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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살 연상의 남편이 알고보니 22살 차이'…송진우, “지옥에서 빨리 나오길" ('애로부부')

    '8살 연상의 남편이 알고보니 22살 차이'…송진우, “지옥에서 빨리 나오길" ('애로부부')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사랑꾼인줄 알았던 연상 남편의 악랄한 실체를 폭로하는 ‘애로드라마-검은 집’으로 MC들을 소름 끼치게 했다. 이어 ‘속터뷰’에서는 개그맨 김정훈과 아내 정미선이 족구를 놓고 뜨겁게 격돌해 보는 이들의 혈압을 오르게 만들었다. 8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저를 속인 그 때 신고를 해야하나 했는데 남편은 오히려 능력 있는 오빠 만났으면 조용히 살면 되는데 유난 떠는 것처럼 이야기했다”라며 결혼 전으로 되돌리고 싶은 아내의 사연 ‘검은 집’이 공개됐다. 아내는 힘든 시절 손 내밀어 주고, 어려운 친정까지 책임지고 챙긴 8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연애때부터 모든 걸 아내에게 맞춰준 남편에 항상 감동이었던 아내는 남편이 원래 살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신혼집에 들어간 후로 아내에게 기묘한 일들이 일어났다. 하수구에서 자신의 것이 아닌 긴 머리카락은 물론 여성용품까지 발견한 아내는 남편을 추궁했지만, 남편은 아내를 만나고는 없었다며 잡아뗐다. 그러나 남편이 절대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방에서 아내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결혼 사진과 청첩장을 발견했다. 재혼한 사실을 숨긴 남편에 분노했지만, 사별했다는 남편의 말에 아내는 오히려 남편이 안쓰럽게 느껴져 이 일을 덮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전처의 이름과 또 다른 이름의 어떤 여자의 흔적을 발견했고, 그 여자와

  • '이병헌 동생' 이지안, 현실 남매 케미 "오빠한테 맞을까봐 송진우 따라해"  ('애로부부)

    '이병헌 동생' 이지안, 현실 남매 케미 "오빠한테 맞을까봐 송진우 따라해" ('애로부부)

    배우 이병헌의 여동생 방송인 이지안이 채널A, SKY채널이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격해 현실 남매 케미를 뽐낸다.1일 방송될 ‘애로부부’에서는 2022년 첫 게스트로 술과 풍류를 즐길 줄 아는 화려한 싱글 이지안이 스튜디오에 출격해 5MC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안은 “제가 정말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번도 안 빠지고 봤다”며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이지안이 “집에서 보다 보면 혈압이 올라서 혼자 욕하면서 본다. 오늘 저도 모르게 심한 말이 나올까 봐 걱정된다”라며 긴장하자, MC 안선영은 “저도 실제로 욕 많이 한다. 편집해서 그렇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한편, 이지안은 남자 MC인 양재진, 송진우와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최화정이 “양 원장님 발이 넓다”라며 뜻밖의 인맥에 신기해하자, 이지안은 “양재진 원장님은 솔직히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안선영은 “저 분 개명하신 거다. 본명은 ‘양재 만남의 광장’인데 이름이 길어서 줄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MC 양재진은 “개인적으로 친하기도 하고 같은 프로그램도 출연했었다. 좋아하는 동생이다”며 친분을 자랑했다.MC 홍진경은 이지안과 송진우의 인연도 궁금해했다. 송진우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지안 씨를 처음 뵙는다”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지안은 “저도 처음 뵙는다. 근데 얼마 전에 제가 송진우 씨를 따라한 적이 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안은 “오빠를 따라한 적은 없는데, 송진우 씨가 오빠를 따라한

  • '이병헌 동생' 이지안, 추악한 진실에 충격…"내가 시키는 대로" ('애로부부')

    '이병헌 동생' 이지안, 추악한 진실에 충격…"내가 시키는 대로" ('애로부부')

    채널A, SKY채널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순수했던 아내의 몰랐던 실체 때문에 충격에 빠진 남편, 그리고 부부관계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비주얼킹’ 부부의 ‘속터뷰’로 2022년 첫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했다.오는 1일 방송될 ‘애로부부’는 톱스타 이병헌의 동생이자 ‘화려한 싱글’로 유명한 스페셜 MC 이지안과 함께 순수함이 매력이었던 아내의 추악한 현실을 다룬 ‘애로드라마’를 선보인다. 사연자 남편은 교회에서 만난 순수한 아내에게 반해 결혼했다. 그러나 출장 때마다 아내는 연락이 두절됐고, 남편은 그런 아내를 걱정했다.이내 아내가 다른 남자와 함께 조심스럽게 주위를 살피며 어떤 곳에서 나오는 장면이 그려졌고, 아내의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된 스페셜 MC 이지안은 “어머, 어머”라며 화들짝 놀랐다. MC 최화정 또한 “하지마”라며 경악했다.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이 과연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속터뷰’에는 화려하게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은 ‘비주얼킹’ 부부가 등장한다. 아내는 “남편이 성욕이 워낙 강해서”라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남편은 “내가 원할 때는 해야 한다”는 강한 주장으로 맞섰다. 남편의 강경한 태도에 홍진경은 “세상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남편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횟수 떠나서 내가 시키는 대로 그냥 하는 걸로”라며 충격 발언을 이어가 아내를 헛웃음 짓게 했다. 심상찮은 이 부부의 토크배틀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함을 자아낸다.‘애로부부’는 오는 1일

  • '남편 팬티 속 시어머니 손'…양재진, "현명한 선택 하길" ('애로부부')

    '남편 팬티 속 시어머니 손'…양재진, "현명한 선택 하길" ('애로부부')

    SKY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연인처럼 유별나게 가까운 남편과 시어머니의 관계에 고통받고 있는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남편의 여자’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어 ‘속터뷰’에서는 두 사람 다 20대로 역대 최연소 부부인 이정찬&이영주가 혈기 왕성한 고민으로 토요일 밤을 화끈하게 했다. 25일 방송된 ‘애로부부’에서는 서로에게 집착하는 시어머니와 남편의 관계를 더 이상 이해할 수 없는 아내의 실화 ‘남편의 여자’가 공개됐다. 아내는 캠퍼스 커플로 5년 연애 끝에 다정한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을 이어갔다. 하지만, 마치 남편을 연인 대하는 듯하는 시어머니의 행동에 묘한 불쾌감을 느꼈다. 아내가 남편에게 이에 대해 말하자, 오히려 남편은 시어머니 편을 들며 무섭게 돌변했다. 아내가 출산한 후 어느 날 시어머니는 시아버지에게서 도망쳐 한밤중에 아들의 집으로 왔다. 의아해하는 아내에게 남편은 가정폭력으로 고통받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털어놓았다. 시어머니는 아들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고, 남편은 그런 어머니를 챙길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에 아내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이해했다. 이후 시어머니는 10분 거리의 집으로 이사를 왔고, 결국 아내를 향한 질투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부부끼리 나눠야 할 모든 교감을 시어머니와 나누는 남편에 아내는 서운해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어머니 집을 찾아갔다. 아내는 출근한다며 나간 남편을 그곳에서 만났고, 남편이 매주 대체 휴가마다 출근한다

  • 20대 남편, 관계 거부하는 임신 7개월차 아내에 불만…'애로부부' 사상 최연소 부부

    20대 남편, 관계 거부하는 임신 7개월차 아내에 불만…'애로부부' 사상 최연소 부부

    채널A, SKY채널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20대 최연소 부부 이정찬, 이영주가 등장한다. 문화충격을 주는 Z세대다운 고민을 들려줄 예정이다.25일 방송될 ‘애로부부’에는 25살 남편 이정찬과 26살 아내 이영주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올해 4월 만나 연애 한 달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현재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아내 이영주는 “낮과 밤 할 것 없이 붙어있다 보니 조금 빨리 아기가 생긴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또 이영주는 “임신 계획이 전혀 없었다. 원래 여자로서 건강이 별로 좋지 않아서 올해 생리를 한 번도 안 했다. 자궁 건강이 나빠 생각도 못했던 임신이었다”며 “그래서 임신했을 때 ‘어떡하지?’보다는 ‘됐구나’라는 마음에 기뻤다”고 임신을 확인했던 행복한 순간을 회상했다.그러나 남편 이정찬은 “혈기왕성한 20대인데다가 신혼인데 부부관계의 빈도나 횟수가 전 같지 않다. 임신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는데 아내가 자꾸 피한다”고 고민을 의뢰했다. 이에 아내 이영주는 “임신 전에는 밤에서 아침까지 7~8회 정도 관계를 할 때도 있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영주는 “임신 후 배가 나오면서 거북하다. 점점 몸이 힘들어지니 만족도가 떨어지고, 만족도가 떨어지다 보니 성욕도 같이 떨어진다”고 털어놨다.MC 홍진경은 “저런 부분은 남자들은 잘 모른다. 임신 7개월이면 육체적으로 힘들 때다”라며 아내에게 공감했다. MC 안선영도 “20대 산모라 그나마 체력이 괜찮은데, 저는 40대에 임신을 했다. 하루하루 노쇠하는 게 보였다. 남자들이 궁금해 하는데

  • 최화정, 남편과 연인같은 시母 사연에 '충격'…"실화라는 게 끔찍" ('애로부부')

    최화정, 남편과 연인같은 시母 사연에 '충격'…"실화라는 게 끔찍" ('애로부부')

    채널A, 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유별나게 가까운 남편과 시어머니 때문에 선택의 기로에 놓인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남편의 여자’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남편의 여자’에는 대학 캠퍼스 커플로 5년 연애 끝에 다정한 남편과 결혼한 아내가 등장한다. 시부모님들 또한 좋은 분들이어서 누구보다 행복한 신혼이었지만, 남편에게 남다른 애정을 쏟는 시어머니 때문에 아내는 묘한 불쾌감을 느꼈다. 아내가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하자, 오히려 남편은 무섭게 돌변하며 시어머니 편을 들어 아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밤중에 시어머니가 울면서 집을 찾아왔다. 남편은 결국 자신의 과거사와 함께 부모님의 진실을 아내에게 설명했다. 다정했던 시부모님의 모습은 모두 연기였고, 시부모님은 이미 이혼한 상황이었다. 남편은 어린 시절 자신의 생일날에도 내연녀와 집을 찾아와 행패를 부린 아버지에 대해 털어놓았고, 어머니를 향해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과거를 아내에게 고백했다. 남편의 사연을 들은 MC 홍진경은 “저게 사람이야?”라며 분노했고, MC 안선영도 “짐승이지, 저게 무슨 사람이야”라며 공감했다. MC 최화정은 “진짜 일어난 일인 게 너무 끔찍하다”라며 “어린 시절의 남편이 겪은 트라우마가 걱정된다. 평생의 상처일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는 “가정폭력은 수위가 생각보다 굉장히 심하다. 상

  • [단독] '이병헌 동생' 이지안, '애로부부' 새해 첫 스페셜 MC 출격

    [단독] '이병헌 동생' 이지안, '애로부부' 새해 첫 스페셜 MC 출격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이지안이 새해 첫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나선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오는 1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지안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지안은 2016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인 그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프로그램. 지난 달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홍진경X최화정, 아내 앞에서 남편과 애정행각?…'경악·소름' ('애로부부')

    홍진경X최화정, 아내 앞에서 남편과 애정행각?…'경악·소름' ('애로부부')

    홍진경과 최화정이 충격에 빠졌다.SKY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남편과 의문의 여인, 둘 사이의 믿을 수 없는 비밀에 MC들까지 충격에 빠지게 만든 ‘애로드라마’, 그리고 ‘부부관계’에 대한 의견차이로 격돌하는 ‘속터뷰’ 최연소 부부의 배틀을 예고했다. 25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어느 날 남편을 빼앗겼다’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이 어떤 의문의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내는 “누구랑 그렇게 톡을 해?”라며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이어 심상치 않은 스킨십은 물론 아내 앞에서도 애정 행각을 숨기지 않는 남편과 한 여인의 모습을 담은 장면이 이어졌고, MC 양재진과 홍진경은 못 볼 꼴을 본 듯 난색을 표했다. 아내는 의문의 여인이 누워있는 남편을 만지는 모습을 목격하고 “지금 뭐하세요?”라며 경악했다. 남편을 빼앗아 간 그녀의 정체가 드러나자 MC 홍진경과 최화정은 말을 잇지 못하며 소름끼쳐 했다. 공포영화보다 더 소름끼치는 그녀의 정체, 그리고 남편의 비밀이 과연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속터뷰’에는 사상 최연소 부부가 등장한다. 상큼 발랄한 부부의 모습에 MC 안선영, 최화정, 송진우는 “너무 예쁘다”며 화기애애하게 감탄을 이어갔다. 하지만 풋풋한 분위기와 달리 남편은 “아예 부부관계가 없어지지 않을까…”라며 운을 뗐고, 아내도 “좀 불편하더라”고 덧

  • 황영진♥김다솜, 뜨거운 키스 영상 조회수 '후끈'…'애로부부' 고민 해결했나

    황영진♥김다솜, 뜨거운 키스 영상 조회수 '후끈'…'애로부부' 고민 해결했나

    개그맨 황영진이 아내 김다솜 씨와의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황영진은 지난 7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갑자기 아내에게 키스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황영진은 소파에 앉아있는 김다솜 씨에게 다가가 느닷 없이 입을 맞췄다. 10년차 부부의 뜨거운 키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에 아내 김다솜 씨는 음흉한 미소를 지었고, 황영진은 한 번 더 입을 맞췄다. 그러자 김다솜 씨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커튼을 내렸다. 이에 당황한 황영진은 이유를 묻지만 답은 없었다. 이어 두 사람은 카메라 앵글 밖으로 뛰어나가 웃음을 안긴다.해당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70만회를 돌파한데 이어 200만 조회수에 육박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분 사는거 너무 예뻐요",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엄청 다급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황영진, 김다솜 부부는 지난 4월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당시 10살 연하 아내 김다솜이 황영진이 역대급 궁상 남편이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기술자 아내', 이유 있는 29금 자신감? MC들 모두 '언빌리버블' ('애로부부')

    '기술자 아내', 이유 있는 29금 자신감? MC들 모두 '언빌리버블' ('애로부부')

    SKY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7살 연상연하 부부 김우진&박제나가 등장, MC들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29금 토크를 펼친다. 18일 방송될 ‘애로부부’에는 38살 아내 박제나와 31살 남편 김우진이 출격, ‘즉석만남’으로 시작된 첫 만남 이야기를 비롯해 두 사람이 처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29살로 이미 사회인이던 때 22살 대학생 남편을 처음 만났다는 아내 박제나는 “그 때는 내 나이를 말하지 않았고, 한 달만 만나고 정리하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남편 김우진은 아내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아내가 7살이나 많다는 것을 알고도 남자답게 직진했다. 김우진은 “그 땐 그만큼 좋았어요”라고 과거형(?)으로 말했고, 박제나는 “지금은 내가 돼지 됐다고 그랬잖아”라고 받아쳐 웃음 속에서도 살벌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김우진은 “그 때는 아내 체중이 48kg 정도였고, 운동도 매일 했고, 게다가 능력 있는 사업가였다”고 또다시 과거형으로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박제나 역시 “그 때 제가 데이트할 때마다 옷을 사줬는데, 남편은 제가 주는 물질적인 사랑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해 조마조마함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아내 박제나는 “제가 좀 타고난 게 있어서...”라며 남편을 향해 “그래서 나랑 결혼했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우진은 어리둥절한 표정만 지었고, 박제나는 “이런 단어 쓰면 좀 그렇지만, 제가 OO라서...”라고

  • 홍진경, 뻔뻔한 상간녀 태도에 '경악'…"대사 연습하나?" ('애로부부')

    홍진경, 뻔뻔한 상간녀 태도에 '경악'…"대사 연습하나?" ('애로부부')

    홍진경이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는 상간녀에 경악했다.채널A, 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착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했지만, 뻔뻔한 남편과 상간녀 덕분에(?) 자신이 들러리였을 뿐이란 사실을 알게 된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상위 1%의 여자’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상위 1%의 여자’에는 남편이 운영하던 개인 투자 회사가 부도위기에 처하며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정리하고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하는 아내가 등장한다. 아내는 집을 판 돈과 시어머니가 모아 주신 돈으로 회사의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불륜 흔적을 발견했고, 과거에 상간녀였던 여자와 남편이 다시 외도 중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남편과 상간녀의 불륜 현장을 덮친 아내가 따져 묻자, 상간녀는 오히려 “당신이 이러니 남편이 정 떨어졌을 것”이라며 “남 탓하지 말고 남편이 왜 날 계속 찾는지 자기반성을 하라”고 뻔뻔하게 나왔다. 과거를 정리하지 않은 남편도 “끝내고 말고 할 것 없다. 그냥 만난 거다”라며 개의치 않는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MC들은 뻔뻔함을 넘어서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는 남편과 상간녀에 경악했다. MC 송진우는 “왜 상간녀는 다 당당하냐”며 의문을 품었다. 이어 MC 홍진경은 “보통은 당황해서 말 못할 텐데...집에서 대사를 연습하나?”라며 황당해 했다. 한편, MC 양재진은 “외도해도 당당하게 나올 수 있는 이유는 간통죄 폐지와 낮은 위자료 때문”

  • '애로부부' 불륜카페서 정보 공유, 출연자들 '깜짝'

    '애로부부' 불륜카페서 정보 공유, 출연자들 '깜짝'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결혼한 지 1년도 안 된 신혼의 단 꿈을 제대로 깨 버린, 뻔뻔한 아내를 고발하는 남편의 사연을 다룬 '애로드라마-의리의리한 여자들'을 공개한다.11일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애로부부'의 '의리의리한 여자들'은 신혼 8개월차를 맞이한 한 남편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연자는 유기견 봉사활동 8주년을 기념한다면서 화려한 옷차림으로 친구들과 나가는 아내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아내가 자신과 결혼하기 한참 전부터 유부남과 8년 동안 불륜 관계였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의 본처는 사연자와 만나 "불륜하는 쓰레기들이 집단으로 모여서 '불륜도 사랑이다'라고 떠드는 '불륜카페'가 있다"며 사연자의 아내가 그곳의 열혈 회원이라는 사실을 전했다.불륜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불륜카페의 존재를 들은 MC 안선영과 송진우는 "그런 커뮤니티가 있어?"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MC 홍진경은 "회원 수가 3만 명이 넘는 불륜카페도 있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이어 홍진경은 "직업도 정말 다양하게 있고 전문직도 있다. 법정소송에 휘말리면 그 카페 회원 중에 변호사도 있고, 회계사도 있어서 법적 대응이나 재산분할에 대해 도움을 받기도 하며 서로서로 무료 상담을 해준다고 한다. 안전한 불륜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활발한 정보 교환이 일어난다"고 부연 설명했다.MC 송진우는 "서로 돕고 돕는 사회네..."라며 생각 외로 체계적인 불륜카페의 구조에 놀랐다. 홍진경이 "불륜 품앗이 사회"

  • 안선영, 결혼사진 속 남편 '눈 찢은' 아내에…"대단한 정성" ('애로부부')

    안선영, 결혼사진 속 남편 '눈 찢은' 아내에…"대단한 정성" ('애로부부')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결벽증 아내 김영화와 연락두절 남편 조준의 토크배틀 2차전이 이어진다. 11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속터뷰’에는 아내의 결벽증을 탓하러 나왔다가 오히려 속수무책으로 반격당하는 남편 조준과 아내 김영화가 재등장한다. 아내 김영화는 “남편이 술 먹는 동안 연락을 안 받는다. 1박 2일 동안 전화가 안 되기도 한다. 그러고 집에 들어온 남편이 더럽게 느껴져서 더 청소를 하게 돼, 내 결벽증이 더 심해진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영화가 “더럽게 느껴져서 남편의 옷을 버린 적도 있다”고 하자, 남편 조준은 “찢은 적도 많다”라고 덧붙여 아내를 당황하게 했다. 조준은 “제가 아끼는 옷을 아내가 갈기갈기 찢어 놓은 적 있다. 팬티는 찢고, 양말 발가락도 자르고…”라며 종류 상관없이 남편의 물건에 분노를 표출하는 아내의 모습을 고발했다. 또 조준은 “거실에 걸어 놓은 결혼사진 속 제 눈이 찢겨서 없었던 적도 있다”고 덧붙여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MC 안선영은 “정성이다. 결혼사진에서 눈만 오려서 다시 걸어 놓는 건 대단한 정성”이라며 감탄했고, MC 양재진은 “이 정도면 공포”라며 놀랐다. 조준은 “사진이 좀 높이 걸려있었다. 점프해서 눈을 찍고 쭉 내려오니까 양쪽 눈이 없고 눈물처럼 찢긴 자국이 내려와 있더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에 MC 송진우는 “가위가 아

  • "쓰레기들 집단"…'애로부부' 홍진경·양재진, 불륜 카페 실태에 '충격'

    "쓰레기들 집단"…'애로부부' 홍진경·양재진, 불륜 카페 실태에 '충격'

    SKY채널, 채널A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불륜 카페의 민낯을 파헤친다.오는 11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아내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내의 상간남은 유부남이었고, 아내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사람들은 “불륜하는 쓰레기들이 집단으로 모인 불륜카페”라며 충격적인 내용을 들려줬다. 그런 가운데 “우리끼리 당당하게 사랑하자”라며 상간남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이 이어졌다. 남편이 불륜카페에 직접 들어가는 장면에서 MC 양재진과 홍진경은 “무서워”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과연 아내의 어떤 실체가 MC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는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아내의 불륜 사실보다 더 충격적인 내막에 궁금증이 솟구친다.지난주에 이어 등장한 조준, 김영화 부부는 ‘속터뷰’ 최초로 법원에서의 이혼 절차 경험을 공개한다. 남편 조준은 “저를 영상으로 찍으면서 대답을 해야 하더라”며 디지털 ‘합의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아내는 “‘합의 이혼 맞으십니까?’라고 묻는다. 근데 갑자기 거기서부터 무릎 꿇고 막 소동 피우려고 했다”며 혼란스러웠던 이혼 절차의 경험을 떠올렸다. 과연 ‘합의 이혼’ 절차까지 가본 이 부부의 고민은 무엇일지 또한 기대를 모은다.‘애로부부’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안선영, 부부의 '환승연애' 고백에 경악…"왜 이렇게 솔직해" ('애로부부')

    안선영, 부부의 '환승연애' 고백에 경악…"왜 이렇게 솔직해" ('애로부부')

    SKY채널,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소녀시대가 아니라서 남편에게 차였다”는 아내, 그리고 거침없는 솔직 토크를 펼치는 동갑내기 남편이 출연해 MC들을 뒤집어 놓는다. 4일 방송될 ‘애로부부’의 ‘속터뷰’에는 고깃집을 운영하는 남편 조준과 미모의 아내 김영화 부부가 등장한다. 남편 조준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처음에 친구의 친구로 만났다. 함께 술자리를 하고 헤어졌는데, 아내가 저에게 반해서 먼저 연락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조준은 “하지만 각자 오래된 연인이 있었는데, 권태기가 온 상태여서 흔들렸다. 우리가 깨끗한 시작은 아니었다”고 덧붙여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안선영은 “환승연애 위험한데…왜 이렇게 솔직해!”라며 웃었고, 송진우 역시 “본인들도 포장을 안 하시네요”라며 거침없이 솔직한 부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남편의 입담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아내와의 연애 시절 군대에 갔다는 남편 조준은 “제대할 때가 오니 아내에 대해 ‘계속 만나야 하나’ 고민이 됐다. 저는 전역하면 소녀시대를 만날 줄 알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아내 김영화는 “결국 소녀시대가 아니라서 차였다. ‘감히 헤어지자고 해?’라는 생각으로 남편의 뺨을 때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준은 “5대까지는 남자답게 맞았는데, 6대부터는 움찔하게 되더라. 10대 맞고 도망갔다”고 말해 MC들을 다시 한번 경악하게 했다. 양재진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