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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려운, 고혹적인 눈빛[화보]

    려운, 고혹적인 눈빛[화보]

    배우 려운의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가 공개됐다.화보 속 려운은 화이트톤의 따뜻한 배경 속에서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는 소년미를 장착했다. 특히,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낮은 채도의 의상과 함께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미지에서는 몽환적인 듯 시크한 매력으로 냉미남의 정석을 느끼게 했다.2017년 데뷔한 려운은 '닥터 프리즈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인서울1,2', '오! 삼광빌라!', '18 어게인', '어른연습생',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지난해에는 '꽃선비 열애사',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참여했으며,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 출연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포토]려운 '깔끔한 하트'

    [TEN포토]려운 '깔끔한 하트'

    배우 려운이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2023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성철, 서인국과 탄탄한 연기 합…신스틸러 려운·유인수('이재, 곧 죽습니다')

    김성철, 서인국과 탄탄한 연기 합…신스틸러 려운·유인수('이재, 곧 죽습니다')

    배우 김성철, 려운, 유인수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속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8일 티빙 측은 '이재, 곧 죽습니다'에 신스틸러로 활약하는 김성철, 려운. 유인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박소담 역)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서인국,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 등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아직 오픈되지 않은 배우가 있다"라는 하병훈 감독의 말대로 김성철, 려운, 유인수까지 합류, '이재, 곧 죽습니다'의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로맨스부터 장르물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김성철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깔끔한 대사 전달력으로 장면을 장악하는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최이재 역의 서인국과는 탄탄한 연기 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려운은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하병훈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터. 그때의 인연을 되살려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을 결정,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과연 려운이 12번의 삶과 죽음 속에서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환혼' 시리즈를 통해 이재욱과 동료 술사로 티키타카를 뽐냈던 유인수는 극 중 권혁수(김강훈 역)의 같은 반 학생으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여러 작품에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던 유인수가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오는 15일 오후 12시에 Part 1

  • 려운,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캐스팅 확정했다

    려운,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캐스팅 확정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 배우 려운이 출연을 확정했다. 네이버 웹툰을 '약한영웅'을 원작으로 한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 배우 려운은 공부 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인 박후민 역으로, 소중한 친구들을 만난 후 폭력에 맞서 싸우는 반전 매력을 지닌 연시은이 전학 간 은장고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 중 하나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연기 데뷔한 려운은 '닥터 프리즈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인서울1,2', '오! 삼광빌라!', '18 어게인', '어른연습생',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꽃선비 열애사',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공식] '약한영웅2' 넷플릭스行…박지훈→려운·이준영 출연 확정

    [공식] '약한영웅2' 넷플릭스行…박지훈→려운·이준영 출연 확정

    넷플릭스가 액션 성장 드라마의 신기원을 열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약한영웅 Class 1'에 이은 '약한영웅 Class 2'(가제)의 제작을 확정했다. 4일 넷플릭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캐스팅 라인업도 공개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는 박지훈, 려운, 최민영, 유수빈, 배나라, 이민재, 그리고 이준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네이버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가제)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역)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릴 예정. 공부 외에는 관심이 없는 자발적 아웃사이더였지만, 소중한 친구들을 만난 후 폭력에 맞서 싸우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훈이 더 본격적인 이야기로 돌아온다. 그는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약한영웅 Class 1'은 연기자로서 첫 신인상을 안겨준 소중한 작품이다. 기대해 주신 만큼, 새롭고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인 배우들을 대거 기용, 신인 감독과 새로운 얼굴의 혈기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약한영웅 Class 1'에 이어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서 발굴할 배우들의 새로운 얼굴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새 캐스트들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연시은(박지훈 역)이 전학 간 은장고에서 만나게 되는 소중한 친구들로는 려운(박후민 역), 최민영(서준태 역), 이민재(고현탁 역) 등 신선한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또한 시즌1의 마지막 연시은과 맞닥뜨려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준

  •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설인아와 입맞춤…최현욱 미래 바뀌며 청각 장애 이겨냈다[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설인아와 입맞춤…최현욱 미래 바뀌며 청각 장애 이겨냈다[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과 설인아가 2023년에서 만나 입맞춤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6화(최종회)에서 하은결(려운 분)과 온은유(설인아 분)은 시간여행을 마치고 2023년도에서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이찬(최현욱 분)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청력을 잃었다. 임지미(김주령 분)은 윤주엽(권도형 분)에게 갖은 욕을 해가며 "어떻게 단 한 번을 회장님 마음에 들지는 못하냐. 밖에서 굴러들어 온 돌덩이도 회장님 마음에 박히는데"라고 울분을 토해냈다. 이에 윤주엽은 차를 타고 가던 중에 발견한 하은결에게 돌진했다. 이 모습을 보던 하이찬은 하은결을 구하기 위해 차로 뛰어들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은결은 결국 바꾸지 못한 사고로 인해 '오늘 하루만 딱 하루만 내가 네 옆에 있어 줬으면 되는데. 내가 널 지켜줬어야 되는데 전부 다 나 때문이야'라며 죄책감을 드러냈다. 밤새 수술실 앞을 지킨 하은결에게 마스터(정상훈 분)는 전화를 걸어 시간 여행을 마치고 2023년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스터는 "내일 밤 두 개의 만월이 뜬다. 두 개의 만월이 뜨면 과거와 현재 혹은 현재와 미래를 잇는 시공간의 문이 열린다. 남은 여행을 마무리하고 처음 도착했던 장소로 오라"라고 강조했다. 후회와 죄책감에 휩싸인 하은결은 마스터에게 울분을 토해냈다. 하은결은 "당신 눈에 내가 지금 돌아갈 상황으로 보이냐"라고 말했지만, 마스터는 "돌아갈 기회는 내일 단 하루뿐. 손님이 이곳에 남으면 2023년의 손님의 삶은 사라지게 된다. 이 세계 사람이 아닌 손님의 존재가 또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될지 예측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수술을

  •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 려운에게 돌진하는 자동차 보고 몸 날려 대신 교통사고 당했다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 려운에게 돌진하는 자동차 보고 몸 날려 대신 교통사고 당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최현욱이 려운을 구하며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5화에서 하이찬(최현욱 분)은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한 하은결(려운 분)을 대신해 몸을 날렸다. 이날 온은유(설인아 분)은 하이찬이 청각 장애를 가지게 되었던 이유를 떠올렸다. 타임슬립을 하기 이전에 하은결의 형인 하은호(봉재현 분)에게 그 연유를 들은 적이 있던 것. 온은유는 "이찬이 사고 날짜는 축제 전날이 아니야. 사고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어"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하은결은 하이찬에게 일어날 사고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기로 결심했다. 하은결은 "약속 상대는 조나단 사장님이 분명해. 사고 장소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범위는 좁힐 수 있어"라고 말하며 결의를 다졌다. 하이찬이 나타나자, 두 사람은 황급하게 자리를 떠났고 하이찬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내일'이었고, 두 사람은 사고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불안해했다. 사고가 일어나던 당일, 하은결은 하이찬의 집으로 향했고 온은유는 사고 현장을 지켜봤다. 아무런 이상이 없이 마무리된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은 안심했다. 온은유는 하은결에게 전화를 걸어 "다 끝났어. 내 눈으로 확인했어. 이찬이는 이제 안전해"라고 말했고, 하은결은 자신을 도운 온은유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실 하은결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환하게 채워줬던 비바 할아버지(천호진 분)이 기타 리프를 만들어보라고 했던 곡이 이찬의 자작곡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 하은결을 붙잡아둔 것이었다. 하이찬은 "나 이번 대회까지만 밴드 할 거야. 근데 곡이 잘

  • [종합] 최현욱, ♥신은수와 첫 입맞춤 했는데…"사고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어"('워터멜론')

    [종합] 최현욱, ♥신은수와 첫 입맞춤 했는데…"사고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어"('워터멜론')

    려운이 1995년, 미처 몰랐던 부모님의 아픈 청춘과 마주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4회에서는 은결(려운 역)이 진성가에 갇힌 1995년의 엄마 청아(신은수 역)를 구해내는 동시에 아빠 이찬(최현욱 역)의 상처까지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조력자 은유(설인아 역)가 이찬의 실청사고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음을 언급, 즐거웠던 송캠프 이후 새롭게 위기가 찾아올 것을 예감케 했다. 워터멜론 슈가 송캠프를 가던 도중 서로가 시간 여행자임을 알아챈 은결과 은유는 머리를 맞대고 시간여행의 목적에 대해 추리하기 시작했다. 은결은 아빠 이찬의 첫사랑을 방해하고 엄마 청아와 이어주는 것은 물론 실청 사고까지 막으며 대부분의 미션을 완수했지만, 은유는 아무런 고민도 해결되지 않아 이들의 접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은결과 은유가 둘 사이의 연결고리에 대해 고민하는 동안 이찬과 청아는 서로에게 부쩍 가까워져 흐뭇함을 안겼다. 청아는 자기 얼굴 이름이 '맑은 소리'라고 알려주는 동시에 이찬에게는 '반짝이는 목소리'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줬다. 음악할 때 가장 멋지다며 자신을 응원해주는 청아를 홀린 듯 바라보던 이찬은 그대로 입을 맞췄다. '반짝이는 목소리' 이찬과 '맑은 소리' 청아가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간지러운 설렘을 자아냈다. 근심 없이 그저 행복하기만 했던 송캠프가 끝나고 청춘들을 찾아온 것은 새로운 시련이었다. 청아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임지미(김주령 역)로 인해 다락방에 감금당하고 말았다. 심지어 임지미는 소통 수단인 팩스마저 부숴버리며 어린 시절 내내 그랬던 것처럼 청아의 모든 언어를 빼앗고 고립시켜버렸다. 하지만

  •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설인아, 서로의 정체가 시간 여행자였음을 알게 됐다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설인아, 서로의 정체가 시간 여행자였음을 알게 됐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과 설인아는 서로 2023년에서 온 시간 여행자이자 조력자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3화에서 온은유(설인아 분)과 하은결(려운 분)이 서로의 정체가 2023년에서 온 시간 여행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은결은 그동안 숨겨왔던 온은유를 위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온은유가 최세경이라고 생각해서 망설였던 하은결은 "열심히 길을 찾고 성실히 길을 늦출 거야. 그래야 너랑 오래 있을 수 있으니까. 네가 아줌마여도 상관없고 네가 좀비여도 상관없어. 그러니까 우린 같이 있자"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온은유도 하은결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거부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했다. 온은유는 "나 좀 집에 데려다줄래?"라고 말문을 열었고,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온은유의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온은유는 하이찬(최현욱 분)을 찾아가 하은결을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그동안 자신을 좋아해 준 하이찬에게 온은유는 "미안해. 축제 때 말없이 도망친 거. 미안해. 축제 때 말없이 도망친 거.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기 내서 고백하려고"라고 털어놨고, 하이찬은 "알아. 하은결 좋아하지? 내 눈은 동태 눈깔이냐?"라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끝내 미안함을 느끼던 온은유는 하이찬에게 속이려는 의도는 없었음을 언급했다. 그간 온은유를 짝사랑하던 하이찬은 "고마워. 네 덕분에 매일매일이 축제처럼 신나고 설레고 즐거웠어"라며 짝사랑을 마무리했다. 이어 "내기는 실패했지만, 덕분에 나한테 끝내주는 서사가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윤청아(신은수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은 하이찬은

  • [종합] 려운, "예전에 눈물 연기가 너무 안 돼서, 삼일 밤을 새워본 적 있다" ('엘르 코리아')

    [종합] 려운, "예전에 눈물 연기가 너무 안 돼서, 삼일 밤을 새워본 적 있다" ('엘르 코리아')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배우 려운은 눈물 연기를 위해서 삼일 밤을 새워본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배우 려운, 최현욱이 출연했다. 공개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얼마나 웃긴지 🫶 #반짝이는워터멜론 려운 최현욱의 #ELLE케미공작소 | ELLE KOREA' 영상에서 려운과 최현욱의 매력을 과감하게 뽐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부자 관계를 연기하는 려운과 최현욱. 연기하면서 케미가 어땠는지 묻자 려운은 "나이대가 비슷하다 보니까 공감할 수 있는 것도 많고. 실제로 친하기도 하다. 엄청난 케미의 시너지를 보여주지 않을까"라고 언급했고, 최현욱 역시 "기가 빨리실 정도로 단단하다"라고 덧붙였다. 서로의 솔직한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최현욱은 "진짜 차분해 보였다. 지금은 첫인상과 정말 상반된 이미지다. 에너지가 엄청나고, 장난도 치신다"라고 말했고, 려운은 "현욱이는 첫인상이 굉장히 에너지가 넘치고 유머러스하고 쾌남? 지금도 그 이미지와 전혀 달라진 거 없이 처음부터 진실한 친구다"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는 TMI 토크를 진행했다. '나는 서로의 00한 면에 놀랐다'라는 질문에 최현욱은 "까불거리는 모습에 놀랐다. 엄청 신나면 텐션이 높아서 감당할 수가 없다. 제가 외향적이고 엄청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저를 뛰어넘는 에너지였다"라고 설명했고, 려운은 "현욱이의 진실한 모습에 놀랐다. 보통 사람들하고 친해지려고 에너지를 끌어올리지 않나. 친해져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발산하더라. 요즘 잘 없는 친구다"라고 답변했다. '나는 00하기 위해 00까지 해봤다'라는 질문에 려운은 "

  •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마스터 정상훈으로부터 전화 받았다…현재로 돌아갈까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마스터 정상훈으로부터 전화 받았다…현재로 돌아갈까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은 마스터 정상훈으로부터 다시 전화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0화에서 하은결(려운 분)은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온은유(설인아 분)에게 위로가 되어줬다. 이날 하은결은 용기 내 온은유에게 입맞춤하며 자신의 마음을 확인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 하은결은 온은유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지만 이내 무언가를 떠올리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온은유에게서 어른 최세경(이소연 분)을 떠올렸던 것. 과거 자신에게 도움을 줬던 아줌마 최세경에게 입맞춤하려던 것을 자각한 하은결은 곧바로 물러났다. 온은유는 당황해하는 하은결을 보고는 "한 달만 잠 못 자고 이불킥하면 다 잊혀. 흑역사도 역사다. 괜찮아. 짝사랑도 첫사랑만큼이나 값어치 있는 경험이야. 그 상대가 나라는 걸 영광인 줄 알고"라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농담을 던졌다. 너스레를 떠는 온은유를 지긋이 바라보던 하은결은 과거 형과 있던 일화를 떠올렸다. 하은결은 '그날 형이 나한테 그랬잖아. 인생은 모든 조건이 갖춰졌을 때 반짝이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 반짝이는 거라고. 가끔은 반짝여봐도 가끔은 심장이 시키는 일을 해봐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을까?'라고 혼자 생각에 잠겼다. 마음이 가는 대로 하기를 결심한 하은결은 온은유에게 다가가 입맞춤했다. 두 사람은 입맞춤 이후에 급격하게 어색해졌다. 온은유는 "없었던 일로 할까 봐. 그래. 뭐 내가 이해해. 오늘의 온도, 이 습도, 분위기. 온 우주의 기운이 너한테 음란 마귀가 되라고 속삭였겠지"라며 하은결의 진심을 받아주지 않았다. 하지만 하은결은 온은유의 말에 발끈하며 "내가 왜 그래야 하

  •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설인아에게 설레는 마음 자각하며 입맞춤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설인아에게 설레는 마음 자각하며 입맞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이 설인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9화에서 하은결(려운 분)과 온은유(설인아 분)이 입맞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선 하은결의 마음을 다시 얻기 위해 하이찬(최현욱 분)은 서원예고로 향했다. 바로 밴드 멤버들과 서원예고에서 공연했던 것. 하이찬은 "하은결. 내가 잘못했다. 앞으로 열심히 할게. 밴드도 과외도 너랑 한 약속도 전부 다. 깨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겠지만 열심히 막아볼게. 그러니까 돌아와.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기타리스트는 너 하나야"라며 진심어린 사과를 건넸다. 하지만 하은결은 밴드 복귀를 하는 대신, 하이찬에게 다른 조건을 걸었다. 하은결은 "대신 최세경 만나지 마. 안 그러면 우리 같이 못해. 왜냐면 내가 최세경을 좋아하거든"이라고 못 박았다. 하이찬은 하은결의 제안에 "싫다. 이 새끼야. 어쩔래? 뭐가 어쩌고 어째?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주먹다짐을 벌인 두 사람. 하은결과 하이찬은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우다가 교사의 등장에 그대로 도망쳤다. 온은유는 하은결에게 "대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야? 너 나 좋아하지도 않잖아"라며 의문을 표했지만, 하은결은 "난 정말 널 좋아해. 너도 날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라며 무미건조하게 말했다. 이에 온은유는 "언제부터 날 좋아했는데?"라고 물었다. 고민하던 하은결은 "널 처음 본 순간 운명처럼. 너무 예뻐서"라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지만, 온은유는 "너 나한테 진심이구나?"라며 하은결의 대답을 마음에 들어 했다. 온은유는 윤청아(신은수 분)과 함께 있는 하은결의 모습을 보게

  • [종합] 려운, 미래 바뀌지 않기 위해 "내가 설인아 좋아하거든" 충격 고백 ('반짝이는 워터멜론')

    [종합] 려운, 미래 바뀌지 않기 위해 "내가 설인아 좋아하거든" 충격 고백 ('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은 최현욱에게 자신이 설인아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8화에서 하은결(려운 분)은 2023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감전 사고로 잠시 꿈을 꾸고 있던 것이 그려졌다. 이날 2023년으로 돌아간 하은결은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서 아버지 하이찬(최원영 분)을 만난 하은결은 "내가 1995년에 가서 아빠를 만나는 꿈"을 꿨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은결부는 '자신이 18살 때'라며 하은결의 말에 호응했다. 달팽이 하숙집도 방문하고 밴드도 같이 했다는 하은결. 그간 고생했던 일들을 속사포로 털어놓기도 했다. 하은결은 "멋있기는. 엄마가 첫사랑이라더니 다른 여자 꽁무니 쫓아다니고"라고 말했다. 이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하은결은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엄마(서영희 분)가 아닌 세경(이소연 분)이 문을 열고 들어왔던 것. 이에 정해졌던 운명이이 뒤바뀌었다는 것을 깨닫았다. 하지만 하은결은 감전 사고 탓에 잠시 의식을 잃었고, 2023년으로 복귀한 꿈을 꿨던 것이었다. 윤주엽(권도형 분)에 의해 병원을 빠져나온 하은결은 윤청아(신은수 분)과 마주쳤고, 한 가지 비밀을 알게 된다. 윤청아의 집안에서 그녀에게 수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제했던 것. 이에 하은결은 윤청아에게 수어를 가르쳐주기로 결심했다. 그 시각, 온은유는 자신의 엄마 최세경의 첫사랑을 찾는 것에 여념이 없었다. 하은결과 마주친 온은유는 "너 지금 어디서 지내는지만 말해주고 가. 기다리는 사람들 걱정은 안 해? 이찬이 지금 너 찾으려다가"라며 지적했다. 이 말을 들은 하은결은 온은유에게 반격했다. 하은결은 "경고하는데 앞으

  •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2023년으로 돌아왔다…이명 느끼며 쓰러진 최현욱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2023년으로 돌아왔다…이명 느끼며 쓰러진 최현욱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배우 려운은 다시 2023년으로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7화에서 하은결(려운 분)은 드디어 자신이 살던 2023년으로 돌아갔다. 이날 최세경(설인아 분)은 시간여행자인 것이 밝혀졌다. 마스터(정상훈 분)은 최세경에게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여행은 즐거우신가요"라고 물었다. 전화를 받은 최세경은 "뭐야. 아저씨였어요? 전화를 할 거면 미리 전화를 주셨어야죠. 됐고요. 난 아주 잘 지내고 있으니까 다신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마스터는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게 재미있는 모양이군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에 최세경은 '나는 지금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중이다. 이름은 온은유. 이미 짐작했을 테지만 21세기에서 온 최세경의 딸이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유학을 떠났다가 돌아온 사람은 다름 아닌 21세기에서 온 최세경(이소연 분)의 딸 온은유(설인아 분)이었던 것. 엄마 최세경과 다툰 후, 미국으로 넘어갔던 온은유는 새 가정을 꾸린 아빠의 소식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눈 앞에 나타난 '라 비다 뮤직'에 들어가게 됐다. 온은유는 "첼로 판 돈으로 실컷 놀다가 죽을래요"라고 말했고, 마스터는 "죽기 전에 조금 특별한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문을 열고 나간 온은유는 1995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마스터는 "이제 죽겠다는 생각은 포기한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최세경/온은유는 "그럴 리가요. 잘 지내고야 있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자살 방법을 찾았거든요. 아주 자연스럽게 나란 존재가 소멸할 방법이죠"라고 대답했다. 최세경/온은유는 "엄마의 첫사랑을 찾

  • [종합] 려운, 아빠 최현욱과 결별 선언→감전 사고 엔딩 '충격' ('반짝이는 워터멜론')

    [종합] 려운, 아빠 최현욱과 결별 선언→감전 사고 엔딩 '충격' ('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위기에 처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6회에서는 은결(려운 분)이 고등학생 시절의 철없는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결별을 선언, 엄마 청아(신은수 분)를 찾아다니다가 감전사고를 당하는 충격적인 엔딩이 펼쳐졌다. 이에 타임슬립이 부른 나비효과를 온몸으로 체감 중인 코다 소년 은결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결은 말도 없이 유학을 가놓고 다시 이찬의 앞에 나타나 그를 흔드는 세경(설인아 분)에게 화가 났다. 세경이 이찬의 마음을 이용해 장난을 친다고 생각했기 때문. 세경은 이찬의 앞에 나타나지 말라는 은결의 경고마저 가볍게 흘려보낸 뒤 학교 정문에서 직접 놀이공원 데이트를 제안했다. 엄마 청아가 아닌 아줌마 세경과 행복해하는 이찬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은결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훼방을 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이찬을 과보호하며 부(父)로맨스를 꽃피우는 은결의 모습은 친구들에게 이상한 오해를 사기도 했다. 선곡을 바꿔도 된다는 세경의 말 한마디에 이찬이 냉큼 음악을 교체하면서, 세경의 존재로 인한 은결의 불만은 결국 터져버렸다. 은결은 자신과 한 약속은 잊어버린 채 세경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이찬의 모습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타임슬립을 하기 전, 2023년에서 밴드 문제로 아빠(최원영 분)와 크게 싸웠던 은결이기에 이찬의 이러한 행보는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철딱서니 없는 이찬의 행동에 급기야 밴드 탈퇴를 통보한 은결은 1995년의 엄마 청아를 찾아가기로 했다. 하지만 엄마의 학교도, 가족도 모르는 탓에 만남은 쉽지 않을 터. 때마침 걸려온 마스터(정상훈 분)의 전화는 은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