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송종국이 딸 지아, 아들 지욱이를 언급했다.3일 밤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자연인 생활이 그려졌다.산에서 혼자 지낸 지 7년 째라는 송종국은 반려견 2마리와 생활하고 있었다.송종국은 "아이들 옆에 못 있어 줬으니까 가장 큰 잘못인 거다. 아빠로서 가장 자격이 없는 행동이다. 지나온 건 당연히 반성하는 거고,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할 수 있게끔 하는게 내 역할인 것 같다"라고 마음을 고백했다.이어 송종국은 주변에 살고 있는 이웃 형님 집을 찾아가 함께 식사를 했다. 그는 "가족 같이, 가족보다 많이 보는 사이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배우 노주현이 화려한 인맥을 공개한다.12일 밤 9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70년대 꽃미남의 아이콘이었던 국민 배우 노주현이 출연한다.노주현은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멜로드라마 단골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러다 2000년 김병욱 PD의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하면서 평소 점잖은 이미지를 180도 바꾸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뛰어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오랜 경력을 지닌 만큼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알려진 노주현이 오늘 방송에서 '특급 인연들'을 대거 공개한다.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창숙은 TBC 5기 공채 탤런트 동기로, 노주현의 연기 인생을 가장 오랫동안 지켜본 소중한 인연이라고 한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하게 금세 옛날이야기로 빠져들며 추억을 회상했다. 노주현은 "창숙이가 (내가 즐겨 입던 긴 코트를 보고) 채권 장사 코트라고 놀렸다"며 패션 디스(?) 일화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 노주현과 김창숙의 50년 우정 이야기부터 배우의 삶까지 들여다본다.또한 노주현의 절친 배우 전원주, 백수련이 전하는 고(故) 여운계와 노주현을 둘러싼 '충격 일화'고 밝혀진다. 전(前) 국회의원이자 '시대의 석학'으로 불리는 김동길 교수와의 반가운 만남도 가진다.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연기를 향한 열정은 '청춘'과 같다"고 말하는 천생 배우 노주현의 인생 이야기는 12일 밤 9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
개그맨 엄영수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엄영수·이경옥(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엄영수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며, 아내인 이경옥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다 엄영수와 한국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부부는 코미디언 동료들을 만났다. 코미디언 동료들은 부부를 둘러싼 각종 소문의 진위에 대해 물었다. 이경옥은 "옷을 했다. 제가 디자인도 하고 옷 비즈니스를 오래했다. 지금은 반려동물 사업을 하고 있다. 동물 백화점"이라고 밝혔다.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니다"며 "저는 미국에서 열심히 일했다. 노후 걱정 없을 정도"라고 해명했다. 합방 쓰냐는 물음에 엄영수는 "아내가 처음 집에 오자마자 하는 얘기가 부부는 따로 떨어져서 자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팔베개 해주냐고 하자 "팔베개에 대해서는 말하지 마라. 내가 항상 해준다"고 했다.이경옥은 40년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엄영수와 결혼 후 한국행을 택했다. 팽현숙은 "40년 세월은 엄청난 거다. 오빠 하나만 보고 자식까지 두고 왔다. 굉장히 잘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경옥은 "그게 어려운 부분이다. 제가 오래 살았지 않나. 문득문득 그립다. 제가 애들을 떼놓고 오지 않나. 막내딸은 아직 결혼도 안 했다. 남편도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저도 늘 그 부분이 애들한테 미안하다"며 울컥했다. 엄영수는 "아들, 딸, 그립다. 그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본 적이 없다. 그런 생각하면 제가 미안하다. 제 책임이 크다"며 미안해했다.부부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엄영수는 오픈카, 요트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
'스타다큐 마이웨이' 엄영수가 아내와 제주도 여행을 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간 엄영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엄영수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제주도 용두암을 갔다. 갓 잡은 해산물을 먹으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했다.엄영수의 아내는 "결혼 후에 계속 같이 있다보니까 가까워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엄영수는 "할 수 없이? 같이 있으니까?"라고 농담을 던졌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스타다큐 마이웨이' 최홍림이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고백했다.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개그맨 최홍림과 도경숙 부부가 출연했다.최홍림은 "주식으로 수많은 돈을 말아먹고 다시 손을 댄 게 코인이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너무 많이 재테크에 날려서, 다시 그 돈을 환수하기 위해서는 재테크가 방법이었다"라며 "사기 피해 금액이 87억 원이다. 15년 전에 87억 이었으니까, 15년 동안 또 돈 날아간 게 있지 않나. 총 금액이 100억일 거다. 다 사기다. 혹한 거다. 자르지를 못하니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제작진은 "가장 아팠던 사기가 뭐냐"라고 물었고, 최홍림은 "사기는 단 돈 천 원이라도 아프다"라며 "가장 큰 피해금이 아메리카 블랙 마운틴이라고, 미국의 석탄 산을 현지 조사하면서 산 거다. 사러 갔다고 하니까 동네 사람들이 '럭키 맨'이라고 해서 계약했다. 직접 계약했으면 괜찮은데 현지 중간 브로커가 있었는데 전달을 안해주고 27억 원을 들고 잠적한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최홍림은 "사기 금액이 87억 정도였다. 자존심 상해서 아내에게 얘기를 안 했는데 아내가 물어봐서 말을 해줬다. 정리하자고 해서 이혼하자는 말인 줄 알았다"라며 "아내가 갖고 있는 재산, 부동산을 정리해서 나한테 다 줬다. 그 당시에 너무 힘들엇는데 아내의 희생으로 숨통을 트이게 됐고 어느 정도 지금은 자리를 잡고 있는 편이다"라며 아내 도경숙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개그맨 프로골퍼 1호' 최홍림의 희로애락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1987년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 '미스 최, 미스터 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홍림이 25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최홍림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브레이크 없는 입담을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제는 어떤 이야기도 웃으면서 하는 최홍림이지만 이렇게 웃기까지 그는 "인생이 결코 평탄치 않았다"고 말한다.최홍림은 "어린 시절, 10살 차이 형의 지속적인 가정폭력으로 매 순간이 끔찍했다"고 고백한다. 지옥 같았던 유년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지만 최홍림이 형을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이유는 또 있었다. 신장 이식이 절실했던 최홍림에게 흔쾌히 신장 이식을 해주겠다고 나선 형이 수술 당일 자취를 감춰버린 것이다. 다행히 누나에게 신장이식을 받아 최홍림은 건강을 되찾았지만 형을 향한 실망감과 분노는 형제의 골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다. 최홍림은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형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는다.가슴 아픈 가족사뿐 아니라, 슬럼프와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 최홍림의 남다른 '골프 사랑'도 그려진다. '개그맨 프로골퍼 1호' 최홍림의 골프 실력은 연예인들의 골프 지도자 임진한이 인정한 정도라고 한다. 최홍림의 뛰어난 골프 실력은 물론 골프를 향한 그의 무한 사랑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홍림의 초특급 인연(?)도 공개된다. 주인공은 바로 회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계 대부' 임하룡이다. 최홍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된 개그맨 엄영수(엄용수)가 아내를 공개하며 행복한 신혼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개명과 세 번째 결혼으로 새로운 삶을 싲가한 엄영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개그맨으로서 성공한 삶과 달리, 엄영수의 '결혼 생활'은 두 번의 이혼을 겪는 등 평탄하지 않았다. 이혼 후 홀로 지내온 엄영수에게 어느 날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지난 2월 초 재미교포 사업가 ...
17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개명과 세 번째 결혼으로 새롭게 태어난 개그맨 엄영수(구 엄용수)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조명한다.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엄영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그맨으로서 성공한 삶과 달리, 엄영수의 결혼 생활은 두 번의 이혼을 겪는 등 평탄하지 않았다. 이혼 후 홀로 지내온 엄영수에게 어느 날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지난 2월 초 재미...
3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0년대 아이들의 뽀통령으로 불린, '뽀뽀뽀'의 뽀병이·뽀식이 콤비 개그맨 김병조와 이용식이 30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980년대 아침마다 아이들을 TV 앞으로 모이게 한 두 사람이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뽀뽀뽀'의 뽀병이·뽀식이 콤비, 김병조와 이용식이다. 이들은 아이들의 사랑은 물론...
'일용이' 박은수가 네 번의 사기 사건에 휘말린 후 돼지 농장 인부로 일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으로 사랑 받았던 배우 박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은수는 돼지 농장에서 인부로 일하고 있었다. 20kg짜리 무거운 돼지 사료 포대를 힘겹게 옮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돼지가 여기만 5000두가 있다...
2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로 활약했던 배우 박은수가 근황을 공개한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드라마 가운데 단연 '전원일기'를 빼놓을 수 없다. 1980년에 시작해 2002년에 종영한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군기반장(?)이었던 일용이 역의 박은수가 ...
트로트가수 김다현과 김봉곤 훈장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훈훈한 부녀의 케미를 선보인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호랑이 훈장님'에서 '딸 바보'로 돌아온 김봉곤 훈장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봉곤 훈장은 1994년부터 1999년까지 MBC 청학동 여름 예절캠프의 '청학동 훈장님'으로 활동하다 2013년부터 충북 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칠전팔기' 인생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12일)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는 오 시장의 서울시장 재도전을 향한 13일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7일 '제38대 서울특별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2006년 45세의 나이로 민선 '최연소 서울시장'에 당선되며 이른바 '젊은 보수...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가 데뷔부터 삶의 시련까지 똑 닮은 1970년대 하이틴 스타 김정훈, 이승현의 '평행 이론' 같은 인생을 조명한다.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70년대 '얄개 신드롬'의 쌍두마차, 배우 김정훈과 이승현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김정훈은 1965년 5살에 영화 '이 세상 끝까지'로, 이승현은 1966년 6살에 '...
'스타다큐 마이웨이' 심형래가 남다른 코미디 사랑을 전한다. 31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슬랩스틱 개그의 일인자, 희극인 심형래의 인생을 조명한다. 1982년 KBS 제1회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한 심형래는 '영구야 영구야', '변방의 북소리', '내일은 챔피언' 등 수많은 개그 코너에서 독보적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