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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인 2살 딸, 벌써 팔근육+악력으로 '국가대표 DNA' 자랑 ('노는언니2')

    김자인 2살 딸, 벌써 팔근육+악력으로 '국가대표 DNA' 자랑 ('노는언니2')

    조리원 동기 김은혜, 조해리, 김자인이 자녀들과 함께 좌충우돌 영유아 검진에 나선다.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새해를 맞이해 자녀들과 함께 병원을 방문한 국가대표 엄마들 김은혜, 조해리, 김자인의 이야기가 전해진다.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대표 명품 슈터 전 농구 선수 김은혜와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 '암벽 위의 발레리나'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운동선수의 면모는 잠시 넣어두고, 초보 엄마로서 한자리에 뭉쳤다. 지난 방송에서 처음으로 만난 세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겪은 경험과 육아 고충을 나누며 급격히 가까워졌고, ‘조리원 동기즈’를 결성해 첫 회동을 가졌던 상태. 이번에는 세 사람이 자녀들과 함께 출격하면서 ‘조동즈’ 2세 귀요미들의 역사적인 데뷔가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특히 영유아 검진을 위해 병원에 방문한 김은혜-손로건 모자, 조해리-김민준 모자, 김자인-오규아 모녀는 귀여운 매력은 물론, 큰 키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국가대표 DNA를 자랑해 언니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김은혜의 아들 손로건은 남다른 활동량과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던져 버리는 슈터 본능을 발산하는가 하면, 키 상위 4%, 몸무게 상위 2%, 머리둘레 상위 1%를 달성하며 금메달급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더욱이 조해리의 아들 김민준은 평온하고 침착한 면모 속에서 뛰어난 하체 탄력을 과시한 데 이어, 김자인의 딸 오규아는 엄마를 닮은 팔근육과 악력으로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의사와 1대1 면담에 나선 초보 엄마들은 베테랑 엄마로 거듭나기 위한 ‘질문봇’

  • [종합] 이상화 "日 기자 무례해, 내 세계신기록 아무도 못 깼다" ('노는언니2')

    [종합] 이상화 "日 기자 무례해, 내 세계신기록 아무도 못 깼다" ('노는언니2')

    이상화가 '빙속 여제' 다운 시원한 발언으로 대중을 휘어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2'에서는 이상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회상했다. 그는 "100m 결승선을 통과한 뒤 환호성이 커 금메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랩타임도 빨라 '금메달 내 거다'라고 생각했다. 포디움에 들어가 메달을 거는 상상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욕심을 안 부렸다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올림픽이다보니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상화는 "평창 경기는 안 본다"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박세리는 이상화의 마음에 공감하기도.특히 이상화는 500m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세계신기록 '36초 36'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 기록이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선수생활 동안 라이벌로 지목됐던 고다이라 선수와의 이야기도 나왔다. 한 일본기자가 고다이라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이상화를 이기자 "나오 선수가 본인의 기록을 깰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물은 것. 이상화는 "너무 무례하지 않냐"면서 "그래서 '세계신기록은 물론 나오도 깰 수 있겠지만 나도 다시 깰 수 있는 거다'라고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평창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이상화. 지금도 운동을 계속 하고 있냐는 질문에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다. 스쿼트도 계속 한다. 엉덩이를 살리기 위해서다. 운동을 안 하니까 근육이 빠진다"고 답했다. 과거 허벅지 둘레가 58cm라고

  • "먹지 말라니까 더 먹고 싶음"…신수지, 다이어트中 얼굴이 반쪽 됐네 [TEN★]

    "먹지 말라니까 더 먹고 싶음"…신수지, 다이어트中 얼굴이 반쪽 됐네 [TEN★]

    볼링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다이어트 중 근황을 알렸다.신수지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익 배고파 #먹지 말라니까 더 먹고 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수지는 차량으로 셀카를 남겼다. 이전보다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작은 얼굴 안에 드러난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볼링 선수가 됐다. 최근 E채널 '노는언니2',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리뷰] 박세리→곽민정, 광고·결혼·수입↑…★총출동 '1주년 단합 대회' ('노는 언니') [종합]

    [TEN 리뷰] 박세리→곽민정, 광고·결혼·수입↑…★총출동 '1주년 단합 대회' ('노는 언니') [종합]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E채널 '노는 언니' 1주년 특집이 그려진 가운데, 박세리는 "매 순간이 재미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노는 언니'는 나태주와 신아영이 MC로 활약, 지난 1년 동안 출연했던 반가운 스타들이 재등장해 단합대회를 펼쳤다.이날 나태주는 "'노는언니' 출연 이후 고정프로 4개가 생겼다. 좋은 기운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박세리는 "저도 계속 바빠졌다"라고 말했으며, 정유인은 "광고도 찍고 다른 프로도 많이 나갔다. 무엇보다 시합도 잘하고 금메달도 땄다"고 기뻐했다. 곽민정은 눈에 띄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에 결혼했다. 그런데 오빠가 대표팀 일정으로 외국에서 한 달 동안 있었다"라며 "자유롭고 좋더라. 혼자 좋은 시간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씨름 선수 양윤정은 방송 출연 이후 장사가 됐다며 좋아했고, 가방 사업중인 곽승희는 " 5번 정도 출연했는데, 방송 이후 수입이 괜찮아졌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최다빈은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를 묻자 "언니들이 장작패서 밥해 먹는 세리포레스트 편"이라고 답했다. 선배 곽민정이 "본인이 나오는 건 재미없었냐"고 뭉자 최다빈은 "네"라고 순수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민정은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에 "다빈아 이건 아니다. 다시 하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세리는 "매 회가 저한테는 매우 재미있었다. 새로운 종목 선수들을 다양하게 만나지 않나. 회차마다 다 기억에 남고 즐거웠다"고 했다.신아영이 "주짓수 할 때 특히 신나 보이던데"라

  • "BTS RM과 육촌"…격투기 선수 서지연, 판박이 외모+댄스 DNA ('노는언니') [종합]

    "BTS RM과 육촌"…격투기 선수 서지연, 판박이 외모+댄스 DNA ('노는언니') [종합]

    격투기 선수 서지연이 방탄소년단 RM과 육촌 관계임을 밝혔다. 판박이 외모부터 댄스 DNA까지 피는 못 속였다. 지난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 정유인, 한유미, 신수지가 주짓수 등 격투기 종목을 배우기 위해 나섰다. 특히 18세에 데뷔해 2018년 필리핀 URCC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한 종합격투기 선수 서지연과의 만남이 흥미로웠다. 이날 서지연은 "BTS RM과 육촌 관계"라며 "가끔 명절 때 본다. 사인 CD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은 서지연이 RM의 눈매가 닮았다며 연신 감탄했고, 그 사이 한유미는 잘 모르겠다는 듯 어리둥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유인이 "육촌인데 이리 닮을 수 있냐"며 놀라워 하자 박세리는 "피는 못 속인다"고 말했다. 이어 신수지가 "보통 게스트가 나오면 개인기를 보여주지 않냐"고 부추겼고, 서지연은 별 망설임 없이 "블랙핑크 리사가 춘 꽃게 춤을 춰 보겠다"며 나섰다. 그는 댄스 DNA를 발동해 과감한 동작과 도도한 눈빛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내 부끄러운 듯 무릎을 꿇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서지연은 앳된 외모와는 상반 된 격투기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줄넘기를 하다가 걸리는 모습으로 허당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격투기 기본 동작인 잽과 스트레이트 동작을 정확하게 선보이며 실력을 입증 했다. 또 서지연은 대회 준비부터 실전 경기 경험까지 경험을 털어놔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그는 "1년에 세 번 정도 경기에 참여한다. 3개월 정도 훈련하고 체중 감량하고 컨디션 관리하며 대회를 준비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