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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한테 맞을 줄 상상 못했다"던 금쪽母, 알고보니 친모에게 맞고 자랐다('금쪽')

    "자식한테 맞을 줄 상상 못했다"던 금쪽母, 알고보니 친모에게 맞고 자랐다('금쪽')

    폭력성을 보이는 자녀로 인해 엄마가 지친 기색을 드러낸다.26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먹는 중1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지난주 머리카락과 눈썹, 속눈썹을 뽑고 먹기까지 하던 발모광 중1 금쪽이. 외할머니와의 깊은 갈등에 사상 초유의 응급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에 오 박사는 문제 행동의 원인 중 하나로 금쪽이의 정서를 다뤄주지 않는 소통방식을 지적하고는, 엄마의 어린 시절이 어땠는지 묻는다. 엄마는 "(외할머니에게) 맞은 기억이 더 많다"라는 말을 남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비로소 밝혀진 엄마와 외할머니의 충격적인 과거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패널들. 하지만 엄마는 상처가 됐다거나 미워한 적 없다며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오 박사는 "잊히지 않잖아요"라며 정곡을 찌르며 과거를 제대로 마주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과연 유기 공포에 휩싸인 발모광 금쪽이와 아픈 엄마를 위한 오 박사의 금쪽 처방은 무엇일까.솔루션 도중 긴급 SOS를 보내온 엄마.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찾은 엄마는 "제대로 시도도 못 해 봤다"라며 심상치 않은 위기 상황임을 예고했다.금쪽 모자와 외할머니는20년 만에 고향 집을 찾았다. 바로 그때, 외할머니는 갑자기 금쪽 엄마를 때리기 시작한다. 되살아나는 기억에 괴로워하는 엄마와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금쪽이. 대체 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이어진 영상에서는 솔루션을 시도하는 엄마에게 시종일관 버릇없는 태도를 보이며 협조하지 않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급기야 방 안의 물건을 집어 던지며 폭주하던 금

  • "아이도 죽고 엄마도 죽고" 11살에게 손찌검하는 父, 극단적 표현에 오은영도 '충격' ('금쪽같은')

    "아이도 죽고 엄마도 죽고" 11살에게 손찌검하는 父, 극단적 표현에 오은영도 '충격' ('금쪽같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146회에는 51회 출연했던 금쪽 가족의 근황 영상이 공개된다. 근황 영상에서는 폭력이 대물림 되던 전과 달리 금쪽 남매가 싸우지 않고, 식사하는 모습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금쪽 엄마는 “아이들의 기질을 알고 나서 아이들을 잘 이해하게 됐다. 물감 사건 영상이 그렇게 핫 이슈가 될 줄 몰랐다. 육아하는 엄마들 모두 응원한다”라며 소감을 남긴다.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금쪽이 집에 놀러 온 고모네 가족의 모습이 보인다. 친척 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금쪽이. 그런데 곧이어 동생들을 쫓아다니며 “형 물건은 만지지 마”, “마음대로 가져가면 안 돼”라며 안절부절못하는데. 급기야 본인 방에 들어와 있는 친척 동생을 발견하고선 “야!”라며 고함을 친다. 당황한 엄마가 달려와 금쪽이를 달래보지만, 허락 없이 자신의 장난감이나 물건을 만졌다며 잔뜩 화가 난 금쪽이. 금쪽이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큰소리에 아빠까지 나서고 만다.이어지는 영상에서는 화를 이기지 못한 아빠가 금쪽이에게 손찌검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아빠와 금쪽이의 숨 막히는 대치가 이어지고. 아빠는 엄마가 제지하자 “당신이 나가. 다 때려 부숴 버리기 전에”라며 역정을 낸다. 훈육 방식으로 인한 갈등은 결국 부부 싸움으로 번지고 금쪽이는 옷장 안으로 숨어버린다. 고모 부부까지 매달려 흥분한 아빠를 말려보지만, “아빠는 너 포기할 거야”라는 극단적인 발언을 한다. 이어 엄마는 “뉴스에서 보면 아이도 죽이고, 엄마도 죽고 하잖아요”라며 충격적인 속마음을 전한다.

  • 母 죽음 후 폭력·자해하는 늦둥이 금쪽이…오은영 "행위 중독 의심" ('금쪽같은')

    母 죽음 후 폭력·자해하는 늦둥이 금쪽이…오은영 "행위 중독 의심" ('금쪽같은')

    오늘(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게임이 멈추면 벽에 머리를 박는 늦둥이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11세 외동아들을 키우는 아빠와 고모가 등장한다. ‘금쪽같은 내새끼’ 최초 고모의 출연에 놀라워하는 패널들. 마흔넷에 어렵게 얻은 늦둥이 아들을 둔 동생을 위해 직접 사연을 신청했다고 밝히는데. 소개 영상이 시작되고, 애교 많은 금쪽이의 모습에 흐뭇해진 것도 잠시, 망치로 컴퓨터 모니터를 부수며 울부짖는 금쪽이의 충격적인 행동이 이어진다.일상 영상에서는 퇴근한 아빠와 저녁 식사를 하는 금쪽이와 고모가 보인다. 그런데 그때 말없이 밥그릇을 내미는 금쪽이. 아빠는 익숙한 듯 밥을 비벼 건네주는 것도 모자라 초등학교 4학년 금쪽이의 온몸을 손수 구석구석 씻긴 후 잠까지 재워준다. 이를 지켜보던 고모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준다"며 아빠의 육아 태도에 불만을 토로하고. 이에 오은영은 늦둥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저지르기 쉬운 육아 실수를 지적한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숙제를 하다 말고 컴퓨터 앞으로 간 금쪽이를 제지하는 고모의 모습이 보인다. 원하던 게임을 못 하게 되자 울음이 터진 금쪽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더니, 바닥에 머리를 박고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등 보는 사람이 괴로울 정도의 위험 행동으로 패널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바로 그때, 짜증을 내다 말고 돌연 아빠에게 "안아줘"라며 포옹을 요구하는 금쪽. 이에 오은영은 "떼쓰는 아이를 안아주어서는 안 되지만, 금쪽이는 조금 다른 경우"라면서 금쪽이가 문제행동 후 "안아줘"를 되풀이하는 뜻

  • 오은영, '금쪽' 솔루션 실패?…"당신은 XX" 조부 향한 막말 세례 '경악'

    오은영, '금쪽' 솔루션 실패?…"당신은 XX" 조부 향한 막말 세례 '경악'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문제를 틀리면 이상한 동작과 소리를 내는 초6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서 13살, 11살 두 아들을 둔 엄마와 외할머니가 등장한다. 엄마는 출연 후 금쪽이가 많은 변화를 보였지만, 금쪽 처방 과정에서 마주친 ‘조손 간의 갈등’ 때문에 재방문하게 됐다고 밝힌다.덧붙여 할머니는 금쪽이가 순간적으로 돌변할 때마다 피가 마르고 살이 마르기까지 한다는데. 이에 오은영은 금쪽이와 가족들의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답한다.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식사 시간을 맞이한 금쪽이 가족의 모습이 보인다. 할머니를 도와 바쁘게 수저를 놓는 동생과는 달리, 가만히 식탁에 앉아 핸드폰만 보는 금쪽이. 밥을 먹기 위해 핸드폰을 이제 그만 끄라는 할머니의 말씀에 순순히 따르는 듯 하지만, 할아버지의 ‘기다려’라는 말에 폭발한다. 할아버지가 어른이 먼저 먹고 먹어야 한다고 설명해줘도 젓가락을 내려놓는 금쪽이. 급기야 신경질을 내며 자리를 박차고 떠나기까지 한다. 이어 금쪽이는 방으로 들어와 핸드폰을 바닥에 집어 던진다. 분이 풀리지 않는 건지 문을 쾅 닫고 잠그기까지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금쪽이의 과격한 행동에 얼음이 되어버린 식사 시간. 할아버지가 방으로 들어가 금쪽이를 타일러 보지만, 금쪽이는 할아버지에게 ‘나가!’라며 무섭게 말대꾸한다. 할아버지와 금쪽이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엄마는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리고 패널들은 충격을 받은 듯 입을 틀어막는다.금쪽이는 할아

  • 틱 증상 무려 10가지…오은영, 이상 소리+행동 보이는 금쪽이에 솔루션('금쪽')

    틱 증상 무려 10가지…오은영, 이상 소리+행동 보이는 금쪽이에 솔루션('금쪽')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 틱 증상을 보이는 금쪽이가 등장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문제를 틀리면 이상한 동작과 소리를 내는 초6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13살, 11살 두 아들을 둔 엄마와 외할머니가 등장한다. 결혼 이후부터 쭉 대가족으로 지내왔다는 금쪽이네 가족. 정형돈이 13살이면 방송에 응하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묻자, 금쪽이 엄마는 조심스럽게 출연 계기를 밝힌다. 평소 금쪽같은 내 새끼 애청자였던 금쪽이가 “오 박사님을 만나면 힘들어하는 부분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스스로 출연 신청을 부탁했다고 한다.선공개된 영상에서는 홀로 책상에 앉아 문제집을 푸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금쪽이는 문제집을 풀다 말고 의문스러운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이후 연필을 벽에 던지기까지 한다. 금쪽이가 걱정된 할머니는 다가가서 물어보지만 금쪽이는 대답도 없이 문제집을 무릎으로 걷어차 버린다.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학업 스트레스 때문인지, 단순하게 부산스러운 건지 등 원인을 추측한다.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금쪽이가 이상한 소리와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음~음~’거리는 소리를 내다가 팔꿈치, 손톱, 연필로 한 번씩 문제집을 내리치는 행동을 보인다. ‘뾱뾱’거리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반복하며 의자를 들썩이기도 한다. 급기야 자신의 목을 꺾고 얼굴을 쓸어내리는 격한 행동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은 STOP을 외치고, 금쪽이의 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기 시작한다.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은 금쪽이는 어떤 소리

  • [종합] '홍현희子' 똥별이 눈웃음에 오은영도 녹았다…"인생 성공했다" 감탄 ('금쪽')

    [종합] '홍현희子' 똥별이 눈웃음에 오은영도 녹았다…"인생 성공했다" 감탄 ('금쪽')

    개그우먼 홍현희가 옹알이하는 아들 똥별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홍현희가 아들 영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현희는 “준범이가 최근 폭풍 옹알이 시작했다, 말이 정말 많다”며  “DNA 물려받았나보다. 옹알이 해석좀 해달라”며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을 본 패널들은 “정말 너무 예쁘다”며 빠져들었고, 오은영도 “홍현희 인생 성공했다”며 인정했다. 이어 똥별이의 옹알이를 들은 오은영은 “부모의 다정함을 느낀 아이다. 아이도 웃으면서 ‘나도 사랑한다’는 뜻이 담겼을 것”이라고 해석해 홍현희를 뿌듯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재반 우등생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한 중2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은 홀로 육아한 지 9개월 째라는 금쪽이 부친은 15세 아들과 7세 딸을 키우고 있으며 첫째 금쪽이가 9개월째 방에서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라고 밝혔다. 금쪽이는 방에서만 생활하는 이유에 대해 "방안이 나한테 제일 편하다. 밖으로 나갔을 때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면 대처하기 힘들다. 그래서 방 안에서 내가 항상 하는 것들을 하는 게 (안정이 된다고) 생각해서 방 안에 많이 있는 거다"라고 불안과 두려움을 토로했다.이어 "밖에 있으면 주변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러면 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 엄마랑 같이 가자고 했던 곳이라든지 많이 갔던 단골 가게를 보면 생각이 많이 난다"며 "엄마의 존재가 너무 컸다. 어릴 때부터 엄마 말을 잘 들었고, 엄마랑 대화를 많이 했다. 엄마한테 많이 의

  • 오은영 'STOP' 외쳤다…말 더듬는 6세 금쪽이, 부모 오열케 한 진짜 이유 ('금쪽같은')

    오은영 'STOP' 외쳤다…말 더듬는 6세 금쪽이, 부모 오열케 한 진짜 이유 ('금쪽같은')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한 달 전, 갑자기 말더듬이 시작된 6세 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녹화는 작년 2월, ‘입양을 앞둔 엄마와 아들’ 편에 출연한 금쪽이의 따뜻한 소식으로 시작된다. 밝아진 근황과 함께 "우주에서 하나뿐인 별 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라는 말을 전해 패널들을 감동케 한다.한편 스튜디오에는 6살, 4살 자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엄마는 첫째 금쪽이가 "한 달 전부터 갑자기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이어 숨이 가쁜 듯 헐떡이며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금쪽이의 영상이 공개되고 모두 충격에 빠지는데. 이에 정형돈이 음성 틱의 가능성을 묻자 오은영은 "아직 틱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라고 밝혀 금쪽이의 현재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그 후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시장 놀이를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무엇을 파냐고 묻는 엄마에게 "초콜릿"과 "키위"라고 답하면서 숨이 가쁜 듯 말을 더듬기 시작하는 금쪽이. 이를 심각한 얼굴로 지켜보던 오은영은 "말더듬이는 언어가 한창 발달하는 만 2-6세 사이에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또 다른 영상에서는 우유를 마신 금쪽이가 자기 전 소변 실수를 대비해 기저귀를 채워달라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에 오은영은 STOP을 외치더니, "금쪽이의 성향을 매우 잘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라면서 실수를 싫어하는 금쪽이의 완벽주의 성향과 말더듬의 연관성을 분석해 패널들을 놀라게 한다.잠시 후 금쪽이의

  • [종합] '게임 과금' 거부에 '호흡 곤란' 금쪽이 등장…오은영 "증상 무기 삼아"('금쪽같은 내 새끼')

    [종합] '게임 과금' 거부에 '호흡 곤란' 금쪽이 등장…오은영 "증상 무기 삼아"('금쪽같은 내 새끼')

    호흡 곤란 증상으로 부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15살 금쪽이가 등장했다.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원인 모를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는 15살 금쪽이가 출연했다.이날 금쪽이는 집에서 게임을 하던 도중 아버지에게 게임 과금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아버지는 거절의사를 내비쳤고, 이를 들은 금쪽이는 이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아버지는 금쪽이에게 게임 과금을 하면 나아질 것 같냐고 물어봤다. 아이는 "응 지금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이거잖아. 그러니까 이거 한다고"라며 게임 과금을 유도했다.아버지는 다른 방법을 도출하자고 제안했다. 금쪽이는 "아니 없다니까. 기분이 좋아질 거 아니야 이걸 하면"이라며 자신의 증상을 해결 방법의 수단으로 이용했다."얼른 기분 좋아지게 해달라고"이라며 소리치는 금쪽이. 아이의 증상이 심해지자 아버지는 약을 먹이려고 했다. 다만 아이는 약을 거부하며 괴성을 지르며 분노를 주체하지 못했다. 계속되는 흥분 상태에 탈진까지 하는 금쪽이. 아이는 이후 상황이 안정됐지만,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지 못했다.영상으로 이 상황을 지켜보던 정형돈은 "본인의 증상을 이용해서 부모님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이라고 반응했다.오은영은 "증상을 무기 삼는 면이 있다. 의도적으로 그런 건 아니지만 부모가 제일 무서워하는 호흡 곤란 증상을 방어 기제로 사용했을 때 가장 잘 먹히니까 이 아이가 자꾸 사용하는 것 같다”라며 “증상이 시작될 때 처음부터 호흡 곤란으로 오지 않는다.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엄마가 눈에 안 보

  • "항문 파열·장폐색 생길 수도"…오은영, 서서 대변 보는 6살 남아에 "최악" ('금쪽같은')

    "항문 파열·장폐색 생길 수도"…오은영, 서서 대변 보는 6살 남아에 "최악" ('금쪽같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대변을 서서 보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요즘 반응이 뜨거운 ‘홍초맘의 3초 육아 비법’으로 시작한다. 이번 육아 비법의 주제는 아직 목을 완전히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를 어떻게 안으면 좋을지에 대한 것. 이에 쌍둥이 아빠 정형돈은 '미식축구 안기’를 선보이며 육아 선배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이 “신생아 때는 가벼워서 괜찮지만, 아이가 자랄수록 체중을 고려해서 안아야 한다“며 조언하자 정형돈은 ”저는 11살 때까지 그렇게 안았다“라고 능청을 부려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공개 된 영상에서는 화장실에 가고 싶은 듯 조용히 ”응가, 응가“라고 중얼거리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의 중얼거림에 엄마는 “응가? 미리 말을 해줘야지!”라고 금쪽이를 다그치며 급하게 화장실로 데려가지만 이미 대변이 나온 상황. 엄마는 아직도 대변을 못 가리는 6살 금쪽이에 대해 '특이한 자세' 때문이라고 고민을 토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어서 엄마는 ”마저 볼일을 봐“라고 말하고 화장실을 나간다. 이후 화장실에 혼자 남게 된 금쪽이는 변기에 앉지 않고 서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그리고 변기 앞에 꼿꼿하게 서 있던 금쪽이가 힘을 주는 것 같은 표정을 짓는데. 이에 놀란 신애라는 ”응가 서서 눠요?“라고 엄마에게 질문한다. 엄마는 민망하다는 듯 웃으며 ”그렇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병원에서 진료받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

  • [종합] 엄마가 시킨 소변 검사=니코틴 검사…"교도소 같다" 강압적 훈육에 오은영 충격('금쪽')

    [종합] 엄마가 시킨 소변 검사=니코틴 검사…"교도소 같다" 강압적 훈육에 오은영 충격('금쪽')

    자녀들에게 소변 검사로 흡연 여부를 확인하는 엄마의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딸 셋, 아들 셋 6남매가 있는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벌 주의! 서열을 지켜야 하는 6남매'의 사연이 소개됐다.늦게 귀가를 한 금쪽이는 외출 금지를 당했다. 분함과 억울함에 금족이는 부모에 대한 욕설을 중얼거리고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부모 욕을 하기도 했다.금쪽이 엄마는 온가족을 소집했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윗사람에 대한 서열 정리가 안 되고 있다. 뭐가 문제고 뭘 고쳐야 하는지를 얘기해 보려고 해라"고 꾸짖었다. 이어 "거짓말 금지. 윗사람에 대한 공경이 어긋났을 경우에는 선처나 배려 없다. 형, 누나, 오빠, 언니한테 함부로 대하면 그것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를 것"이라며 강압적 태도를 보였다. 엄마가 "불만이나 이의 사항 있으면 지금 얘기해라"고 했지만 주눅 든 6남매는 "없다"고 답했다. 엄마는 "불만은 여기서 끝이다. 더 이상 이의 제기하지 마라"고 딱 잘라 말했다.영상을 본 오은영은 "가족회의 하신 거냐"며 놀랐다. 금쪽이 엄마는 "가족 규칙 중에 '서로 함부로 대하지 않기'가 있는데 그걸 안 지켰다. 그래서 서열 정리에 쐐기를 박고 싶은 마음에 했다"고 말했다.오은영은 "상황은 알겠다. 이 표현이 조금 조심스럽긴 한데, 영화에 나오는 교도소 장면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도하게 통제적이고 지나치게 강압적이다.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령대가 다른 아이들을 한 번에 모아놨다. 다 주눅 들어 있고, 굉장히 안 좋다"고 상황

  • [종합] 6세 딸 모유 수유하는 母…오은영, 중단 선언·역대급 호통 ('금쪽같은 내 새끼')

    [종합] 6세 딸 모유 수유하는 母…오은영, 중단 선언·역대급 호통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같은 내 새끼'에 6세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가 등장했다.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는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이날 금쪽이네 일상을 관찰하던 패널들.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을 보며 "6세인데 모유수유를?"이라며 모두를 당황시켰다.그 뿐만 아니라, 집에 도착하자마자 금쪽이는 엄마를 찾으며, 어부바를 해달라고 졸랐다. 이에 패널들은 "다 큰 애를 아직도 업냐? 껌딱지 수준을 넘어섰다"고 이야기했다. 오은영은 이내 "잠깐 끊어보자 나도 너무 당황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애가 너무 큰데..또래에 비해 키도 큰 편"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금쪽이의 엄마는 "(모유 수유를) 제대로 끊어본 적 없다"고 말했다.중단 계획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가족들도 뭐라하고 아이가 찾을 때마다 엄마도 힘들기 마찬가지,끊으려 할 때마다 애가 찾으면 결국 (모유수유) 주게 됐다"이라고 토로했다. 또한 아이에게 해가 될까봐 매운 음식과 술은 찾지를 않는 상황.신애라는 금쪽이 엄마의 생리 상태를 물어봤다. 금쪽이 엄마는 "4년 가까이 생리가 나오지 않아젖양이 완전히 줄더니 생리주기가 작년에 돌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오은영은 "내 몸이 신생아를 키우는 몸이라고 인식, 또 임신 준비도 안 돼, 생리도 안 나온다 몸의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는 것"이라고 조언했다.금쪽이의 아빠는 "딸보다 아내의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유를 끊었을 때 아이 역시 모유를 거부했다. 근데 아내가 살살 아이를 꼬셨다&q

  • 오남매 육아에 우을증 빠진 아내, 오은영 "남편에 SOS 치고 있는 것" 일침 ('금쪽')

    오남매 육아에 우을증 빠진 아내, 오은영 "남편에 SOS 치고 있는 것" 일침 ('금쪽')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남매 육아로 말라가는 엄마와 어린이집에서는 모범생이지만 집에서는 독불장군인 5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 유독 긴장한 아빠와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가 출연한다. 이어 “9살 딸, 5살 아들, 3살 아들, 2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오남매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에 놀란 초보 아빠 제이쓴은 “하나도 아닌 다섯? 정말 대단하세요”라는 말과 더불어 부부 금실에 대한 비결을 묻는다. 이에 엄마는 부끄러워하며 질문의 답을 아빠한테 넘긴다. 이어 정형돈은 조심스럽게 ”혹시 여섯째 계획도 있으세요?“라고 묻는다. 얼굴이 달아오른 엄마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끊었다“라고 화끈하게 대답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선 공개 된 영상에서는 오순도순 모여 블록 놀이하는 남매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다둥이 육아 팁으로 욕조에서 거품 놀이하는 둘째와 셋째, 다른 한쪽에서는 분주하게 쌍둥이 목욕하는 5남매 엄마의 생존형 멀티태스킹 육아 현장을 볼 수 있다. 정신없지만 행복은 다섯 배인 가족의 모습인데. 매일 전쟁터 같은 5남매 육아 현장에서 혼이 나간 엄마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이어지는 영상에서는 동생들과 신나게 기차놀이 하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가 만든 기찻길을 동생이 망가뜨리자 바로 힘으로 동생을 밀어버리고, 엄마가 보는 앞에서 장난감으로 동생의 이마를 때리는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 이런 행동 때문에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이후 엄마는 5남매 육아로 폭풍과 같은 하루 마치고

  • 오은영, 추석에도 상담하느라 바쁘네…'금쪽같은 내 새끼' 특별판 편성

    오은영, 추석에도 상담하느라 바쁘네…'금쪽같은 내 새끼' 특별판 편성

    재혼해 5남매를 키우는 현진우의 일상이 공개된다.9일 저녁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특별판이 방송된다.추석 맞이 특별판에는 재혼 가정인 트로트 가수 현진우 부부와 이혼 위기를 맞은 부부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담아 안방을 찾는다.현진우 부부는 20살, 19살, 17살 그리고 6살, 4살까지 총 5남매를 키우고 있다. 문제는 배다른 동생들의 육아를 두고 큰 형제들이 심각하게 갈등하는 것. 현진우는 재혼 가정의 고충을 털어놓는다.이어 이혼 위기로 벼랑 끝에 선 부부와 이들 부부의 싸움에 무방비로 노출된 8살, 6살 자매의 모습도 공개된다. 이 밖에도 화제가 됐던 금쪽이네 일상들과 '오은영 매직'이 통한 역대 금쪽이들의 근황도 깜짝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재혼해 5남매를 키우는 현진우의 일상과 '벼랑 끝 부부와 위기의 두 딸'의 사연은 추석 연휴인 9일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엄마 공격하는 쌍둥이 딸…임주연, 깊은 고민에 전 남편과 동반 출연('금쪽같은')

    [종합] 엄마 공격하는 쌍둥이 딸…임주연, 깊은 고민에 전 남편과 동반 출연('금쪽같은')

    싱어송라이터 임주연이 자신을 공격하는 쌍둥이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이혼 후 엄마를 공격하는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공개됐다.본격적인 의뢰인 상담에 앞서 최근 태어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이름 공모전이 열렸다. 정형돈은 "정해둔 이름이 있냐"고 물었다. 제이쓴이 "아직 못 지었다. 작명소에서 가서 지을까 고민 중이다"고 밝혔다.장영란은 "어떤 일이든 뾰족하게 이겨내라는 의미로 가시 어떠냐"고 농담했다. 제이쓴은 "내가 연씨인데 이름을 가시로 하면 연가시"라며 "정말 좋아하는 분인데"라고 맞받아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은 "좋은 동네로 이사 가는 느낌으로 연희동 어떠냐. 아니면 시원하게 살자는 의미로 연포탕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싱어송라이터 임주연과 전 남편인 가수 조태준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고민은 이혼 후 9살 쌍둥이 딸들이 엄마를 공격한다는 것. 조태준은 "우리는 아이들을 잘 키우자는 공동 목표가 있다. 이혼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고 이혼하고 나서 더 친해졌다"고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쌍둥이 딸들은 생떼를 쓰고 학습지에 집중을 못하는 등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임주연이 학습지를 끝내지 않으면 벌이 있을 거라며 쌍둥이 자매를 나무라자, 자매는 "엄마는 두 얼굴이다. 엄마도 마음대로 한다"며 엄마를 공격했다. 그러자 엄마는 대화를 피하고 난데없이 피아노를 연주하러 갔다. 오은영은 "엄마가 피아노를 치러 간 행동이 금쪽이들에게 다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은영은 &

  • [종합] "내가 식모냐?" 친정엄마X워킹맘 딸 '육아 갈등'→오은영, 방송 최초 "금쪽이 변경"('금쪽같은')

    [종합] "내가 식모냐?" 친정엄마X워킹맘 딸 '육아 갈등'→오은영, 방송 최초 "금쪽이 변경"('금쪽같은')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이 방송 최초로 금쪽이를 바꿨다.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매일 육아 전쟁을 펼치는 삼남매 워킹맘과 황혼 육아를 도맡은 할머니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제이쓴이 출산 휴가를 떠난 아내 홍현희의 빈자리를 채웠다. 홍현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제이쓴은 "아빠 소리를 들으니까 좀 이상하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장영란은 "제이쓴이 홍현희에게 하는 걸 보고 다시 봤다. 정말 잘하더라. 음식도 하고, 안마도 하더라. 사랑꾼으로 유명한 차인표를 이길 것 같다"고 칭찬했다.요리를 따로 배웠냐는 물음에 제이쓴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혹시 제 키가 안 클까봐 탕수육, 짜장면, 떡볶이를 손수 다 해줬다. 이 맛을 내면 홍현희가 좋아하겠다 싶어서 맛을 흉내낼 뿐이다"라 말했다.신애라는 제이쓴에게 "어머니 속을 썩여본 적 있냐"고 물었다. 제이쓴이 고개를 가로로 젓자 정형돈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은 "어렸을 때 순한 애였다. 콩을 싫어해서 편식을 좀 했다. 음주, 담배, 가출 같은 건 전혀 안 해봤다. 최대 일탈이 귀 뚫은 거였다. 남들이 다 하니까 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이어 삼남매 워킹맘과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삼남매 워킹맘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보니 애 셋 키우면서 하기가 쉽지 않더라. 2년만 딱 봐주시기로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삼남매 워킹맘의 가장 큰 고민은 "막내가 4살이라 떼를 심하게 부린다. 1시간 동안 울고불고 하니 엄마도 힘들어한다. 등원할 때 양치질하면서 할아버지한테 물을 뿜는다. 훈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