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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생잘' 안동구, 예민한데 귀여운 남자

    '이생잘' 안동구, 예민한데 귀여운 남자

    취중진담이 마음 길을 열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안동구가 하윤경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기 시작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 극본 최영림·한아름)에서 하도윤(안동구 분)이 처음으로 윤초원(하윤경 분)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처음은 취중진담이었지만 고백은 진중하고 솔직하게, 그리고 초원을 좋아하지만 사귈 수 없다는 마음까지 무겁게 전했다. 차갑던 도윤도 술에 취한 모습은 허술하고 귀여웠다. “윤초원은 안돼”라며 스스로 마음을 다 잡는 모습은 도윤의 반전 귀여움에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고 이는 초원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초원은 처음 보는 도윤의 풀어진 모습에 놀라면서도 결국 초원의 품에 쓰러진 도윤을 보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관계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취중고백은 초원에게 도윤이 받게 됐다. 만취 상태의 초원을 지음(신혜선 분)이 도윤에게 부탁해 데려다주게 됐고 비틀거리는 초원을 부축해가며 도윤은 필름이 끊겼던 ‘그날’ 일을 기억해 냈다. 초원에게 다가서며 품에 쓰러졌던 도윤과 도윤의 입술을 스치며 품에 안긴 초원. 주사마저 닮은 두 사람의 ‘샘샘(same same)’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후 도윤의 고백은 진중하게 전해졌다. 자신을 좋아하는지 묻는 초원에게 진솔한 눈빛으로 “네. 좋아합니다”라고 답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 다만 “좋아하지만 사귀지는 않습니다”라는 답마저 무겁게 전함으로써 도윤의 마음의 벽이 허물어질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마음 길이 이어질 수 있을지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 안동구, 설렘가득한 첫사랑 비주얼('이생잘')

    안동구, 설렘가득한 첫사랑 비주얼('이생잘')

    첫사랑 기억이 조작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안동구가 설렘 가득한 첫사랑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 극본 최영림·한아름)에서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남자 하도윤으로 열연 중인 안동구의 첫사랑 기억 조작 스틸이 공개됐다. 안동구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안동구는 빗속에서 윤초원(하윤경 분)에게 우산을 건네며 서있다. 10대 시절 둘의 첫 만남을 그린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로 청량함과 풋풋함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두 사람의 케미를 흐뭇하게 바라보게 만들었다. 하도윤과 윤초원의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은 두 사람의 눈 맞춤을 통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일으켰다. 특히, 쏟아지는 빗속에서 운명처럼 마주 보고 선 두 사람의 시선과 맞닿은 손은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며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안동구는 까칠한 소년미가 가득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훗날 도윤이 초원의 고백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하도윤이 아닌 안동구의 반전 비하인드도 눈길을 끈다. 도윤의 까칠함 대신 환한 미소와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안동구의 훈훈함이 하도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전해지며 화면 밖까지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극중 도윤은 애써 초원의 마음을 밀어내고 있는 상황.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이라 단정 짓고 초원을 밀어내지만 자꾸만 초원에게 가닿는 시선과 마음 쓰임이 점차 드러나고 있어 도윤과 초원의 로맨스 진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7화 예고편에서는 애틋한 분

  • [공식] 웹툰 찢은 신혜선·안보현의 치유·힐링…'이번 생도 잘 부탁해', 6월 첫방

    [공식] 웹툰 찢은 신혜선·안보현의 치유·힐링…'이번 생도 잘 부탁해', 6월 첫방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6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25일 tvN에 따르면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오는 6월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역)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역)를 찾아가며 펼치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조회수 6억 6천만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네이버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원작이다.신혜선은 극 중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적 인연 문서하 역을, 하윤경은 지음의 전생인 윤주원(김시아 역)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안동구는 서하의 충직한 비서이자 오래된 친구 하도윤 역을 맡았다.'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촬영 현장이 담긴 촬영기를 첫 공개 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나정 감독이 전하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탄생 비화와 캐스팅 섭외 비하인드, 원작 웹툰의 이혜 작가가 말하는 캐릭터와 싱크로율 등을 보여준다.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이 18번의 환생 후 19회차 인생을 겪으며 벌어지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가장 씩씩하고 직진하는 여성과 가장 여리고 섬세한 남성의 로맨스가 예비 시청자를 설레게 만든다.이혜 작가는 "지음은 자기 할 말을 다 하는 당찬 스타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저돌적으로 달려가는 실행력이 매력적이고, 서하는 강강약약 스타일이다. 초원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밝은 아이라면 도윤은 지음과 결이 비슷하면서 한 끗 차가 있다"고 캐릭터를 직접 소개했다. 특히 "촬영장을 방문한 적 있었는데 그곳에 지음, 서하, 초원, 도

  • '건물주' 이승기, 안경·트레이닝복 벗고 록스타로 변신 "비주얼 쇼크"('법대로 사랑하라')

    '건물주' 이승기, 안경·트레이닝복 벗고 록스타로 변신 "비주얼 쇼크"('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김남희, 안동구, 김도훈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록스타로 대변신한다.12일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측은 록스타로 변신한 이승기, 김남희, 안동구, 김도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이 장면은 3회 예고편에 등장해 관심을 받았던 터. 극 중 건물주 김정호(이승기 역)와 2층 세입자이자 김정호의 사촌 형 박우진(김남희 역), '로(Law)카페' 바리스타 은강(안동구 역), 아르바이트생 배준(김도훈 역)이 록밴드로 깜짝 변신해 비주얼 쇼크를 일으킨다.특히 '로카페' 첫 번째 의뢰인이었던 조 씨(조복래 역)가 은하 밴드에 끼어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의미심장한 포스로 어딘가로 향하는 은하 밴드의 목적지는 어디인지, 김정호 역을 맡은 이승기는 극 중 보컬 실력을 뽐내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승기, 김남희, 안동구, 김도훈이 조복래와 함께한 '아주 특별한 밴드 공연' 장면은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됐다. 형형색색 화려한 록밴드 의상으로 갈아입은 배우들이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고.보컬, 베이스 기타, 일렉 기타, 건반, 드럼까지 각 포지션으로 변신한 배우들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멋들어지는 포즈를 자동으로 생성하며 제대로 록 스피릿을 뿜어내 모두의 웃음을 책임졌다는 후문이다.'법대로 사랑하라' 제작진은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즐거운 추억으로 신이 났던 순간이었다”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탈할 ‘은하 밴드’의 특별한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질지 이날 방송될 3회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 신예 안동구, 안방→스크린 활약 이어간다…주연 '피사체' 국제영화제 출품

    신예 안동구, 안방→스크린 활약 이어간다…주연 '피사체' 국제영화제 출품

    신예 안동구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으로 활약을 넓혔기 때문.안동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만점형 레지던트 노우정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의사로서의 성장부터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안정적인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몰입도를 높이며 존재감을 알렸다.안동구는 영화 ‘피사체’를 통해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출품에 이어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도 출품하며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피사체’는 신계급주의 사회 속 타자와의 선을 넘나드는 현상에 관한 고찰을 담은 작품이다. 안동구는 극 중 타인의 자극적인 면을 피사체로 삼아 촬영하는 인물 현성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 속 부드럽고 풋풋한 얼굴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통해 데뷔한 안동구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심명여(문정희 분)의 남자친구 차윤택(황건 분)의 젊은 시절로 나오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안방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안동구. 그가 펼칠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더해진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영혼수선공' 안동구, 신하균 웃게한 '만점 레지던트'

    '영혼수선공' 안동구, 신하균 웃게한 '만점 레지던트'

    '영혼수선공' 전문의를 미소 짓게 만드는 만점형 전공의, 신예 안동구가 시청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연출 유현기)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이다. 신예 안동구는 뛰어난 두뇌와 몸으로 부딫히는 열정을 가진 만점형 레지던트 노우정역으로 시청자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