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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옹이 작가, ♥전선욱과 초밀착 스킨십… 네컷 사진 맛들렸네[TEN★]

    야옹이 작가, ♥전선욱과 초밀착 스킨십… 네컷 사진 맛들렸네[TEN★]

    웹툰작가 커플 야옹이와 전선욱이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야옹이 작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한껏 밀착한 포즈로 네컷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은 팬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선사했다.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야옹이 작가, ♥전선욱과 골프장 데이트 하나… CG같은 몸매[TEN★]

    야옹이 작가, ♥전선욱과 골프장 데이트 하나… CG같은 몸매[TEN★]

    야옹이 작가가 비현실적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6일 웹툰 작가인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올 블랙 차림의 골프복을 입고 라운딩을 나간 모습이었다. CG를 연상하게 할 만큼 길고 비현실적인 몸매가 돋보여 시선을 강탈한다.태그된 장소는 포천힐스CC인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4월부터 화요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2019년 3월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얼굴을 공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또한 현재 동료 웹툰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야옹이 작가, 골반 성형설 논란 일으킨 S라인…비율 미쳤네 [TEN★]

    야옹이 작가, 골반 성형설 논란 일으킨 S라인…비율 미쳤네 [TEN★]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비현실적인 몸매를 뽐냈다. 야옹이 작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150만 원 상당의 명품 D사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야옹이 작가 모습이 담겼다. 골반 성형 오해를 받을 정도로 완벽한 S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골반 성형설과 갈비뼈 제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야옹이 작가, 성형 고백 "얼굴 뜯어고쳤지만, 다는 아냐" ('라스')

    [종합] 야옹이 작가, 성형 고백 "얼굴 뜯어고쳤지만, 다는 아냐" ('라스')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외모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현무, 한석준, 송민호, 웹툰 작가 야옹이와 함께하는 '트렌드를 읽는 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야옹이 작가는 성형 의혹에 대해 속 시원하게 밝혔다. 그는 "내가 얼굴을 다 뜯어고쳤다고 하는데, 뜯어고치긴 했다. 그러나 다는 아니다 일부다"라며 "작가에 앞서 모델 활동을 했는데 사진을 찍는 직업이라 사진이 잘 나오게 한 정도로 수술을 했다. 악플이 너무 심해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털어놨다.골반 성형설에 대해서는 내가 갈비뼈를 제거했다고들 하는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사냐"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초창기에 얼굴을 숨긴 이유에 대해 묻자 야옹이 작가는 "쇼핑몰 피팅 모델을 해서 SNS에 노출돼 있었다. 여기에 힘입어 웹툰 인기를 얻으려 한다는 오해를 살까 봐 정체를 숨겼다"고 밝혔다.이어 "성별과 나이를 감출 필명을 찾다가 고양이를 키우는 김에 '야옹이'라고 짓게 됐다"며 "1년쯤 지나고 어느 정도 고정 팬층이 생겨, 이제는 공개해도 되겠다 싶어 얼굴을 드러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웹툰 작가로서 가장 힘든 순간을 묻자 야옹이 작가는 "마감할 때 그렇다. 이틀은 못 자고 마감 당일에 2시간 정도 쪽잠을 잔다. 40통 넘게 걸어도 못 일어난다. 웹툰 작가 되기 전엔 시력도 2.0이었는데 지금은 0.1이다. 지금 연재는 5년차다. 거의 끝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작품을 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싱글맘'임을 고백해 화제가 됐던 야옹이 작가. 그는  "주변 친구들은 다 알고

  • 야옹이 작가 "외모로 생각지도 못한 소문까지, 오해 많다" (라스')

    야옹이 작가 "외모로 생각지도 못한 소문까지, 오해 많다" (라스')

    웹툰 ‘여신강림’으로 사랑 받는 작가 야옹이가 웹툰 실사판 외모를 둘러싼 오해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전현무, 한석준, 송민호, 야옹이와 함께하는 ‘트렌드를 읽는 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야옹이 작가가 5년째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현재 10개 언어로 100여 개국에서 연재, 누적 조회 수 54억 뷰를 기록하며 ‘K-웹툰’ 콘텐츠 파워를 자랑 중이다. 지난해에는 드라마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야옹이 작가의 만화를 찢고 나온 외모, 트렌디한 감각도 이목을 끌고 있다.야옹이 작가는 ‘라디오스타’에 입성해 야옹이라는 필명을 쓰게 된 이유부터 나라별 ‘여신강림’ 팬들의 각양각색 반응, 장기간 연재하며 겪는 애로사항까지 비화를 들려준다.‘여신강림’ 속 캐릭터와 꼭 닮은 ‘웹툰 실사판’ 외모로 관심받는 야옹이 작가는 “연재 초창기 얼굴을 숨기다가 나중에 공개했는데 여러 오해가 많다”며 외모를 둘러싼 생각 하지도 못한 소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작품에 다양한 스타일링과 유형을 녹여내 ‘K-웹툰’ 트렌드 리더로 꼽히는 야옹이 작가는 어렸을 적부터 트렌드에 민감했다며, 과거 시도했던 흑역사 스타일링을 셀프 고백한다. 이어 트렌드에 민감한 감각을 웹툰 작업할 때 활용한다며, 웹툰 작업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을 공개한다.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순정 만화체로 그린 자칭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 그림을 ‘라디오스타’ 현장에서 선보인다. 여기에 전현무를 위한 맞춤형

  • 야옹이 작가, 비현실·무결점 'CG급 미모'…"누가 그림인지" [TEN★]

    야옹이 작가, 비현실·무결점 'CG급 미모'…"누가 그림인지" [TEN★]

    웹툰 ‘여신 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7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가님”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모니터 속 ‘여신 강림’의 주인공 ‘임주경’과 똑 닮은 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인플루언서 오또맘은 "누가 그림인지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았다.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야옹이 작가, ♥전선욱과 '달달' 럽스타…'밀착' 스킨쉽 [TEN★]

    야옹이 작가, ♥전선욱과 '달달' 럽스타…'밀착' 스킨쉽 [TEN★]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과의 행복한 때를 전했다.야옹이 작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일미사 보고 밀지 마 오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야옹이 작가, '재력 과시' 논란되자 슈퍼카 매각 "4억 꼬리표 떨어지겠군요" [TEN★]

    야옹이 작가, '재력 과시' 논란되자 슈퍼카 매각 "4억 꼬리표 떨어지겠군요" [TEN★]

    야옹이 작가가 수억원 대에 달하는 슈퍼카를 팔았다.야옹이 작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쩍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그래도 sns를 통해서 좋은 마음을 훨씬 많이 나누는 것 같아요.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가 기회가 있겠지요"라고 적었다.야옹이 작가는 "저는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편인데 이제 블로그를 해볼까 합니다. 뜻이 맞는 분들과 소통하는 것도 좋고 취향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 말이죠. 유튜브는 편집이 오래 걸릴 것 같고.. 고민고민"이라고 썼다. 또한 "그리고 로마는 매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4억 슈퍼카 꼬리표는 떨어지겠군요"라고 전했다. 이어 "3개월 넘게 한 번도 운행을 안하기도 했고.. 너무 방치하고 있어서 자주 타야하는 차량이기에 좋은 주인 분을 만나라고 떠나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발렛과 언덕이 많은 지형인 곳을 자주 다니다보니 차체가 낮은 차량은 안 타게 되더라구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스피드를 즐기는 것은 플스로 대체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로마 덕분에 선욱 오빠와 더 가까워지고 추억도 생기고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야옹이 작가는 "마음 전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 하고 싶어서 글을 쓴다는 게 길어졌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이기도 하다. 최근 한 유튜브 채

  • [TEN피플] 야옹이 작가, '내돈내산' 명품+외제차에도 욕먹는 이유…"부자라 생각 못해"

    [TEN피플] 야옹이 작가, '내돈내산' 명품+외제차에도 욕먹는 이유…"부자라 생각 못해"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재력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어려운 시국에 어울리지 않는 재력 과시였다는 의견과 본인 재산을 본인이 쓰는 것이 문제가 되냐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야옹이 작가는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야옹이 작가는 "지금까지 기부금 2억을 내고 세무사님께서 알려주는 대로 꼬박꼬박 세금을 내면서 제가 돈을 운용함에 있어서 나름대로 가치 있게 쓰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제게 논란이 되는 건 제가 타는 차, 소비하는 물건들이었다. 처음에는 조금 속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시국이 힘든 만큼 깊게 생각하고 조심했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노출하고 너무 가볍게 보인 것들이 많은 것 같아 스스로 부끄러워져 반성했다"고 전했다.야옹이 작가는 "제가 보는 부자들의 세계는 돈을 크게 불려서 운용하는 사람들이었기에, 제 스스로 저를 부자라 생각해 보지 못했다. '나 정도면 찐 부자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니까'라는 생각을 가졌다. 부끄럽다. 저의 언행들이나 보이는 것들로 인해서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제가 가랑이 찢어지도록 일하고 강남권 청약에 도전하는 건 어쩔 수 없이 저도 좋은 학군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입장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야옹이 작가는 "제가 보이는 모습들과는 모순된 말들처럼 보이겠지만 이렇게 쓰다 보니 참 보이는 게 무엇인가라는 생각도 든다"며 "이렇게 만든 나 자신도 속상하고 모두에게 실망스럽기만 한 모습인 것만 같아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고 전했다.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

  • [전문] 야옹이 작가, "부자라 생각 못해" 명품 가득 드레스룸+강남 청약 논란에 사과 [TEN★]

    [전문] 야옹이 작가, "부자라 생각 못해" 명품 가득 드레스룸+강남 청약 논란에 사과 [TEN★]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재력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야옹이 작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지금까지 기부금 2억을 내고 세무사님께서 알려주는 대로 꼬박꼬박 세금을 내면서 제가 돈을 운용함에 있어서 나름대로 가치있게 쓰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제게 논란이 되는 건 제가 타는 차, 소비하는 물건들이었다. 처음에는 조금 속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시국이 힘든 만큼 깊게 생각하고 조심했어야 했는데, 너무 쉽게 노출하고 너무 가볍게 보인 것들이 많은 것 같아 스스로 부끄러워져 반성했다"고 전했다.야옹이 작가는 "제가 보는 부자들의 세계는 돈을 크게 불려서 운용하는 사람들이었기에, 제 스스로 저를 부자라 생각해 보지 못했다. '나 정도면 찐 부자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니까'라는 생각을 가졌다. 부끄럽다. 저의 언행들이나 보이는 것들로 인해서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예쁘고 멋있는 것을 좋아하는 자신이지만 부모님은 저에게 사치와 허영을 가르치지는 않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저의 행동들을 더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저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가랑이 찢어지도록 일하고 강남권 청약에 도전하는 건 어쩔 수 없이 저도 좋은 학군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입장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야옹이 작가는 "나이가 들수록, 소중한 사람들을 잃어갈수록 깨닫는 것은, 하루하루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다는 것, 그리고 내

  • 야옹이 작가, ♥전선욱 천만원대 선물에 평생 약속…"관짝까지 가져갈게" [TEN ★]

    야옹이 작가, ♥전선욱 천만원대 선물에 평생 약속…"관짝까지 가져갈게" [TEN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 전선욱 작가의 선물에 감동을 표했다.야옹이 작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팔찌 잃어버려서 속상한 마음 오빠가 똑같은 걸로 채워줌"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그러려고 같이 온 건 아니었는데 너무 놀랐고 고맙고 미안하고"라며 "강력접착제로 이음새 붙여버려서 관짝까지 가져갈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찌를 잃어버린 소식을 알린 바 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가 선물 받은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브랜드의 팔찌 제품은 최소 1000만원대로 가격이 높게 책정돼 있다.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동명의 드라마가 방영됐다. 만화 속 주인공과 같은 남다른 미모로 이름을 알렸다. 이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활발한 방송 출연을 하기도 했다.현재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임을 고백하기도 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이혼하고 파산해"…'고소 임박' 야옹이 작가에 달린 심각한 악플 [TEN ★]

    "이혼하고 파산해"…'고소 임박' 야옹이 작가에 달린 심각한 악플 [TEN ★]

    웹툰작가 야옹이가 악플러 고소를 앞두고 있다.야옹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법률대리를 맡은 로펌 측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고소장이 완성돼 이달 중 접수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이날 공개된 악플에는 "야옹아 너 전선욱이랑 이혼하고 지독하게 파산해버려", "폐기물이 따로 없네 양심 팔아먹고 돈빠니 좋나? 독자들 생각 있으면 네이버 웹툰에서 퇴출시킵시다" 등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었다. 야옹이의 독자들을 향해서도 "그래도 8점이나 주는 멍멍이 꿀꿀이들"이라고 비하했다.이에 대해 야옹이 작가는 "수서경찰서에서 (악플러를) 대부분 잡아주셨던데 메시지로 선처해달라고 보내지 마라"며 "이번엔 합의 선처 없다. 그냥 남에게 상처 주는 말 하지 말고 살아라"고 밝혔다.앞서 야옹이 작가는 악플로 인해 심리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 지난 8월 공개된 웹예능 '티파니와 아침을'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에도 가보고 '내가 정말 이상한가?'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다"며 토로했다.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만화 속 주인공과 같은 남다른 미모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동명의 드라마로 원작자이자 웹툰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임을 고백하기도 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전선욱 "웹툰 작가 밥벌이 만족도 200%, '♥야옹이'와 해외 가고 싶다" ('아무튼 출근') [종합]

    전선욱 "웹툰 작가 밥벌이 만족도 200%, '♥야옹이'와 해외 가고 싶다" ('아무튼 출근') [종합]

    인기 토요웹툰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의 하루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웹툰 작가 전선욱의 일과가 소개다. 이날 전선욱은 "일요일엔 스토리 구상을 하고 월요일에 출근을 해서 스토리 작업을 마무리한다. 화. 수, 목은 우리 직원을이 출근해서 채색, 명암, 몸선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목요일엔 그림 마무리 및 편집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토리를 짤 때는 메모장을 열고 글을 쭉 적는다. 막힐 땐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거나 자기 전에 명상을 한다. 그때그때 다르다"면서 "제가 스토리를 잘 못하는 것 같다. '프리드로우'에서 그림이 차지하는 비울이 9이고, 스토리가 1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전선욱은 "재밌게 잘 그린다는 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 촬영날 올린 회차엔 스토리를 질질 끈다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이어서 전선욱은 살짝 속상해하기도. 특히 전선욱은 웹툰에 필요한 장면을 직접 해보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후 전선욱은 찍은 사진들을 한 장면으로 합체해 보정 작업을 거친 뒤 그 위에 캐릭터의 얼굴을 그렸다. 전선욱은 "팔뚝을 두껍게 키우기도 하고 신발 사이즈가 크다 싶으면 줄이기도 한다. 그래서 저랑 한태성(웹툰 캐릭터)이 닮았다고 하는 분도 계신다"고 했다. 전선욱은 "작가마다 다른데 저도 예전에는 사진의 도움 없이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좋은 퀄리티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한 선택"이라며 "'누구나 다 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하는데 작업 효율을 올리는 작업이다. 그냥 그리는

  • '야옹이♥' 전선욱 작가, 의외로 몸 쓰는 직업인 이유 "만화는 내 운명"

    '야옹이♥' 전선욱 작가, 의외로 몸 쓰는 직업인 이유 "만화는 내 운명"

    웹툰작가 전선욱이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을 통해 의외의 직업 정신을 선보인다.26일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에서는 프랑스 한국어 교사 김하니, 웹툰 작가 전선욱, 건강기능식품 회사원 최성은의 각양각색 밥벌이가 그려진다.먼저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 김하니는 개강 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일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방학 기간 한국에 들어와 참여했던 세계한국어교육자 대회 연수부터 본사에서 가져온 수업용 자료를 소개해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다.출석 체크를 시작으로 설레는 개강 첫날을 맞이한 그는 주제에 맞는 상황 연기와 학생들의 의욕 증진을 위한 오버 리액션으로 수업 분위기를 띄운다. 또한 황금 같은 점심시간 캥페르의 시내 풍경부터 1년에 딱 한 번만 열린다는 특별한 벼룩시장을 소개해 여행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 “저는 제 밥벌이에 98% 만족합니다”라며 자기 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김하니의 ‘꿈같은 프랑스 밥벌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손끝에서 예술을 펼쳐내는 밥벌이 9년 차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은 의외로 몸 쓰는 직업인 웹툰 작가의 모든 것을 밝혀낸다. 작업실에 도착한 그는 본격적인 작업 시작에 앞서 격투기 영상을 시청하는가 하면, 직접 자세를 취하며 격투기에 흠뻑 빠져든다.이어 전선욱은 웹툰 작가로 들어서게 된 계기를 설명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는 “초등학생 때 만화를 그려서 보여주면 친구들이 재밌어하는 게 좋았다”며 학창시절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어린아이의 그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특출

  • 야옹이 작가 "♥전선욱, 남친이라 그런 게 아니라 진짜 멋있다" ('아무튼 출근')

    야옹이 작가 "♥전선욱, 남친이라 그런 게 아니라 진짜 멋있다" ('아무튼 출근')

    인기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과 야옹이가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을 함께 찾는다.오는 19일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에서는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과 야옹이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이날 방송에서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의 1분 1초가 급박한 쉴 틈 없는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지난해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소식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던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스튜디오를 방문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그는 전선욱 작가에게 달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최초로 동반 출연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는 특급 비결을 공개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인기 웹툰 작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낸다.또한 이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야옹이 작가는 “제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멋있다”며 그와의 설렘 가득한 일화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에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아무튼 출근!’은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