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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前 남자친구 던과 한솥밥…재결합설에 쿨한 반응

    현아, 前 남자친구 던과 한솥밥…재결합설에 쿨한 반응

    가수 현아가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박규정, 릴 모쉬핏)이 수장으로 있는 앳에어리어(AT A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앳에어리어 측은 6일 텐아시아에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앳에어리어에는 현아의 전 남자친구 던이 소속되어 있다. 이와 관련 앳에어리어 측은 "던과의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현아는 지난해 8월 피네이션과 계약 종료했다. 이후 1년 3개월 간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앳에어리어는 던을 포함해 블라세, 미란이 등이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현아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피네이션에 이어 던과 또 한번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팀을 탈퇴,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또한 솔로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던 "전 연인 현아, 여전히 사랑해"…재결합설에는 부인

    [종합] 던 "전 연인 현아, 여전히 사랑해"…재결합설에는 부인

    가수 던이 전 연인 현아와의 재결합설을 직접 언급했다.지난 14일 글로벌 K-POP 브랜드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는 ‘현아 던 환승연애 나가라고? 이미 섭외왔었음 | 던(DAWN)_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 | 본인등판’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던은 현아에 대해 "이 세상에서 가장 서로를 잘 이해하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든 서로 응원한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지금도 그렇다. 이때는 그 친구의 선택을 저는 되게 존중을 했고 응원했다. ‘좋아요’를 누름으로써 응원했다"고 알렸다.그는 또 현아와의 결별 이후 추측과 의혹을 쏟아내는 일부 유튜버들을 비판했다. 던은 "진짜 화가 많이 났었다. 헤어졌지만, 지금도 아마 이런 상황이 있다면 전 똑같이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더불어 "현아랑 헤어지든 다시 만나든 지금 어떤 사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현아’라는 사람 자체를 그냥 사랑하는 거다. 나중에 길에서 서로 다른 사람과 있더라도 아마 저는 현아를 사랑하고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과거 현아에게 프로포즈를 했다는 이야기에도 "결혼할 생각으로 프러포즈를 한 건 사실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 던은 "그냥 너무 좋아하니까 만약에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면 ‘이 친구랑 해야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냥 반지를 주고 싶었다. ‘반지를 주면 결혼하는 것’이 당연한 상식이지만, 난 상식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던의 SNS에는 여전히 현아와의 사진이 남겨져 있다. 이와 관련 던은 "헤어져도 사진을 내릴 생각이 없다. 그냥 과거고, 추억이고, 나빴던 기

  • [종합] '던과 재결합설' 현아 "속마음 들키고 싶지 않아…사랑은 넘쳐흘러"

    [종합] '던과 재결합설' 현아 "속마음 들키고 싶지 않아…사랑은 넘쳐흘러"

    가수 현아가 밝은 표정으로 대중을 찾았다.지난 9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힙 그 잡채' 현아가 매일매일 FUN하게 사는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자신의 부캐 '따사 KEEM'을 소개하며, 부캐로 작업한 그림들을 보여줬다. 그는 "작가 동생이 제가 따사롭다고 느껴진다고 해서 닉네임을 만들어줬다. 참 마음에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따사 KEEM은 좀 여유롭고, 본캐 현아는 나른하고 무대 위에 현아가 가장 갭이 큰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요즘 그림에 빠져 있다는 현아. 그는 "집에서는 만드는 걸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한다. 그림을 그리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전시하자는 제의를 주변에서 받았는데 아직 속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인지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조금 더 그려보고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마지막으로 "예술적인 영감은 어디에서 얻냐"는 질문에 "사랑이 넘쳐흐르기 때문에 사랑에서도 영감을 받기도 한다. 똑같은 매일은 없어서 매일마다 새로운 영감을 받는 것 같다"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