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박2일' 장어 걸린 쟁탈전, 머리카락 뽑힌 피해자는?

    '1박2일' 장어 걸린 쟁탈전, 머리카락 뽑힌 피해자는?

    여섯 남자의 최애 메뉴 장어를 건 쟁탈전이 펼쳐진다.26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 상속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이날 '1박 2일' 제작진은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 상속의 뜻깊은 여정을 마친 멤버들을 위한 초특급 저녁 메뉴 장어를 준비한다. 살이 통통하게 올라 먹음직스러운 장어에 딘딘은 "이 정도면 한라급이야"라고 감탄을 내뱉는가 하면, 김선호는 "장어 진짜 좋아하는데"라며 기대에 가득 찬 눈빛을 발산한다고.장어를 향한 멤버들의 간절함에 결국 장어가 걸린 '한입만' 쟁탈전이 발발한다. 장어에 진심인 이들은 급기야 서로의 머리카락을 쥐어뜯기까지 한다고. 그뿐만 아니라 치열한 대결의 여파로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뽑힌 피해자가 나타난다고 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저녁 밥상에는 윗마당과 아랫마당의 집 김치가 총출동한다. 앞서 점심 복불복 '우리 집 김치 찾기' 미션에서 탈룰라를 난무했던 윗마당 멤버들이 이번엔 본인의 집 김치를 찾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과연 치열한 대결 속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뽑힌 주인공은 누구인지, 윗마당은 지난 탈룰라를 만회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김선호, 동체 시력도 뛰어나네 "제가 잡았어요"

    '1박2일' 김선호, 동체 시력도 뛰어나네 "제가 잡았어요"

    '1박2일' 김선호가 상모 돌리기 잡기에 성공했다.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문화유산 특집으로 남사당놀이를 하는 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선호는 뛰어난 동체 시력으로 남사당놀이의 상모 돌리기 잡기에 도전해 성공했다. 김선호는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선생님 제가 잡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무릎이 너무 아픈데?"라며 그제야 몸의 아픔을 느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선호는 황금 거북 1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김선호 "이 맛에 촬영 온다" 만족감

    '1박2일' 김선호 "이 맛에 촬영 온다" 만족감

    '1박 2일' 멤버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역대급 점심 미션이 펼쳐진다.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떠난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윗마당 팀(김종민, 딘딘, 문세윤)은 미션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 이어 상상치도 못한 미션이 등장, 세 사람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딘딘과 문세윤은 가족들까지 포섭한 제작진의 치밀함에 감탄하며 점심을 위한 의욕을 불태운다.윗마당 팀은 불효자 탈출을 위해 시각과 미각을 총동원해 미션을 수행한다. 그러나 충격적인 맛의 음식이 등장하자 김종민은 물론 먹선생 문세윤마저 음식을 손절하며 위기를 맞는다고 해 이들을 혼돈에 빠지게 한 미션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그런가 하면 아랫마당 팀(김선호, 라비, 연정훈)은 시원한 정자 아래 앉아 묵사발 한 상을 맛보는 행복을 누린다. 음식부터 환경까지 완벽한 여유를 즐기던 김선호는 "나 이 맛에 '1박 2일' 촬영 온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평소 음식에 욕심이 없던 연정훈은 라비를 위협하는 폭풍 먹방으로 신 먹방러에 등극한다고 해 두 팀의 엇갈린 운명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과연 역대급 탈룰라에 불효자가 속출한 윗마당 팀의 점심 식사 미션이 무엇일지, 또 만족도 200%를 자랑하는 아랫마당 팀의 점심 식사가 어떻게 그려질지 본방송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

  • '1박2일' 연정훈 "밥 생각밖에 안 하냐" 일침

    '1박2일' 연정훈 "밥 생각밖에 안 하냐" 일침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고민에 휩싸인다.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대기획 문화유산 특집 '상속자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유산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떠난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진다.이날 우리나라의 무형 문화유산을 소개할 상속자가 된 멤버들은 뜻깊은 여행 주제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특히 연정훈은 "나 이런 거 하면 계승자 되는데"라며 타오르는 열정을 과시한다고.멤버들은 3대 3으로 팀을 나눠 진행되는 이번 여행에 고기가 걸린 복불복이 포함된 윗마당과 묵밥이 무조건 제공되는 아랫마당 중 어느 장소로 향할지 일생일대의 고민에 빠진다. 그러자 연정훈은 문화유산이 아닌 밥을 두고 고민하는 멤버들에게 "너네는 밥 생각밖에 안 하냐"라며 따끔한 훈수를 두기도.이에 멤버들은 열의에 가득 찬 '열정훈'을 피하기 위해 신중을 기한다. 특히 딘딘은 "이 형이 어떤 선택을 할지 나는 알아"라고 이야기하며 연정훈의 심리를 간파, 치밀한 전략을 내세워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과연 여섯 남자는 어느 곳으로 향할지, 연정훈의 심리를 꿰뚫는 딘딘의 전략은 무엇인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김선호, 배우·예능인 갈등 NO, 초고속 '어깨 춤'

    '1박2일' 김선호, 배우·예능인 갈등 NO, 초고속 '어깨 춤'

    '1박2일' 김선호가 배우 이미지를 내려놓고 예능인으로 활약했다.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는 경북 영덕에서 여름 노래 큰 잔치가 그려졌다.제작진은 "잔치는 원래 신나야 하는 거고 어깨춤이 절로 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어깨 춤 라운드를 설명했다.어깨에 캐스터네츠를 달고 어깨 춤을 춰 캐스터네츠를 많이 친 사람이 이기는 게임. 딘딘은 "이걸 어떻게 쳐?"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이걸 어떻게 세?"라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딘딘은 당황하는 반응과는 달리, 연습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제한 시간 1분 동안 빠르게 어깨 춤을 췄고, 총 227회를 기록했다. 딘딘은 "어디 가서 어깨 춤 추지 마. 이게 진짜 탈골이야"라며 기진맥진했다.김선호는 드라마 주인공 이미지와 예능인의 활약 사이에서 고뇌했고, 결국 예능인의 웃음을 택해 빠르게 캐스터네츠를 쳤다. 그는 "그만해야 할 것 같아"라며 포기하는 듯 했지만 또 다시 어깨 춤을 추며 열의를 보인 결과 228개를 기록해 딘딘보다 1회 앞섰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김종민, 라면천국보자 "와, 최고다" 행복 미소

    '1박2일' 김종민, 라면천국보자 "와, 최고다" 행복 미소

    '1박 2일' 김종민이 라면천국의 매력에 푹 빠졌다.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캠핑을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제작진은 라면을 건 미션을 줬고, 텐트를 치고 있는 김종민을 몰래 불렀다. 김종민은 제작진을 따라가며 "나만 뭐 있는 거야?"라고 설렌 표정을 지었고, 그 곳에는 수많은 종류의 라면이 있었다.평소 면 사랑이 남다른 김종민은 50여 종류의 라면을 보며 "최고다"라고 외쳤다.제작진은 "라면천국에 온 걸 환영한다"라며 라면 종류와 다양한 부재료까지 고를 수 있다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김선호, 김종민 상의탈의 제안에 "살 빼더니 자신감"

    '1박2일' 김선호, 김종민 상의탈의 제안에 "살 빼더니 자신감"

    '1박2일' 김선호가 김종민의 몸매 자신감을 언급했다.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배신자 팀과 대중소 팀으로 나누어 상의 탈의 매치 밀치기 게임이 그려졌다.김종민은 계곡 물에서 놀다가 "진 팀 상의탈의 게임하자"라고 제안했다. 김선호는 "이 형, 살 빼더니 부쩍 몸에 자신감 보이네?"라고 지적했다.김선호는 문세윤과 밀치기 게임을 진행했고, 곧바로 뒤로 날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호는 "너무 아프다"라고 호소했다.라비는 상대팀 문세윤을 보고 "두꺼비 같다. 원래 이렇게 컸나?"라며 겁을 먹었고, 곧바로 패배했다.한편, 김종민은 상의 탈의를 하고 게임을 했고 김선호는 "그 때보다 쪘는데?"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부정하지 않고 "4kg 쪘어"라며 뱃살을 꼬집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김영옥, 연정훈에 "♥한가인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1박2일' 김영옥, 연정훈에 "♥한가인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1박 2일' 김영옥이 연정훈과 한가인을 언급했다.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시골집으로 지도를 보고 직접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대중소 팀은 실제로 지도책을 사용했던 연정훈의 도움을 받아, 시골집에 먼저 도착했다. 연정훈은 "제비다! 요즘 제비 보기 힘들어"라며 반가워 했다.이어 배신자 팀이 입장했다. 딘딘은 김선호, 김종민에게 물총을 쏘며 "왜 이렇게 늦게 왔어?"라고 타박했다.이들이 모인 시골집에는 김영옥이 반갑게 인사했다. 딘딘은 "와! 할머니!"라며 포옹을 했다. 딘딘은 "여기 계셨구나"라고 말했고, 김영옥은 반가움의 표시로 뺨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김영옥은 연정훈에 대해 "'노란 손수건' 작품을 함께 했었다. 지금 아내인 한가인과 극 중 연인 사이로 나왔을 때 참 잘 어울린다고 했었다. 그래서 인연을 맺었는데 싹 채갔는데 얼마나 잘 채갔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백지영, 김선호X김종민과 '내 귀에 캔디' 무대

    '1박2일' 백지영, 김선호X김종민과 '내 귀에 캔디' 무대

    '1박2일' 백지영이 김선호, 김종민과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잠자리 복불복 장기 자랑이 그려졌다.백지영은 팀 멤버 김선호, 김종민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내 귀에 캔디' 무대를 꾸몄고 분위기가 달아올랐다.김선호와 김종민은 옥택연 역할을 하며 무대 위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무대를 마친 뒤 백지영은 "잘 했어?"라고 물었고, 김선호는 "죄송하다"라고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스태프 점수에서 강찬희 카메라 감독은 "선호 씨 너무 멋있고 종민 씨 잘 했다. 그래도 지영 씨가 정말 잘 했다"라고 라며 10점 만점을 줬다.이어 백나미 작가는 "일단 두 분은 제치고 초등학교 때 같은 백 씨라는 이유만으로 친구들이 부러워 했다"라고 말하면서도 10점 만점에 3.5점을 줘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 2일' 김민경, 핵 딱밤 파워에 감탄 "혹 났어"

    '1박 2일' 김민경, 핵 딱밤 파워에 감탄 "혹 났어"

    '슈퍼 파워' 김민경이 기적의 치료법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슈퍼 히어로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온종일 다채로운 미션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진 전 출연진들은 한 공간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마치 MT의 방팅을 연상케 하는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꽃을 피운다고. 이런 와중에도 김종민이 쏟아지는 졸음을 막지 못해 정신을 못 차리자, 문세윤은 특급 처방에 나선다. 문세윤은 김민경에게 "졸린 분들께 특효약이 있잖아요"라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민경은 "있어요. 잠 깨게 해드려요? 비염도 고칠 수 있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문세윤은 "아무 미동 없이 3초를 버티면 원하는 걸 다 해드립니다"라는 솔깃한 제안까지 얹는다고. 이에 자신 있게 도전장을 내민 김종민은 김민경 표 특효약인 핵 딱밤 맞을 준비를 마치고, 전 출연진들은 그들의 주위를 둘러싼다. 치료를 받은 김종민은 "뼈가 들어간 것 같아"라며 충격에 휩싸이고, 백지영은 "혹 났어"라며 엄청난 파워에 말을 잃는다고.뿐만 아니라 딘딘은 "그렇게 아프다고? 별로 안 아플 것 같은데"라며 특효약을 의심하며 핵 딱밤 치료를 요청한다. 하지만 풀 파워 딱밤을 맛본 딘딘은 단말마와 같은 비명을 내지르는가 하면, "이마를 맞았는데 코까지 내려와! 이건 명의야, 명의!"라며 단번에 기적의 치료법을 맹신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슈퍼 파워 김민경의 핵 딱밤을 맞은 김종민과 딘딘은 어

  • '1박2일4' 백지영 "김선호, 첫인상과 달라" 타박→반전 승리 [종합]

    '1박2일4' 백지영 "김선호, 첫인상과 달라" 타박→반전 승리 [종합]

    가수 백지영이 KBS2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최종 승리를 따냈다.지난 4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슈퍼 히어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앞서 슈퍼 열정팀과 슈퍼 파워팀은 동점을 기록했고, 이날 '둠칫 둠칫 기억력이 쑥쑥' 게임으로 최종 대결을 펼쳤다. 결승전은 라비와 미주가 올랐다. 그룹 러블리즈 메인 댄서 미주와 '1박 2일' 메인 댄서 라비가 맞붙게 돼 기대를 모았다. 고난이도 댄스 끝에 라비가 미주의 동작을 잊어버리며 결국 미주의 승리로 끝났고, 슈퍼 열정팀은 기쁨을 만끽했다. 처음부터 모든 게임에 패해 꼴찌가 된 슈퍼목청팀의 백지영은 한참 전부터 당이 떨어진다며 괴로워하더니 팀원 김선호와 김종민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김선호에 "첫 인상과 왜 이렇게 다르냐. 나는 얘가 나 밥 먹여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동조하는 김종민에게는 "너는 뭐"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백지영은 이후 꼴찌팀에게 주어진 과자를 먹으며 조용해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1위 슈퍼 열정팀의 딘딘은 "나 '잊지 말아요' 좋아하는데"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숟가락을 들고 일어서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갑작스러운 명품 라이브에 백지영은 갈비를 맛볼 수 있었다. 미주는 갈빗대를 하나 더 걸고 'ㅁㅇㅅㅇㄱ' 초성 퀴즈를 냈다. 이에 백지영은 "모양새영구"라며 영구 흉내를 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저렇게까지?"라고 깜짝 놀랐다. 김민경은 딘딘에게 "빨리 드려"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갈빗대를 받고 감격했

  • '1박2일' 백지영, 김선호에 "너 왜 첫인상이랑 달라?"

    '1박2일' 백지영, 김선호에 "너 왜 첫인상이랑 달라?"

    '1박 2일' 백지영이 김선호에게 첫인상과 다르다고 말했다.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슈퍼 히어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는 포천 이동 갈비를 먹는 팀 결정전이 그려졌다.미주 팀이 이동갈비를 먹게 된 가운데, 식사 장소로 이동했다. 백지영은 이동갈비를 얻지 못해 상심한 표정으로 "선호야 너 왜 첫인상이랑 달라? 얘가 나 밥 먹여줄 줄 알았다"라며 배고픔을 호소했다.백지영이 속한 슈퍼목청 팀은 과자를 먹게 됐다. 문세윤은 "지영 누나가 단순한 게, 먹을 거 주니까 조용하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생라면을 먹으며 "면이 너무 부드럽다"라고 말했다.한편, 김민경은 밥을 먹다가 갑자기 울었고 "없어, 밥이 없어. 내가 이러려고 '1박2일' 왔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우리는 아무것도 없어"라며 대성통곡을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김선호 "이건 먹어야 돼" 역대급 저녁 메뉴

    '1박2일' 김선호 "이건 먹어야 돼" 역대급 저녁 메뉴

    '1박 2일'에 역대급 저녁 식사 메뉴가 등장, 전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낸다.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슈퍼 히어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저녁 식사 복불복 미션으로 고난도 협동 미션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1박 2일'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사기를 북돋는 저녁 메뉴가 공개된다. 이에 흥이 차오른 문세윤은 다짜고짜 라비를 둘러업고, 라비는 "진짜 깜짝 놀랐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또한, 김선호는 "이건 먹어야 돼"라며 의지를 다잡는다.하지만 자신감 200%로 무장한 기세와 달리, 체력과 능력, 지식까지 환장 호흡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1박 2일' 멤버들은 여느 때처럼 충격적인 오답을 쏟아내고, 이를 비웃던 게스트 백지영, 김민경, 미주마저 새하얀 도화지 같은 상식 수준을 드러낸다고. 특히 백지영은 버리는 카드 연정훈의 독보적인 자리마저 위협하는 '버카 언니'로 재탄생한다. 그녀는 특출난 오답을 자신 있게 외치는가 하면,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불상사까지 경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김민경은 "못 하는 거 너무 부럽다"라며 타고난 예능감(?)에 부러움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과연 '1박 2일' 멤버들과 버금가는 게스트들의 오답 향연은 어떤 모습일지, 연정훈과 백지영 중 진정한 '버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환장의 오답 컬래버레이션은 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볼 수 있다.신

  • '1박2일4' 라비,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 승리…최고시청률 15.7% [종합]

    '1박2일4' 라비,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 승리…최고시청률 15.7% [종합]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게스트를 투입했다. 막내 라비는 방송인 김민경의 허벅지 씨름 독주를 막아세우는 활약을 펼쳤다.27일 방송된 ‘1박 2일’이 2부 11.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허벅지 씨름에서 4연승을 달성한 김민경이 막내 라비의 힘을 인정한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주말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날 방송은 ‘슈퍼 히어로’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들과 시즌4의 첫 게스트 백지영, 김민경, 미주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먼저 경기도 포천으로 모인 멤버들은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예능에 필요한 세 가지 덕목으로 팀을 나눴다. ‘슈퍼 목청’ 팀(김종민, 김선호), ‘슈퍼 파워’ 팀(문세윤, 라비), ‘슈퍼 열정’ 팀(연정훈, 딘딘)으로 나뉜 멤버들은 시즌4 처음으로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김종민은 소개팅으로 착각해 선글라스를 쓰며 멋을 부렸지만, ‘슈퍼 목청 히어로’로 백지영이 등장하자 “누난 결혼했잖아요”라며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슈퍼 파워’ 팀에는 김민경, ‘슈퍼 열정’ 팀에는 러블리즈 미주가 합류해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김민경을 에스코트하며 업기 위해 다가간 라비는 오히려 김민경의 등에 업히며 “우와”라고 연신 놀라워했다. 이동수단 복불복 미션에

  • '1박2일' 백지영, 미주 열정 댄스에 "얘 갈비줘" 감탄

    '1박2일' 백지영, 미주 열정 댄스에 "얘 갈비줘" 감탄

    '1박 2일 시즌4' 미주가 열정 댄스를 펼쳤다.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슈퍼 히어로 특집에는 백지영, 김민경,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했다.각자 '1박2일' 멤버들과 편을 나눴다. 갈비가 걸린 2라운드 만보기 댄스 배틀에서는 문세윤과 미주의 대결이 펼쳐졌다.미주는 "방법이 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고,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머리와 팔, 다리를 격하게 흔들어 뒤로 넘어졌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누워서도 춤을 추며 만보기를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미주는 문세윤에 이어 김종민까지 이기고 세 번째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미주는 "그만해!"라며 힘들어했고, 김선호와 대결을 펼쳤다.한편, 미주는 문세윤, 김종민, 김선호에 이어 라비와 네 번째 대결을 했다. 백지영은 "얘는 1등 못 해도 갈비 줘"라며 미주의 응원에 박수를 보냈고 결국 미주가 승리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