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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기' 김유정, 안효섭 위해 위험천만한 그림 그린다

    '홍천기' 김유정, 안효섭 위해 위험천만한 그림 그린다

    '홍천기' 김유정이 안효섭을 위해 위험천만한 그림을 그린다.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에서 김유정은 신령한 힘을 가진 화공 홍천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유정은 사랑에 있어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과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진 화공 홍천기의 매력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홍천기'는 월화드라마 1위 절대강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11일 방송되는 '홍천기' 11회에서는 극 전개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홍천기의 결심이 그려진다. 영종 어용 복원 작업을 망설이던 홍천기가 오직 하람(안효섭 분)을 위해 위험천만한 어용을 그릴 결심을 세운 것이다.제작진이 공개한 11회 장면 속 홍천기는 화구통을 어깨에 맨 채 비장한 눈빛으로 걸어가고 있다. 이전 망설이던 홍천기의 모습은 없다. 또 붓에서 손을 놓지 않은 채 어용을 그리는데 집중한 홍천기의 모습은 그녀의 확고한 결심을 짐작하게 한다.이러한 홍천기의 결심 배경에는 하람이 있다. 홍천기는 자신이 어용을 완성해야만 하람의 몸 속에 깃든 마왕을 그림에 봉인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하람을 위해 붓을 잡은 홍천기의 사랑은 커다란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 전망이다.그러나 홍천기가 어용을 그리는 데에는 커다란 위험이 따른다. 홍천기의 아버지 홍은오(최광일 분) 역시 이 어용을 그리다가 광인이 됐고, 홍천기는 이를 두려워했었다. 또 어용을 완성한 화공은 화차의 저주를 받는다는 소문까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홍천기는 어용을 완성할 수 있을지, 또 어용을 완성하게 되면 무사할 수 있을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목숨을 건 그

  • 이수, '홍천기' OST 라인업 합류…12일 발매

    이수, '홍천기' OST 라인업 합류…12일 발매

    이수(M.C the MAX)와 정효빈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OST 라인업 군단에 합류한다.엑소(EXO) 백현-마마무 솔라, 양다일, 에일리, 펀치의 막강 라인업을 이을 '홍천기' OST 가창자가 드디어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아온 M.C the MAX 보컬 이수와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효빈이다. 이로써 '홍천기' 명품 OST 아티스트 군단이 완성되며, 그 이름에 걸맞은 노래로 드라마 후반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드라마 후반부에 접어들어 운명의 짝인 홍천기와 하람의 가슴 아픈 사랑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두 주인공의 스토리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OST Part.6 '이수(M.C the MAX)-긴 잠'은 12일 오후 6시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Part.7 '정효빈-달과 별의 밤'은 19일 정오 출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안효섭♥김유정 옥중 로맨스 '애틋함 폭발' ('홍천기')

    안효섭♥김유정 옥중 로맨스 '애틋함 폭발' ('홍천기')

    안효섭과 김유정의 애틋한 옥중 로맨스가 펼쳐진다.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 자신을 버리는 선택을 한 연인이 있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의 하람(안효섭 분)과 홍천기(김유정 분)다. 하람은 제 몸에 깃든 마왕을 봉인할 방법이 홍천기의 그림밖에 없다는 것을 알지만, 홍천기가 위험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그녀를 멀리 보내는 결심을 했다.그리고 오는 11일 방송되는 ‘홍천기’ 11회에서는 이제 홍천기가 하람을 위해 위험할지도 모르는 그림을 그린다. 절절한 마음을 품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옥사에 갇힌 하람과 그를 찾아간 홍천기의 ‘옥중 로맨스’ 11회 장면을 공개해 기대에 불을 지폈다.10일 공개된 사진 속 하람은 인왕산 금군사체 사건 용의자로 추포돼 옥사 안에 있다. 벽에 기댄 채 쓸쓸히 앉아 있는 하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아무도 만날 수 없는 이곳에서 하람은 절망적이고 답답한 심정과 또 홍천기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힘들어한다. 홍천기는 하람의 야윈 얼굴을 걱정스레 보고 있다. 가슴이 저릿한 듯 홍천기의 눈망울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맺히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애절한 감정이 옥사 안을 가득 채워 본 장면을 더 궁금하게 한다.무엇보다 홍천기가 이곳에 온 이유는 하람을 보고 싶은 것도 있지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이다. 홍천기는 호령에게서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고. 이를 들은 하람은 복잡한 감정에 빠진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거센 운명에 휩싸인 하람과 홍천기의 사랑과 이들에게 닥친 운명의 끈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

  • 펀치, '홍천기' OST 주자…'거짓말처럼' 메이킹 공개

    펀치, '홍천기' OST 주자…'거짓말처럼' 메이킹 공개

    가수 펀치가 '홍천기' OST 다섯번 째 주자로 나선다.5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 NOW '스브스캐치' 등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다섯 번째 OST '거짓말처럼'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펀치는 그녀만의 유니크한 음색과 독보적인 창법으로 극 중 하람(안효섭 분)을 홍천기(김유정 분)의 애절한 마음을 담아냈다.이번 곡 '거짓말처럼'은 이미 극 중 삽입돼 많은 시청자들의 출시 문의가 쇄도했던 노래다. 감성 보컬리스트 펀치의 목소리를 통해 드라마 내 몰입감을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홍천기를 향한 하람의 고백으로 깊어지는 로맨스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홍천기' OST Part.5 펀치의 '거짓말처럼'은 8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안효섭, 김유정에 이별 통보…"내 안에 마왕 있다"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에 이별 통보…"내 안에 마왕 있다" ('홍천기')

    김유정과 안효섭이 함께할 수 없는 안타까운 운명에 맞닥뜨렸다. 5일 방송된 SBS ‘홍천기’ 10회에서는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의 다가갈수록 위험한 사랑이 그려졌다. 하람은 제 몸에 깃든 마왕이 깨어나 사랑하는 연인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에 홍천기를 멀리 보내기로 결심했다. 이들의 슬픈 이별 통보가 그려진 ‘홍천기’ 10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8.5%, 수도권 평균 시청률 8.2%, 2049 타깃 시청률 3.1%를 나타내며, 10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홍천기는 자신이 그리는 어용이 평범한 그림이 아닌, 마왕을 봉인할 위험한 그림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에 홍천기는 두려움에 빠졌다. 과거 어용을 그린 후 미쳐 광증에 걸린 아버지처럼, 자신 역시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이 됐기 때문이다. 그런 홍천기를 계속 찾아오는 화차(그림의 기운을 먹고 사는 도깨비)의 존재는 어용화사의 운명을 짐작하게 했다. 그날 밤, 홍천기는 하람에게 이 고민을 털어놓으러 갔다. 그리고 또 다시 하람에게서 마왕이 깨어나는 일이 벌어졌다. 미수(채국희 분)가 마왕을 발현하는 흑주술을 하람에게 건 것이다. 홍천기는 제 방으로 들어온 하람의 검붉은 눈을 보고 자신이 알던 하람이 아님을 직감했다. 하람 몸 안에 있는 마왕은 홍천기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홍천기는 공포에 떨었다. 이때 홍천기를 지키는 신령한 힘들이 발휘됐다. 하람이 선물한 홍천기의 옥가락지가 영롱하게 빛나며 마왕의 검은 기운을 막은 것이다. 동시에

  •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에 연모 고백…제 몸 속 마왕 존재 깨달았다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에 연모 고백…제 몸 속 마왕 존재 깨달았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안효섭이 김유정에게 옥가락지를 선물하며 진심을 고백했다.지난 4일 방송된 ‘홍천기’ 9회에서는 하람(안효섭 분)과 홍천기(김유정 분)의 깊어진 로맨스와 함께 그들을 둘러싼 비밀들이 연이어 터지며 휘몰아치는 전개가 그려졌다. 전국 평균 시청률 9.6%, 수도권 평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9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행진을 이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4.5%를 나타내며,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은 하람의 몸 속에 깃든 마왕이 깨어나려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하람의 몸에서 나온 검은 살기는 양명대군(공명 분)과 주변 궁인들을 쓰러뜨렸고, 홍천기에게까지 뻗었다. 홍천기는 자신의 목을 조이는 하람의 모습에 공포에 떨었고, 정신을 잃어가는 중에도 하람을 애타게 부르며 눈물을 떨어뜨렸다. 다행히 법궁의 수호신 호령(조예린 분)이 시간을 멈추며 나타나 마왕의 힘을 억누르고 상황을 정리했다.다음날 홍천기는 지난밤 일을 꺼내며 말했지만, 하람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양명대군은 하람에게 지난밤 벌어진 일을 알렸고, 하람은 자신이 홍천기를 다치게 했다는 사실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양명대군은 과거 인왕산 금군사체 사건과 지난밤 법궁에서의 일을 하람과 연관시키며, 하람에게 몸수색을 받아보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찾을 때까지 당분간 홍천기와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이런 가운데 홍천기와 하람의 마음은 깊어 졌다. 두 사람은 연 날리기 데이트를 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연을 날리며 하람은 홍천기에게 전하고 싶은 말도 했다. 하람은 지난밤 일로 검시소에

  • '홍천기' 안효섭, 로맨스+판타지+복수극 다 되네

    '홍천기' 안효섭, 로맨스+판타지+복수극 다 되네

    '홍천기' 안효섭이 로맨스, 복수극, 판타지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SBS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가 8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서 안효섭은 붉은 눈의 비밀을 품은 하람 역을 맡아,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다정하고 온화한 선비 하람의 모습으로, 복수 칼날을 가는 차가운 일월성의 모습으로, 죽음 신 마왕이 몸에 깃든 하람마의 모습으로, '홍천기'를 가득 채우는 안효섭의 3색 연기를 살펴봤다.# 로맨스: 여심을 흔드는 다정하고 애틋한 선비 '온(溫)하람'홍천기(김유정 분) 앞에서 다정하고 애틋해지는 하람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낸다. 하람은 쫓기는 홍천기를 가마 안에 숨겨주는가 하면, 왈패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빠진 홍천기를 구하는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홍천기에게 "그리웠다. 아주 많이"라며, 19년 간 쌓아온 절절한 마음을 고백하는 하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물들였다. 훤칠한 한복 자태와 은은한 미소, 아름다운 붉은 눈, 여기에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안효섭은 완벽한 사극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하람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복수극: 칼날 같은 복수를 실행하는 '냉(冷)하람'하람은 19년 전 석척기우제날 시력을 잃고 아버지까지 왕실에 죽임을 당했다. 그 후 세상을 등진 하람은 비밀조직 월성당 수장 '일월성'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복수의 칼을 갈았다. 검은 가면으로 얼굴을 감추고 서늘한 목소리로 지시를 하는 일월성은 온화한 하람과는 180도 달랐다. 안효섭은 19년간 자신을 단련해온 일월성을 냉기가 서린 표정으로 그려냈

  • "나와의 약조가 먼저"…'홍천기' 안효섭, 김유정 업은 공명 막아섰다

    "나와의 약조가 먼저"…'홍천기' 안효섭, 김유정 업은 공명 막아섰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 공명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됐다.지난 27일 방송된 ‘홍천기’ 7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3%, 2049 타깃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7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독주를 이어갔다. 특히 홍천기(김유정 분)을 업은 양명대군(공명 분)을 막아 선 하람(안효섭 분)의 삼각관계 엔딩은 순간 최고 10.6%까지 치솟았다. 삼각 로맨스를 터뜨린 ‘홍천기’는 ‘케미 맛집’ 드라마로 불리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은 매죽헌화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아버지 홍은오(최광일 분)로 인해 위기에 처하는 홍천기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주향대군(곽시양 분)은 그 죗값을 홍천기에게 물어, 손목을 자를 기세를 내보였다. 이때 하람이 나섰다. 그는 홍천기에게 갈 쌀 300석을 사죄의 의미로 주향대군에게 바치겠다고 말했다. 하람의 기지는 홍천기를 구했고, 홍천기와 아버지는 다행히 무사할 수 있었다.이후 홍천기를 고화원으로 들여 영종 어용 복원에 힘쓰게 하라는 성종(조성하 분)의 어명이 떨어졌다. 하지만 홍천기는 광증에 걸린 아버지를 두고 고화원에 갈 수 없었고, 이에 양명대군이 나섰다. 양명대군은 홍천기에게 과거 영종 어용을 그린 신령한 화공이 홍천기 아버지였음을 밝히며, 그가 그린 어용을 보고 정신을 잃은 어린 시절 기억을 이야기했다. 이어 홍천기에게 아버지가 어용을 그리다가 광증에 걸린 것이 아닐지 의문을 제기했다. 뿐만 아니라 홍천기의 소원이었던 광증 치료약 청심원을 구했다고 해, 홍천기를 웃게 만들었다.결국 홍천기는 고화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했고, 양명대군에게 고마움의 선물로 호도(호랑이 그림)를 전

  • '홍천기' 매죽헌 아수라장→어용복원 시작…김유정·안효섭 행보는?

    '홍천기' 매죽헌 아수라장→어용복원 시작…김유정·안효섭 행보는?

    '홍천기' 마왕을 봉인하는 어용복원 프로젝트 서막이 오른다.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의 운명 로맨스와 함께 이들을 운명으로 엮은 '마왕 봉인' 사건을 꺼내며 긴장감까지 증폭시키고 있다. 본격적으로 로맨스와 사건이 얽히기 시작하며 '홍천기' 6회는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지난 6회 엔딩 매죽헌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사건은 큰 파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천기의 아버지 홍은오(최광일 분)가 과거 '마왕 봉인식'을 떠올리며 매죽헌에서 난동을 부린 것. 하람을 하람의 아버지 하성진(한상진 분)으로, 주향대군(곽시양 분)을 마왕으로 착각한 홍은오는 "하성진 나으리 피하셔야 합니다. 제가 마왕을 막겠습니다"라고 외치며, 주향대군에게 붓을 집어 던졌다.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6회 엔딩 그후, 각 인물들의 행보는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 '홍천기' 7-8회에서는 마왕을 봉인하는 어용복원 프로젝트 서막이 오르고, 이와 함께 각 인물들이 마왕과 관련된 사건들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져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매죽헌화회에서 장원을 한 홍천기는 주향대군에게 무례를 저지른 아버지로 인해 위기에 처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버지 때문에 고화원 입성에 큰 문제가 생긴다. 그러나 왕실에서는 어용복원 프로젝트를 위해 신령한 화공 홍천기가 필요한 상황. 홍천기가 어용복원 프로젝트에 어떻게 참여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매죽헌에서 뜻밖의 아버지 이름을 듣게 된 하람은 아버지를 죽게 만든 왕실에 대한 복수를 차근차근 진행한다.

  • 김유정, 어느덧 23번째 생일…"좋은 배우가 될게요" [TEN★]

    김유정, 어느덧 23번째 생일…"좋은 배우가 될게요" [TEN★]

    배우 김유정이 23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김유정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팬분 어마어마하게 고맙고 사랑합니다. 맛있는 케이크와 향기로운 꽃들로 사랑이 가득했던 날이었어요"라고 밝혔다.또한 "언제나 제 곁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많은 분의 일상에 힘이 되고 웃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저와 함께 마음을 나누고 같이 행복을 느껴줘서 고마워요. 내일은 모두에게 선물 같은 맑은 하루가 되길. 많이 아끼고 애정합니다. 우리 다음 주에는 '홍천기'로 또 만나요"라고 알렸다.한편 김유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백유화단의 천재 여 화공 홍천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홍천기' 빌런 곽시양, '인생캐' 갈아치운 압도적 카리스마

    '홍천기' 빌런 곽시양, '인생캐' 갈아치운 압도적 카리스마

    배우 곽시양이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곽시양은 ‘홍천기’에서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자신만의 대군 캐릭터를 탄생시켰다.‘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다. 극 중 곽시양은 성조의 둘째 아들이자 왕좌를 향한 야망이 넘치는 주향대군을 맡아 극의 주요한 축으로서 갈등과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지난 6회에서 주흉대군은 양명대군(공명 분)과 은밀히 만나 역모에 힘을 실어달라며 새롭게 전개될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양명대군은 물론 하람, 홍천기와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하며 앞으로 그려질 매력적인 빌런 곽시양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곽시양은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야심가 주향대군을 소화해내며 극의 중심을 잡아 주는 동시에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또한 매회 눈빛과 표정 그리고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시청자를 사로잡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새롭게 각인시켰다.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2015), ‘오 나의 귀신님’(2015), ‘마녀보감’(2016), ‘시카고 타자기’(2017)‘, ‘웰컴2라이프’(2019), ‘앨리스’(2020)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착실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곽시양은 ‘홍천기’와 주향대군을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했다.곽시양은 최근 드로잉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드로잉 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과 8년 동

  • [전문]'홍천기' 김유정 의상, 中 문화 표절? 서경덕 교수 "억지 주장"

    [전문]'홍천기' 김유정 의상, 中 문화 표절? 서경덕 교수 "억지 주장"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자신들의 문화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극 중 등장하는 한복에 대해 중국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내세우면서다. 최근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선 '홍천기' 속 의상이 중국 문화를 표절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주인공 홍천기(김유정 분)가 입은 한복이 명나라 의상을 표절했다는 것이다. 남녀 주인공의 의상과 소품이 중국 드라마 '유리미인살'을 베낀 것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드라마 예고편에 등장했던 수묵화 또한 중국 그림을 표절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누리꾼들이 이러면 안되는데, 또 억지 주장으로 선을 넘고 있다"며 " '홍천기' 속 의상과 소품 등이 중국 문화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지 일부 온라인 매체까지 이같은 주장을 이어가고 있어 그야말로 어이없는 상황"이라며 "이럴수록 우리는 감정적인 대응이 아닌, 중국의 동북공정을 '역이용'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서 교수는 또 "전 세계에 중국의 역사 및 문화 왜곡을 제대로 알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오히려 한복을 전 세계에 당당히 알릴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아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다음은 서경덕 교수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중국 누리꾼들이 이러면 안되는데, 또 억지 주장으로 선을 넘고 있습니다.SBS 사극 드라마 '홍천기' 속 의상과 소품 등이 중국 문화를 표절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 한심스럽습니다!.드라마 주인공인 배우 김유정 씨가 입은 한복이 명나라 한복을 표절했고, 또한 의상과 소

  • '홍천기' 안효섭X김유정X공명, 훈훈한 한복 쓰리샷

    '홍천기' 안효섭X김유정X공명, 훈훈한 한복 쓰리샷

    '홍천기' 결방 아쉬움을 달랠 안효섭, 김유정, 공명의 훈훈한 추석 인사가 공개됐다.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가 추석 연휴로 20일, 21일 결방해 열혈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천기' 제작진은 20일 결방 아쉬움을 한방에 날릴 안효섭(하람 역), 김유정(홍천기 역), 공명(양명대군 역)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방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 배우는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찰떡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들 뒤로 보이는 배경은 바로 극중 하람, 홍천기, 양명대군이 설렘과 유쾌함을 넘나든 명장면들을 만든 매죽헌.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색색깔 아리따운 한복을 입은 세 배우는 눈호강 쓰리샷을 완성한다. 안효섭, 김유정, 공명은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 현장에 늘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곱디고운 한복 자태를 뽐냄과 동시에 안효섭, 김유정, 공명은 따스한 추석 인사도 함께 전했다. 이들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다음주에 방송될 '홍천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홍보 요정 역할을 톡톡히 했다.'홍천기' 본방송은 추석 연휴 결방하지만, 1회부터 6회까지 스토리를 90분으로 압축한 모아보기 스페셜 방송이 9월 23일 목요일 오후 9시 편성됐다. 붉은 운명으로 얽힌 하람-홍천기의 대서사시 시작, 봉인됐던 마왕의 발현, 동양화 향연이 펼쳐진 매죽헌 화회 경연, 하람과 홍천기의 달빛 아래 입맞춤까지, 명장면들을 다시 정주행 할 시간이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동시에 '홍천기'를 놓쳤던

  • '홍천기' 김유정X안효섭, 달빛 아래 첫 입맞춤→봉인된 마왕 '꿈틀'…시청률 10.3% [종합]

    '홍천기' 김유정X안효섭, 달빛 아래 첫 입맞춤→봉인된 마왕 '꿈틀'…시청률 10.3% [종합]

    '홍천기'가 평균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갔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6회에서는 19년 전 추억의 조각을 꺼내며 첫 입맞춤을 하는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의 모습이 아련한 설렘을 선사했다. 그러나 하람은 홍천기를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녀를 밀어냈고, 이들의 애틋한 로맨스에 시청자들도 빠져들었다. 추억을 그리며 깊어진 로맨스에 시청률도 반응했다.'홍천기' 6회는 수도권 평균 시청률 10.3%(닐슨코리아), 전국 평균 시청률 10.2%, 2049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모든 수치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를 나타냈다. '홍천기'는 월화드라마 전체 1위는 물론,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홍천기는 재차 경연에서 19년 전 하람과의 복사꽃밭 추억을 그림에 담았다. 검게 칠한 인왕산 바위와 그 아래 복사꽃밭에서 노니는 어린 연인의 모습이었다. 바위는 흰 여백으로 남겨두는 것이 일반적. 홍천기의 파격적인 그림에 경연장은 술렁였다. 홍천기는 "저 검은 바위는 생전 처음 눈으로 본 그대로를 그린 것"이라며, 오랜 가뭄을 끝내는 비가 내리던 날, 눈을 뜨며 본 물에 젖은 검은 바위를 이야기했다. 홍천기는 사연과 추억이 담긴 그림으로 삼차에 진출했다.양명대군(공명 분)은 홍천기를 따로 불러 충고를 전했다. 앞서 양명대군은 홍천기가 자신을 속인 모작 화공임을 눈치챈 바. 양명대군은 "너의 그림에 너의 필과 묵의 기운은 묻어있긴 한 것이냐"고 실망을 표현하며 "너만의 묵빛을 찾으라"고 말했다. 양명대군의 진

  • '홍천기' 김유정, 그림 경연 최종 순위는? '결과 발표'

    '홍천기' 김유정, 그림 경연 최종 순위는? '결과 발표'

    '홍천기' 김유정이 참가한 매죽헌 화회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가 눈 뗄 수 없는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아련하게 설레는 로맨스와 신비로운 판타지 매력, 여기에 동양화 그림 향연까지 선보이며 제대로 눈호강을 선사한 것. 특히 지난 5회부터 펼쳐진 홍천기(김유정 분)의 그림 경연 매죽헌 화회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홍천기의 매죽헌 화회는 아름다운 그림과 그 그림들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생동감 있는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작부터 탈락 위기에 처한 홍천기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내는가 하면, 이와 함께 진기한 광경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어디선가 나비가 날아와 홍천기의 그림에 내려앉은 것이다.주술을 부린 듯 신령한 힘이 깃든 그림을 그린 홍천기에게 완통패가 나왔고, 홍천기는 가까스로 재차(2차) 경연에 진출하며 그림을 계속해 그릴 수 있게 됐다. 매죽헌 화회 경연은 총 3차로 이뤄져, 매번 다른 화회 주제를 풀고 그림을 그려야 한다. 재차에 진출한 홍천기가 과연 어디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그토록 바라던 장원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이와 관련 '홍천기' 제작진은 14일 6회 방송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경연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경연장에서는 주최자 양명대군(공명 분) 앞에서 화공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재차 화문은 산수화로, 하람(안효섭 분)이 홍천기와의 복사꽃 추억을 떠올리는 화제를 내 이목을 끌었다. 홍천기는 하람이 어린 시절 만난 소년이라는 것을 알고, 재차 그림에 하람과의 추억을 담는다고.과연 홍천기가 그려낸 그림은 어떨까. 이 그림이 경연장에 특별한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