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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게임' 덕수라고? 캐릭터 붕괴오는 허성태 반전 매력

    '오징어게임' 덕수라고? 캐릭터 붕괴오는 허성태 반전 매력

    배우 허성태가 ‘달고나 챌린지’에 동참했다.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허성태가 참여한 ‘달고나 챌린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허성태는 넷플릭스의 심볼 마크인 ‘N’을 만들기 위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속 성기훈(이정제 분)이 했던 달고나를 핥는 모습을 재연하며, ‘달고나 만들기’에 의욕적인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제한시간 동안 달고나를 만들고, 동시에 인터뷰에 대한 대답까지 해야 했던 허성태는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외국팬들이 자꾸 ‘화장실로 자꾸 데려가 달라’는 메시지를 보낸다”며 팬들의 대담한 반응을 공개하기도 했다.결국 허성태는 제한시간 30초를 남겨놓고, 달고나를 부서트려 안타까움과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이에 허성태는 벌칙으로 오징어 인형 탈을 쓰거나, 그룹 워너원의 ‘나야 나’의 안무를 그대로 재연해 내 ‘오징어게임’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국내외 팬들을 환호케 했다.영상 말미 허성태는 ‘오징어게임’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국만의 콘텐츠가 세계에 알려진다는 것과 그런 대단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것이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나 큰 영광이였다”라고 말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해 ‘오징어게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허성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출연 이후 개인 SNS 팔로우 수가 180배 가량 증가하며 국내외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영화 ‘헌트’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전세계 시청자수 1억 가구 돌파"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전세계 시청자수 1억 가구 돌파"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전세계 시청자수가 1억 가구를 돌파했다.넷플릭스는 13일 전 세계 1억 1100만 넷플릭스 구독 가구가 한국 창작자들이 만든 '오징어 게임'을 시청했다고 발표했다.지난달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이정재, 박해수 등이 출연해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국내는 물론 여러 문화와 언어를 향유하는 전 세계 넷플릭스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총 94개국에서 '오늘의 톱10' 1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22일 연속(현지시간 12일 기준) '오늘의 톱10'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출연자 개개인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들의 SNS 팔로워는 급속도로 늘었고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은 지난 6일 미국 NBC의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했다. 또한 '오징어 게임'을 상징하는 이미지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하는 등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키트'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높아졌다.이에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인도 제외) 총괄 VP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하기 시작한 2015년 당시 넷플릭스의 목표는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한국 콘텐츠 팬들을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었다며 "우리가 상상만 했던 꿈같은 일을 '오징어 게임'이 현실로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황동혁

  • [공식]'나혼산' 측 "'오징어 게임' 아누팜 트리파티 출연 확정 NO…긍정적 검토중"

    [공식]'나혼산' 측 "'오징어 게임' 아누팜 트리파티 출연 확정 NO…긍정적 검토중"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조율 중이다.'나 혼자 산다' 측은 8일 오후 텐아시아에 "제작진이 최근 아누팜 트리파티 출연을 위해 미팅을 가졌다"며 "아직 확정된 건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아누팜 트리파티는 최근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극 중 그는 파키스탄 출신 외국인 노동자 알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대중에게 낯선 신예였지만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외국인 학생의 일상을 공개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임영웅도 게임 참가? "'오징어게임' 다 본 남자" [TEN★]

    임영웅도 게임 참가? "'오징어게임' 다 본 남자" [TEN★]

    가수 임영웅이 '오징어게임'을 시청했다고 밝혔다.7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일일만에 다 본 남자 #오일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배경음악에 맞춰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첫 번째 게임을 패러디한 것. 임영웅은 극에서와 비슷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오징어게임'은 전세계 93개국에서 시청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오징어 게임' 열풍에 美 들썩…'지미 팰런쇼' 찍고 타임스퀘어까지 진출

    '오징어 게임' 열풍에 美 들썩…'지미 팰런쇼' 찍고 타임스퀘어까지 진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를 향한 전 세계적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지난 6일(현지 시각)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이 미국 NBC의 간판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더 투나잇 쇼'의 호스트 지미 팰런과 화상으로 첫 만남을 가진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은 신드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한 각자의 소감과 ‘오징어 게임’ 공개 직전 태어나 ‘베이비 스퀴드’(Baby Squid)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은 아이의 아빠가 된 박해수에 대한 축하 등으로 유쾌한 토크를 시작했다. 지미 팰런은 ‘오징어 게임’에 대해 연신 놀라움을 쏟아냈고, 작품에 등장하는 ‘영희' 인형을 들고나오며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어 ‘오징어 게임’이 한국의 문화를 반영한 어린이들의 게임을 선보였다는 점에 착안해 ‘지미 팰런 쇼’가 미국 어린이들의 놀이를 배우들에게 제안하며 토크쇼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손등 치기 게임’(Slapsies), ‘가위바위보’, ‘스푼 위에 계란 놓고 달리기’(Egg and Spoon Race) 등 간단한 게임에도 배우들은 승부욕을 불태웠고, 지미 팰런과 200명 가까이 모인 방청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오징어 게임’은 미국을 대표하는 간판 토크쇼뿐 아니라 뉴욕의 가장 상징적

  • 허성태 "♥아내, '오징어게임' 인기 귀찮아해…SNS 팔로워 수 내가 꼴찌" [인터뷰③]

    허성태 "♥아내, '오징어게임' 인기 귀찮아해…SNS 팔로워 수 내가 꼴찌" [인터뷰③]

    배우 허성태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인기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밝혔다. 6일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허성태와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허성태는 기세등등한 조폭 덕수 역을 맡았다. 카지노에서 조직의 돈까지 모두 잃고 쫓기다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이다. '오징어게임'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가족과 아내의 반응을 묻자 허성태는 "아내는 별로 달라진 게 없다. 오히려 귀찮아하는 것 같다. 주변에서 영상 하나 찍어달라는 부탁이 많이 들어온다더라. 나보다 털털한 성격이라 진짜 변함이 없다. 어머니는 난리 났다"고 말했다.  작품 속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허성태. 그러나 인터뷰를 통해 만난 허성태는 '허블리' 그 자체였다. SNS 팔로워 급증에 대해서도 "주요 등장인물들 중 내가 제일 꼴찌"라며 유쾌하게 웃기도. 그는 "최근 유해진 선배님이 연락 와서 너무 축하한다고, 즐기라고, 그래도 된다고 하더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며 소소하게 즐기고 있다.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것도 신기하더라. 러시아 분들이 댓글을 달아줘서 감개무량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최근 이정재가 SNS를 개설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허성태는 "최근에 올린 정우성 선배님이 등장해서 딱지치기하자고 하는 영상을 찍을 때 옆에 앉아 있었다. 잠깐 출연할까 하다 참았는데 SNS에 올렸더라. SNS를 시작한 줄 몰랐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

  • '오징어게임' 허성태 "구슬치기 하다 촬영 중단, 쓰러질 뻔 했다" [인터뷰②]

    '오징어게임' 허성태 "구슬치기 하다 촬영 중단, 쓰러질 뻔 했다" [인터뷰②]

    배우 허성태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촬영 중 쓰러질 뻔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6일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허성태와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허성태는 기세등등한 조폭 덕수 역을 맡았다. 카지노에서 조직의 돈까지 모두 잃고 쫓기다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이다. 허성태는 배우들과 케미에 대해 "누구 하나 모난 사람 없었다. 정호연은 워낙 붙임성이 좋아서 처음 봤는데 먼저 다가와 줬다. 박해수도 너무 유머러스해서 하루 종일 배꼽 잡고 웃은 적도 있다. 알리는 너무 착하다. 나는 그저 분위기를 따라가면 됐다. 항상 분장실이 시끄러웠다. 일상 이야기하기 바빠서"라며 웃었다.김주령 배우와의 수위 높은 베드신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허성태는 "김주령 누나와는 어려운 장면들이 많았다. 몸도 많이 써야 했고, 부딪히는 것도 많고. 누나가 워낙 많이 안 드셔서 마르고 연약해서 내가 많이 챙기면서 찍었다. 베드신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하고 제작사 대표님하고 부드럽게 넘어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잘 찍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슬치기 게임을 촬영하면서는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허성태는 "같이 구슬게임을 했던 곽자형 배우는 4년 전부터 친분이 있었다. 나보다 더 소심하고 여성적이라 이번에 드디어 말을 놓았다"며 "구슬치기에서 이겼을 때 '으아'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있다. 그때 몇 번 쓰러질 뻔  했다. 소리를 항문에서부터 끌

  • '오징어게임' 허성태 "어좁이라 놀림 받아, 한달 반 만에 17kg 벌크업 했다" [인터뷰①]

    '오징어게임' 허성태 "어좁이라 놀림 받아, 한달 반 만에 17kg 벌크업 했다" [인터뷰①]

    배우 허성태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속 덕수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6일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허성태와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허성태는 기세등등한 조폭 덕수 역을 맡았다. 카지노에서 조직의 돈까지 모두 잃고 쫓기다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이다. 허성태는 캐릭터를 위해 20kg 가까이 증량을 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작년 초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작품들이 연기돼 5개월 정도 쉬었다. 운동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살을 73kg까지 뺐는데, '오징어게임' 측에서 연락이 왔다"며 "황동혁 감독님이 덕수는 덩치가 있어야 한다고, 마동석 배우까지는 아니지만 센 캐릭터인데 (현재 내 모습이) '어좁이'라고 놀리더라. 충격을 받고 한 달 반 만에 15~17kg 벌크업 했다"고 밝혔다.  "단기간에 몸집을 키운 건 처음이라 운동기구를 집에 사놓고 덩치를 불리는 데 집중했어요. 73kg에서 최대 92kg까지 증량했죠. 지금은 77~80kg를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덕수 캐릭터를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을 묻자 허성태는 "감독님과 덕수 연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가 제일 잘하는 연기를 해달라고 하더라. 만약 '오징어게임'이 한국에서만 방영되는 콘텐츠였다면 어떻게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까 고민했겠지만, 글로벌적으로 공개되는 콘텐츠라 기존의 보여준 연기일지라도 내가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고, 최대한 강하고 지저분한 연기를 주저하지

  • [TEN인터뷰] '오징어게임' 허성태 "73→92kg까지 증량, 베드신 걱정 많았죠"

    [TEN인터뷰] '오징어게임' 허성태 "73→92kg까지 증량, 베드신 걱정 많았죠"

    "인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일이죠. 앞으로 제 인생에 벌어질 수 없는 일인 것 같아 어리둥절합니다. 체질상 이런 걸 즐기지 못하는 성격이라 겁도 나요. 순간 지나가는 바람이라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6일 화상 인터뷰로 만난 배우 허성태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전 세계적인 인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허성태는 기세등등한 조폭 덕수 역을 맡았다. 카지노에서 조직의 돈까지 모두 잃고 쫓기다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이다. 작품 속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허성태. 그러나 인터뷰를 통해 만난 허성태는 '허블리' 그 자체였다. SNS 팔로워 급증에 대해서도 "주요 등장인물들 중 내가 제일 꼴찌"라며 유쾌하게 웃기도. 그는 "최근 유해진 선배님이 연락 와서 너무 축하한다고, 즐기라고, 그래도 된다고 하더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며 소소하게 즐기고 있다.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것도 신기하더라. 러시아 분들이 댓글을 달아줘서 감개무량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허성태는 캐릭터를 위해 20kg 가까이 증량을 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작년 초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작품들이 연기돼 5개월 정도 쉬었다. 운동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살을 73kg까지 뺐는데, '오징어게임' 측에서 연락이 왔다"며 "황동혁 감독님이 덕수는 덩치가 있어야 한다고, 마동석 배우까지는 아니지만 센 캐릭터

  • 이정재, '오징어게임' 인기에 SNS까지 개설 '잘생김 묻었네' [TEN★]

    이정재, '오징어게임' 인기에 SNS까지 개설 '잘생김 묻었네' [TEN★]

    배우 이정재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2일 이정재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이렇게…. 하는 건가요…..?^^ #이정재 #오징어게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첫 사진을 게재했다.이정재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최근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 성기훈 역으로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17일 첫 공개 이후 전세계 83개국에서 시청 1위를 차지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인터뷰] '오징어게임' 정호연 "♥이동휘도 자랑스러워해, 전세계적 관심에 정신 혼미"

    [TEN인터뷰] '오징어게임' 정호연 "♥이동휘도 자랑스러워해, 전세계적 관심에 정신 혼미"

    "박해수 선배님이 해준 조언 중 기억에 남는 말이 '두 발을 땅에 잘 붙이고 있자'였습니다. 지금까지도 갑작스러운 인기와 주목에 정신이 혼미해질 때마다 두 발은 땅에 붙어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삶이란 게 그런 거니까요."1일 화상 인터뷰로 만난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정호연은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았다. 가족을 위해 큰돈을 필요로 하는 절박한 상황에 소매치기 생활을 하다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이다. 2013년 온스타일 예능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로 데뷔한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고, 연기력 호평은 물론 SNS 팔로워 수가 40만에서 960만까지 급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오징어게임'의 최대 수혜자로 불리고 있다. 정호연은 "처음에는 너무 놀랐는데 지금은 인터뷰 일정들이 많아서 실시간 체크는 못 하고 있다. 실감이 안난다"며 "이러한 증가는 '오징어게임'에 대한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까지 관심을 주는 게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만나거나 물리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있지 않아서 무슨 일 일어나고 있는 거지 싶었는데,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게 되니 정말로 좋은 일이 생겼다는 게 실감이 나네요."이러한 인기에 절친인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 '오징어게임' 정호연 "첫 연기 도전, 심리적 부담 컸죠" [인터뷰②]

    '오징어게임' 정호연 "첫 연기 도전, 심리적 부담 컸죠" [인터뷰②]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배우 정호연이 첫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1일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정호연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정호연은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았다. 가족을 위해 큰 돈을 필요로 하는 절박한 상황의 새터민으로, 소매치기 생활을 하며 거칠게 살아온 인물이다. 2013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로 데뷔한 그는 '오징어 게임'으로 처음 연기를 선보였고, 연기력 호평은 물론 SNS 팔로워 수가 40만에서 960만까지 급증하는 등 '오징어게임'의 최대 수혜자로 불리고 있다. 정호연은 "처음에는 너무 놀랐었는데 지금은 인터뷰들이 많아서 실시간 체크를 못하고 있다. 처음에는 실시간 체크를 했는데 실감이 안났다. 이러한 증가는 '오징어게임'에 대한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까지 관심을 가져준다는 게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제로 만나거나 피드백을 물리적으로 받고 있지 않아서 무슨 일 일어나는 거지 했는데,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니 정말로 좋은 일이 생겼구나 실감이 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징어게임'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호연은 "해외에 있을 때 소속사에서 '오징어게임' 대본을 주면서 오디션 영상을 최대한 빨리 보내달라고 하더라. 그때는 최대한 빨리가 어느 정도인 줄 몰랐다. 오디션 영상을 한번도 찍어본 적이 없어서 3일 정도의 시

  • '오징어게임' 정호연 "♥이동휘 아빠 같은 존재, 절친 제니=천사" [인터뷰①]

    '오징어게임' 정호연 "♥이동휘 아빠 같은 존재, 절친 제니=천사" [인터뷰①]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열애중인 배우 이동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정호연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정호연은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았다. 가족을 위해 큰 돈을 필요로 하는 절박한 상황의 새터민으로, 소매치기 생활을 하며 거칠게 살아온 인물이다. 정호연은 '오징어게임'의 흥행에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됐다. 이러한 사랑에 절친인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고.그는 "제니는 '오징어게임'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부터 같이 기뻐해줬다. 커피차도 선물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도 올려주는 등 적극적인 응원을 해주고 있어서 정말 고맙다.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더라. 어떻게 이런 천사가 있을까 싶다"고 감사를 표했다.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동휘에 대해서도 언급해다. 정호연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엄청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좋은 선배님이자 좋은 친구이자 좋은 사람이다. 격려도 많이 해주고 있고, 걱정도 많이 해주고 있다. 아빠 같기도 하고"라며 웃었다. 지난 9월 30일 발표된 플릭스페트롤 차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83개국 중 8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가 서비스 되고 있는 전세계 83개국 중 82개국을 점령한 것으로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높은 기록이다.정호연은 이러한 인기 비결에 대해 "보편적인 인간들의 이야기를 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했

  • '오징어게임'과 '기생충'이 같다고?…K콘텐츠 바라보는 외신 어떻길래 [TEN스타필드]

    '오징어게임'과 '기생충'이 같다고?…K콘텐츠 바라보는 외신 어떻길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넷추리》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흥행은 한국 영화 '기생충'에 드러났던 것과 같은 현상"미국 언론 CNN은 29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은 무엇이고, 왜 (사람들을) 사로잡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넷플릭스의 최신 히트작은 정말 끝내준다. '오징어게임'이 화제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하는 것은 절제된 표현"이라고 극찬하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언급했다.영국 언론 가디언 역시 "'오징어 게임'의 배경은 오늘날 한국의 매우 실질적인 부의 불평등이다. 비교하기에 가장 가까운 것은 2019년 오스카상을 수상하며 시대 정신을 다룬 영화 '기생충'"이라며 두 작품의 공통점으로 계급 분열이 나타나고 유혈 결말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이처럼 국내 시리즈 최초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넷플릭스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며 외신들도 앞다퉈 주목하고 있는 '오징어게임'.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호응은 '오징어게임'에 더 큰 날개를 달아줬고, 칸 영화제 황금 종려상부터 오스카(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 등 4관왕을 휩쓴 '기생충'과 비교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이제 K-콘텐츠는 한국만의 것이 아닌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오징어게임'이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기까지에는 '킹덤', &#

  • 장윤주, '오징어게임' 초대장 받아 "어떻게 할까요?" [TEN★]

    장윤주, '오징어게임' 초대장 받아 "어떻게 할까요?" [TEN★]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오징어 게임'의 초대장을 받았다.30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이에게 받은 초대장. 어떻게 할까요??? 나 게임 진짜 못하는데... 고무줄 놀이는 자신있어"라며 "오징어게임. 늘 꿈이 있던 호연아. 진심 멋지고 언제나 축복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초대장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초대장과 함께 '오징어 게임'에서 게임 참가자들이 입었던 초록색 트레이닝복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오징어 게임'은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83개국 중 80개국에서 TV프로그램 부문 시청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