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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속고 속이더니…유선호, 형들에게 '급' 예쁨 받는 이유 ('1박2일')

    서로 속고 속이더니…유선호, 형들에게 '급' 예쁨 받는 이유 ('1박2일')

    ‘1박 2일’ 막내 유선호가 형님들에게 예쁨 받는 사연은 무엇일까.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에서는 서로를 속고 속이는 여섯 남자의 고도의 심리전이 그려진다. 지난주 베이스캠프에서 휴식을 취하던 멤버들은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수상한 문구를 발견한 뒤 웃음을 보이는 것도 잠시 곧장 PD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여섯 남자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된 채 깜짝 ‘호패 숨기기’ 미션을 전달받고, 무작위 순서로 불러내는 제작진의 안내에 초조해하며 불안감을 드러낸다.멤버들은 영문도 모른 채 미션에 돌입하고,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 당황스러워하며 치밀한 심리전을 펼치는 등 박진감 넘치는 싸움을 예고한다. 특히 서로의 심리를 건드리는 상황에서 딘딘이 막내 유선호에게 “우리 선호 귀엽네”라고 말했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형님들에게 느닷없이 예쁨을 받는 유선호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긴장감이 감도는 열띤 심리전의 승자는 이날 15분 일찍 앞당겨진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딘딘·김종민, 게릴라 콘서트 열었는데…잠든 관객들 '당황' ('1박2일')

    딘딘·김종민, 게릴라 콘서트 열었는데…잠든 관객들 '당황' ('1박2일')

    김종민과 딘딘이 예상치 못한 미션에 흥이 폭발한다. 29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특별한 게릴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떡국 미션을 위해 농장 내 공연장으로 이동한 딘딘은 ‘게릴라 콘서트’ 개최 소식을 듣게 된다. 관객들이 관객석에 있어야 미션 성공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그는 적극적으로 노래를 선곡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이어 김종민도 게릴라 콘서트에 합류하고, 흥겹게 코요태 노래를 열창하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공연을 관람하던 의문의 관객들은 공연 도중 자리를 비워버리는가 하면 결국 잠까지 들어버려 현장을 당혹케 한다. 설상가상으로 멤버들은 서로 간 미션 성공을 막기 위해 여러 방해 작전까지 난무한다고. 열렬한 방해 작전 속에서도 미션에 성공해 나이를 먹는 멤버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본캐가 소환된 이들의 공연을 지켜보다 잠들어버린 의문의 관객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주목된다.‘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딘딘 너 정신 차려!" 나인우 폭발했다…현장 초토화 '무슨 일?' ('1박2일')

    "딘딘 너 정신 차려!" 나인우 폭발했다…현장 초토화 '무슨 일?' ('1박2일')

    ‘1박 2일’ 멤버들이 야자타임으로 모두 친구가 되어 돌아온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역대급 설날 오프닝이 펼쳐진다. 연말 시상식이 끝난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큰형님 연정훈에게 세배하며 세뱃돈을 요구하는 등 화려한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어 설날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세배를 올리고 시청자가 직접 만든 의미 있는 상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된다.초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꽃을 피우던 멤버들은 제작진의 파격적인 미션 예고에 모두가 친구가 되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본격적인 야자타임이 시작되자 여섯 남자는 누구라고 할 것 없이 토크 질주본능을 일깨워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특히 나인우는 형 딘딘에게 쌓여왔던 감정을 드러내며 “너 정신 차리라고!”라는 폭탄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표정부터 멘트까지 진심이 담긴 나인우의 모습에 현장은 초토화되고, 폭주 토크의 주인공 딘딘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토크 폭주기관차로 변신한 나인우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이들이 맞이한 동등한 친구 관계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박 2일'의 위기가 '런닝맨' 때문? 이유는 따로 있다 [TEN스타필드]

    '1박 2일'의 위기가 '런닝맨' 때문? 이유는 따로 있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BS 최고 인기 예능 '1박 2일'에 위기가 찾아왔다. 시간대를 옮긴 '런닝맨'과 새해부터 정면 대결을 펼친 가운데 2049 시청률 1위를 빼앗기고 만 것. 전국 시청률 역시 하락세를 보이며 4개월 여 만에 10%대 시청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이를 '런닝맨'의 편성 변경 때문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답은 'NO'이다.오후 5시대에서 6시 20분으로 편성을 옮기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런닝맨'은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지난주보다 1.7p나 상승한 5.9%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끌어올렸다. 이름표를 떼는 룰에서 벗어나 레전드 예능 '패밀리가 떴다'를 소환한 '런닝맨이 떴다'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24시간 밀착 레이스가 그려져 큰 웃음을 안겼다. '마법 수프' 추억을 떠올리게 한 식사 준비부터 시장 탐방, 휴식 시간을 건 게임 대결까지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고, 멤버들의 오랜 티키타카 케미도 빛을 발했다.반면, '1박 2일'은 지난주에 이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여섯 남자가 산타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여행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10.0%를 기록했다.그러나 이는 예상된 결과였다. '1박 2일'은 최근 라비가 입대를 이유로 하차한 지 7개월 만에 배우 유선호를 새 막내 멤버로 합류시키며 새로운 판을 짰지만, 결

  • [종합] '벤투호 저격 논란' 딘딘, 마음고생 심했네…"자고 일어났을 때 평온했으면" ('1박2일')

    [종합] '벤투호 저격 논란' 딘딘, 마음고생 심했네…"자고 일어났을 때 평온했으면" ('1박2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선수단 및 감독을 향해 날 선 비난을 해 뭇매를 맞은 딘딘이 경솔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게임을 통해 산타와 루돌프로 나뉜 멤버들은 각각 선물을 사수하기 위한 게임을 펼쳤다. 제작진은 아이들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고 멤버들이 이를 직접 배달했다. 특히 루돌프 유선호가 150kg의 산타 문세윤을 업어야 했고, 유선호는 “지구를 드는 느낌”이라며 “오늘안에 배달 못 하겠다”고 후회했다.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준 후 멤버들은 각자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이때 딘딘은 “자고 일어났을 때 아무 고민 없이 평온하고 개운한 하루였으면 좋겠다”라고 해 월드컵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것에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짐작케 했다. 이에 멤버들은 “그래서 인터넷 켰더니?”라며 웃었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을 걸고 게임대결을 펼쳤고, 각각 획득한 메뉴로 저녁식사를 즐겼다. 이때 제자진은 “봉화송이버섯 1개의 7만원이 넘는다. 11개에 81만원”이라며 대략 50만원짜리 전골을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식사를 하던 딘딘은 “국물 없이 못 먹겠다”며 김종민에게 버섯전골을 부탁했고, 김종민이 “크리스마스니까”라고 하자 “세상에 산타는 존재한다”며 감동하면서도 “배은망덕한 소리일 수 있는데 청경채는 빼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잠자리 복불복은 빗자루

  • 딘딘, '월드컵 실언' 디스에 대한 복수? '120kg' 문세윤 얼굴 가격했다 ('1박2일')

    딘딘, '월드컵 실언' 디스에 대한 복수? '120kg' 문세윤 얼굴 가격했다 ('1박2일')

    흑화한 ‘나돌프’ 나인우가 역대급 승부욕으로 현장을 뒤집어놓는다.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엉망진창 선물 쟁탈전이 펼쳐진다.지난주 멤버들은 산타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에 앞서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하게 됐다. 치열한 대결 끝에 연정훈, 문세윤, 딘딘이 산타가 된 가운데, 루돌프는 산타를 등에 업고 선물을 전하러 떠나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선물을 손에 넣기 위한 여섯 남자의 불꽃 튀는 쟁탈전이 벌어진다. 푸짐한 선물 세트부터 연정훈 브로마이드와 딘딘의 사인 CD까지, 각양각색 아이템들이 등판하면서 멤버들의 승부욕을 끓어오르게 한다.특히 ‘나돌프’ 나인우는 다른 멤버들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꼼수를 선보인다. 제대로 흑화한 그는 ‘120kg 산타’ 문세윤을 끊임없이 도발하고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고. 또한 나인우는 막내 유선호와 티격태격 다투면서 과열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승부사가 된 나인우는 다른 멤버들의 선물 획득을 저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나인우에게 한차례 당한 문세윤은 ‘하룻강아지’ 딘딘에게도 얼굴을 가격당하며 수모를 겪는다. 앞서 문세윤은 딘딘이 '월드컵 실언'을 한 것에 대해 일침하며 "오늘의 승패는 어떻게 예상하냐"며 끊임없는 놀려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선호, '1박2일' 합류한 지 얼마나 됐다고…문세윤, 뼈 있는 경고 날렸다

    유선호, '1박2일' 합류한 지 얼마나 됐다고…문세윤, 뼈 있는 경고 날렸다

    퇴근을 앞둔 ‘1박 2일’ 멤버들이 제대로 봉변당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코로나 재확진으로 딘딘이 불참한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역대급 스릴과 함께하는 퇴근 미션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남자는 새 멤버의 특권으로 전원 아침 식사를 하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문세윤은 해맑게 여유를 만끽하는 유선호에게 “이 친절은 몇 시간 남지 않았어”라며 뼈 있는 경고를 날린다. 그의 말대로 곧이어 무시무시한 퇴근 미션이 예고되면서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각자의 선택에 따라 의문의 장소로 연행된 이들은 각기 다른 기구에 올라타게 된다. ‘1박 공식 겁쟁이’ 김종민은 하얗게 질린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액티비티 광(光) 연정훈마저 두려움에 호소한다고. 현장에서는 겁에 질린 멤버들의 비명이 난무했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패기 넘치던 막내 유선호 또한 공중에 매달린 상태로 “형! 나 무서워요!”라며 기겁한다. 그는 등골이 오싹한 스릴을 체험하며 ‘1박 2일’의 야생력을 제대로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은 어떠한 선택으로 대가를 치르게 된 것일지, 겁에 질린 멤버들은 무사히 퇴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1박2일' 유선호 투입 효과 없었다…시청률 2주 연속 '하락'

    [종합] '1박2일' 유선호 투입 효과 없었다…시청률 2주 연속 '하락'

    KBS2 예능 ‘1박 2일’이 뉴 막내 유선호와 함께하는 텐션 폭발 여정을 선보였다.지난 18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다섯 남자의 에너지 넘치는 시간 여행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10.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는 0.6p 떨어진 수치다. 문세윤이 나인우의 안간힘을 쓰는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만지작거리며 섬세윤의 진가를 발휘한 끝에 전원 정답을 맞히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0%까지 치솟았다.삼국시대 의복을 장착한 다섯 남자는 온달관광지에서 ‘깃발 땅따먹기’ 대결에 나섰다. 멤버들은 무려 승점 5점이 걸린 마지막 잠자리 복불복 미션에 전의를 불태우기도. 하지만 연정훈은 레몬의 신맛을 견디지 못해 첫 도전부터 포기하는가 하면, 문세윤은 훌라후프를 뛰어넘는 미션부터 과녁 위에 껌을 뱉어야 하는 ‘껌 양궁’까지 4연속 실패를 하는 등 난항이 이어졌다.이때 유선호는 물병 세우기와 암산 게임을 연이어 성공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그는 자신의 영역을 빼앗으러 온 연정훈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방해 공작에 돌입, 못 말리는 껌딱지 작전을 펼치기도. 승부욕에 휩싸인 유선호는 자신의 깃발들을 강가에 빠트리는 대형 사고를 치며 당황했지만, 10대 1의 스코어로 신석기 팀(김종민, 문세윤, 유선호)의 승리를 이끌고 실내 취침을 사수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저녁 복불복으로는 단양표 마늘 한상차림이 걸린 ‘발가락 4종 경기’가 진행됐다. 김종민은 신입 막내 유선호에게 “우린 이제 적이야”라며 선전포고했지만, 얼음물에 발을 담그고 30초간 버텨

  • '3대 도둑' 연정훈이 문세윤보다 못생겼다고?…"내가 살 빼면 큰일 나" ('1박2일')

    '3대 도둑' 연정훈이 문세윤보다 못생겼다고?…"내가 살 빼면 큰일 나" ('1박2일')

    문세윤이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는다.18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외모 꼴등’ 문세윤의 반란이 시작된다.이날 방송에서 온종일 시간 여행을 다니던 다섯 남자는 무려 고조선 시대까지 체험한다.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 이들은 ‘야생 끝판왕’ 같은 장소에 위치한 야외 취침 잠자리를 보고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휩싸인다.이곳에서 멤버들은 깜찍한 탈을 장착하고 아기자기 노란 꽃으로 변신한다. 이윽고 이들은 누군가에게 난데없는 안면 마사지를 당하며 혼비백산하게 된다고. 야밤의 마사지 세례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문세윤은 한 멤버에게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으며 뜻밖의 외모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연정훈은 황당한 기색을 드러내는 반면, 멤버들이 선정한 공식 ‘외모 꼴등’ 문세윤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감이 제대로 상승한 문세윤은 “내가 살만 빼면 형 큰일 나!”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뽐낸다고. 과연 문세윤의 어깨를 치솟게 한 멤버의 정체는 누구인지, 한밤중 문세윤의 외모가 재평가된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인우, '1박2일' 형들과 작별인사…"빠이빠이네"

    나인우, '1박2일' 형들과 작별인사…"빠이빠이네"

    ‘불운의 막내’ 나인우가 또다시 형들과 생이별한다.4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022 동계 하나 빼기 투어’ 특집에서는 종잡을 수 없는 낙오 퍼레이드가 계속된다.앞서 나 홀로 선택 관광에 당첨됐던 나인우는 제주도로 떠나 오메기떡 만들기 미션에 나섰다. 그는 제한 시간 안에 무사히 임무를 완수했지만, 스태프들과 헤어지고 혈혈단신으로 대구 공항으로 향하기도. 종잡을 수 없는 막내 나인우의 혹독한 낙오 여행기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이날 방송에서는 또다시 형들과 생이별한 나인우의 험난한 여정이 계속된다. 늦은 시간 베이스캠프에 도착해 형들과 극적으로 재회한 나인우는 곧 각기 다른 목적지로 뿔뿔이 흩어지는 멤버들의 모습에 당황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린 나인우는 “형들이랑 빠이빠이네”라며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나인우는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있는 것도 잠시, 어디로 떠난지 모르는 멤버들의 행방을 걱정한다. 외롭게 아침을 맞이한 그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황당한 상황에서도 긍정 에너지를 끌어올려 ‘인우자이저’의 면모를 발휘한다고. 그는 ‘세계 평화’라는 엉뚱한 소원을 빌며 일출을 바라봤다고 해, 산전수전 가득한 나인우의 여행기가 궁금해진다.또 이번 여행에서는 조기 퇴근에 성공하는 행운의 주인공과 상상을 초월하는 장소에서 선택 관광을 하게 되는 이가 출몰하며 ‘극과 극’ 여정이 이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인우 하차 앞둔 '1박2일', 김혜수 아들 유선호로 새 판 짰다 [TEN스타필드]

    나인우 하차 앞둔 '1박2일', 김혜수 아들 유선호로 새 판 짰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이 가수 라비가 입대를 이유로 하차한 지 7개월 만에 새 판을 짰다.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 멤버인 2002년생 가수 겸 배우 유선호를 새 멤버로 합류시킨 것. 맏형 연정훈과는 무려 24살 차인 유선호가 새로운 막내로서 '1박 2일' 분위기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1박 2일' 측은 지난 28일 "유선호가 '1박 2일' 새 멤버로 합류한다. 지난 25일과 26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부터 5인 체제를 유지하던 '1박 2일'은 다시금 6인 체제로 재정비됐다.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바로 유선호의 나이. 그는 2002년생 올해 21살로, '1박 2일' 시즌1 당시 이승기의 나이와 같다. 여기에 1978년생인 연정훈과는 띠 띠동갑 차이로, 아버지뻘인 연정훈과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가 모인다. 나인우와는 같은 소속사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유선호는 현재 tvN 드라마 '슈룹'에서 김혜수 아들 계성대군 역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슈룹'에서 내면에 자신만의 비밀을 감춘 계성대군으로 출연, 여장 남자라는 파격적인 인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배우로 많이 각인되어있지만, 그가 얼굴을 알린 건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다. 당시 그는 '큐브 병아리 연습생'이라는 애칭으로 주목받았고,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했다. 이후

  • [종합] "딘딘 생양아치, 돈 퍼주면서 만든 얼굴"…외모 품평 난무한 '1박2일'

    [종합] "딘딘 생양아치, 돈 퍼주면서 만든 얼굴"…외모 품평 난무한 '1박2일'

    '1박2일' 멤버들이 서로의 외모를 디스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 시즌4'는 신라 왕의 초호화 수라상과 함께하는 '오찬 토론'이 펼쳐졌다. 오메기떡을 만들기 위해 홀로 제주도에 간 나인우를 제외한 네 명의 멤버는 숙박과 식사를 포함해 무려 300만 원의 패키지 여행을 즐겼다. 그러던 중 이들은 '외모 순위 꼴등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은 "난 연정훈 형이 그렇게 잘생겼다는 느낌은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지가 스윗하고 목소리가 좋아서 그렇지 얼굴로 봤을 때는 나한테 안 된다"고 덧붙였다.딘딘에 대해서는 "키에 비해 비율은 좋다. 하지만 얼굴은"이라고 했다. 문세윤에 대해서는 평가 자체를 거부했다. 이에 문세윤은 "나는 1, 2등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쉽게 4등을 인정할 수 없다"며 "종민이 형은 리즈 시절이 있었고, 정훈이 형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난 지금이 리즈"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딘딘은 리즈도 없다. 샵에다가 돈 퍼주면서 만든 얼굴이다. 얼굴도 어느 하나 잘난 곳 없고. '쇼미더머니' 할 때 보면 생양아치"고 말했다. 그러나 결과는 만장일치로 문세윤이 꼴등이었다.한편 나인우는 제주도에 도착해 한 시간 안에 오메기떡 100개를 만들고 바로 공항으로 가야했지만, 교통체증으로 인해 수속 마감 1분 후에 도착하고 말았다.비행기를 놓쳐버린 상황에서 제작진은 대구 공항가는 티켓 1표를 간신히 구했지만, 나인우 혼자 가야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나인우는  "나 진짜 혼자 가? 같이있자"라며 "우리 만날 수 있는 거야 오늘?"이라며 겁을

  • ♥한가인 없는 연정훈 생일파티, "왜 이렇게 재밌냐" 만족 ('1박2일')

    ♥한가인 없는 연정훈 생일파티, "왜 이렇게 재밌냐" 만족 ('1박2일')

    디저트 타임을 즐기던 멤버들이 비명을 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어딘가 수상한 연정훈의 생일 파티가 진행된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연정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은밀하게 김종민을 소환한다. 케이크를 본 김종민은 파티는 뒷전, “이거 우리가 먹는 거예요?”라며 디저트 먹방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원하는 대답을 들은 김종민은 싱글벙글 웃으며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인다.본격적으로 시작된 생일 파티에서 다섯 남자는 즐겁게 사진을 찍고, 디저트를 먹으며 힐링을 만끽한다. 하지만 케이크의 달콤한 맛에 푹 빠져있던 김종민은 난데없이 비명을 내지르는 멤버들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괴로워하는 멤버들을 본 연정훈은 “왜 이렇게 재밌냐”라며 홀로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어딘가 수상한 생일 파티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또한 생일을 맞이한 연정훈을 위한 특별한 기상 미션이 진행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멤버들은 ‘큰형’ 맞춤형 미션에 불만을 토로하지만, 연정훈은 홀로 “맨날 생일이었으면 좋겠다!”라며 흡족함을 드러낸다. 과연 최연장자 연정훈을 만족시킨 신박한 기상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강하늘 "'동백꽃', 나는 미스 캐스팅…원래 대본엔 '마동석 이미지'"('1박2일')

    [종합] 강하늘 "'동백꽃', 나는 미스 캐스팅…원래 대본엔 '마동석 이미지'"('1박2일')

    강하늘과 하지원이 '1박 2일' 멤버들과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특급 손님 강하늘, 하지원과 함께하는 에너제틱한 여정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1.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문세윤이 꽃게탕 한 그릇을 떠 놨다는 말에 하지원이 "꽃게탕이요? 어딜 떠나?"라고 귀를 의심, 잘못 들으며 엉뚱발랄한 면모를 보인 장면은 15.3%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은 3.7%(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 먼저 팀 구성에 성공해 한 가지의 제철 음식 획득권을 얻은 강하늘은 원하던 사과 삼겹살볶음을 선택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어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강하늘, 하지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딘딘은 끝없는 질문 세례로 빈틈없는 토크를 이어가기도. 이에 강하늘은 기존의 대본 의도와 다르게 '동백꽃 필 무렵'에 캐스팅됐지만, 그 덕분에 '인생캐'를 경신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강하늘은 "대본 쓴 대로 연기하면 저는 저는 미스 캐스팅이었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작가님이) 원래 마동석 선배와 같이 곰 같은 분을 생각하고 썼다고 하더라. 당연히 촬영은 즐겁게 했는데 처음에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라고 말했다. 하루 루틴에 대해서는 "저는 완전 집돌이"라며 "집에서 다 해결하고 약속도 잘 안잡는다. 집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게 '멍때리기'다. 촬영 전에는 5~10분 멍때린다"고 답했다.방직 공장을 개조해

  • [종합] "♥한가인에게 눈 멀어"…연정훈, 결혼 후 여배우와 연락 안 된 이유 ('1박2일')

    [종합] "♥한가인에게 눈 멀어"…연정훈, 결혼 후 여배우와 연락 안 된 이유 ('1박2일')

    배우 하지원이 연정훈의 결혼을 언급, 한가인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강하늘은 하지원과 출연 이유에 대해 "저희는 KBS에서 찾아뵐 월화드라마 '커튼콜' 팀이다. KBS에서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지원은 연정훈과 과거 영화 '키다리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지원은 연정훈에게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갑다”고 인사했다. 그런데 앞서 연정훈은 하지원의 취향에 대해 계속해서 틀린 바. 멤버들이 "같이 작품했는데 취향을 모른다"고 하자 연정훈은 "세월이 지났다"고 해명했다. 이에 딘딘이 "정훈이 형이 원래 친분 이어가는 타입인데 밖에 나오지 않나보다"고 하자 하지원은 연정훈에게 "영화찍고 바로 결혼하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아 그러면 연락 안 되지, 저 형이 (한가인한테) 눈이 멀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연정훈은 "결혼하고 군대갔다"고 말했고, 하지원은 "영화찍고 결혼식장 갔던 기억이 있다"며 설명했다. 이날 강하늘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과 하지원은 나인우 딘딘과 한 팀이 되어 11월 제철 음식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하지원은 연정훈의 아이들 근황을 묻다가 "어쩌다가 '1박2일'을 하게 된 건가. 깜짝 놀랐다. 예능 안 할 줄 알았다"고 했고, 연정훈은 "그러게 말이다. 벌써 만 3년이 됐다"며 웃었다.멤버들이 하지원에게 "(연정훈이)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