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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 ‘레드’와 ‘벨벳’ 모두 담은 다채로운 무대 예고

    ‘D-1’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 ‘레드’와 ‘벨벳’ 모두 담은 다채로운 무대 예고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콘서트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레드벨벳 네 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쳐지며, 마지막날 2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레드벨벳은 이번 공연으로 ‘R to V’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밝고 경쾌한 ‘레드’(Red) 콘셉트와 세련된 무드의 ‘벨벳’(Velvet) 콘셉트를 모두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사할 계획이며, 오랜만에 팬들과 가깝게 만나 호흡하는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무대는 물론,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또한 레드벨벳은 공연 개최를 앞두고 “정말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로 러비(팬덤 별칭) 앞에 설 생각에 설렌다. 레드벨벳 그 자체인 공연을 만날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러비와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해 이번 콘서트를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한편, 레드벨벳은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싱가포르,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10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의 글로벌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나며, 오는 6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Primavera Sound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K컵 글래머' 유튜버 벨벳, '미스맥심' 24강 진출…미공개 화보컷

    'K컵 글래머' 유튜버 벨벳, '미스맥심' 24강 진출…미공개 화보컷

    유튜버 벨벳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TOP24에 입성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주최 측의 심사 없이 온라인 투표로만 우승자가 결정되는 서바이벌 방식의 모델 선발대회다.등장과 함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벨벳은 50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다. 마찬가지로유튜버인 경쟁자 은지가 소속된 스푸닝 채널은 무려 80만. 이외에도 올해 유명 유튜버가 많이 출전했다.7개월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벨벳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단연 가슴을 손꼽았다. 그는 "몇 년 전에 재봤을 때 K컵이었다"며 듣는 이의 귀를 의심케 하기도 했다. 맥심 편집장은 "저런 사이즈는 수술로 가능한 게 아니다"며 직업적 경험에 기반한 인증(?)을 했다. 벨벳은 그런 자신의 장점을 백분 발휘하며 성공적으로 1라운드 촬영을 마쳤다. 그 결과 총 6311표를 받으며 13위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맥심은 8일 벨벳의 24강 진출을 축하하며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를 통과한 24명은 '코스프레 화보'를 주제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전부 똑같은 맥심 유니폼을 입었던 1라운드와 달리, 24강전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선정한 코스튬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한다. 과연 누가 어떤 코스튬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24강전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는 MISS MAXIM CONTEST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