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김지민♥' 김준호, 짧은 다리의 역습…"철인 3종 이후로 가장 힘들어"('미우새')

    [종합] '김지민♥' 김준호, 짧은 다리의 역습…"철인 3종 이후로 가장 힘들어"('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미우새 최약체’에서 벗어나 상남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제1회 미우새 상남자 캠프가 이어졌다.김준호는 “여러 버라이어티 다 해봤는데 철인 3종 경기 이후에 제일 힘든 것 같다”라며 ‘제1회 미우새 상남자 캠프’에 대한 버거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얼음물 입수 내기가 걸린 1대1 대결에서 최약체 상대를 이상민으로 뽑았고, 어이없어하는 이상민과 티격태격하며 앙숙의 모습을 보였다.김준호는 얼음물 입수 배 ‘미우새 머리 탁구’ 게임에서 이동준과 탁재훈의 경기를 보며 “뒤통수로 치셨다”, “형님 대회 나가셔도 되겠다”라는 등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경기를 실감 나게 중계했다.또한 김준호는 이상민과 경기를 하면서 “다리가 짧아서 키 작은 사람이 불리하다”라며 짧은 다리의 애환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기습 서브와 스카이 서브로 활약해 ‘미우새 최약체 대결’을 승리로 이끌었다.김준호는 입수하고 금방 포기한 탁재훈에게 걱정이 담긴 수건을 덮어주는가 하면, 입수 경품인 금목걸이를 위해 얼음물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민에게 환호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이처럼 김준호는 버라이어티 예능에 최적화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웃다 지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재치 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태성, 싱글대디·싱글맘 응원 "더 특별하게 살아봅시다"

    이태성, 싱글대디·싱글맘 응원 "더 특별하게 살아봅시다"

    배우 이태성이 전국에 있는 싱글대디와 싱글맘을 응원했다. 이태성은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각자의 여러 가지 사연으로 조금은 다른 특별한 삶을 살고 계신 여러분들. 특별한 만큼 힘든 일들도 많으시겠지요. 세상의 모든 싱글맘, 싱글대디분들 우리 아이들을 더 마음껏 사랑해주자구요. 더 특별하게 살아보자구요~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성은 아들과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