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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작곡가, 폭설 출근길 나체로 활보…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TEN이슈]

    30대 작곡가, 폭설 출근길 나체로 활보…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TEN이슈]

    마약을 투약하고 서울 강남 일대를 활보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30대 작곡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작곡가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22일 새벽 필로폰을 투약하고 강남구 삼성동 한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 씨는 출근길 시내에서 나체로 활보하다가 경찰에게 체포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또 터진 '가요계 성범죄'…정준영→박종찬, '女 나체 몰카'에 목맨 가수들 [TEN피플]

    또 터진 '가요계 성범죄'…정준영→박종찬, '女 나체 몰카'에 목맨 가수들 [TEN피플]

    그룹 스펙트럼 출신 박종찬이 성범죄 의혹에 휩싸였다.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것. 정준영의 이른바 '황금폰 사건'이 터진 지 약 8년이 지났다. 가요계에서는 여전히 비슷한 사건, 사고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성에 대한 업계의 인식. 8년 전과 비교해 성장했다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종찬은 지난 8월 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박종찬은 7월 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비연예인 20대 여성 A 씨와 자택에서 술을 마신 후 취해 잠든 A 씨의 나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박종찬의 집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다. 그러다 카메라 불빛과 동영상 촬영음에 눈을 떴는데, 박종찬이 내 나체를 촬영하고 있었다"며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와중에서 동영상을 찍지 말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박종찬이 영상을 유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종찬에게 고소 의사를 밝힐 때마다 죽고 싶다고 말해 고소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불안감이 몰려왔고, 카메라 불빛만 봐도 심장이 두근거려 고소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박종찬은 A 씨가 법정 대응을 예고하자 연락 두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후 SNS를 통해 영상을 삭제한 게 맞냐고 물었지만, 박종찬은 "스토커로 신고하겠다"며 연락을 피했다고 주장했다. 가요계의 불법 촬영 논란은 이번만이 아니다. 일명 '버닝썬 게이트'로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던 정준영을 비롯해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래퍼 뱃사공 등 유사한 범죄가 과거 여러 차례 벌어졌다. 정준영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불

  • "나체 몰카→스토커 신고 협박"…스펙트럼 박종찬,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 [TEN이슈]

    "나체 몰카→스토커 신고 협박"…스펙트럼 박종찬, 불법 촬영 혐의로 피소 [TEN이슈]

    아이돌 그룹 ‘스펙트럼’ 출신의 배우 박종찬(활동명 화랑·28)이 여성의 나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종찬은 지난 8월 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박종찬은 7월 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비연예인 20대 여성 A 씨와 자택에서 술을 마신 후 취해 잠든 A 씨의 나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박종찬의 집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다. 그러다 카메라 불빛과 동영상 촬영음에 눈을 떴는데, 박종찬이 내 나체를 촬영하고 있었다"며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와중에서 동영상을 찍지 말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박종찬이 영상을 유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종찬에게 고소 의사를 밝힐 때마다 죽고 싶다고 말해 고소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불안감이 몰려왔고, 카메라 불빛만 봐도 심장이 두근거려 고소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박종찬은 A 씨가 법정 대응을 예고하자 연락 두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후 SNS를 통해 영상을 삭제한 게 맞냐고 물었지만, 박종찬은 "스토커로 신고하겠다"며 연락을 피했다고 주장했다. 박종찬은 최근 한 웹드라마에 캐스팅돼 촬영했지만,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촬영분이 통편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종찬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더불어 박종찬의 소속사도 언론과의 접촉을 거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다비치 이해리 "아저씨가 나체로 서 있어"…혼탕 첫 경험 고백

    [종합] 다비치 이해리 "아저씨가 나체로 서 있어"…혼탕 첫 경험 고백

    그룹 다비치 이해리가 혼탕을 처음 가본 경험에 대해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10년 만에 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고 밤을 꼴딱 새워서 짐을 싸고 지금 인천공항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 생일 겸 해리 언니네 결혼기념일 겸 프랑스에 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해리는 지난해 7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강민경은 "이해리 부부는 지금 스위스에서 코로나19로 가지 못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을 것"이라며 일정 때문에 늦게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강민경은 파리로 온 이해리 부부를 만났다. 세 사람은 한 레스토랑을 찾아 음식을 먹으며 여행 이야기를 나눴다. 강민경은 "영어나 불어가 안 나오면 갑자기 일본어를 하더라. 뇌가 외국어 영역으로 돼 있어서 그런 거라더라. '그래서'를 해야 하는데 'So'(영어 '그래서')가 안 나오고 'それから'(일본어 '그래서')가 나오더라. 나 자신이 너무 창피했다. 혹시 주위에 한국 사람이 있을까 봐 너무 창피했다"고 고백했다. 이해리는 스위스 여행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그는 "공용 욕탕에 들어갔는데, 뭔가 느낌이 싸했다"며 "온천 출입구에 '비키니 X' '삼각팬티 X' 표시가 있길래 '원피스 수영복만 입으란 얘기인가? 비키니는 안 된다는 얘기인가?'하고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의아해하면서 그냥 온천에 들어갔다"며 "근데 수영복이 칸에 몇 개가 넣어져 있더라. 이상해서 뒤를 돌아서 나오는데 어떤 털보 아저씨가 싹 다 벗고 내 뒤에 있었다"고 했다. 강민경, 이해리는 그룹 다비치로 2008년 데뷔했다. '사랑과 전쟁' '8282 'My Man' '시간아 멈춰라' 등의 히트곡으로 대

  • '나체 거리 활보' 아만다 바인즈, LA 거리서 또 경찰 체포[TEN할리우드]

    '나체 거리 활보' 아만다 바인즈, LA 거리서 또 경찰 체포[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정신병 문제로 경찰에 강제 체포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만다 바인즈는 최근 경찰에 의해 강제 구금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한 아울렛에서 곤경에 처해있다는 한 여성의 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여성의 정체는 아만다 바인즈로 확인됐다. 체포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외신은 "아반다 바인즈는 경찰서에 기다리고 있던 전문 의료팀에 의해 현재 상태를 확인받을 것이다. 의료팀이 추가 치료가 필요한지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만다 바인즈는 정실 질활을 앓고 있다. 올해 초에는 정신병원에 입원했으며, 나체 상태로 거리를 활보해 우려를 산 바 있다. 아만다 바인즈는 2006년 영화 '쉬즈 더 맨'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다. 이후 음주운전과 약물 중독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승리, 판결문에 '中 여성 나체 사진'…출소 후에도 시끄러운 '범죄史'

    [TEN피플] 승리, 판결문에 '中 여성 나체 사진'…출소 후에도 시끄러운 '범죄史'

    빅뱅 승리를 향한 시선은 부정적이다. 지난 9일 만기 출소한 승리. 출소 직후 판결문이 공개됐다. 판결문에는 성매매, 불법 촬영 등 적나라하게 범행 행적이 드러나 있다. 법적 죗값은 치렀지만, 승리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하다.최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승리의 성매매와 불법 촬영 등 혐의에 대한 판결문이 공개됐다.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해외투자자에게 총 24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승리. 여기에 2차례에 걸쳐 여성 2명과 성매매한 사실이 밝혀졌다.승리는 성 접대를 위해 약 430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것은 중국에서 열린 빅뱅 팬 미팅 직후 상황이다.승리는 중국 여성들과 잠자리를 함께했고, 이들을 불법 촬영해 단체 대화방에 전송했다. 당시 승리 측은 "싱가포르 마담으로부터 받아 올린 것이지 직접 촬영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승리의 '범죄 행위'는 법원에서 사실로 받아졌으며, 유죄 판결받았다.승리는 2019년 터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이다. 그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업무상 횡령, 식품위생법,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총 8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승리는 이후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살았고, 최근 출소했다. 하지만, 여전히 승리가 행한 범죄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승리가 빅뱅 멤버였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그의 영향력 역시 무시할 수 없을 것. 범죄가 드러난 현재 승리 본인은 물론, 국내 엔터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해당 판결문을 본 다수의 중국인은 승리를 넘어 '한국 엔터계'를 향한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일부 중국인들은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