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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희, 엄마 찬스로 ♥윤승열과 단둘이 日 여행 "여기저기 모시고 다님"

    김영희, 엄마 찬스로 ♥윤승열과 단둘이 日 여행 "여기저기 모시고 다님"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남편 윤승열과 단둘이 해외여행을 떠났다.김영희는 3일 "권 여사님 찬스로 남편과 첫 해외여행~~ 오사카는 자주 와봤지만도 남편은 첨이라 오사카로 결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키자니아 체험시키듯 여기저기 모시고 다님. 오늘까지 일본은 연휴인가 라멘 먹는 것만 두 시간 웨이팅. 두 시간 기다리고 10분 만에 먹음"이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길치인 나는 누나로서 멋진 모습 보이려고 가려던 맛집이 아닌데 마치 여기인 양 아무 곳에나 들어감. 그래도 맛있다고 그릇을 싹싹 비워주는 큰 해서 (인간 네비 나영이랑 갈때가 진짜 편했구나)"라고 했다.또한 "내일은 큰 해서한테 오늘 웨이팅 실패한 동양정 함박을 먹여봐야겠다~(찾아갈 수 있겠지..) 무튼 리액션 너무 좋은 우리 남편 신이 많이 나 있네"라고 전했다.김영희는 "너무너무 행복하다는 큰 해서. 담엔 작은 승열이도 같이 오자~~ 그나저나 40에 방문한 일본 예전 같지 않은 내 체력 많이 힘드네"라고 털어놨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오사카로 단둘이 여행을 떠난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훈훈함을 자아낸다.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승열♥' 김영희,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출산 후 생긴 개인기 "손목 뚝뚝"[TEN★]

    '윤승열♥' 김영희,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출산 후 생긴 개인기 "손목 뚝뚝"[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을 공유했다.김영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웬일로 분유 드시고 낮잠을 곤히 잔다 했는데 페이크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눈을 계속 뜨고 뭔 생각을 하는지 옆으로 자는 거 좋아는 해서 왼쪽 오른쪽 골고루"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엄마가 개인기가 없는데 해서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손목에서 뚝뚝 소리 나는 개인기가 생겼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최근 득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승열♥' 김영희, 출산 후 살 빠지고 얼굴 핏기도 사라졌네…산후 보약 먹을 만[TEN★]

    '윤승열♥' 김영희, 출산 후 살 빠지고 얼굴 핏기도 사라졌네…산후 보약 먹을 만[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김영희는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힐튼이 냄새~~~~~ 너는 잘 먹고 잘 자서 살이 오르고 엄마는 살도 빠지고 얼굴에 핏기도 사라져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부터 정 쌤이 챙겨주신 산후 보약을 챙겨 먹으련다~ 속싸개 민망하게 힘으로 풀어버리는 힐튼이 어느덧 팔이 쏙쏙 나와 있네. 엄마와 닮은 건 귀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자는 방향이 같구나"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딸 힐튼의 모습이 담겼다. 모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최근 득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승열♥' 김영희,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금손' 김가연 음식 맛봤네 "대박"[TEN★]

    '윤승열♥' 김영희,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금손' 김가연 음식 맛봤네 "대박"[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일상을 공유했다.김영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소 첫날 김포 주민 가연 언니가 와주셔서 낮잠 안 자는 힐튼이 낮과 밤을 구분시켜 주시고 언니 다녀간 후 힐튼이 너무 잘 자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육아법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맛난 국도 싸 오셨다. 언니 음식이야 금손이 거 알려졌지만 직접 먹어보니 대박이다"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며칠째 들깨 시래깃국 먹고 있는데 질리지 않아~~ 언니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최근 득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승열♥' 김영희, 조리원 4일차에 단유 결심 후 눈물 "하루만에 미안함 사라짐"[TEN★]

    '윤승열♥' 김영희, 조리원 4일차에 단유 결심 후 눈물 "하루만에 미안함 사라짐"[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유했다.김영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일주일 차가 지나고 평소처럼 8시!! 골반교정기에 몸을 맡기러 올라갔을 때 힐링센터에 많은 조동들이 있었다. 진작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에 그날 이후 8시면 모두 힐링 센터로"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단유인 엄마들은 메리 엄마가 챙겨 온 머신기에 텀블러 줄 세워 두고 디카페인을 마시고~ 커피향 가득 퍼지는 힐링 센터. 수다 떨다가 방에 오니 긴 밤이 외롭지 않더이다"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힐튼맘 메리맘 랑이맘 태랑이맘 단희맘 지투맘 태오맘 어흥맘 소윤맘 우주맘 오늘 퇴소한 우주맘 육아 화이팅입니다!! 조리원 4일 차 단유 결심했을 때 미안함+호르몬 문제로 펑펑 울었는데 분유를 너무 심하게 잘 먹는, 오히려 적당히 먹었으면 하는 힐튼이를 보고 미안함 하루 만에 사라짐"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내 생활과 나누는 대화 내용들이 많이 변했지만 한 번씩 웃어주는 힐튼이를 보면 아주 아주 행복합니다. 조리원 나가서도 자주 웃는 두 사람 남편과 힐튼이 보며 그냥 주어진 대로 흘러가듯 재미나게 살아갈래요"라고 전했다.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최근 득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출산' 김영희, 웃는 모습도 ♥윤승열 판박이 딸에 심쿵…"웃어드림" [TEN★]

    '출산' 김영희, 웃는 모습도 ♥윤승열 판박이 딸에 심쿵…"웃어드림" [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은 오는데.. 엄마 따라 웃어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영희의 딸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졸린 상태에서도 엄마를 향해 배시시 웃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8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출산' 김영희, 고급 조리원서 찍은 가족사진…딸 힐튼이 안고 ♥윤승열과 '찰칵' [TEN★]

    '출산' 김영희, 고급 조리원서 찍은 가족사진…딸 힐튼이 안고 ♥윤승열과 '찰칵' [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후 조리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윤승열, 힐튼이까지 세 명의 가족 사진이 담겼다. 딸을 감싸 안고 있는 김영희와 그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윤승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지난 8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문] 김영희, 오늘(8일) 득녀 "♥윤승열 닮아서 너무" [TEN★]

    [전문] 김영희, 오늘(8일) 득녀 "♥윤승열 닮아서 너무" [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오늘(8일) 득녀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셋”이라며 갓 태어난 딸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라며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 닮은"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2021년 1월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이하 김영희 SNS 글 전문오늘부터 셋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듯이 아파.연락 오신분들 답을 다 못드려서 스토리에 힐튼이 올려요~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 닮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윤승열♥' 김영희, 부산 명품관서 무거워진 D라인 자랑 "몸이 예전 같지 않아"[TEN★]

    '윤승열♥' 김영희, 부산 명품관서 무거워진 D라인 자랑 "몸이 예전 같지 않아"[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일상을 공유했다.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케어 겸 휴가를 부산으로 온 유성이. 예전 같으면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 찍었을 텐데. 몸이 예전 같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나마 서울 먼저 가는 남동생이랑 점심 먹고 가려는 동생 붙잡고 하나 찍어 달라고 하고 헤어짐"이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누나 몸이 무거워 그나마 이번 여행 때 사진 많이 안 찍어 줘서 좋다는 동생아. 사진이 많이 늘었구나!! 고마웠다. 조심히 가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B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빨간색 원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D라인을 자랑 중이다.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윤승열♥' 김영희, 출산 앞두고 외제차 B사 차 받았네 "힐튼이 붕붕이"[TEN★]

    '윤승열♥' 김영희, 출산 앞두고 외제차 B사 차 받았네 "힐튼이 붕붕이"[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한 가운데,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김영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힐튼이 붕붕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지인에게 받은 힐튼이 선물이 담겼다. 힐튼이의 선물은 외제 차 B사의 차량.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임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신'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과 만삭 화보…리한나·에이셉 따라잡기[TEN★]

    '임신'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과 만삭 화보…리한나·에이셉 따라잡기[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가 찾아온 후 꼭 만삭 사진 리한나처럼 찍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로시언니의 스타일링과 사진 작가님 덕분에 완성!! 장소는 김포 전호대교에요. 대교 찾는 것도 나름대로 고민 많이 했어요~ 무엇보다 나 하고 싶은 거 다 좋아해 주고 같이해주는 승열퓨 고마워~~수염"이라고 덧붙였다.김영희는 "힐튼아 걱정마. 너의 사진은 웃음기 빼고 찍어 줄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루카펫에서 리한나 또 만나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만삭 화보를 촬영 중이다. 그는 리한나, 에이셉 라키를 따라 한 모습이다.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임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신'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과 재회→격한 포옹 "주말 부부 힘든 우리"[TEN★]

    '임신'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과 재회→격한 포옹 "주말 부부 힘든 우리"[TEN★]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과 재회했다.김영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부부가 너무 힘든 우리. 오늘은 승열이 오는 날~~ 올스타전 시작되어 4일동안 함께 할 수 있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새벽에 수서역에서 만나~~~♥ 아빠 와서 가족 완전체 되면 나도 우리 집 댕댕이들도 코 골면서 엄청 편하게 자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윤승열을 보고 반갑게 달려가고 있다. 격하게 남편을 반기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혜선, '임신' 김영희 부럽나봐…♥독일인 남편에 "내 아를 낳아도"[TEN★]

    김혜선, '임신' 김영희 부럽나봐…♥독일인 남편에 "내 아를 낳아도"[TEN★]

    개그우먼 김혜선이 김영희의 베이비 샤워를 부러워했다.김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내가 먼저 했지만 아이는 네가 먼저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독특한 성격만큼 특별한 영희의 베이비 샤워~ 베이비 샤워 촬영도 처음이지만, 동태탕에서 촬영도 처음. 사실 동태 무서웠다. 재미있는 부부만큼, 초긍정으로 자랄 거야"라고 덧붙였다.김혜선은 "여보. 나도 베이비 샤워하고 싶어요"라며 남편의 SNS 아이디를 태그했다. 그는 2018년 독일 유학 중 만난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또한 '내 아를 낳아도'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베이비 샤워에 참여한 모습이다.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베이비 샤워를 즐기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과 '셋'이서 맞는 "두 번째 부부의 날…내 배만 보지 말고!"[TEN★]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과 '셋'이서 맞는 "두 번째 부부의 날…내 배만 보지 말고!"[TEN★]

    김영희·윤승열이 부부의 날을 자축했다.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부부의 날. 어제 밤에 급 만나서 막창 대창 배불리 먹고 눈 뜨자마자 부은 얼굴로 사라다빵에 초 꽂아 불고 숙소 모셔다드림. 태동의 손맛을 알게 된 힐튼이 아부지. 엄마는 낯간지러워 말도 잘 안거는데. 아빠는 볼 때마다 한 번만 움직여 달라고. 승열아 얼굴 좀 보자. 내 배만 보지 말고! 이럴거면 앞으로 배에 눈코입을 그려둬야겠다"라고 글을 썼다. 김영희는 윤승열과 함께 보낸 부부의 날 사진도 올렸다. 두 사람은 맛있는 저녁 식사을 하고, 다음날에는 빵에 초를 꽂아두고 자축하기도 했다. 임신 중인 김영희는 어느덧 배가 볼록하다. 함께 게시된 영상 속 윤승열은 임신한 김영희의 배를 보며 '아빠~'라고 다정하게 부른다.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승열♥' 김영희, 임신 중 달달 메시지에 녹네 "연애 때부터 한 번도 싸운 적 없어" [TEN★]

    '윤승열♥' 김영희, 임신 중 달달 메시지에 녹네 "연애 때부터 한 번도 싸운 적 없어" [TEN★]

    김영희가 윤승열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자랑했다.김영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 때부터 지금껏 한 번도 싸운 적 없이 서로 많이 웃으면서 재미나게 잘 지내는 우리. 승열이의 역할이 아주아주 크지. 어쩜 말을 이쁘게 하는지. 어쩜 용기를 많이 주는지. 나는 기껏해야 이모티콘인데. 승열이 덕에 표현하는 법도 배워가는 나. 그런 엄마는 힐튼이한테 말거는 게 어색해 아직 인사도 못했는데. 아빠는 엄마 배잡고 항상 힐튼이랑 얘기를 하네. 힐튼이는 좋겠다 승열이가 아빠라서. 내일 만나~ 힐튼이 아빠~"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영희와 윤승열은 벽난로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김영희는 윤승열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호두과자'라는 애칭으로 저장된 윤승열은 김영희에게 '희아가 희야 혼자가 아니니깐 너무 혼자 짊어지고 갈려고 하지 말고 같이 서로 의지하며 격려해주고 도와주면서 높은 곳으로 가자 희아가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워 희아가 같이 마음이 태평양인 사람 또 없을 거야 내 마누라 최고. 희아가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고 보냈다. 김영희는 이모티콘을 보내며 윤승열의 다정한 메시지에 화답한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