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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덤 아니에요?"…'1박2일' 역대급 야외취침, 멤버들 '경악'

    "무덤 아니에요?"…'1박2일' 역대급 야외취침, 멤버들 '경악'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 야외 취침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20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종잡을 수 없는 ‘엉뚱 막내’ 나인우와 함께하는 예측 불허 야생 훈련기가 그려진다.이날 혹한기 훈련의 하이라이트인 잠자리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시즌4’ 사상 ‘레전드’로 남았던 초고층 빌딩 옥상, 산 정상, 빙박을 뛰어넘는 역대급 취침 장소가 공개된다.상상을 초월하는 ‘이곳’의 무시무시한 비주얼에 라비는 “무덤 아니에요?”라면서 충격에 빠진다. 덩달아 ‘멘붕’ 상태가 된 문세윤은 “우리가 특수부대도 아니고!”라고 울분을 토하기도. ‘15학년’ 김종민마저 난생처음 마주한 광경을 보자 공포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다년간 야생에 길들여진 멤버들마저 기절초풍하게 한 이곳의 정체가 무엇일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취침 타임이 궁금해진다.형들의 불만이 폭주하는 와중, 나인우는 말릴 수 없는 초긍정 에너지를 발휘한다. 겁에 질린 다른 멤버들과 달리, 그는 성큼성큼 이곳으로 향해 “생각보다 진짜 좋아!”라며 감탄사를 터트린다. 문세윤은 갑자기 들이닥친 시련 앞에서도 해맑게 웃는 나인우를 보자 “돌연변이가 왔어”라면서 경악한다고 해 ‘예능 초짜’ 나인우가 피도 눈물도 없는 야생 라이프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1박 2일 시즌4’는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인우, 또 사라졌다…한밤 중 무슨 일? ('1박2일')

    나인우, 또 사라졌다…한밤 중 무슨 일? ('1박2일')

    한밤중 나인우의 실종 소동이 벌어진다.20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새 멤버 나인우와 함께하는 예측 불허 야생 훈련기가 그려진다.이날 야산에서 ‘야생 초짜’ 나인우와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혹독한 생존 전쟁을 펼친다. ‘구’ 막내 라비는 나인우를 진두지휘하며 야생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주는가 하면, “우리 둘이 투톱이다!”라면서 에너지와 패기로 똘똘 뭉친 ‘막내즈’ 그룹을 결성하기도. 이에 연정훈은 “되게 어색하다. 라비가 반말을 하고 있다는 게”라면서 신기해하다가도, ‘찐’ 아버지처럼 흐뭇함을 감추지 못한다.그러나 솔선수범하면서 막내를 가르치겠다던 형들은 이내 허당기를 폭발시키며 수난을 겪는다.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는 좌충우돌 야생 라이프에 딘딘은 “멋있는 모습 못 보여줄 것 같아 미안해!”라고 사죄하기도. 신입 막내 나인우는 예상치 못한 광경에도 해맑게 웃음 짓다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그러던 중 나인우가 또다시 홀연히 자취를 감춰 모두가 혼란에 휩싸인다. 지난주 나인우는 눈앞의 베이스캠프를 찾지 못해 무려 3시간 동안 ‘나 홀로’ 등산을 한 전적이 있는 상황. 김종민은 “인우 또 산 넘어간 거 아니야?”라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찾는 듯 애타게 막내의 이름을 부르짖었다고 해, 난데없이 사라진 그의 행방이 궁금해진다.‘1박 2일 시즌4’는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

  • 나인우,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야 ('1박2일')

    나인우,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야 ('1박2일')

    배우 나인우가 '예능 신생아'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에서 나인우는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으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르며 친근한 매력과 함께 그동안 숨겨 두었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다.이날 나인우는 마이크를 착용 후 차에 탄 채 “무섭다”고 중얼거리며 잠에 빠져들어 여유로운 면모를 보였다. 차에서 내린 나인우는 먹을 것과 휴대전화 수색에 나선 제작진을 향해 “와 신기하다. 결백합니다”라며 웃는 등 재기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나인우는 나머지 멤버들이 있는 베이스캠프로 향해 강과 산을 건넜지만, 현수막을 찾지 못해 7.8km를 탈주하자 제작진이 긴급 구조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디어 베이스캠프를 찾은 나인우는 멤버들을 향해 달려갔지만, 베이스캠프 뒤로 달려가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나인우는 ‘1박 2일’ 멤버 특전으로 야생 점퍼와 모자 증정식에서 “대박”이라고 환호해 멤버들을 또다시 당황하게 만들었다. ‘1박 2일’에 어떤 자세로 임할 것인지 묻는 김종민에 나인우는 “에이스 형님의 말에 따르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형들 보려고”라고 말해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그러면서 나인우는 “전 세계에 계신 여러분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 저는 오늘부로 ‘1박 2일’에 출연하게 됐습니다”라며 “많이 부족하지만 형들이 많이 도와주실 거라 믿고 열심히 형들의 동생이 되겠습니다. 형들의 마음을 사로잡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

  • '1박2일' 나인우 첫 등장, 엉뚱+초긍정 "화장실 가게 해줘요?" [종합]

    '1박2일' 나인우 첫 등장, 엉뚱+초긍정 "화장실 가게 해줘요?" [종합]

    '1박2일' 나인우가 첫 합류부터 순탄치 않은 엉뚱 매력을 보였다.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새로운 막내 멤버로 배우 나인우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제작진은 강원도 정선으로 멤버들을 불렀고 혹한기 실전 훈련을 시작했다. 입소 복불복에서 가장 먼저 탈락한 사람은 게임이 끝나자마자 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 나인우는 어디인지 모르는 도로 한 가운데에 내려졌고, 제작진은 "차에 타면 된다"라며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이는 '1박2일' 새 멤버들이 모두 거쳐가는 통과의례 '납치'였다. 나인우는 "나 혼자 가는 거냐"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납치의 상황 속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 손 포즈를 하며 첫 녹화를 즐겼다.기다리고 있던 제작진은 나인우에게 "가지고 온 간식이 있다면 제출해야 한다"라며 간단한 몸 수색을 했고, 나인우는 그저 해맑게 웃었다. 나인우는 "화장실은 가게 해주냐"라며 초긍정 신입 매력을 보였다. 나인우는 얼음물 강의 건너편을 건너며 혹한기 실전 훈련을 시작했고, 카메라 감독이 있음에도 마냥 뛰어가는 엉뚱함으로 눈길을 끌었다.알까기 복불복에서 연정훈, 문세윤, 딘딘, 라비, 김종민 순으로 입소 순서가 결정됐다. 훈련소 입소 순서는 곧 새로운 멤버 나인우와의 만남 순서였다. 제작진이 계획했던 것과 달리 나인우가 탈주를 했고, 신입 담당 VJ는 "산은 이미 정상까지 올라왔다. 나전역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같은 시간 나인우는 장화를 신은 발로 산을 넘었고 베이스캠프를 그대로 지났다. 베이스캠프를 발견했지만 또 다시 산으로 올라간

  • '1박2일' 나인우, 첫 등장부터 탈주…에너지 넘치는 신입

    '1박2일' 나인우, 첫 등장부터 탈주…에너지 넘치는 신입

    '1박2일' 나인우가 첫 등장부터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새로운 막내 멤버로 배우 나인우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나인우는 어디인지 모르는 도로 한 가운데에 내려졌고, 제작진은 "차에 타면 된다"라며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이는 '1박2일' 새 멤버들이 모두 거쳐가는 통과의례 '납치'였다. 나인우는 "나 혼자 가는 거냐"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납치의 상황 속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 손 포즈를 하며 첫 녹화를 즐겼다.제작진의 예상대로라면 연정훈과 베이스캠프에서 만나야 했지만 나인우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제작진은 담당 VJ에게 전화를 걸었고 "산은 이미 정상까지 올라왔다. 나전역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그 시간 나인우는 장화를 신은 발로 산을 넘었고 베이스캠프를 그대로 지나며 하염없이 길을 걸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딘딘 "김종민 형 때문에 주식 많이 날렸다"

    '1박2일' 딘딘 "김종민 형 때문에 주식 많이 날렸다"

    '1박2일' 딘딘이 김종민 때문에 주식을 많이 손해봤다고 말했다.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혹한기 실전 훈련이 걸려있는 복불복 알까기 대결이 그려졌다.공격권이 있는 라비는 각자 멤버들의 바둑알을 겨눴고, 연정훈은 "라비야. 내가 혹한기 때 핫초코도 타주지 않았니"라며 핫초코 우정을 언급했다. 이어 딘딘은 "나는 너희 회사에 휘인도 소개시켜주지 않았냐"라며 자신의 공을 언급했다.또 라비는 김종민을 공격하기에 앞서 "고깃집에 밥먹으러 갔는데 형이 몰래 계산해줬어"라고 미담을 전했다. 김종민은 그럼에도 자신의 바둑알을 공격하려는 라비에게 "내거 하려고? 그 때 계산한 거 내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딘딘이 공격을 하게 됐고 김종민과의 관계에 "종민이 형 때문에 주식 다 날렸어. 죽어도 할 말 없지? 종민이 형 때문에 파란색으로 세 달을 보냈어"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인정한다"라고 말했고, 딘딘이 공격했지만 자신의 바둑알만 떨어졌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나인우, '1박2일' 첫 등장 "오늘 저 나와요" [TEN★]

    나인우, '1박2일' 첫 등장 "오늘 저 나와요" [TEN★]

    배우 나인우가 '1박2일'에 첫 출연한다.13일 나인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6시 '1박2일'에 저 나와요!! 많이 부족하지만 형들 누나들 그리고 스태프 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탈없이 무사히 찍었습니다. 그러니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야 야!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1박2일' 멤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와 새롭게 합류하게 된 고정 멤버 나인우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앞서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등으로 하차, 나인우가 공백을 메우게 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나인우, 첫날부터 제멋대로…멤버들 폭발

    '1박2일' 나인우, 첫날부터 제멋대로…멤버들 폭발

    신 예능캐 나인우의 우여곡절 가득한 예능 신고식이 시작된다.13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에서는 새 멤버 나인우와 다섯 남자가 함께하는 치열한 ‘생존 전쟁’이 펼쳐진다.이날 다섯 남자와 새 멤버의 고대하던 첫 만남이 성사된다. 그의 등장에 앞서 ‘15학년’ 김종민은 “텃세가 뭔지 보여주겠어”라며 앙큼하게 텃세를 예고하기도. 하지만 모두의 기대 속에 나타난 나인우는 “에이스 종민 형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라는 무한 충성 발언으로 김종민의 마음을 녹인다. 또한 “잘생긴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라는 소원을 빌던 라비는 나인우의 훈훈한 비주얼에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형아 미소’를 띠기도.이어 나인우와 함께 ‘YB’ 팀 완전체가 꾸려진다. 새롭게 ‘수장’에 등극한 딘딘은 기세등등하게 야생 훈련 시범 조교를 자처하며 ‘형아 노릇’에 나서고, 동생이 생긴 라비는 “인우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도. 나인우는 형들의 응원에 힘입어 누구보다 해맑게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적응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하지만 나인우가 제멋대로 미션을 해나가는 광경을 바라보던 형들은 답답함을 폭발시킨다. 불안 불안한 나인우의 활약에 김종민은 “나보다 훨씬 덜떨어지는데?”라고 걱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모두가 제각각 시끌벅적하게 훈수를 둔다고 해 새 멤버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혹한기 훈련에 이목이 집중된다. ‘1박 2일 시즌4’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

  • '1박2일' 혹한기 특집→나인우와 강렬한 첫 대면

    '1박2일' 혹한기 특집→나인우와 강렬한 첫 대면

    혹한기 훈련소 입성을 피하기 위한 ‘1박 2일’ 멤버들의 처절한 사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예능 신생아' 나인우와 첫 대면한다. 13일(내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에서는 새 멤버 나인우와 다섯 남자가 함께하는 치열한 ‘생존 전쟁’이 펼쳐진다. 이날 영하 13도의 한파를 뚫고 강원도 정선으로 향한 멤버들은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던 혹한기 특집 개최 소식에 충격에 휩싸인다. 설상가상으로 제작진이 이전과 차원이 다른 역대급 ‘실전’ 훈련을 예고하자, 모두가 지옥의 훈련소행을 피하기 위해 악바리 근성을 발동시킨다고. 이윽고 단판 게임으로 모든 운명이 결정된다고 전해지자 멤버들은 머리와 온몸을 총동원해 서로 치열하게 맞서 싸운다. 이들은 가차 없이 서로의 멘탈을 공격하고, 후진 없는 디스 전까지 벌이면서 과열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내가 너 회사에 휘인이도 소개해 줬는데”라고 말문을 튼 딘딘은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며 라비의 말을 잇지 못하게 한다. 또한 김종민은 문세윤의 실수를 포착하자 “‘문대상’ 벌 받을 줄 알았어!”라고 깐족거리는가 하면, 미션에 임하는 그를 남몰래 꼬집으면서 유치한 반칙을 하기도. 과연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게 될 비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독이 오를 대로 오른 다섯 남자와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예능 신생아’ 나인우와 강렬한 첫 만남이 예고되어 있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1박 2일 시즌4’는 13일(내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 나인우, '학폭' 이어 '김선호' 사생활 논란까지 …구원투수 자리매김 [TEN스타필드]

    나인우, '학폭' 이어 '김선호' 사생활 논란까지 …구원투수 자리매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학폭' 지수 대타로 대박 난 나인우, '사생활 논란' 김선호 공백까지 메울까 배우 나인우가 '달이 뜨는 강'(이하 '달뜨강') 지수에 이어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김선호의 빈자리까지 메우게 됐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KBS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한 나인우가 이번에도 존재감을 입증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25일 나인우의 KBS2 예능 '1박2일'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고정 멤버였던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5인 체제로 녹화 및 방송이 진행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1박2일' 방글이PD는 "나인우의 합류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보려고 한다"며 "연기자를 넘어 엉뚱하고 에너제틱한 MZ세대 예능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예능 초보 캐릭터가 주는 신선함과, 20대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30일 방송된 '1박2일' 방송 말미 다음 회 예고에서는 새 멤버 나인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관만 등장한 나인우는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조금 긴장했다.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 등장한 나인우를 멀리서 지켜보던

  • 연정훈X딘딘, 영하 14도에 얼음 위 취침 '빙박' ('1박2일')

    연정훈X딘딘, 영하 14도에 얼음 위 취침 '빙박' ('1박2일')

    '1박2일 시즌4' 연정훈과 딘딘이 얼음 위에서 '빙박'을 하게 됐다.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동계놀림픽' 특집이 그려졌다.멤버들은 '빙박'을 할 2명의 멤버를 게임으로 결정했다. 최종 결과 김종민, 문세윤, 라비가 실내 취침에 확정됐다.얼음 위에서 취침하는 '빙박'에는 연정훈과 딘딘이 결정됐다. 딘딘은 "내가 너무 싱겁게 독주할 것 같아서 스타일리스트, 매니저한테도 '내일 바로 집 갈 것 같다'고 했는데"라고 웃었다.영하 14도의 날씨에 연정훈, 딘딘은 빙박을 하게 됐다. 딘딘은 얼음 위를 밟자 곧바로 깨지는 소리가 났고 "여기서 어떻게 자냐"라고 당황했다. 제작진은 "얼고 녹는 과정을 통해서 얼음이 더 단단하게 만들어지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딘딘은 먼저 텐트 안으로 들어갔고 "냉기가 돈다. 큰일났다"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여기 완전 냉장고다"라고 당황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문세윤, 김종민에 결투 신청 '맹수 돌변' ('1박2일')

    문세윤, 김종민에 결투 신청 '맹수 돌변' ('1박2일')

    '1박 2일 시즌4' 문세윤이 맹수 같은 기세로 김종민을 압도한다.3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동계놀림픽 특집에서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치열한 스포츠 경기의 향연이 펼쳐진다.이날 온종일 동계 스포츠 경기로 에너지를 끌어올린 멤버들은 승부욕에 불을 붙이기 시작, 때아닌 코 딱밤 대결까지 벌인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난타전에 현장은 순식간에 시끌벅적하게 돌변한다고.그러던 중 '하룻강아지' 김종민은 최강자 문세윤을 도발, 참다못한 문세윤은 "한 게임 하실래요?"라며 결투를 신청한다. 이윽고 맹수처럼 변하는 문세윤의 무시무시한 비주얼에 모두가 입을 틀어막은 채 얼어붙었다고. 하지만 김종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전력투구 해, 잠자는 사자 문세윤의 코털을 제대로 건드렸다는 후문이다.다가올 문세윤의 반격을 예감하고 공포에 휩싸인 김종민은 "나 안 하면 안 돼? 너무 무서워!"라면서 후회한다고. 결국 김종민은 '힘세윤'의 딱밤을 맞닥뜨렸다고 해, 과연 벼랑 끝에 선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난장판 됐다, 김종민 "제작진 뛰어넘고 싶어"

    '1박2일' 난장판 됐다, 김종민 "제작진 뛰어넘고 싶어"

    ‘빙박’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한 처절한 사투가 벌어진다.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동계놀림픽 특집에서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치열한 스포츠 경기의 향연이 펼쳐진다.이날 무려 영하 14도의 얼음판 위에서 잠들어야 하는 ‘빙박’ 야외 취침이 예고된다. 잠자리 복불복에 앞서 베이스캠프에 모인 다섯 남자는 사방을 둘러싼 카메라를 발견, 빈틈없는 카메라 지옥에 ‘15학년’ 김종민마저 “엄청난 게임인가보다”라며 잔뜩 긴장한다고.그러던 중 “편하게 쉬시라”는 말만 남긴 채 스태프 전원이 홀연히 퇴장한다. 불안감에 휩싸인 멤버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복불복 미션에 경계 태세를 발동한다. 특히 미지의 게임에 참다못한 김종민은 “제작진을 뛰어넘고 싶어”라며 두뇌를 풀가동, 베이스캠프를 샅샅이 수사하면서 온갖 추측을 늘어놓기도.그러나 예상치 못한 ‘이것’의 습격에 혼란에 빠진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하며 현장이 한순간에 난장판으로 돌변한다. 과연 멤버들을 놀라게 한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예고 없이 시작된 사투 끝에 누가 역대급 야외 취침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김선호 빈자리, 나인우가 채운다…'1박2일' 고정 합류

    [공식] 김선호 빈자리, 나인우가 채운다…'1박2일' 고정 합류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 배우 나인우가 고정 멤버로 합류, 하차한 배우 김선호의 빈자리를 채운다.  25일(오늘)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배우 나인우가 고정 출연을 확정,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한다”고 밝혔다.나인우는 지난해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출연 이후, ‘2021 KBS 연기대상’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핫한 ‘라이징 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비춰왔다. 특히 나인우는 훤칠한 비주얼과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나인우가 첫 고정 예능인 ‘1박 2일’과 어떠한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존 멤버들과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1박 2일’은 지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상’과 문세윤의 대상 수상을 비롯한 총 7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대국민 프로그램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멤버들의 빈틈없는 케미스트리와 매회 허를 찌르는 기발한 게임, 신선한 에피소드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평균 1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1박 2일’이 새 멤버 나인우와 함께 어떠한 새로운 변화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방글이PD는 “나인우의 합류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보려고 한다. 나인우 씨가 연기자를 넘어 엉뚱하고 에너제틱한 ‘MZ세대’ 예능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된

  • [종합] '1박2일' 특집 '동계놀림픽', 시청률 10.6%…동시간대 1위

    [종합] '1박2일' 특집 '동계놀림픽', 시청률 10.6%…동시간대 1위

    '제 1회 동계놀림픽'이 '1박 2일'에서 열렸다. 23일(어제)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점심 식사가 걸린 3종 경기의 첫 종목으로 빙판 위에서 고무대야를 타고 멀리 나아가야 하는 ‘스켈레톤’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연습부터 몸을 가누지 못하고 대 환장 몸 개그를 펼치기도. 본 게임에서 문세윤은 중심(?)이 억눌리는 고통을 참지 못해 바닥에 나뒹구는가 하면, 연정훈은 출발조차 못 하고 곧바로 미끄러져 ‘버카’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를 본 ‘1박 2일’ 공식 최약체 딘딘은 “이제 정훈이 형이 최약체야”라면서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30초 동안의 연기를 마친 뒤, 얼음 바닥에 떨어진 인형을 빠르게 주워야 하는 피겨 스케이트 경기에서 ‘신체 능력 탑 티어’ 라비의 뛰어난 저력이 빛을 발했다. 하지만 유려한 턴과 비보잉으로 모두의 기선을 제압하던 그는 다리 사이에 인형을 숨기는 김종민의 ‘꼼수’에 된통 당해 저조한 기록을 남겼다. 일취월장 스케이트 실력과 함께 ‘빙신(氷神)’으로 거듭난 딘딘에 이어, 뜻밖의 선전을 보여준 연정훈, 문세윤까지 단숨에 라비의 기록을 넘어서면서 반전이 계속됐다. 그러던 중 빙상 ‘강남스타일’ 댄스로 텐션을 끌어올린 김종민은 단상 뒤에 인형을 숨긴 ‘도라비’에게 복수를 당하고 꼴찌를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딘딘의 식사가 확정된 가운데, 3라운드에서는 트랙을 따라 달리며 앞사람의 풍선을 터트려야 하는 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