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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아이브 안유진도 뿔났다…개념無 차량에 "제가 혼내면 되나요?" 당당 MZ('블랙박스')

    [종합] 아이브 안유진도 뿔났다…개념無 차량에 "제가 혼내면 되나요?" 당당 MZ('블랙박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가 일상 속 크고 작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일깨웠다.어제(6일) 방송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 민철기 / 연출 민철기, 강홍주, 정민용 / 이하 ‘한블리’)는 ‘한블리’의 새로운 식구가 된 몬스타엑스 기현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하자마자 발 빠르게 ‘한블리’를 찾은 아이브의 안유진이 함께 했다.한문철 변호사는 가장 먼저 봄에 더 많이 발생하는 ‘자전거 사고’를 소개했다. 과속으로 인한 사고는 물론, 대형 사고로 번지는 연쇄 추돌사고, 음주, 역주행 등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자전거 ‘교통 사고’의 심각성을 전했다. 특히, 음주 상태로 내리막길을 내려온 자전거 운전자와 자동차가 충돌하는 사고는 큰 충격을 안겼다. 한문철 변호사는 “자전거 사망 사고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안전 장비 착용과 제한속도를 지킬 것을 당부했다.아슬아슬 ‘선’을 넘어 달리는 긴급 차 사고도 주목했다. 제보자는 뒤에서 울리는 구급차 사이렌 소리에 길을 터줬지만, 곧이어 구급차 운전자가 카페에서 커피를 사는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황당하게 했다. 이러한 황당 사연에 안유진은 “제가 혼내면 되나요?”라며 촌철살인 입담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각종 황당 사고는 계속됐다. 주행 중 보닛(Bonnet)이 열려 시야를 완전히 가린 채 운전하거나, 커브 길을 돌던 트럭이 적재 중인 맥주병을 쏟으며 심각한 도로정체를 불러일으키는 등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돌발 사고에도 주목했다.그 중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견

  • '초보 운전' 아이유, 한문철 변호사가 익숙한 이유 "'한블리' 매주 챙겨봐"('이지금')

    '초보 운전' 아이유, 한문철 변호사가 익숙한 이유 "'한블리' 매주 챙겨봐"('이지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한문철 변호사가 익숙하다고 말했다.4월 1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딜리버리] 운전.. 쉽지 않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한문철 변호사는 '아이유의 딜리버리'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첫 번째라면서요? 제가 고민을 많이 했다. 걸어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라면서 "아이유 씨가 첫 번째로 저를 초대해줘서 반가운 마음으로"라고 밝혔다.아이유는 "좀 불안하지 않으신가요?"라고 물었다. 한문철 변호사는 "제가 조심해야 할 거 같은데 이걸 좀 붙잡을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아직 제가 초보운전이다. 벨트 단단히 하시고. 슬슬 출발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이유는 "요즘 많이 바쁘시죠? 방송을 많이 하고 계시나요?"라고 질문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방송은 JTBC '한블리' 하나만 하고 있다"고 답했다. 질문하면서 자기를 쳐다보는 아이유에게 "앞을 봐야죠"라며 깜짝 놀랐다.아이유는 "제가 '한블리' 프로그램을 면허 따면서도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우리 가족은 진짜 매주 챙겨본다. 부모님 다, 제 동생도 그렇다. 그래서 변호사님이 매우 익숙하다. 매주 제가 방송을 보고 있다"며 웃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운전석 앉은 아이유, 좌우 반전 NO "얼마 전에 면허 땄다"('이지금')

    운전석 앉은 아이유, 좌우 반전 NO "얼마 전에 면허 땄다"('이지금')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최근 면허를 땄다고 밝혔다.4월 1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딜리버리] 운전.. 쉽지 않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아이유는 "오늘 제가 이렇게 운전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까 조금 낯서시죠? 이거 근데 몇 년 전에 했던 좌우 반전 아니다. 제가 진짜로 지금 운전석에 앉아 있는 거다"라면서 "리얼 운전석"이라고 말했다.아이유는 "제가 지금 골목길에 잠깐 비상등을 켜 놓고 어떤 분을 기다리고 있다. 이 코너는 '팔레트'처럼 음악 이야기를 나누면서 노래도 좀 바꿔 부르고 이렇게 토크를 하는 거랑은 별개로 노래 부르는 걸 조금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말했다.이어 "마침 딱 제가 얼마 전에 면허를 땄다. 손에 땀이 나고 있다. 게스트분의 출근,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리면서 토크를 한바탕 나눠보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아이유가 준비한 건 '아이유의 딜리버리'였다. 첫 코너의 첫 게스트는 바로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진행 중인 한문철 변호사였다. 아이유는 "누굴 모실까 고민을 많이 했다. 이분만 한 1회 게스트가 안 계신 거 같아서 어렵사리 모셨다. 운전하면 정말 상징적인 그런 분이 되셨다"고 소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집사부일체' 한문철 "보복 운전, 처벌 수위 높다"

    '집사부일체' 한문철 "보복 운전, 처벌 수위 높다"

    '집사부일체' 한문철 변호사가 보복 운전에 대해 설명했다.3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가 출연해 다양한 위기탈출법을 전수했다.멤버들은 보복 운전 영상을 함께 지켜봤고, 김동현은 "운전하면 이런 일이 너무 많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이건 많이 걸러준 거지, 이러는 일 엄청 많다"라고 공감했다.한문철 변호사는 "문을 잠그고 112에 전화를 하고 창문을 조금 열어라"라고 설명했다.멤버들은 보복운전 처벌 수위가 어떻게 되는지 물었고, 한문철 변호사는 "높다. 이번 사건 벌금은 500만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화나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위자료 소송도 했다. 그래서 남편 200만원, 아내 200만원으로 총 400만원의 위자료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