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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 CJENM의 동네잔치? 50개 수상자 중 참석은 11팀뿐 [TEN스타필드]

    'MAMA' CJENM의 동네잔치? 50개 수상자 중 참석은 11팀뿐 [TEN스타필드]

    ≪우빈의 조짐≫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한 입체적인 분석을 전합니다.'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를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넘버원 시상식으로 만들겠다던 Mnet. 목표를 이루기까지 갈 길이 먼듯하다. K팝이 세계 주류로 자리 잡았지만 Mnet은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다. '2021 MAMA'는 떠들썩하게 홍보하던 것에 비해 실속 없었다. 시상식보다 4시간 짜리 음악방송, CJENM의 대형 행사에 가까웠다. 지난 11일 '2021 MAMA'는 2년 만에 대면으로 행사를 열었다. 호스트는 이효리. 방역패스를 적용해 450여 명 관객(방역 당국 가이드 499명)과 함께했다. 관객들은 함성은 금지됐지만 응원봉과 클래퍼를 들고 올해를 빛낸 가수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객석은 채워졌지만 무대가 비었다. 수상자가 여럿인 부문을 포함하면 '2021 MAMA'의 시상 부문은 50개. 상을 직접 받으러 나온 아티스트는 11팀이었다. 중복 부문 수상자를 제외해도 절반이 넘지 못했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 등의 4개의 대상을 비롯해 9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자가격리 및 장기 휴가로 볼 수 없었다. 아이유, 트와이스, 세븐틴, 블랙핑크의 로제·리사, 악동뮤지션 등 올해 가요계에 굵직한 기록을 세운 아티스트 역시 자리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시상식은 매끄럽지 못했다. 시상자들이 나와 2분 남짓 대화를 이어가다 후보를 발표했다. 수상자의 절반이 불참했기에 빠르게 화면이 전환됐고 축제 같은 분위기는 느낄 수 없어 아

  • 티파니영·최수영, 시스루 패션도 멘트도 '화끈하게'…'MAMA' 살린 소녀시대[TEN피플]

    티파니영·최수영, 시스루 패션도 멘트도 '화끈하게'…'MAMA' 살린 소녀시대[TEN피플]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과 최수영이 완벽한 의상과 애티튜드로 최정상 걸그룹의 여유와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1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CJENM 스튜디오에서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가 열렸다. 티파니영과 최수영은 시상자로 '2021 MAMA'에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영과 최수영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레드카펫에서부터 눈길으 끌었다. 티파니영은 화려한 레이스로 이뤄진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속살은 물론 란제리가 드러나 티파니 영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드레스를 섹시하고 우아하게 만든 건 티파니영의 애티튜드. 전신 시스루라 자칫 잘못하면 야하게만 보였겠으나 티파니영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당당한 포즈로 멋진 매력을 살렸다. 최수영도 위 아래 강렬한 레드 컬러로 맞춘 뒤 트렌디한 재킷를 걸쳤다. 시스루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티파니영과 달리 최수영은 과감한 시스루로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도 레드카펫을 런웨이 삼아 멋진 워킹을 보여줬다. 데뷔 15주년을 앞둔 걸그룹의 '여유'와 '재치'가 드러난 건 시상이었다. 티파니영과 수영은 나란히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걸어나와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최수영은 "오늘 너무 멋진데요 언니~"라며 티파니영의 의상을 칭찬했다. 티파니영은 그 자리에서 한 바퀴 돌며 패션을 자랑했다. 최수영은 "어느 브랜드예요?"라고 물었고 티파니영은 "톰포드 베이비"라고 답하며 "언니도 턴(turn)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수영은 자리에서 한 바퀴 돈 뒤 "저는 오늘 돌체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

  • [종합] 방탄소년단, 'MAMA' 4개 대상 싹쓸이+9관왕…2021년도 불타올랐다

    [종합] 방탄소년단, 'MAMA' 4개 대상 싹쓸이+9관왕…2021년도 불타올랐다

    2021년의 아티스트도 노래도 그룹 방탄소년단이었다.방탄소년단은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1 MAMA')에 불참했음에도 4개의 대상을 비롯해 9관왕을 휩쓸었다.'2021 MAMA'는 1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CJ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렸다. 이효리가 'MAMA' 사상 첫 여성 호스트로 나선 가운데 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된 '2021 MAMA'는 백신 접종 완료 및 48시간 내 발급받은 음성확인서를 지참한 이들만 입장하는 방역패스를 적용했다. 지난해까지 가온차트 음악 데이터를 심사에 반영했던 'MAMA'는 올해부터 글로벌 영향력을 심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애플 뮤직 데이터를 추가했다.글로벌 영향력과 대중성, 전문성 등을 고루 판단한 결과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는 모두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의 대상 수상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방탄소년단은 대상뿐만 아니라 페이보릿 모먼트, 남자 그룹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베스트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TOP10까지 받으며 총 9관왕에 올랐다. 미국 콘서트 후 귀국한 방탄소년단은 자가격리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대신 방탄소년단은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멤버들은 "올해도 아미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에 귀한 상을 받았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분들께 위로를 드리고 위해 열심히 달렸다.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올해 정말 큰 사랑을 받았는데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이 상을 나누겠다. 무엇보다도 아미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방탄소년

  • [2021 MAMA] 방탄소년단, 대상 4개 올킬

    [2021 MAMA] 방탄소년단, 대상 4개 올킬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MAMA' 대상을 싹쓸이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CJ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를 모두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뒤 영상을 통해 "올해도 아미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에 귀한 상을 받았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분들께 위로를 드리고 위해 열심히 달렸다.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올해 정말 큰 사랑을 받았는데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이 상을 나누겠다. 무엇보다도 아미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희망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으면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2021 MAMA' 워너원, 3년 만에 완전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2021 MAMA' 워너원, 3년 만에 완전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그룹 워너원이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1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CJ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워너원이 재결합 무대를 펼쳤다. 이날 라이관린을 제외한 10인,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워너원으로 3년 만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3년 만에 완전체로 모인 워너원은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과 데뷔 앨범 수록곡 '활활 (Burn It Up)', 'MAMA'를 위해 녹음한 '뷰티풀 파트3(Beautiful)' 무대를 펼쳤다. 이후 공개된 VCR에서 워너원은 "너무 떨어서 큰 일"이라면서도 "많이 기다리셨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꿈만 같다", "드디어 다시 뭉쳤다", "워너블이 모이면 워너원이 모인다고 했었는데.."라며 저마다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2021 MAMA] 방탄소년단, 4년 연속 '올해의 앨범상'

    [2021 MAMA] 방탄소년단, 4년 연속 '올해의 앨범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MAMA'에서 4년 연속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아티스트가 됐다.방탄소년단은 1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CJ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BE'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의 대면 공연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열고 귀국했다. 방탄소년단은 '2021 MAMA' 출연 논의를 이어왔으나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오면서 지난 3일부터 2주간 모든 국가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10일간 격리해야 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자가격리 중이며 데뷔 후 두 번째 장기 휴가를 얻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2019년은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2020년은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으로 앨범상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브레이브걸스 "해체 위기였는데..." 눈물의 수상 소감 [2021 MAMA]

    브레이브걸스 "해체 위기였는데..." 눈물의 수상 소감 [2021 MAMA]

    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역주행 성공에 이어 'MAMA'에서 KTO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11일 파주시 탄현면 CJ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브레이브걸스가 KTO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의 민영은 대표로 마이크를 잡고 차분히 소감을 밝혔다, 민영은 "지금 너무 심장이 뛴다. 사실 올해 초 브레이브걸스는 해체 위기였다"고 운을 뗐다.이어 "'MAMA'는 가수가 되기 전부터 너무 서고 싶었던 시상식이었다. 저희가 노력해서라기 보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민영은 "너무 감사드린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에스파·엔하이픈, 역시 글로벌 루키…'2021 MAMA'신인상 "팬들 감사해"

    에스파·엔하이픈, 역시 글로벌 루키…'2021 MAMA'신인상 "팬들 감사해"

    그룹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나란히 신인상을 거머쥐었다.11일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에스파의 카리나는 "떨려서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MAMA'에 다같이 온 것도 처음이고 팬들 앞에서 상을 받는 게 처음이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상을 받게 해준 팬들 너무 감사하다. 이수만 선생님과 회사 직원들, 가족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카리나는 "신인일 때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팬 여러분 앞에서 받을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엔하이픈의 선우는 "우리 엔진, 상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하는 엔하이픈이 되겠다"고 외쳤다. 이어 정원은 CJ 관계자와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하이브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원은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희승은 "꿈의 무대였는데 경험 쌓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멤버들 고생했다"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2021 MAMA' 에드 시런→이정재, 그래미 안 부러운 월드스타 라인업

    [공식]'2021 MAMA' 에드 시런→이정재, 그래미 안 부러운 월드스타 라인업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이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만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영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인 에드 시런은 전 세계적으로 4천 5백만 장 이상의 앨범과 1억 5천만 장 이상의 싱글을 판매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에드 시런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곡 ‘Make It Right’와 ‘Permission to Dance’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두 여성 뮤지션 제시(Jessi), 선미(SUNMI)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음원 '쉬버(Shivers)'를 발매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에드 시런이 ‘2021 MAMA’ 라인업에 포함된 사실이 공개된 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그는 자신의 대표곡 ‘배드 해빗(Bad Habits)’과 '쉬버'를 매시업해 ‘2021 MAMA’만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자연스럽게 두 곡을 오가며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에드 시런은 MAMA만을 위한 공연을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은 물론, 엠버서더로 나서 '2021 MAMA'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배우 이정재도 ‘2021 MAMA’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를 알렸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이정재는 2021 고담 어워즈의 ‘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 美크리틱스 어워즈의 ‘최우수 남자배우상’ 부문 등 글로벌 유수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뜨거운 화제 속 세계적 인기의 중심에 선 이정재는 ‘2021 MAMA’ 시상자로 나서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 앞에 선다.글로벌 아티스트 에드시런과 글로벌 배우 이정재까지

  • [공식] NCT, '2021 MAMA'서 '유니버스' 무대 최초 공개

    [공식] NCT, '2021 MAMA'서 '유니버스' 무대 최초 공개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그룹 NCT가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유니버스(Universe (Let’s Play Ball))' 무대 최초 공개한다. NCT는 오는 14일 정규 3집 발매를 앞두고 10일 오후 타이틀곡 '유니버스' 음원을 선공개하며, 다음날인 '2021 MAMA'를 통해 '유니버스'의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NCT는 이번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분위기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 MAMA'는 K팝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은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2021 MAMA’는 오는 11일 저녁 6시(KST)부터 전세계로 생중계 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2021 MAMA' 라인업 발표…에스파·브브걸, 데뷔 후 첫 출격

    [공식] '2021 MAMA' 라인업 발표…에스파·브브걸, 데뷔 후 첫 출격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가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먼저 독보적인 메타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데뷔곡 ‘Black Mamba’부터 ‘Next Level’, ‘Savage’까지 3연속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주목을 받고 있는 에스파와 탄탄한 세계관과 칼군무로 사랑받는 에이티즈가 ‘2021 MAMA’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올 초 대한민국을 강타한 ‘롤린(Rollin')’ 열풍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도 데뷔 후 처음으로 MAMA에 참여한다. 데뷔 1년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라이징스타로서 입지를 굳힌 ENHYPEN(엔하이픈), 최근 일본에서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등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INI(아이엔아이), 정규 1집 타이틀 곡 ‘LOCO(로꼬)’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억 뷰를 넘기며 6연속 1억 뷰를 달성한 ITZY(있지),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1을 통해 탄생해 연일 음반 판매량을 갱신하고 있는 JO1(제이오원)도 ‘2021 MAMA’에서 무대를 선보인다.Mnet 글로벌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팬 메이드 그룹’ 케플러(Kep1er)도 공식 데뷔 전 '2021 MAMA’를 통해 팬들을 먼저 만난다. 케플러는 데뷔 전부터 SNS 팔로워 100만 돌파, 첫 브이라이브 방송이 전 세계 일간,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덤의 주목을 받고 있어 ‘2021 MAMA’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NCT도 ‘2021 MAMA’에 출격해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각각 트리플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NCT 127과 NCT DREAM은 강렬함과 청량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

  • [종합] 이효리 앞세운 '2021 MAMA', 아시아 넘어 '월드 넘버원' 꿈꾼다

    [종합] 이효리 앞세운 '2021 MAMA', 아시아 넘어 '월드 넘버원' 꿈꾼다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2021 MAMA'를 기점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넘버원 시상식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2021 MAMA'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동현 국장, 김현수 본부장, 박찬욱 CP가 참석해 'MAMA'의 역사를 돌아보고 '2021 MAMA'를 소개했다. 1999년 국내 최초 뮤직비디오 시상식 'Mnet 영상음악대상'에서 출발한 'MAMA'는 2009년 이름을 바꾸며 아시아로 뻗어나갔다. 2010년에는 ''아시아 넘버원 시상식'을 목표로 K팝 시상식 최초 해외에서 개최했다. 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 2012년 홍콩 등 아시아 다양한 지역으로 개최 장소를 확장했다. 2017년에는 베트남, 일본, 홍콩, 2018년에는 한국,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MAMA 위크'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축제를 함께 했고, '2019 MAMA'는 돔(Dome)으로 규모를 확대해 K팝의 입지를 보여줬다. 지난 10년 간 MAMA를 현장에서 함께한 관객만 18만1900명.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개최했던 'MAMA'는 다시 관객과 대면 소통한다. '대면 시상식'에 의미를 두고 '2021 MAMA'의 주제도 'MAKE SOME NOISE'로 정했다. 박찬욱 CP는 "가수들이 가장 외치고 싶었지만 외치지 못했던 단어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가수와 팬들이 만나는 '대면'이라는 것.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기대할만한 좋은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MAKE SOME NOISE'에는 K팝을 통해 국가, 인종, 세대를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

  • '2021 MAMA' 이효리 목소리로 시작한다…12월 11일 개막

    '2021 MAMA' 이효리 목소리로 시작한다…12월 11일 개막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가 오는 12월 11일 개막을 앞두고 그 서막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2021 MAMA’ 시상식 전체를 아우르는 콘셉트는 'MAKE SOME NOISE'. K팝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올해 콘셉트의 의미를 담아서 뻗어 나가는 빛들이 모여 큰 나선을 이루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글로벌 팬들과 아티스트가 내는 다양한 목소리와 함성들이 K팝 안에서 하나되어 더욱 더 큰 함성이 되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된 이번 티저 영상에 올해 MAMA 호스트 이효리의 음성을 담아 새로운 메시지를 기대케 한다.같은 날 ‘2021 MAMA’ 공식 홈페이지도 열고, 전세계 K팝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MAMA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글로벌 K팝 팬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5개 언어로 운영한다.MAMA는 K팝 시상식 최초 글로벌 진출, 최초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개최, 최초 돔 공연장 개최 등 긴 시간 동안 편견을 깨는 새로움을 보여주며 K팝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음악으로 전 세계와 소통해왔다. ‘2021 MAMA’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한국 시간)부터 전세계로 생중계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공식]'2021 MAMA', 12월 국내 개최…"대면 행사 여부 추후 결정"

    [공식]'2021 MAMA', 12월 국내 개최…"대면 행사 여부 추후 결정"

    K팝 음악 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12월 한국 개최를 확정했다.8일 CJ ENM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1 MAMA’를 오는 12월 11일 ‘CJ ENM 콘텐츠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MAMA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 오다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후 2010년 K팝 시상식 최초로 해외인 마카오에서 개최, 2017년 K팝 시상식 최초 아시아 3개 지역 동시 개최, 2019년 K팝 시상식 최초 돔 공연장 개최 등의 역사를 써냈다. MAMA는 K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글로벌 음악 축제의 장으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가교 역할은 물론, 글로벌 소통 창구 몫을 해내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자리 잡았다.실제 MAMA는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 시작이자, 전초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 해 가장 영향력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매년 MAMA 무대를 찾았고, 자연스럽게 국내 뮤지션들에게 참여하고 싶은 선망의 무대로 자리 잡았다.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도 매년 MAMA를 찾았다.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퀸시 존스 (Quincy Jones), 두아 리파 (Dua Lipa), 스눕 독(Snoop Dogg), 위즈 칼리파 (Wiz Khalifa), 윌.아이.엠 (will i am) 등의 핫한 해외 뮤지션들이 Mnet의 기술력이 집대성된 무대 위에서 최고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MAMA는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점쳐 볼 수 있는 최고의 음악 시상식으로 인정 받아 왔다.매년 창의적인 무대 연출력에 더해진 당대 최고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음악 트렌드를 이끌어 온 MAMA였던 만큼 올해는 과연 어떤 아티스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