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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4', 김선호 하차 타격 없다…시청률 소폭 상승 '최고 15% 돌파' [종합]

    '1박2일4', 김선호 하차 타격 없다…시청률 소폭 상승 '최고 15% 돌파' [종합]

    배우 김선호의 전 여친 폭로 스캔들 이후 하차를 결정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청률은 오히려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1박 2일’ 전국 시청률은 10.4%, 수도권 시청률은 11.4%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각각 0.7%p, 0.9%p 상승한 수치다.또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이날 ‘1박 2일’은 지상파와 비지상파 포함 전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가구 기준 10.5%를 기록했고, 다음 여행의 컨셉이 공개된 순간에는 최고 시청률 15.6%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4.3%(수도권 가구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주말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의 추남(秋男)을 선정하기 위한 멤버들의 특별한 여정이 그려졌다. 핑크뮬리 밭으로 향한 멤버들은 가을 감성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를 터트렸다. 이곳에서 ‘영상 편지’ 미션이 공개되자, 딘딘은 “이거 무조건 울어”라며 풍부한 감수성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이 제시한 단어를 포함해야 한다는 조건이 이들의 발목을 잡았다. ‘요로결석’, ‘겨드랑이’, ‘코딱지’ 등 감수성과는 거리가 먼 단어들이 등장하자, 멤버 전원이 쩔쩔매며 혼란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멤버들의 야성미를 극대화할 ‘쾌남 3종 게임’이 펼쳐졌다. 먼저 머리에 물을 적신 뒤 높은 곳까지 물을 날리는 게임이 진행됐고, 라비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1등을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는 가을의 대표 아이템 ‘트렌치 코트’로 100개의 촛불을 끄는 경기가 시작해 매트에 발이 걸려 넘어지며 몸개그

  • "죽을 죄 지었나"vs"이미 하차"…'1박 2일' 김선호 통편집에 시청자 의견 분분 [종합]

    "죽을 죄 지었나"vs"이미 하차"…'1박 2일' 김선호 통편집에 시청자 의견 분분 [종합]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배우 김선호를 말끔히 지워냈다. 갑작스러운 하차 결정으로 편집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최대한 배제시켰다. 하지만 이를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지난 24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이후 첫 방송이 그려졌다. 앞서 제작진은 고정 멤버 김선호의 하차 소식을 알리며 "이미 촬영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날 오프닝에서는 김선호를 뺀 연정훈, 라비, 김종민, 문세윤, 딘딘의 모습만 확인할 수 있었다. 단체샷을 보여줄 때는 멀리서 찍은 장면을 보여주고 끝자리에 있는 김선호를 자르고 보여주는 등의 최대한 편집으로 걸러냈다. 멤버들이 차를 타고 이동할 때 가장 뒷자리에 앉은 김선호의 얼굴이 잠시 비췄고, 저녁 복불복 게임에서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그의 모습이 나오는 등 단체로 등장하는 장면에서 김선호를 마주할 수 있었다. 그가 멤버들의 한 가운데 서있을 때는 불가피하게 화면에 등장할 수밖에 없었다. 다만 김선호의 목소리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1박2일 시즌4'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제작진의 편집 능력을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짧은 기간 내 김선호를 지우는 데 고생이 많았다는 내용이었다. 과거에도 여러번 출연자 논란을 겪었던 '1박 2일' 팀의 노하우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김선호가 연애사로 하차하는 건 너무하다"는 목소리를 키웠다. 한 누리꾼은 "김선호가 거의 안 보여서 완전 실망했다. 이제 가족도 아니다.

  • '1박2일' 김선호 흔적 지우기 노력→단체컷만 등장 [종합]

    '1박2일' 김선호 흔적 지우기 노력→단체컷만 등장 [종합]

    '1박 2일'이 김선호를 최대한 편집했다.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이후 첫 방송이 그려졌다. 앞서 '1박 2일' 측은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미 촬영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박 2일'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오프닝 편집본에서는 김선호를 뺀 연정훈, 라비, 김종민, 문세윤, 딘딘 만이 담겨있었다. 또 '1박 2일'은 단체샷을 보여줄 때는 멀리서 찍은 장면을 보여주고 끝자리에 앉아있는 김선호를 자르고 보여주는 등의 편집을 했다.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줄 때는 가장 뒷자리에 앉은 김선호의 얼굴이 잠시 비췄다.또 저녁 복불복 게임에서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김선호의 모습이 나왔고 단체로 등장하는 장면에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촛불 끄기 게임을 진행, 김선호는 멤버들의 한 가운데 서있었고 꾸준히 화면에 등장했다.추남 선발대회에서 미(美)는 연정훈, 선(善)은 문세윤, 진(眞)은 라비로 결정됐다. 김선호의 목소리는 거의 나오지 않았지만 단체컷에서 멤버들과 어우러져, 계속 등장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선호의 사생활 폭로 글이 올라오고, 논란이 커졌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었던 김선호였기 때문. 논란 며칠 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 배우의 개인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번 일로 인해 실망과 피해를 드린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짧은 입장을 전했다.김선호는 소속사의 입장이 나온 후, 자신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는 "그 분과 좋은 감

  • '사생활 논란→하차' 김선호, '1박2일' 편집으로 지웠다

    '사생활 논란→하차' 김선호, '1박2일' 편집으로 지웠다

    '1박 2일'에서 김선호가 지워졌다.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 이후 첫 방송이 그려졌다.앞서 '1박 2일' 측은 김선호의 논란이 거세지자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미 촬영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날 '1박 2일'은 단체샷을 보여줄 때는 멀리서 찍은 샷을 보여주고 맨 끝자리에 앉아있는 김선호를 자르고 보여주는 등의 편집을 했다. 또 '1박 2일'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오프닝 편집본에서는 김선호를 빼고 연정훈, 라비, 김종민, 문세윤, 딘딘 만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선호는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다"라며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준영→김선호 품은 '1박 2일', 피해자라 할 수 있나 [TEN 스타필드]

    정준영→김선호 품은 '1박 2일', 피해자라 할 수 있나 [TEN 스타필드]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또 한 번 사생활 논란으로 고정 멤버를 떠나보냈다. 직전 시즌 일부 멤버의 사생활 문제 때문에 폐지론에 휩싸일 정도로 큰 위기에 빠진 전력이 있음에도 비슷한 상황을 맞고 있다. 단순히 운이 나빴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1박 2일' 제작진은 20일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같은날 김선호가 전 여친에게 혼인을 빙자하고, 낙태를 종용했다는 폭로 내용에 대해 인정하자마자 이러한 공식 발표가 나왔다. 앞서 김선호는 "그 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 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사과했다.이에 일각에서는 '1박 2일' 제작진을 향한 동정론이 나온다. 김선호 개인의 사생활 논란이 '1박 2일'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수많은 배우 중에서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적었던 그를 발탁한 건 제작진이다. 본인들의 선택에 대해 책임이 따르는 건 당연한 이치다.특히 '1박 2일' 시즌4는 많은 우려와 부담감 속에 출발했다. 직전 시즌 멤버 정준영이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에 휩싸였고,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논란이 알려지면서 제작이 중단됐다. 당시 정준영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왔기에 그의 출연 분량은 다시보기에서 모두 삭제

  • "팔찌 생산 중단" 김선호 사생활 논란→펀딩 멈췄다 [TEN★]

    "팔찌 생산 중단" 김선호 사생활 논란→펀딩 멈췄다 [TEN★]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김선호가 참여했던 팔찌 펀딩이 종료됐다.20일 마르코로호 업체는 "최근 마르코로호가 참여했던 '김선호와 함께 만드는 할머니의 행복한 일상' 펀딩의 김선호 배우의 사생활 논란에 대한 마르코로호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라며 셀럽 펀딩은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업체 측은 "프로젝트를 계속하는 것은 마르코로호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다른 사람의 아픔을 외면하는 일이라 생각해 매듭지은이분들께 충분한 양해를 구하고 리워드 팔찌의 생산을 중단했습니다"라며 결제 취소 등의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업체는 할머니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 3일 '김선호와 함께 만드는 할머니들의 행복한 일상' 펀딩이 오픈한 바 있다.한편, 김선호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의 폭로글이 나오면서 사생활 논란으로 이어졌고 결국 '1박 2일 시즌4'에서 하차하게 됐다.김선호는 이날 공식입장문에 "저는 그 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라며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라고

  • 김선호, '낙태 강요 의혹'에 직격탄 맞은 '갯차'→'1박 2일' 초긴장 상태 [종합]

    김선호, '낙태 강요 의혹'에 직격탄 맞은 '갯차'→'1박 2일' 초긴장 상태 [종합]

    배우 김선호가 전 연인을 배신한 'K 배우'로 지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아직까지 폭로 내용에 대한 답변은 없었지만 그가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취소하면서 각종 후폭풍이 불고 있다.김선호는 19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 취소 소식을 알렸다. 공식 입장을 통해 전한 취소 사유는 '내부 사정'이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20일 '갯마을 차차차' 종영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기 위해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었던 그는 결국 인터뷰를 하루 앞두고 취소 결정했다. 그의 결정 전후로 '갯마을 차차차'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신민아, 이상이, 조한철 등 동료들도 인터뷰를 포기했다. 12.7%의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화제성을 기록한 작품이었던 만큼 배우들의 여운도 진하게 남아있을테지만 'K 배우' 논란이 모든 걸 집어삼켰다.이 가운데 KBS2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측은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김선호는 2019년 12월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당장 오는 24일 방송을 앞두고 있기에 제작진은 그의 출연분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아직 당사자의 입에서 사실 관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기에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상황이 언제 급변할지 모른다. 김선호가 모든 폭로 내용을 인정한다면 이미 찍어놓은 그의 분량을 편집할 가능성이 크다. 향후 촬영 일정과 멤버 구성에 대해서도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특히 김선호는 프로그램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그는 '

  • 김선호, 쓸쓸한 눈물 연기…'대세 배우' 답네 ('1박2일')

    김선호, 쓸쓸한 눈물 연기…'대세 배우' 답네 ('1박2일')

    KBS2 예능 ‘1박 2일’ 멤버들이 안방극장에 꽉 찬 가을 감성을 선물했다.지난 17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은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제 쌀 돌솥밥 정식을 얻기 위해 연기파로 거듭난 연정훈과 김종민, 라비의 모습이 그려진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추남(秋男)을 선정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특별한 여정이 담겼다. 김제 벽골제에서 만난 멤버들은 각양각색 ‘가을’ 콘셉트 의상을 차려입고 등장해 시선을 고정시켰다. 트렌치 코트를 장착한 문세윤, 딘딘부터 록시크 스타일링으로 ‘더티 섹시’ 매력을 장착한 김종민, 각각 영화 ‘가을의 전설’과 ‘레옹’ 주연 배우의 비주얼을 찰떡 소화한 연정훈과 김선호까지 모두가 개성 충만한 차림을 선보였다. 특히 휘황찬란한 은빛 복장으로 위풍당당하게 나타난 라비는 ‘가을 전어’라는 엉뚱한 의상 콘셉트를 밝혀 웃음 폭탄을 투하하기도.이어 소원권이 걸린 ‘추남 선발 대회’ 개최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승부욕에 시동을 걸며 범상치 않은 ‘가을 대전’의 시작을 알렸다.멤버들은 본 미션인 가을 화보 촬영에 앞서 승마 체험에 나섰다. 연정훈과 김선호는 드라마 출연을 위해 승마를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고, 라비는 말에게 “사랑해”라고 애정 표현을 하며 진하게 교감하기도. 우여곡절 끝에 ‘1박 2일’ 공식 ‘겁쟁이’ 김종민까지 기승(말을 탐)에 성공했지만 딘딘은 말의 거

  • 조선희 작가 "이정재·정우성과 친구, 내가 누나인데…" ('1박2일')

    조선희 작가 "이정재·정우성과 친구, 내가 누나인데…" ('1박2일')

    '1박 2일' 조선희 작가가 이정재, 정우성과의 친분을 과시했다.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배우들이 사랑하는 스타 작가 조선희가 출연했다.연정훈은 조선희의 등장에 친분을 드러냈다. 조선희 작가는 "여기서 유일하게 작업을 해봤던 분"이라고 말했다.또 조선희 작가는 "내가 제일 오래 찍었던 사람은 이정재다. 친구다. 이정재, 정우성과는 친구다. 사실은 내가 누나인데 그것들이"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김선호가 있다고 해서 나온 것도 있다. 내가 드라마 마니아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조선희 작가는 말 화보에 대해 "다니엘 헤니, 현빈 등 함께 해봤다"라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딘딘은 "대박이다. 부럽다"라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연정훈X김선호 "드라마 때문에 승마 배웠다" 실력은? ('1박2일')

    연정훈X김선호 "드라마 때문에 승마 배웠다" 실력은? ('1박2일')

    '1박 2일' 연정훈과 김선호가 숨겨왔던 승마 실력을 보여준다.17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추남을 선정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특별한 여정이 그려진다.이날 여섯 남자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승마장으로 향한다. 곧이어 이들에게 승마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자, 연정훈과 김선호는 "드라마 때문에 승마를 배운 적이 있다"라며 '찐' 배우다운 자신감을 드러낸다고.특히 목장 주인을 연상케 하는 차림의 연정훈은 비주얼만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한다. 그는 말과 스윗하게 교감하는가 하면, 망설임 없이 거뜬하게 말 등에 올라탄다고. 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거침없이 달리는 수준급 승마 실력으로 '마주 포스'를 제대로 뽐내 멤버 전원을 환호하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최근 댄스 열정을 불태우며 춤신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댄스 구멍' 김선호는 트위스트 댄서라는 이름의 말과 운명적으로 짝꿍이 된다. 말을 타던 김선호는 트위스트 댄서의 남다른 바운스에 "댄서가 진짜 댄스를 하네"라며 감탄하기도. 잔뜩 흥이 오른 그는 리듬감 넘치는 워킹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진다.또한 겁에 질린 채 말에게서 도망치는 멤버부터 질주 본능을 불태우며 뜻밖의 재능을 선보인 인물까지, 여섯 남자의 천차만별 승마 도전기가 그려진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사연 있는 남자' 김선호, 하염 없이 눈물→"언년아!" 절규 까지 ('1박2일')

    '사연 있는 남자' 김선호, 하염 없이 눈물→"언년아!" 절규 까지 ('1박2일')

    김선호가 ‘1박 2일’에서 천상 배우와 예능캐를 오가는 극과 극의 매력을 터트린다. 17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1회 추남 선발대회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추남을 선정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특별한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말과 함께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모두가 개성 넘치는 촬영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세 배우’ 김선호는 깊은 감정 연기로 ‘사연 있는 남자’ 같은 쓸쓸한 눈빛을 표현하며 모두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에 딘딘은 “드라마 포스터 같다”라며 넋을 놓은 채 그를 바라보고, 문세윤은 “선호 얼굴을 빌리고 싶다”라는 소원(?)까지 빌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고. 이때 촬영을 하던 김선호는 돌연 눈물을 떨구며 주위를 놀라게 한다. 이윽고 그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본 멤버들도 눈물을 절로 글썽거리기도. 마치 애절한 로맨스의 한 장면을 그려내는 김선호의 모습에 모두가 숨을 죽이고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완벽한 연기력에 미친 예능감을 더해 혼신의 절규 연기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촬영 도중 예능 신이 강림한 그는 드라마 ‘추노’의 장혁에 완벽 빙의, 뻥튀기를 입으로 뿜어내면서 “언년아!”라고 울부짖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1박 2일 시즌4'는 17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1박2일' 라비 "선호 형, 예능만 했으면 웃겼을 거야"

    '1박2일' 라비 "선호 형, 예능만 했으면 웃겼을 거야"

    '호글아이' 김선호의 열정에 시동이 걸린다.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소풍 가는 날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 여섯 남자는 어마어마한 4만 평 꽃밭에서 소풍의 꽃 보물찾기에 나선다.이날 무려 광활한 꽃밭에 도착한 멤버들은 향기로운 꽃내음에 취해 설렘을 드러낸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꽃길을 걷던 이들은 어린 시절 소풍의 추억을 되살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단체 사진을 찍는다. 특히 멤버들은 연정훈을 담임선생님이라고 부르며 해맑은 웃음을 짓기도.이어 본격적으로 보물찾기 미션에 나선 김선호는 형형색색의 꽃과 어우러지며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하지만 여유롭게 길을 거닐던 김선호는 물건을 찾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호글아이의 면모를 소환, 정신없이 꽃밭을 뛰어다녔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어딘가 엉성한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라비는 "선호 형 예능만 했으면 진짜 웃겼을 거야"라며 감탄한다고.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허당기 넘치는 김선호와 똑 닮은 모습을 보이며 거울 형제의 저력을 입증한다. 호기심에 가득 찬 두 남자는 예측 불가한 행동으로 예능캐다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해 본방송이 기다려진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 2일' 김종민, 간헐적 천재? 20kg 붓으로 그림 '김화백'

    '1박 2일' 김종민, 간헐적 천재? 20kg 붓으로 그림 '김화백'

    '1박 2일' 김종민이 '김화백'이라 불리게 됐다.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는 도시락 사수 미션으로 큰 붓으로 그림 그리기 게임을 했다.김종민, 문세윤, 라비는 20kg 무게의 초대형 붓을 들고 큰 도화지에 그림을 그렸다. 문세윤, 라비는 붓을 제대로 들지 못했고 그림도 못 그려 실패했다.김종민은 제시어를 보자마자 곧바로 그림을 그렸다. 특히 김종민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선풍기' 등을 그려냈다.멤버들은 "진짜 잘 그린다", "저 형 왜 잘 그려?"라며 놀라워했고 김종민은 "뿌듯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3개를 맞혀서 미션에는 실패, 제작진과 상의 끝에 또 다시 게임을 시작했다.김종민은 '갈비'를 엉성하게 그려 아무도 맞히지 못했고 딘딘은 "잠깐 에이스였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라비는 문제 5개를 맞혀 도시락 4개를 지켜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연정훈, 허니제이에 완벽 빙의 댄스 '후니제이' ('1박2일')

    연정훈, 허니제이에 완벽 빙의 댄스 '후니제이' ('1박2일')

    '1박2일' 연정훈이 댄스 부캐 '후니제이'로 새롭게 태어난다.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소풍 가는 날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대환장 춤판이 벌어진다.이날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소풍 길에 한껏 들뜬 여섯 남자는 끓어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최근 댄스 배틀 프로그램에 푹 빠진 원조 춤꾼 김종민부터, 멤버들의 증언과 함께 새로운 '춤신'에 등극한 김선호까지 모두가 춤 부심을 발동하며 승부욕 가득한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고.그중에서도 흥이 제대로 오른 연정훈은 역대급 댄스 열정을 폭발시킨다. 댄서 허니제이에 완벽 빙의한 그는 배틀 상대에게 "잘 봐라. 형들 싸움이다"라는 묵직한 기선 제압 멘트를 날리며 '후니제이'에 등극하기도. 연정훈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던 무아지경 춤사위를 선보여 멤버들까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춤을 추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여유만만한 태도로 "제가 사실 '댄스뚱'이잖아요"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 그는 화려한 힙합 스텝은 물론, 파워풀한 트월킹 실력까지 뽐내며 '트월뚱'으로 거듭난다. 폭발적인 힘을 자랑하는 문세윤의 거대한 엉덩이(?) 무빙으로 인해 현장이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이밖에도 '소풍 가는 날' 특집에서는 동심으로 되돌아간 여섯 남자의 낭만 가득한 가을 소풍이 그려질 예정이다.한편, '1박 2일 시즌4'는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박2일' 딘딘, 씨름 후 피멍까지…"왜 다리를 절어?"

    '1박2일' 딘딘, 씨름 후 피멍까지…"왜 다리를 절어?"

    '1박2일 시즌4' 윗마당 팀이 고생 후 아랫마당 팀을 만났다.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문화유산 특집 이후 만난 윗마당과 아랫마당 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선호는 김종민, 문세윤, 라비가 오자 "우리 몸에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하자. 택견 무공인이니까"라고 말했다. 라비는 "왜 다리를 절어? 왜 허리를 붙잡고 와?"라며 윗마당 팀의 이상한 모습을 언급했다.딘딘, 김종민, 문세윤은 팔과 다리에 피멍이 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김선호와 라비는 "우리는 택견하고 묵밥 먹고 접시도 돌렸다. 선생님들이 공연하는 걸 봤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우리는 줄타기를 했어"라며 2.5m 위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던 것을 떠올렸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