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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6세 연하♥' 서정희 "행복한 한 해…내가 먼저 손 내밀겠다"

    [전문] '6세 연하♥' 서정희 "행복한 한 해…내가 먼저 손 내밀겠다"

    방송인 서정희가 새해 목표를 전했다.12일 서정희는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세상 사람들은)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린다.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다.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다"고 밝혔다.그는 "사랑해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였다.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겠다"고 전했다.서정희는 6세 연하의 남자친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이다.이하 서정희 SNS 글 전문.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어요.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리지요.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저를 공격한다고 생각 하기도 했지요!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걸 알았어요.아직도 믿어주고 격려 해 주시고 응원 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 였어요.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게요.여러분들을 더 많이 사랑할게요.그리고 감사할게요.더 많이요.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정희,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재혼설 대두…소속사는 '묵묵부답'

    서정희,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재혼설 대두…소속사는 '묵묵부답'

    방송인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A 씨는 지난해부터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간호하는 한편,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대한 욕심을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줬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의 사랑은 서정희의 딸 서동주 역시 응원 중이라고. 서정희는 앞서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건축을 좋아한다. 건축과 인테리어를 많이 하고 있다. 문화적인 코드가 안 맞으면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라며 이상형을 고백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기독교로, 종교 생활을 함께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건축 사무실에서 대전의 한 교회 건물을 설계했다고 밝혀졌다. 해당 건물에서 내년 완공식 당일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릴 것이란 보도도 나왔다. 서정희의 열애 및 재혼에 대해 소속사는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희는 1980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1982년 故서세원과 결혼 이후에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15년에는 故서세원과 이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정희 "故서세원 위해 매일 새벽 기도했는데…사망, 가짜뉴스이길"[TEN이슈]

    서정희 "故서세원 위해 매일 새벽 기도했는데…사망, 가짜뉴스이길"[TEN이슈]

    방송인 서정희가 전남편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20일 서세원의 사망 소식에 서정희는 "나도 얼마 전에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얼마 전에도 '서세원씨가 사망했다'고 확인 전화가 온 적 있는데, 그것도 가짜뉴스였다"고 말했다.이어 "서세원씨가 잘 살기를 매일 새벽 기도했다"며 "가짜뉴스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딸 서동주는 부친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슬픔에 빠진 것을 전해졌다. 서동주 소속사 측은 "서동주가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큰 슬픔에 빠졌다. 가족들과 함께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서세원은 20일 오전 11시 30분경 미래 폴리클리닉에서 링거를 맞던 도중 심정지가 발생했다.이후 근처 선라이즈 일본 종합병원 의료진과 함께 응급 처치 등을 시도했으나 오후 3시(한국 시간) 현지 의료진에 의해 사망선고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주 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측은 서씨 죽음과 관련된 상황을 파악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동주, 완전 사람이 아니네…'서정희 딸' 다운 여신 미모

    서동주, 완전 사람이 아니네…'서정희 딸' 다운 여신 미모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최근 서동주는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독특한 무늬의 롱 원피스를 입고 아우라를 뽐냈다.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와 개그맨 서세원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동주, VIP 라운지에 나타난 핫녀…변호사 하기엔 아까운 비주얼

    서동주, VIP 라운지에 나타난 핫녀…변호사 하기엔 아까운 비주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핫한 몸매를 자랑했다.최근 서동주는 "언니 덕분에 VIP 라운지도 와보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올블랙 패션으로 멋을 낸 모습. 길고 쭉 뻗은 각선미가 인상적이다.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와 개그맨 서세원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방암 투병' 서정희 "이혼 후 정신과 트라우마 치료받아…극단적 선택 생각"

    '유방암 투병' 서정희 "이혼 후 정신과 트라우마 치료받아…극단적 선택 생각"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아픈 과거를 언급하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서정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그는 "올해 83세 우리 엄마. 엄마 이야기를 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이혼 후 정신과 트라우마 치료를 1년 6개월 동안 받았다"며 "치료받을 때 결혼생활을 이야기하면 눈물이 터져 나왔다. 트라우마 치료 교수님은 '할 수 있다', '그렇게 이제 살지 말라'고 안아주기도 하고 용기를 주셨다. 그런데도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과거를 회상했다.그러면서 "아마 그때 엄마가 곁에 없었더라면 나쁜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며 "멀리 떠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했다. 하지만 내 곁엔 우는 딸의 머리를 쓰다듬고 기도해주는 엄마가 있었다"고 덧붙였다.서정희는 "이혼하고 7년 동안 엄마와 살았다. 엄마를 좋아하게 됐다. 또 엄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달았다. 요즘 어릴 적 부리지 못한 어리광을 부리는 중이다. 엄마 덕에 상처 난 마음이 조금씩 아물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서정희는 1982년 서세원과 결혼,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받고 수술받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유방암 투병' 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 응원한 이유…"이혼녀·가정폭력 꼬리표 받아들여" [TEN피플]

    '유방암 투병' 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 응원한 이유…"이혼녀·가정폭력 꼬리표 받아들여" [TEN피플]

    방송인 서정희가 전남편 서세원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32년간의 결혼생활을 회상하며 속내를 털어놓은 것. 그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이혼녀, 가정폭력 꼬리표를 당당히 받아들였다.서정희가 아픈 과거를 담담히 풀어냈다. 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금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TV에 나온 엘리베이터 사건이 대중에게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까"라고 운을 뗐다.결혼 후 최고의 삶을 누렸다는 서정희는 "승승장구하는 남편을 뒀고, 책을 쓰고, 인테리어 분야의 경력도 꾸준히 쌓았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은 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열심히 해 행복했다. 많이 못 배운 나의 한을 풀어주었다"고 털어놨다.서정희는 전남편 서세원을 바꾸려고 오랜 시간 노력했다. 그는 자신의 32년 결혼 생활을 "사랑이 무엇인지 모른 채 그저 흉내만 내며 살았다"고 표현하며 "그러다 허무맹랑한 꿈을 꿨다. 남편을 목회자로 만들어 올곧은 사람으로 변화시키겠다고 생각했다. 그 심지에 불을 붙이기만 하면 바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가졌다"고 이야기했다.1981년 제과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정희. 이듬해 19살의 어린 나이로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하지만 2014년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15년 이혼했다.이혼 과정에서 서정희는 32년간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고 엘리베이터까지 다리를 잡고 끌고 가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엘리베이터 사건'이라고 불리며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이에 서정희는 "이혼녀, 엘리베이터 사건의 주인공이라는 꼬리표를 당당하게 받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