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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원 인기 이 정도였나…게릴라 팬사인회 대결, '1박2일' 17년차 김종민과 박빙

    이찬원 인기 이 정도였나…게릴라 팬사인회 대결, '1박2일' 17년차 김종민과 박빙

    '1박 2일' 터줏대감 김종민과 '트로트 만능 엔터테이너' 이찬원이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난 ‘1박 2일’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이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저녁 밥차권을 놓고 게릴라 팬 사인회 대결을 펼치게 된 김종민과 이찬원은 본격적인 승부에 앞서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해 히트곡 카드를 꺼내든다. 김종민 팀과 이찬원 팀으로 각각 나뉜 다른 멤버들도 풍족한 저녁식사를 위해 필사적인 홍보전은 물론, 신경전까지 불사한다.팬 사인회가 시작되자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진다. 이찬원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졌지만, 김종민은 '1박 2일' 17년차 원년 멤버다운 위엄을 자랑하며 승부를 박빙으로 몰고 간다. 여기에 멤버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 시민들의 '밀당'까지 이어지면서 두 팀의 희비는 시시각각으로 엇갈렸다는 후문이다.김종민과 이찬원의 맞대결은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계속된다. 두 국민가수는 실내 취침을 위해 팀원 정하기부터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고. 시청자들의 고막을 사로잡을 유선호와 이찬원의 이색 라이브 맞대결도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저녁 식사에 실내 취침까지 놓고 펼쳐지는 김종민과 이찬원의 빅매치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 4’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대상 받더니 호락호락하지 않네…딘딘·김종민, '1박2일' 제작진에 "게임 할 수 없어"

    대상 받더니 호락호락하지 않네…딘딘·김종민, '1박2일' 제작진에 "게임 할 수 없어"

    딘딘표 캥커루 버거에 김종민이 기대를 모은다.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호주에서 ‘아웃백 여행’ 중인 김종민과 딘딘이 캥거루 버거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진다. 햄버거 요리로 백종원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딘딘은 자신 있게 햄버거 조리에 나선다. 반면 처음 먹어보는 캥거루 고기에 걱정을 드러낸 김종민은 딘딘을 열심히 도우면서 점차 완성되어가는 햄버거 비주얼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다. 이어 김종민과 딘딘은 제작진의 제안으로 추가 저녁 획득을 위한 게임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제작진들의 허술한 게임 시뮬레이션에 두 사람은 황당한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제작진도 못하는 게임을 할 순 없다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태도를 보인다. 특히 딘딘은 계속해서 허당미 넘치는 시범을 보이는 제작진들을 보며 “호주가 제일 재밌을 것 같은데?”라며 빅웃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다사다난했던 호주에서의 첫날밤을 마무리한 뒤 이번 여행에 만족감을 표시한 김종민은 “한 번 더 올 수 있으면 올 거야?”라는 딘딘의 질문에 “여기 사막에?”라고 화들짝 놀라는 대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티격태격하다가도 훈훈하게 호주 여행을 마무리한 김종민과 딘딘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여보야 다녀올게" ♥한가인 두고 핀란드 떠나는 연정훈, 아들과 달달 통화 ('1박2일')

    [종합] "여보야 다녀올게" ♥한가인 두고 핀란드 떠나는 연정훈, 아들과 달달 통화 ('1박2일')

    올 한해 열심히 달린 ‘1박 2일’ 멤버들을 위한 연말 여행이 시작됐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원하는 포상 휴가 여행지를 선점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 현장이 펼쳐졌다.이날 시청률은 9.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멤버들이 핀란드, 호주, 영월에서 각각 포상 휴가를 즐기는 다음주 예고 장면은 시청률 14.3%까지 치솟았다. 이날 멤버들은 2주 연속 KBS 본관 앞에 모여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열었다. 이번 여행의 의미는 남달랐다. 막내 유선호가 ‘1박 2일’ 고정 멤버로 합류한 지 1주년이 됐기 때문. 유선호의 1주년을 기념해 형님들은 환호와 박수갈채로 유선호를 축하해줬고 제작진 또한 고가의 제작비를 들인 역대급 스케일의 축하 행사를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하기 전, 멤버들은 제작진이 정한대로 두 명씩 짝을 이뤘다. 연정훈과 유선호가 A 코스, 김종민과 딘딘이 B 코스, 문세윤과 나인우가 C 코스로 팀별로 각기 다른 코스의 패키지여행이 주어져 보는 이들의 흥미를 더했다.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여행 코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고 미션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받으면 상대 팀과 내 여행지를 바꿀 수 있었다. 이어 인천 월미도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향한 여섯 남자는 첫 번째 미션 ‘스크림 스피드 퀴즈’를 실시했다. 하지만 문제자로 나선 문세윤은 안전장치가 맞지 않아 놀이기구에 탑승하지 못했고 멤버들로부터 ‘과체중 음모론’으로 몰이를 당하는 그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놀이공

  • 하다하다 웃음까지 팔았다…'한가인♥' 연정훈, 망가짐도 불사한 투혼 ('1박2일')

    하다하다 웃음까지 팔았다…'한가인♥' 연정훈, 망가짐도 불사한 투혼 ('1박2일')

    ‘1박 2일’ 여섯 남자가 오직 퇴근만을 사수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졌다. 19일(오늘)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타짜’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보부상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몸 사리지 않는 활약이 펼쳐졌다. 아침 식사로 배를 든든히 채운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종착지, 예천에 있는 한 문화체험촌으로 이동해 퇴근 미션을 마주했다. 오직 세 명만이 먼저 퇴근할 수 있다는 소식에 전투력을 풀 상승시키며 참여했다. 미션 시작을 위해 보부상으로 변신한 여섯 남자는 보부상 의상을 갈아입은 동시에 상황극을 펼치는 등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다양한 물건들이 담긴 무거운 붓짐을 들고 다닌 채로 각 단계별로 있는 미션 종목을 수행하며 체험촌을 돌아다녔다. 그렇게 붓짐 안에 들어 있는 도구들로 제작진을 10초 안에 웃겨야 하는 ‘웃음을 팝니다’ 미션을 시작했고, 문세윤을 필두로 한 명씩 차례대로 제작진을 웃기기 위해 도전했다. 잠시 후, 멤버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현장은 초토화되지만, 심사위원은 무표정을 유지하며 웃음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철옹성 같던 제작진도 개그 공격에 결국 웃음을 터트리며 무너졌다. ‘열정’ 가득한 연정훈과 ‘힘’이 가장 센 문세윤의 못 박기 게임 대결도 성사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신세경, 신민아·아이유 제쳤다…'1박2일' 이상형 월드컵 우승

    [종합] 신세경, 신민아·아이유 제쳤다…'1박2일' 이상형 월드컵 우승

    칼퇴를 위한 '1박 2일' 멤버들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펼쳐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당일 퇴근을 위한 여섯 남자의 박빙 승부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8.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여섯 남자가 진짜 퇴근을 위해 최종장소에 모이고, 찐 퇴근자는 딘딘, 나인우로 결정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빙고 게임의 승자인 ‘밥잘사’(밥 잘사는 팀)팀과 패자인 ‘밥안사’(밥 안사는 팀)팀이 광장시장에 모여 왁자지껄하게 대표 메뉴들을 시키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침샘을 자극했다. 밥안사 팀은 밥잘사 팀이 한 입 가득 만찬을 즐기는 광경을 그저 바라보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우리도 먹고 싶다”며 짠내를 유발했다. 짠내 덕에 패자팀 밥안사 팀에게는 또 한 번의 빙고 미션이 부여됐다. 3X3 빙고 판에 나라 이름을 적고, 해당 나라의 외국인을 만나면 빙고 칸을 얻게 되는 것. 한 줄 완성 시 1만 원을 받을 수 있고, 그 돈으로 광장시장의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이들에게 주어졌다. 승자 팀이 적어준 빙고 판을 든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가 본격 미션에 나섰고, 유학파 연정훈은 거침없이 영어 실력을 뽐냈다. 막내 팀장 유선호 또한 꽃미소를 장착, 외국 관광객들에게 영어로 말을 걸었다. 세븐틴 공연을 보러 한국에 온 해외 팬과 만난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임을 알아보자 숨길 수 없는 흐뭇한 미소를 짓는 등 이들은 빙고 판을 얻으려 시장 바닥을 종횡무진 휘저었다. 밥안사 팀은 2분여를 남겨두고 빙고판 3줄을 완성해 3만원을 획득했다. 음식을 플렉스 한 이

  • 차준환, 발언 철회했다…문세윤에게 거센 질책 쏟아진 이유 ('1박2일')

    차준환, 발언 철회했다…문세윤에게 거센 질책 쏟아진 이유 ('1박2일')

    빙수(水氷) 왕자 박태환과 차준환이 ‘1박 2일’ 멤버들과 꿀잼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 특집’에서는 박태환, 차준환 두 선수가 ‘1박 2일’의 빙수 왕자로 변신, 멤버들과 환장의 케미를 보인다. 박태환과 차준환은 멤버들과의 오프닝 인사를 마친 뒤 복불복 게임을 위해 짙푸른 산림이 가득한 자리에 모인다. 문세윤은 MC를 자처하며 두 빙수 왕자의 국민 영웅급 경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을 갖고자 이들의 경력을 속사포로 읊으며 모두의 텐션을 치솟게 한다. 이런 가운데 차준환은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1박 2일’멤버로 김종민을 꼽아 훈훈한 분위기를 만드는 듯 보였지만 박태환의 “우리 안 반겨”라는 볼멘소리가 웃음 폭탄을 안긴다. 박태환은 앞서 김종민이 여성 게스트를 기다렸다고 했던 장난 섞인 멘트를 기억해 낸 것. 이에 차준환이 김종민을 보고 싶었다는 발언을 철회하는 등 두 사람의 숨겨진 예능감이 폭발한다. 문세윤은 특히 02년생인 차준환에게 친구 중 82년생이 있냐고 잘못 물어 멤버들의 거센 질책을 받는다고. 급 부끄러워진 문세윤은 오랜만에 '부끄뚱'으로 변신, 창피함에 몸서리를 치는 등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 박태환과 차준환은 냉정한 제작진들에게 복불복 ‘얼음 레이스’ 미션을 건네받는다. 아직 리얼 버라이어티 새내기인 '물의 왕자' 박태환과, '얼음 왕자' 차준환, 이들이 펼칠 '1박 2일'의 미션 현장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태환과 차준환의 좌충우돌 미션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

  • 연정훈♥한가인, 18년만 밝힌 세기의 결혼식…"다 부서지고 깨져, 안하면 욕 먹었다" [TEN이슈]

    연정훈♥한가인, 18년만 밝힌 세기의 결혼식…"다 부서지고 깨져, 안하면 욕 먹었다" [TEN이슈]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공개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을 위해 KBS 사옥 앞에 모여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문세윤이 "가만히 있어봐라"며 김종민에게 "설레발 좀 쳤던데. 결혼 내년에 하신다고?"라고 언급한 것. 이에 김종민은 "맞습니다"라고 답했고, 연정훈은 "어? 하는거야?"라며 놀랐다. 딘딘이 "아니 운이. 사주를 봤는데 내년 결혼운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하자 김종민은 "사주 봤는데 내년에 결혼한다고 해서"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근데 올해도 많이 남았는데 내년까지? 올해는 운이 없대?"라고 물었다. 김종민이 "올해는 만나야 결혼을 하지! 올해는 만나는 운이고 내년이 결혼운"이라고 강조했다. 문세윤이 "만나는 사람 없냐"고 재차 묻자 김종민은 "네가 그걸 왜 물어보냐"며 역정을 내며 "만났다 안만났다 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자 문세윤은 "결혼할 때 그것만 좀 약속해달라. 최초공개가 어디냐. 수많은 방송 중에 최초공개 어디서할지 본인입으로 확실하게 선포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종민은 "고민이 많다. 만약 결혼한다면 첫 소식은 ‘1박 2일’에서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그걸 지키지 않을 경우 3억 5000만의 위약금을 물어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딘딘은 "종민이 형 결혼한다고 하면 하객은 대한민국 절반이 온다"며 "이형은 거의 쫓기듯이 결혼했잖아"라고 18년 전 연정훈과 한가인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연정훈은 "저희 결혼식이 마지막 공개결혼식이었다. 그때는 공개 결혼식 안하면 욕먹는 시대였다"며 "결혼

  • 신지는 올해 출산→김종민은 내년 결혼…코요태 연이어 '품절 대열' 발표 ('1박2일')[TEN이슈]

    신지는 올해 출산→김종민은 내년 결혼…코요태 연이어 '품절 대열' 발표 ('1박2일')[TEN이슈]

    코요태 김종민이 신지에 이어 결혼을 전격 발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에서는 ‘1박 2일’의 김종민이 내년에 결혼 발표를 한다고 해 현장이 초토화된다. 또 다른 여행의 추억을 쌓기 위해 KBS 본관 앞에 모인 여섯 남자는 이른 아침부터 화려한 입담으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며칠 전 화두였던 김종민의 내년 결혼 소식에 멤버들은 일동 주목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고. 특히 문세윤이 김종민을 향해 “없어요? 만나는 사람?”이라며 도발 아닌 도발을 펼치자 김종민은 발끈한다. 이어 문세윤은 굴하지 않고 김종민의 결혼 소식을 1박2일에서 최초로 공개하자고 약속하며, 이를 어길시 위약금을 내라는 등 또다시 몰이를 시작한다. 같은 코요태 멤버 신지는 지난해 한 예능에 출연해 "내가 내년쯤 결혼해 애를 낳을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코요태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해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연정훈도 한가인과의 결혼식을 떠올리며 그 당시에 연예인들 공개 결혼식으로는 거의 마지막이었다고 회상한다. 딘딘이 리마인드 웨딩을 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연정훈은 "저번에 공개로"라며 다급하게 해명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딘딘, '1박2일' 녹화 중단 선언…문세윤 "입 좀 닫아" 일갈

    딘딘, '1박2일' 녹화 중단 선언…문세윤 "입 좀 닫아" 일갈

    ‘1박 2일’ 여섯 남자가 고난도 미션에 몸부림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봄을 업로드하다’에서는 고도의 단합력을 요구하는 역대급 난이도 게임이 펼쳐진다. 백제 감성을 가득 담은 충남 부여로 봄 출사 여행기를 떠난 멤버들은 실내 취침이 걸린 사진 찍기 미션을 마친 뒤 베이스캠프로 이동한다. 이어 저녁 식사 6인분이 걸린 저녁 식사 복불복을 마주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게임에 임한다.멤버들은 백제의 탑을 눈앞에 두고 저녁 식사 복불복 3라운드에 돌입, 시작 전부터 잔뜩 긴장한다. 긴장도 잠시 탑을 쌓는 순서를 정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태세를 전환한다고.이 가운데 ‘인간 탑 쌓기 3종 세트’ 등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고난도 미션 수준에 멤버들은 온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하며 몸부림친다.모두가 온몸을 내던지는 투혼에도 상황은 순조롭게 흘러가지 않는다. 급기야 문세윤은 몸보다 입으로 승부를 보는 멤버들을 향해 “입 좀 닫아”라며 충격 발언을 하고, 이에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달리기’가 필요한 또 다른 저녁 식사 복불복 게임에서 딘딘은 “이거 못해! 밤샌다”라며 급기야 녹화 중단 선언까지 하는 등 긴장감과 함께 폭소를 유발한다.그 어느 때보다 환장의 저녁 식사 복불복이 예상되는바, 고난도 미션 수준에 몸부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환장 저녁 식사 복불복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

  • [종합] ♥한가인 눈 감아…연정훈, '1박2일' 피지컬 최약체 굴욕→1등은 '딘딘'

    [종합] ♥한가인 눈 감아…연정훈, '1박2일' 피지컬 최약체 굴욕→1등은 '딘딘'

    ‘1박 2일’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여행기로 일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였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전남 광양에서 펼쳐진 여섯 남자의 피지컬 전쟁 명승부가 펼쳐지며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송 말미 공복 마라톤에서 승리한 딘딘, 연정훈, 김종민이 감칠맛 나는 재첩 한상을 먹으며 감탄, 고기 타령 했던 것을 반성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6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밥도둑과 시민으로 나뉘어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진행된 잠자리 복불복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사전 오프닝부터 자신들의 체력과 운동 실력을 당당히 밝히는 등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고, 막내 유선호는 최약체 멤버로 딘딘을 꼽으며 복불복 시작 전부터 기 싸움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어 이들에게는 오직 몸과 몸의 힘끼리 부딪쳐 이겨내야 하는 잠자리 복불복 환경이 조성됐다. 잠자리 복불복 1라운드는 ‘피지컬 100점’ 개인전. 각 종목별 체력장에 참여 후 성공 시 점수를 획득해서 제일 먼저 100점을 채운 선착순 3명이 실내 취침을 하게 되는 것. 그렇게 시작된 여섯 남자의 피지컬 전쟁은 농기구 끌기, 집라인 껌 양궁, 발가락 도르래, 운동장 한 바퀴, 징을 울려라 등 다양한 체력장 종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 있는 종목을 선택하며 실내 취침을 위한 걸음을 한 발자국 다가갔다. 누구보다 실내 취침이 절실했던 야외 취침 단골자 딘딘은 &lsqu

  • 문세윤이 식사 거부를? 초유의 사태 발발…"나 안 먹어" ('1박2일')

    문세윤이 식사 거부를? 초유의 사태 발발…"나 안 먹어" ('1박2일')

    문세윤이 기상 미션 도중 식사 포기를 선언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황당 기상 미션이 펼쳐진다. 이른 아침 눈을 뜬 멤버들은 공복인 상태로 기상 미션을 맞이하고 곧장 기상천외한 미션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이번 기상 미션은 특별히 여섯 남자의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유산소 운동, 즉 공복 마라톤이 진행된다는 것. 멤버들은 세상의 모두 탈 것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깜짝 놀라며 심상치 않은 기상 미션 스케일을 직감한다. 멤버들은 섬진강 코스를 따라 준비된 기상천외한 탈거리들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첫 번째 코스인 무등 타기부터 흥미진진한 미션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평화로운 마라톤도 잠시, 멤버들은 고난이도 미션 코스에 분투하고, “밥 한번 먹기 힘드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먹방 최강자 문세윤마저 “나 안 먹어”라면서 아침 식사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해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런 상황에서 연정훈은 열정이 과다 충전된 모습을 보이며 미션에 참여하고 누군가에게 “애기야 가자!”라고 박신양 빙의까지 선보인다. 멤버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된 공복 마라톤, 하지만 현장은 몸 개그 대결로 변질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가인, ♥연정훈과 다시 결혼 안한다더니…문세윤 "나 같아도 안 해" ('1박2일')

    한가인, ♥연정훈과 다시 결혼 안한다더니…문세윤 "나 같아도 안 해" ('1박2일')

    ‘1박 2일’ 멤버들이 미션 도중 뜨거운 발언으로 혼란의 도가니에 빠진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불타오르는 뇌파 탐지 현장으로 흥미진진한 미션 서막을 예고한다. ‘청춘 여행’ 최종 우승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던 OB팀과 YB팀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펼치며 또 다른 상황을 맞이한다. 이어 다음 미션지인 남해 ‘보리암’으로 이동, 제작진으로부터 뜬금없는 뇌파 탐지기를 받게 돼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같은 팀 멤버의 평정심을 흔들어 30초 안에 뇌파 탐지기 수치를 끝까지 올려야 성공이라는 미션 소식에, 멤버들은 서로 간 역대급 충격 발언들을 선사한다. 특히 OB팀은 서로를 향한 솔직 본능을 일깨워 거침없는 말을 내뱉는다. 급기야 문세윤은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이 다음 생엔 그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발언을 꺼내고 “나 같아도 안 해!”라고 말을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YB팀 나인우와 유선호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 젊은 피에 걸맞은 힘찬 각오를 내세우고 최고령자 딘딘의 화를 돋우기 위해 뽀뽀 세례를 퍼붓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혼란의 도가니 속에서 과연 어느 팀이 미션에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을지,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문세윤, '맛녀석' 하차하더니…'1박2일'서 폭풍 먹방, '먹세윤' 인증

    문세윤, '맛녀석' 하차하더니…'1박2일'서 폭풍 먹방, '먹세윤' 인증

    최근 ‘맛있는 녀석들’을 하차한 문세윤이 먹방을 뽐낸다. 5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미리멀리즘 여행’ 특집에서는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여섯 남자는 미니멀리즘 콘셉트에 맞는 저녁 식사를 누린다. 매운맛에 약한 유선호도, 먹는 것에 자신 있는 '먹세윤' 문세윤도 엄청난 먹방 실력을 뽐낸다.특히 딘딘은 ‘딘장금’으로 변신,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저녁 식사 메뉴를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발휘하고, 과연 그 메뉴가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상황. 그런가 하면 유선호는 저녁 식사 도중 깜짝 발언으로 형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는 상황에 놓인다. 신입 막내로 투입 후, 나머지 멤버들 중 제일 잘 챙겨주는 형을 꼽으며 칭찬 미담도 공개한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인우 때랑은 다르네” 뜻밖의 팩폭 식사 현장이 펼쳐져 그날의 저녁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이들의 파란만장한 저녁 식사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1박2일’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죄송합니다" 문세윤 결국 사과…고해성사 가진다 ('1박2일')

    "죄송합니다" 문세윤 결국 사과…고해성사 가진다 ('1박2일')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1박 2일’ 멤버들의 절체절명 명승부가 펼쳐진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유산을 지켜라’ 특집에서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여섯 남자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광화문 광장에서 ‘우리 자신을 알라’ 1, 2라운드 미션을 마친 멤버들은 마지막 우승 기회가 달린 3라운드 미션에 곧장 돌입한다. 특별한 ‘서울 한 상 메뉴’로 예상되는 점심 식사를 건 미션이기에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여섯 남자는 광화문 광장 앞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데시벨 대결을 펼치고 특히 문세윤은 “이순신 장군님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고해성사 타임을 가진다고 해 이들에게 펼쳐진 상황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승리뿐만 아니라 웃음도 포기할 수 없는 멤버들은 시민들 사이에서 치열한 미션을 펼치고, 광화문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멤버들에게 박수 쳐주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흥미진진한 승부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나인우는 미션 도중 “나를 따르라!”라고 외치며 ‘핵인싸’ 존재감을 발휘하고, 디테일을 살린 연기까지 보여주며 큰 웃음을 자아낸다. 처절하고 간절한 현장 속 마지막 미션에 성공하며 유산을 사수하는 최종 팀은 어느 팀이 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문세윤, 22년 동안 비위 맞추고 살았나…무차별 폭로 터졌다 ('1박2일')

    문세윤, 22년 동안 비위 맞추고 살았나…무차별 폭로 터졌다 ('1박2일')

    ‘1박 2일’에 새로운 왕이 등장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유산을 지켜라’ 특집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산을 지켜내는 여섯 남자의 혈투가 공개된다.팀 선택을 마치고 창덕궁 인정전으로 모인 여섯 남자는 ‘1박 2일’의 왕을 맞이하게 되고, 다양한 인물 추측 속에서 꼰대왕이 등장한다. 일명 꼰대왕으로 현장에 나타난 의문의 그는 자신을 ‘꼰종’이라 소개하고 멤버들을 향해 엄청난 꼰대력을 전파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꼰종’의 정체에 당혹스러워하던 문세윤은 사실 22년차 꼰종의 충신이었음을 전하며 꼰종의 비위을 완벽하게 맞춰내는 예능감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어 여섯 남자는 꼰종의 횡포에도 본인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고, 무차별 폭로까지 선사한다.과연 이들에게 주어진 상황 속에서 엄청난 꼰대력을 자랑하는 ‘꼰종’의 정체는 누구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가 모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