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거대해진 팬덤이 선을 넘는 요구를 하기 시작한 것. 일부 팬덤은 아이돌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대해 검열하고 있다. '팬덤 비즈니스'의 전략이라지만, 이해와 인정을 바라는 엔터사의 태도 역시 한몫했다.대표적으로 에스파 카리나와 르세라핌 허윤진의 사례를 들 수 있다. 최근 카리나는 배우 이재욱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고 팬들은 카리나의 사랑을 축복하는 의견과 열애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의견으로 갈렸다.카리나는 팬들과의 소통 라이브를 통해 직접 이해를 구한다거나, 심경을 밝힌 사과문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같은 현상을 비이상적으로 바라본 해외 언론은 "악명 높은 K팝 산업", "아직도 열애설 인정은 팬들 입장에서 불미스러운(scandalous) 일로 받아들여진다"며 지적하기도 했다.또 국내 K팝 관계자들은 "K팝의 해외 비중이 높아지고 SNS를 통해 K팝 아티스트의 활동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때에 이들의 크고 작은 행동이 때로는 걷잡을 수 없는 나비효과가 되고 있다"며 현상을 파악했다.허윤진을 둘러싼 일명 '스타벅스 리스크'도 마찬가지다. 논란은 지난 11일 허윤진이 자신의 SNS에 커피 마시는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일어났다. 앞서 미국 스타벅스 노동조합인 '스타벅스 노동자 연합'은 공식 SNS에 팔레스타인

  • 방탄소년단 뷔, 태태랜드 (일본)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99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 뷔, 태태랜드 (일본)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99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태태 랜드 일본에서 K팝 남자 아이돌 인기투표 1위를 휩쓸며 독보적 인기를 빛냈다. 뷔는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9065표로 1위를 차지, 99주 연속 왕좌의 자리를 수성했다. 같은 주간 K컬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케이보드'(K-board)의 K팝 꽃미남 아이돌 투표에서도 뷔가 55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하며 K팝 대표 비주얼의 위상을 뽐냈다. 또,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의 '20대 한국 배우' 부문 투표에서도 9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연기자 ‘김태형’으로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한 번뿐인 드라마 출연이지만, 일본의 공중파를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뷔의 출연작 드라마 '화랑'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일본방송 TBS는 여러 차례 드라마 '화랑'을 방영하고 있는데, 매번 시청률 1위를 자랑한다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는 K팝 아이돌 사상 누적 득표수 300만을 최초로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전 기간에 걸쳐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얼마 전 일본의 한 매체가 뷔의 신드롬급 인기의 비결을 만화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K팝, K드라마 전문 일본 미디어 ‘Danmee'(단미)는 뷔가 미모와 소울풀한 감성의 동굴 보이스로 팬들을 매료시키지만 무엇보다도 그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은 '인간성'이라고 보도

  • 방탄소년단 정국, K팝 아이돌 '최단' 100만 유닛 이상 미국 판매고 '밀리언셀러'

    방탄소년단 정국, K팝 아이돌 '최단' 100만 유닛 이상 미국 판매고 '밀리언셀러'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K팝 아이돌 '최단' 기간 미국 판매고 100만 유닛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음원 강자의 위엄을 떨쳤다.지난 5일(한국 시간) 트위터에서 실시간 글로벌 음악 차트, 시상식, 뉴스 등을 전하는 '차트 데이터'(chart data) 공식 계정은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됐다" 라고 전했다.특히 정국은 'Left and Right' 로 K팝 아이돌 '최단' 기간인 225일 만에 100만 유닛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Left and Right' 는 발매 이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총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돌파하는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발매 29시간 만에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의 9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8대 음원 시장인 미국,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프랑스 등에서 1위를 올킬하는 막강한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eft and Right' 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지난 2월 5일 집계 기준,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 225일째 진입하는 롱런 흥행 파워를 보여줬고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7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고 정국은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기간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Left and Right'는 최근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2022년 최고

  • 방탄소년단 뷔, 네한 95주 연속 1위...K팝 남성 아이돌 '비주얼킹' 등극

    방탄소년단 뷔, 네한 95주 연속 1위...K팝 남성 아이돌 '비주얼킹' 등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주요 투표들을 휩쓸며 태태랜드의 명성을 빛냈다. 일본 언론 PR Times, 아시아 최대 음악 전문 웹 iFLYER, FNN, Music Man 등 수많은 일본 미디어들이 “만화를 뚫고 나온 것 같은 K팝 남성 아이돌 '비주얼킹'” 투표에서 뷔가 1위에 선정되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22년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 투표에서 뷔는 12명의 K팝 아이돌 비주얼 멤버 후보 중 2,520표를 획득하여 67.02%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1위를 차지한 뷔는 BTS에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멤버다. 조각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은 해외 언론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며 뷔의 다양한 비주얼 관련 업적들을 소개했다. 뷔는 2017년 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5월 해외 미디어 플랫폼 스페셜 어워즈(Special Awards)의 ‘2022년 세계 최고 미남, 미녀’ 1위 등 다양한 비주얼에 관한 타이틀로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뷔의 눈은 많은 남성이 동경하지만 수술로 만들기는 어렵다"고 극찬했던 한국의 성형외과 전문의 인터뷰와 JTBC ‘아이돌 룸’의 '현역 아이돌이 뽑은 실물 미남 아이돌' 1위 기록 등을 소개하며, 뷔의 비주얼은 아이돌계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뷔를 이어 2위를 차지한 K팝 아이돌은 ENHYPEN의 성훈, 이어 ASTRO의 차은우, Stray Kids 현진, SEVENTEEN 정한 등이 각각 3, 4, 5위를

  • 방탄소년단 진, '가장 잘생긴 한국 셀럽' 1위 비주얼 8관왕

    방탄소년단 진, '가장 잘생긴 한국 셀럽' 1위 비주얼 8관왕

    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잘생긴 한국 셀럽' 1위에 오르며 비주얼킹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진은 해외 투표 사이트 '더 탑 페이모스'(Thetopfamous)를 통해 지난 12월 31일까지 진행된 '2022년 가장 잘생긴 한국 셀럽' 투표서 총 9만 2754표의 높은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진은 웃을때는 ‘해사함의 정석’ 무표정은 ‘냉미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고급진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공개된 사진에서도 진은 고된 훈련에도 믿을 수 없을만큼 잘생긴 조각 같은 민낯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인 진은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등 세계의 각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 또한 가지고 있다.특히 이 타이틀들에는 시술이나 수술 등을 하지 않은 태어난 그대로의 얼굴일 것이라는 자격 조건이 있어 진이 전 세계적인 자연 미남의 대명사임을 증명했다.국내외 성형외과 전문의들로부터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 '너무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 등 최고의 얼굴로 뽑히는 진은 지난해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

  • 방탄소년단 진, 일본 10대 취향 저격...K팝 아이돌 미남 투표 1위

    방탄소년단 진, 일본 10대 취향 저격...K팝 아이돌 미남 투표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완벽한 비주얼로 일본 10대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진은 일본 랭킹 사이트에서 진행한 'K-POP 아이돌 미남 랭킹! 가장 멋진 한국 남성 아이돌은?' 주제의 투표에서 2022년 10대가 뽑은 가장 잘 생긴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총 156명의 K팝 아이돌이 후보에 오른 이번 투표에는 총 투표수 8만 9000표 이상이 몰렸으며, 진은 10대 남녀 팬들의 표를 받아 1위를 차지, 일본 내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진은 일본에서 최상급 인기를 자랑하며 한류 열풍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 일본의 Z세대 뿐만 아니라 연예인, 운동선수까지 진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있다. 일본 프로골퍼 히가 마미코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S 안에서라면 모두 격하게 멋있지만... jin이 좋아요"라며 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일본 뉴스 사이트 ITmedia(아이티미디어)가 운영하는 네토라보(Netorabo)는 최근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 소년단 인스타그램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총 30%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기도 하다. 최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앨범 또한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0월 29일 발매된 후 '오리콘(オリコン, ORICON)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0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첫 진입과 함께 최정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1월 6일 일본 타워레코드 41개 매장에서 품절되며 일본에서의 진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기도 했다. 진에 이어 엔하이픈 니키,&nb

  • 방탄소년단 뷔, 1000만 뷰 직캠 또 추가...K팝 아이돌 최다

    방탄소년단 뷔, 1000만 뷰 직캠 또 추가...K팝 아이돌 최다

    방탄소년단 뷔가 1000만 뷰를 돌파한 직캠을 또 다시 추가하며 ‘직캠황제’의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달 30일, KBS 뮤직뱅크가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 ‘[K-Fancam] 방탄소년단 뷔 직캠 'ON' (BTS V Fancam) l @MusicBank 200228’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뮤직뱅크는 지난 2020년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멤버별로 직캠을 촬영, 공개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로써 뷔는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직캠 20개를 보유하며 K팝 아이돌 직캠 최다, 최고 기록을 차제 경신해 직캠황제의 명성을 입증했다. 뮤직뱅크 ‘ON’ 무대에서 뷔는 직접 아이디어를 낸 타투를 하고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카메라를 집어삼킬 듯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댄스, 표정연기로 몰입감은 선사하며 후배 아이돌이 닮고 싶어 하는 아이돌교과서, 무대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뷔는 K팝 아이돌 중 1000만 뷰를 돌파한 직캠 최다 보유뿐 아니라 조회수 최고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1억 4106만 뷰수를 기록하고 있는 뷔의 Mnet 입덕직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K팝 사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K팝 역사상 최단기간인 318일 만에 1억 조회수를 돌파, 직캠 사상 최초로 100만 ‘좋아요’를 달성한 데 이어 현재는 K팝 직캠 역사상 가장 많은 ‘152만 ‘좋아요’로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록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깨어지지 않고 있다.뷔는 3년 연속 최다 조회

  •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핫100' K팝 아이돌 최초·최장 17주 진입 '大기록'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핫100' K팝 아이돌 최초·최장 17주 진입 '大기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 K팝 아이돌 '최초', '최장' 진입이라는 대기록 역사를 써내려갔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9일 자)에 따르면,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5위를 차지했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17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는 눈부신 쾌거를 이뤘다.특히 정국은 'Left and Right'로 빌보드 '핫100'에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7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찬란한 존재감을 빛냈다.앞서 'Left and Right'는 7월 9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22위로 첫 진입한 이후 2주차 47위, 3주차 51위, 4주차 51위, 5주차 47위, 6주차 57위, 7주차 48위, 8주차 40위, 9주차 44위, 10주차 47위, 11주차 37위, 12주차 41위, 13주차 44위, 14주차 43위, 15주차 45위, 16주차 42위까지 중상위권 내 순위 역주행을 반복하며 막강한 롱런 파워를 이어갔다.'Left and Right'는 이 밖에도 2022년 10월 29일 자 디지털 송 세일즈 37위, 빌보드 글로벌 200 57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9위, 팝 에어플레이 35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8위, 어덜트 컨템포러리 25위, 캐나디안 핫100 38위, 캐나디안 핫 AC 21위, 캐나다 CHR/톱40 18위, 캐나다 올-포멧 에어플레이 32위, 캐나다 디지털 송 세일즈 37위, 필리핀 송 8위, 싱가포르 송 10위, 말레이시아 송 12위 등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도 장기 포진하며 음원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정국은 'Left and Right'로 역대 한국인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 방탄소년단 뷔, 포커스캠 또 1000만뷰 돌파..K팝 아이돌 최고 기록 자체 경신 '직캠황제'

    방탄소년단 뷔, 포커스캠 또 1000만뷰 돌파..K팝 아이돌 최고 기록 자체 경신 '직캠황제'

     방탄소년단 뷔의 포커스 팬캠이 또 한 번 1000만 뷰를 돌파해 케이팝 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직캠 제왕’의 명성을 빛냈다. 지난 21일 ‘BTS V focus “GO GO” Bang Bang Con The Live Taehyung’ 제목의 방방콘 포커스 영상이 1000만 뷰를 돌파, 이로써 뷔는 유튜브에서 1000만 뷰 이상의 포커스 영상 19개, 페이스북 직캠 1개를 보유하게 됐다. 천년돌이라 불리는 뷔는 매력적인 외모와 메인 카메라가 비추지 않는 순간에도 풍부한 표정 연기와 세련된 애티튜드로 무대를 빈틈없이 채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뷔는 칼같이 정확한 박자로 군무를 구현하면서 독창적인 곡 해석과 표현력으로 같은 곡이지만 매번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뷔의 무대는 수많은 아이돌에게 ‘아이돌의 아이돌’, ‘아이돌 교과서’로 불리며 롤모델로 꼽힌다. 뷔는 영리한 곡해석을 바탕으로 음악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일본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는 “퍼포먼스 전반에서 자연스러운 춤선을 표현하는 것은 뷔가 가장 잘 할 것이다. 아이돌적인 측면에서 외모와 캐릭터가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전체의 맛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액센트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라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전문 댄서 고바야시 아라타는 “뷔는 음악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곡의 정서를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그루브가 살아있는 영리하고 센스있는 춤을 춘다. 디테일에 강하며 완급조절이 완벽하다&rdquo

  • 방탄소년단 정국 韓솔로 아이돌 '최단' 美50만장 판매고 달성→RIAA 골드 인증 자격 획득

    방탄소년단 정국 韓솔로 아이돌 '최단' 美50만장 판매고 달성→RIAA 골드 인증 자격 획득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에서 K팝 솔로 아이돌 '최단' 판매고를 올리는 신기록을 또 한번 수립했다.실시간 글로벌 음악 차트, 시상식, 뉴스 등을 전하는 차트 데이터(chart data)는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가 미국에서 50만 장 이상이 판매됐다고 전했다.'Left and Right'는 지난 6월 24일 발매 이후 약 80일 안에 미국에서 50만 장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정국은 'Left and Right'로 K팝 솔로 아이돌 '최단' 기간 미국에서 50만 장 이상을 판매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또 정국은 'Left and Right'로 K팝 솔로 아이돌 '최단' 미국음반협회(RIAA)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하는 기록도 수립했다.'Left and Right'는 미국 내 발표된 모든 곡의 세일즈를 반영하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1위로 첫 진입해 9월 17일자에는 9위에 올랐고 11주째 차트인하는 등 현지 독보적인 음원 판매량에 대해 입증했다.정국은 'Left and Right' 이외에도 미국에서 솔로곡으로 '최단', '최초' 판매고를 달성한 바 있다.앞서 2020년 4월 정국의 시차(My Time)는 K팝 아이돌 솔로곡 중 '최단' 기간인 발매 57일 만에 미국에서 1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또한 2021년 3월 정국의 'Euphoria'(유포리아)는 미국에서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 중 '최초'로 50만 장 판매고를 달성하기도 하는 등 글로벌 보컬의 위상을 자랑했다.더불어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로 미국에서 한국 솔로 OST '최초'이자 '유일'하게 10만 장을 판매하는 등 모두 한국어 곡이지만 비교 불가한 K팝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

  • 방탄소년단 지민, '독보적인' 춤선으로 넘사벽 직캠 조회수를 자랑하는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독보적인' 춤선으로 넘사벽 직캠 조회수를 자랑하는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이 '독보적인' 춤선으로 넘사벽 직캠 조회수를 자랑하는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에서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 "'독보적인' 춤선으로 넘사벽 직캠 조회수를 자랑하는 아이돌은?" 투표에서 전체 20만 178표중 지민이 9만 9159표를 얻어 49.5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마이셀럽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매력 키워드는 '멋진', '넘사벽인', '차원이다른', '타의추종을불허하는', '마성인', '큰화제를불러일으키는', '세심한' 등으로 나타났다.지민은 유튜브 연관 검색어에 '지민 직캠'이 오를만큼 직캠(혹은 팬캠)에서 유독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직캠 황제'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주인공으로, 지민 직캠의 인기는 미디어를 통한 K팝의 세계화를 본격화시킨 요인중 하나로 손꼽힌다.특히 글로벌 화제를 모은 지민의 Mnet 엠카운트다운 'Fake Love' 직캠은 '2018 M2 YEAR END AWARDS'에서 '2018년 최고의 콘텐츠' 1위에 선정되었으며 2020년 3월 8일 오후 3시 5분 기준 유튜브 1억 조회수를 돌파했다. 또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직캠은 남자 아이돌 직캠 최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1위에 랭크,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뿐만 아니라 일본 4위를 비롯해 싱가폴,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각국 유튜브 실시간 트렌드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2019년 일본 매체 '와우 코리아(WoW Korea)'가 선정한 '유튜브 기반의 K팝 아이돌 팬캠 역대 최고 조회수 톱5'에서 1위를 차지, 베트남 언론매체 'Thet

  • 방탄소년단 지민, 2022 가장 스타일리시한 K팝 아이돌 1위...품절 이끄는 '패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지민, 2022 가장 스타일리시한 K팝 아이돌 1위...품절 이끄는 '패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2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K팝 아이돌 1위 선정과 함께 잇단 품절 행진으로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위상을 빛냈다.지난 8월 31일 마감된 글로벌 팬 투표 사이트 샤이닝 어워즈(Shining Awards)의 '2022 가장 스타일리시한 K팝 아이돌' 투표에서 지민이 총 37,234 표를 얻어 과반수가 넘는 65.76%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지민은 평소 흰 피부와 긴 다리의 황금 비율, 탄탄한 슬렌더 몸매 등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부각시키는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센스로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패셔니스타에 자리매김했다.이에 지민이 착용한 의상 및 소품 등은 금액과 상관없이 세계 곳곳에서의 품절대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수차례에 걸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품절 행진으로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루이비통 앰배서더 선정의 결정적 계기로 주목 받았다.최근 화사하고 러블리한 공항룩으로 여지없이 품절을 일으킨데에 이어 패션 전문가들의 극찬을 모은 지민은 8월 23일 방송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착용한 루드(Rhude) 브랜드의 티셔츠가 'Modesens', 'Jaks fifth Avenue', 'Shop Style' 등의 판매처에서 전 사이즈 매진됐다.또한 유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DJ 허드슨 모하크(Hudson Mohawke)가 SNS에 공개한 사진 속 지민이 착용한 빈티지 클래식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가 웹사이트 'W. Concept'에서 품절되며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한편 지민은 토미 브라운, 테일러 힐, 스티븐 프랭크스, 허드슨 모하크에 이르기까지 여러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회동으로 솔로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