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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61세' 김청, 얼굴 시술 고백…"만족도 높아, 예뻐졌다" ('같이삽시다3')

    [종합] '61세' 김청, 얼굴 시술 고백…"만족도 높아, 예뻐졌다" ('같이삽시다3')

    배우 김청이 얼굴 시술을 언급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윤희정이 딸 김수연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윤희정은 “언니네 집에 동생네 집에 패밀리처럼 놀러 왔다. 딸이랑 같이 왔으니까 힐링하고 노래도 좀 하자는 생각으로 왔다”라고 말했다. 올해 43세라는 김수연은 “태어날 때 3.8kg 우량아로 태어났다. (엄마가) 낳고 바로 입원했다”라고 밝혔다. 윤희정은 “힘을 주래서 힘을 줬는데 뭐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 얼굴 실핏줄이 다 터졌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청이 “돌아서 있으면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지 모르겠다”라며 모녀의 똑 닮은 외모를 언급하자 윤희정은 “남편이 ‘사진을 왜 두 장 찍냐. 한 장만 찍어서 나눠 가지지’라고 말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청의 얼굴은 본 윤희정이 “청아 너 얼굴 왜 이렇게 탱탱해?”라고 묻자 김청은 “언니가 언제 알아줄까 기다리고 있었다”며 시술을 고백했다. 이에 윤희정은 “예뻐졌다”라고 칭찬했다. 박원숙은 “얘가 시술하고 나서 만족도가 높나 봐. 아주 살랑살랑 봄바람이야”라며은 “지금은 ?려도 가만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김수연은 결혼하지 6년됐다며 “아이는 없다. 연애 결혼이다. 연애는 2년 정도 했다”라고 밝혔다. 윤희정은 “사위가 아들 같다. 얼마나 애잔한지 모른다”라고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청이 “사위를 처음 봤을 때 마음에 들었나”라고 묻자, 윤희정은 “딱 보는 순간 부지런했다. 잠시도 가만히 안 있고

  • 윤희정 "54000대 1 경쟁 뚫고 데뷔" ('TV는 사랑을')

    윤희정 "54000대 1 경쟁 뚫고 데뷔" ('TV는 사랑을')

    MC 김원희가 윤희정의 리즈 시절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17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대한민국 재즈의 대모 윤희정이 출연해 부모의 반대를 이겨내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윤희정은 MC들과 함께 61년부터 76년까지 사용했던 남산 KBS 사옥을 찾아 추억 여행을 떠난다. 과거 윤희정은 지금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제 1회 ‘KBS배 쟁탈 전국노래자랑&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