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경실 "조영남은 버팀목, 내 이혼에 '그게 뭐가 대수냐'고 위로"

    이경실 "조영남은 버팀목, 내 이혼에 '그게 뭐가 대수냐'고 위로"

    조영남과 이경실, 이성미의 특급 우정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조영남이 가장 힘들 때 곁에서 든든한 힘이 돼 준 이성미, 이경실이 출연해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돼 준 사연을 전했다. 이경실은 조영남과 첫 만남에 대해 "가요 무대에서 항상 '한번 더' 하는 가수였다. 역시 만나니 횡성수설이었다. 불안장애 같은게 좀 있더라. 그 속에 인간적인...

  • '밥심' 이성미 "조영남과는 목욕탕서 등 밀어줄 수 있는 사이"

    '밥심' 이성미 "조영남과는 목욕탕서 등 밀어줄 수 있는 사이"

    조영남의 오랜 친구들인 이성미, 이경실이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조영남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한다. 4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는 조영남과 이성미,이경실이 출연한다. 조영남과의 첫 만남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경실은 "주변에서 워낙 '괴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같이 방송을 해보니 솔직하고 꾸밈없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한다. 반면 이성미는...

  • '밥심' 조영남, 여사친 이경실 일으킨 한마디는?

    '밥심' 조영남, 여사친 이경실 일으킨 한마디는?

    조영남이 어려운 시기를 견딜 수 있게 해준 친구 이성미, 이경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이경실 역시 힘들었던 시절 그의 한마디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조영남은 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지난주에 이어 출연해 이성미, 이경실과의 우정을 드러낸다. 5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선 조영남을 응원하기 위해 이성미와 이경실이 '강호동의 밥심'에 방문한다. 이경실은 "조...

  • '밥심' 이화선 "동생아 하늘에서 늘 지켜봐 줘" [전문]

    '밥심' 이화선 "동생아 하늘에서 늘 지켜봐 줘" [전문]

    배우 이화선이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이화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헐 전체 실검 1위. 예능의 힘이 진짜 대단하구나.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출연을 제의한 '밥심' 제작진에 고마움을 표한 이화선. 그는 "지안아 네가 지켜봐 줘. 너랑 같이 언젠가 방송하기로 했던 거 이...

  • '강호동의 밥심' 조영남 "'가짜 화가'라는 말은 못 듣겠더라"

    '강호동의 밥심' 조영남 "'가짜 화가'라는 말은 못 듣겠더라"

    '강호동의 밥심' 조영남이 대작 의혹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가수 조영남이 출연했다. 조영남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5년 간 재판을 받았다"라며 작품 대작 의혹으로 재판을 받았던 과거를 언급했다. 긴 재판 끝에 대작 의혹은 무죄가 확정됐다. 조영남은 "기소되는 순간 방송활동은 끝났다. 기소당하지 말아야 한다. 1...

  • '강호동의 밥심' 이화선 "'색즉시공2' 후 개인적 연락들 多, 도망갔다"

    '강호동의 밥심' 이화선 "'색즉시공2' 후 개인적 연락들 多, 도망갔다"

    '강호동의 밥심' 이화선이 과거의 편견들을 언급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배우 이화선이 출연했다. 이화선은 "영화 '색즉시공2'을 했는데, 배우로서 인정받을 것 같아서 용기내서 했다. 영화 끝나고나서 주변에서 나를 찾는 연락이 많아졌다. 그런데 일로서 찾는 게 아니라 개인적인 연락들이었다. 그래서 나가면 '영화 속 캐릭터와 다르네', '...

  • '강호동의 밥심' 이화선 "친동생, 작년에 췌장암으로 떠나보냈다"

    '강호동의 밥심' 이화선 "친동생, 작년에 췌장암으로 떠나보냈다"

    '강호동의 밥심' 이화선이 동생을 떠나보냈다고 전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배우 이화선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밥심이 딱히 필요해보이지 않는데?"라고 물엇고 이화선은 "2명 분의 밥심이 필요해서 찾아왔다. 작년에 친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 두 사람 몫의 밥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화선은 "동생이 췌장암 진단을 받고, 2년 2개월...

  • '강호동의 밥심' 이화선 "10년간 프로레이서 활동"

    '강호동의 밥심' 이화선 "10년간 프로레이서 활동"

    '강호동의 밥심' 이화선이 프로레이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배우 이화선이 출연했다. 이화선은 "TV에만 잘 안나왔지 바쁘게 활동했다. 프로레이서로 작년까지, 10년 간 활동을 했다"라고 밝혔다. 남창희는 "이세창, 김진표, 류시원, 한민관 등이 레이서로 활동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화선은 "이세창이 놀러오라고 ...

  • '밥심' 이화선 "동생, 췌장암으로 세상 떠났다"

    '밥심' 이화선 "동생, 췌장암으로 세상 떠났다"

    배우 이화선이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동생과의 애틋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28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는 2000년대 초 예능과 영화계를 종횡무진 활약한 배우 이화선이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화선은 "지난 10년 동안 프로 카레이서로 활동했다"며 바쁘게 지낸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연예계 활동보다 카레이서로 집중하게 된 과정에 대해 "레이싱을 할 때는 카레...

  • 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에 "누가 진짜 친구인지 알게 돼" ('밥심')

    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에 "누가 진짜 친구인지 알게 돼" ('밥심')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조영남이 지난 5년간 자신을 괴롭힌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수에서 화가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하던 조영남은 2016년 ‘그림 대작 논란’으로 법정 소송에 휘말려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5년여 간의 긴 법정 공방 끝에 올해 6월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그는 그간의 과정...

  • 김원효 "부모님과 밥 한 끼 먹은 적 없어…아이와 늘 함께할 것" ('밥심')

    김원효 "부모님과 밥 한 끼 먹은 적 없어…아이와 늘 함께할 것" ('밥심')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아이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남다른 부부애와 2세 계획을 밝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아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내년이 결혼 만 10주년이다. 내년까지는 아이를 위해 더 노력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

  • '강호동의 밥심' 심진화 "내년엔 아이 계획, 자궁 혹 있었다"

    '강호동의 밥심' 심진화 "내년엔 아이 계획, 자궁 혹 있었다"

    '강호동의 밥심' 심진화가 임신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심진화가 출연했다. 심진화는 아이 계획에 대해 "10년 간 아이가 안 생기다보니까 내년이 만 10주년인데 내년까지는 해보자고 했다. 내년에는 아이를 만들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원효는 아이를 갖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묻자 "시험관...

  • '강호동의 밥심' 허경환 "30억 빚, 숨 못 쉬겠더라" 고백

    '강호동의 밥심' 허경환 "30억 빚, 숨 못 쉬겠더라" 고백

    '강호동의 밥심' 허경환이 과거 사업으로 힘들었던 때를 언급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심진화가 출연했다. 허경환은 연 매출 350억 원까지 성장했다고 밝히면서도, 과거에 빚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남창희는 "조세호도 살을 빼더니 닭가슴살 사업을 시작했더라"라고 전했다. 허경환은 "다 잘 될 줄 알고 달려드는데, 이 불나방 같...

  • '강호동의 밥심'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올해 350억원 매출"

    '강호동의 밥심'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올해 350억원 매출"

    '강호동의 밥심'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심진화가 출연했다. 허경환은 닭가슴살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사업을 하게 된 계기에 "개그맨이라는 직업이 불안하다고 생각했고 내가 뭘 관심있고 잘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러다가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칠리맛 샘플 10가지를 테스트할 ...

  • 심진화♥김원효 부부 "내년에는 2세 찾아오길"('강호동의 밥심')

    심진화♥김원효 부부 "내년에는 2세 찾아오길"('강호동의 밥심')

    인기 개그맨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아이에 대한 소망을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다. 이날 방송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출연해 남다른 부부애와 2세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아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심정을 공개한다. 심진화는 작은 혹이 있다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계속 두면 과다출혈이 생길 수도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