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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노안' 소리 들었던 10대 시절 공개 ('힛트쏭')

    박지윤, '노안' 소리 들었던 10대 시절 공개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이 원조 올라운더 여자 가수들을 소환한다.  오늘(29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춤, 노래 모두 탑재한 원조 완전캐 여자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대대로 '대한민국의 마돈나'라고 불렸던 여자 가수들을 데뷔 연도순으로 소개한다.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넘치는 흥을 발산,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먼저 '아시아의 별' 보아는 골반 털기 춤 돌풍을 몰고 왔던 '마이 네임(My Name)'으로 이번 차트에 오른다. 컴백 당시 보아는 탄탄한 복근, 화려한 퍼포먼스, 완벽한 라이브로 대중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고. 그는 19세의 나이로 안무부터 의상까지 직접 디렉팅 했을 뿐만 아니라 골반 춤을 위해 복근 운동과 태닝을 했다고 알려진다.  박지윤은 만두 머리와 매력적인 볼 터치가 인상적이었던 '아무것도 몰라요'로 집중 조명된다. 박지윤을 '최애 원픽 가수'로 뽑은 김희철은 "저 당시에 노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10대 시절 성숙한 외모로 주목받은 그의 웃픈(?) 사연을 전한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김완선도 빠질 수 없다. 신인 때부터 이미 완성형이었던 김완선은 파격을 넘어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특히 한 댄스 전문가는 "음악의 바다에서 노는 100% 자연산 몸놀림"이라며 김완선의 댄스를 분석했다는 후문이다.  '춤, 노래 모두 탑재한 원조 완전캐 여자가수 힛트쏭'은 오늘(29일) 밤 8시

  • 김희철, "만 40세 안에 결혼할 것" 선언 ('힛트쏭')

    김희철, "만 40세 안에 결혼할 것" 선언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이 그 시절 다국적 그룹을 소환한다.  오늘(22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해외에서 왔어요 외국에서 온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그룹 내 외국인 멤버가 존재하는 20세기 가수들을 소개한다. 먼저 2인조 아이돌(최혁준, 이세성)은 하이틴 열풍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H.O.T. 토니안의 우상으로 언급된다. 장나라는 한때 아이돌 팬클럽 활동을 하다 늦은 시간에 귀가를 해 아버지에게 혼난 적도 있다고. MC 김희철의 결혼 욕구를 자극한 가수들의 근황도 만나볼 수 있다. 이국적인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은 매니저와 결혼 후 현재 LA에서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이민은 한국에서 결혼했다는 근황이 전해진다. 김희철은 '어제처럼'으로 전성기를 누린 제이 역시 미국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만 40세 안에 결혼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현우는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전 미국 뉴욕 디자인 회사에서 직장인 생활을 했다고 알려진다. 이현우에 따르면 그는 지각을 안 하는 날이 없을 정도로 회사 생활이 안 맞았으며, 퇴사 후 휴식 겸 한국에 귀국했다가 음반 제작자와 필연적인 만남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특히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이현우 영어 이름이 '제시'라는 사실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게 말이 돼?"…서태지와 아이들, 길바닥에서 무반주 댄스 ('힛트쏭')

    "이게 말이 돼?"…서태지와 아이들, 길바닥에서 무반주 댄스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이 가요계 황금기 1992년 히트곡을 소환한다.  오늘(15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가요계 르네상스 시작! 92년 뮤직박스 차트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는 물론 대형 신인들이 대거 등장했던 1992년 가요계를 소개한다. 현재 주요 음원 차트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뮤직박스 차트를 기반으로 이번 편을 꾸몄다. 특히 출판을 앞두고 있는 당시 동네 레코드샵에서 구할 수 있었던 뮤직박스 차트를 수집해 독점 선공개한다.  92년 가요계에 가장 큰 이슈를 몰고 온 가수로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뽑힌다. 뮤직박스 차트에서 '난 알아요'로 총 6번의 1위를 기록하고, 음반 판매 1위를 이끌어낸 것. 또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풋풋함을 만나볼 수 있다. MC 김민아는 길거리에서 무반주 댄스를 선보이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각 잡힌 모습에 "이게 말이 돼?"라며 놀라워한다.  의외의 닮은꼴을 자랑하는 레전드 가수의 과거 무대도 재조명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 무대를 감상하던 MC들은 김종진의 내레이션 타임이 시작되자 "약간 소지섭 님 느낌이 있다"라며 감탄한다고. '아주 오래된 연인들'로 92년 차트를 독식했던 015B는 절대 TV에 출연하지 않는 가수로 집중 조명된다. '가요톱텐'에서 1위 가수 015B의 출연을 약속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김민아는 "방송사고 아니야?"라고 했을 정도. 또한 MC들은 015B가 TV에 출연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를 듣고 허탈해했다는 후문

  • 배용준·이영애, 이혼 부부였다…사랑·갈등 부추긴 OST 재조명 ('힛트쏭')

    배용준·이영애, 이혼 부부였다…사랑·갈등 부추긴 OST 재조명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KBS 드라마 속 OST를 소환한다. 오늘(24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명장면엔 꼭 명곡 있다! 그때 그 명장면 속 OST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멜로디만 들으면 특정 드라마 명장면이 자동 재생되는 OST들을 소개한다. 막장 스토리부터 풋풋한 애정신까지,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극대화시킨 그때 그 시절의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먼저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은 80년대 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로 소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곡은 캠퍼스 드라마의 시초이자 의대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사랑이 꽃피는 나무'의 메인 테마로,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두 MC는 OST뿐만 아니라 최수종의 아련한 멜로 연기에 가슴을 부여잡는다. 이 가운데 김희철은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가 드라마 삽입곡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이 곡은 유오성의 시한부 연기로 매회 레전드 장면을 갱신했던 '투명인간 최장수' OST였던 것. 당시 '미친 사랑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씨야는 자신들의 앨범에 이 곡을 재수록하고, 국내 음악 시상식에서 최우수 OST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는 후문이다. 1세대 원조 한류 스타들의 풋풋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 '파파' OST 뱅크의 '이젠 널 인정하려해'도 재조명된다. '파파'는 이혼 남녀가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로, 배용준과 이영애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시청률을 끌어올렸다고. 특히 '이

  • 고유진, 돌발성 난청+이명 고백 "불치병, 불편하지만 적응 中" ('힛트쏭')

    고유진, 돌발성 난청+이명 고백 "불치병, 불편하지만 적응 中"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방구석 라이브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늘(10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美친 라이브 神 록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플라워 고유진과 함께 방구석 라이브 페스티벌 특집을 꾸민다.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고유진의 깜짝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하고, 고유진은 립싱크가 아닌 다양한 라이브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귀호강을 책임진다. 고유진에 '덕통 사고'를 당한 김민아는 "왜 이렇게 멋있냐. 결혼하셨어요?"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고유진은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김민아의 애정공세에 몸 둘 바를 몰라한다는 귀띔이다. 특히 고유진은 고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고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성대결절을 진단받고 회복 중이라 고백한 그는 "돌발성 난청으로 이명 증상이 있다. 아직 불치병이라더라"며 "노래할 때 불편하지만 적응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고유진에 이어 또 한 명의 역대급 게스트가 '힛트쏭'을 찾아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과연 고유진에게 도전장을 내민 가수는 누구일지, 또 이번 차트의 1위를 차지한 '라이브 최강자'는 누구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美친 라이브 神 록 힛트쏭'은 오늘(10일) 밤 8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오연수 母, 카지노 잭팟→이혜영 '라돌체비타' MV 촬영 비용 전액 지원 ('힛트쏭')

    오연수 母, 카지노 잭팟→이혜영 '라돌체비타' MV 촬영 비용 전액 지원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해외여행 욕구를 부르는 뮤직비디오를 소환한다. 오늘(27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여행 가고 싶다~! 해외로 떠난 뮤직비디오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해외에서 촬영한 20세기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시청자들과 함께 랜선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먼저 이혜영 '라돌체비타(La Dolce Vita)'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익숙한 장소가 등장해 시선을 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음악에 맞춰 분수쇼를 선보인 벨라지오 호텔이 배경이기 때문. 특히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구경하다 잭팟을 터트린 배우 오연수의 어머니가 촬영 비용 전액을 지원해 웰메이드 뮤직비디오가 탄생됐다는 후문이다.  '억 소리' 나는 서태지의 '모아이(Moai)'도 빼놓을 수 없다. 서태지는 칠레 이스터섬의 경이로움을 담기 위해 총 11일 동안 촬영했으며, 제작비용만 8억 5천만 원을 들였다고 알려진다. 또 서태지는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을 담은 영화를 개봉한 국내 최초의 뮤지션으로 뽑힌다.  이정현의 '너' 뮤직비디오는 무려 이집트 로케이션으로 제작돼 재조명된다. 이정현은 파라오 람세스 2세의 기운을 받기 위해 이집트 콘셉트를 결심했을 뿐만 아니라 2집 땡스투에 그의 이름을 넣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또한 이정현은 세계 유적지인 만큼 촬영 허가가 쉽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 유적지 내부까지 입성하는 데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행 가고 싶다~! 해외로 떠난 뮤직비디오

  • 김현철 "'제발' 부르다 눈물흘린 이소라…이후 못 봤다" ('힛트쏭')

    김현철 "'제발' 부르다 눈물흘린 이소라…이후 못 봤다" ('힛트쏭')

    '시티팝의 전설' 김현철이 '이십세기 힛트쏭'에 뜬다.  오늘(20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90년대 원조 싱어송라이터 김현철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시대를 앞서간 천재 뮤지션 김현철과 함께한다. 김현철은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461곡 중에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1990년대 명곡들을 직접 소개한다. 김현철의 키보드 연주는 물론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불협화음을 담은 즉석 공연까지, 시청자들의 '보고 듣는' 재미를 모두 책임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왜 그래'는 김현철의 댄스 본능을 이끌어낸 곡으로 뽑힌다. 김현철은 일명 '앙탈 털기춤'을 흑역사로 언급, 과거 자신의 무대를 보고 "어머, 어머"를 연발해 폭소케 한다. 그는 "내 음악 인생 중 마지막 댄스"라고 전해 아쉬움을 안긴다는 귀띔.  특히 김현철은 "'힛트쏭' 방송되는 날 아내를 데리고 여행을 가겠다"라고 선언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번 차트 1위에 오른 곡이 김현철의 실제 이별 경험담을 녹여 만든 곡이기 때문. 당시 김현철은 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해 여자친구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를 빠르게 받아들였다고 전해 '힛트쏭' 제작진들까지 경악하게 만든다. 번외 차트에서는 '90년대 대표 천재 프로듀서 김현철 힛트쏭'을 만나볼 수 있다. 김현철은 이소라가 한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불러 더 유명해진 '제발'의 작곡, 편곡을 맡았다고. 또 그는 "(곡 작업) 이후로 이소라를 못 봤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소라가

  •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저작권료 35억 수익…14주 연속 1위 곡 ('힛트쏭')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저작권료 35억 수익…14주 연속 1위 곡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이 20세기 가요계에 역대급 기록을 남긴 가수들을 소환한다. 오늘(13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별별 기록을 남긴 우리 가요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대한민국 가요계 최초, 최고의 기록들을 남긴 레전드 가수들과 그들의 히트곡을 파헤친다. TV, 라디오 등을 점령한 명곡부터 한국 기네스에 오른 앨범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다.  김범수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시절이 재조명된다. 데뷔 후 4년 간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아 대중의 궁금증을 한 몸에 받았던 그는 한 곡 때문에 얼굴을 공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닥뜨렸다고. '하루' 영어 버전이 미국 빌보드 싱글즈 핫 세일즈 차트 51위에 진입했기 때문. 방탄소년단보다 먼저 빌보드에 진출한 김범수의 옆모습 인터뷰는 아직까지도 그의 흑역사 자료로 꼽힌다는 귀띔이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도 빠질 수 없다. 그는 1990년대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이번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다. 특히 신승훈은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35억 6천여만 원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여 MC 김희철, 김민아의 부러움을 산다.  이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20세기 가요계를 다루는 '힛트쏭'에서 단골손님으로 떠오른다. 이번 차트에 오른 가수들의 역사적인 기록들을 방탄소년단이 깨버린 것. 이들은 국내 처음으로 최다 팬클럽 회원을 보유한 H.O.T.는 물론, 국내 최단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을 달성한 김건모의 대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알려진다. '월드 기네

  • 김종국, 어린 시절 모기약 마시고 죽을 고비 넘겨…이후 목소리 변했다 ('힛트쏭')

    김종국, 어린 시절 모기약 마시고 죽을 고비 넘겨…이후 목소리 변했다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이 독특한 창법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들을 소개한다.오늘(22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고막이 기억하는 그 시절 특이한 목소리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이날 '힛트쏭'은 개성 넘치는 창법의 소유자들을 대거 소환한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목소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세기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모아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공기 반 소리 반'의 창시자인 박진영을 빼놓을 수 없다. MC 김희철은 박진영에게 직접 전수받은 '공기 반 소리 반' 창법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이를 듣고 연습에 나선 김민아는 시큰둥한 김희철의 반응에 서운함을 내비친다고.김종국의 '모기 목소리'에 얽힌 충격적인 비화도 밝혀진다. 그는 어린 시절 모기약을 음료수로 착각해 마신 뒤 죽을 고비를 넘겼으며, 위세척한 후부터 '모기 목소리'로 바뀌었다고 알려진다.주주클럽은 독특한 창법 때문에 방송 금지를 당해 놀라움을 안긴다. 당시 메인 보컬 주다인의 끈적한 창법이 저질이라는 이유로 방송 심의에 걸린 것. 그뿐만 아니라 주주클럽의 '16/20(열여섯 스물)'은 '폰팅(핸드폰 소개팅)'과 관련된 가사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고막이 기억하는 그 시절 특이한 목소리 힛트쏭'은 오늘(22일) 밤 8시 방송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재수 없어" 김민아, 신화 에릭 향해 '발끈'…"전 남친 전문 배우" ('힛트쏭')

    "재수 없어" 김민아, 신화 에릭 향해 '발끈'…"전 남친 전문 배우"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이 연예계서 롱런하고 있는 '가배우'를 소환한다.  오늘(15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의 귀재 가배우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가요계를 넘어 브라운관,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멀티 엔터테이너 일명 '가배우'들의 히트곡을 파헤친다. 걸그룹 러브(LUV) 출신 오연서부터 S.E.S. 유진, 신화 에릭 등의 화려한 이력이 공개될 예정.  윤계상은 다수의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범죄도시' 장첸 역으로 큰 흥행을 이끌어 MC 김희철, 김민아를 흥분하게 만든다. god 활동 시절부터 '천의 얼굴'이라 불린 윤계상은 배우로 변신해 그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고.  걸그룹 슈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황정음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깬 대표 '가배우'로 등극한다. 처음 연기에 도전했을 때 자신을 '로봇 정음'이라 부른 황정음은 이후 연기력은 물론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시청률을 상승시켜 '연기 천재'로 인정받는다.  신화 에릭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김민아를 발끈하게 한다. "'국민 후회남'으로 유명하다. 전 남자 친구 역할 전문 배우"라고 에릭을 소개한 김민아는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 속 그의 연기에 "재수 없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의 귀재 가배우 힛트쏭'은 오늘(15일) 밤 8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베이비복스, 안티팬 손가락 욕+침묵시위…'킬러' 레전드 무대 탄생 ('힛트쏭')

    베이비복스, 안티팬 손가락 욕+침묵시위…'킬러' 레전드 무대 탄생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이 아쉽게 1위를 하지 못한 메가 히트곡들을 소환한다. 오늘(1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상대가 야속해! 1위 못한 무관의 제왕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KBS '가요톱10'에서 단 한 번도 1위 하지 못한 노래들로 차트를 구성해 MC 김희철, 김민아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두 MC는 초대박 히트곡들이 연달아 차트에 오르자 "말도 안 돼"라며 제작진을 의심한다는 귀띔이다.  이 가운데 '90년대 아이유' 양파 때문에 피해자가 속출한다. 쿨을 비롯해 주주클럽, 언타이틀이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에 밀려 '가요톱10' 1위를 놓쳤기 때문. 특히 쿨은 그 당시 '루시퍼의 변명'이 수록된 3집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지만 만년 2위로 남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베이비복스의 '킬러(Killer)'는 2위만 네 번을 했다고 알려져 MC들을 속상하게 만든다. 특히 화면을 씹어먹을 듯한 카리스마로 탄생된 베이비복스의 레전드 무대가 안티팬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당시 안티팬들이 베이비복스의 무대에 손가락 욕설과 함께 침묵시위를 벌였고, 이를 본 베이비복스는 안티팬들을 향한 분노를 퍼포먼스로 승화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클론, 젝스키스, 터보 등의 명곡들이 소개된 '상대가 야속해! 1위 못한 무관의 제왕 힛트쏭'은 오늘(1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바이브 윤민수, '술이야'로 10억 빚 청산…최고의 '효자곡' ('힛트쏭')

    바이브 윤민수, '술이야'로 10억 빚 청산…최고의 '효자곡' ('힛트쏭')

    윤민수, 류재현이 바이브의 히트곡 '술이야'로 10억 빚을 청산했다. 오늘(18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분위기에 취하게 만드는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술이나 기분에 취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들었던 20세기 곡들을 소환한다. 제목부터 알코올 냄새를 풍기는 곡은 물론 이별 후유증을 자극하는 감성곡들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를 전망이다.   이 가운데 바이브의 '술이야'는 윤민수, 류재현의 효자곡으로 뽑힌다. 두 사람은 '술이야' 덕분에 1, 2집을 내면서 생긴 빚 10억을 청산했다고. MC 김희철은 바이브의 노래가 흘러나오자마자 윤민수 모창에 나서 '과몰입 장인'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 김희철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이 이번 차트 상위권에 오르자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고백송"이라며 질색한다. 이에 김민아는 "김동률이 부르는 건 좋다"며 김희철과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동률은 프로듀서인 故 신해철의 디렉팅 때문에 실제 음주 상태로 '취중진담'을 녹음했다는 후문이다.  번외 차트에서는 김희철과 김민아가 직접 뽑은 'MC들을 취하게 한 노래'를 만나볼 수 있다. 김희철은 누나들을 홀리는 작업 멘트와 만취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힛트쏭'은 오늘(18일) 밤 8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신화 '브랜드 뉴' 저작권료…"태어나서 본 금액 중 가장 큰돈" ('힛트쏭')

    신화 '브랜드 뉴' 저작권료…"태어나서 본 금액 중 가장 큰돈"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이 작곡가 조영수와 함께 미니홈피 시절 감성을 소환한다.   오늘(11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도토리 도둑, 조영수 작곡가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20세기 미니홈피 BGM을 책임졌던 작곡가 조영수의 명곡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조영수는 '힛트쏭'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곡 작업 비하인드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조영수의 히트곡 중에서도 이기찬의 '미인'은 가수가 바뀌고 대박이 난 곡이라고. 알고 보니 조영수가 이효리에게 주기 위해 쓴 곡이었던 것. 이효리의 팬이라고 밝힌 조영수는 그를 떠올리며 작업해 자연스럽게 제목도 '미인'이라고 정했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이효리 버전의 '미인'을 피아노 연주로 들려줘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는 후문. 많은 리스너들이 열광했던 만큼 그 시절 조영수의 저작권료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조영수는 작곡 인생의 첫 메가 히트곡으로 신화의 '브랜드 뉴(Brand New)'를 뽑았고, MC들이 조심스레 저작권료를 묻자 "태어나서 본 금액 중 가장 큰돈"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힛트쏭'은 조영수에게 수많은 상을 안겨준 '미니홈피 BGM계 절대 강자' V.O.S, SG워너비, 씨야 등의 히트곡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도토리 도둑, 조영수 작곡가 힛트쏭'은 오늘(11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지나친 노출과 기괴한 복장"…로커 4인, '힛트쏭' 100회 특집서 밝힌 과거

    [종합] "지나친 노출과 기괴한 복장"…로커 4인, '힛트쏭' 100회 특집서 밝힌 과거

    100회를 맞은 '이십세기 힛트쏭'이 안방극장을 흥으로 물들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100회를 맞아 '한국인이 사랑한 록 애창곡 힛트쏭 20'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힛트쏭'은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록 장르로 100회 특집을 꾸몄다. 여기에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 김종서, 김정민, 김경호, 박완규가 축하 사절단으로 함께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네 사람은 자신들의 명곡들을 두고 팽팽한 순위 경쟁을 벌이는가 하면, 순위가 공개될 때마다 고퀄리티 떼창을 보여줬다.   로커 4인방은 1990년대 활동 당시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김경호는 "장발 단속에 걸렸다"라며 토로했고, 김정민은 "박상민은 생방송 무대에서 선글라스를 안 쓰겠다는 약속을 어겼다. 그날 이후로 방송 정지당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그 당시 뉴스에서 가수들의 패션을 두고 "지나친 노출과 기괴한 복장", "망측한 모습" 등이라고 표현하자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힛트쏭' 100회 특집은 원곡자 김정민과 김경호 버전의 '슬픈 언약식',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무대로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미간 창법'을 보여준 김정민은 "요즘 미간에 보톡스 맞는다"라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김경호는 고유진 때문에 전 국민 유행어가 됐던 '미워할꼬야' 개인기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밖에도 이번 차트에서 '그녀의 연인에게'로 12위에 오른 K2 김성면이 깜짝 무대를 선물했다. MC 김희철, 김민아와 로커 4인방은 그의 등장에

  • '삼각관계→불륜·복수' 김희철, 막장 가사들에 분노…김민아, "벼락 맞을 일" ('힛트쏭')

    '삼각관계→불륜·복수' 김희철, 막장 가사들에 분노…김민아, "벼락 맞을 일"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막장' 스토리를 담은 히트송들을 대거 소환한다.  오늘(11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신나는 댄스곡에 가려진 막장 가사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신나는 멜로디 속 반전 넘치는 가사로 충격을 선사한 20세기 명곡들을 파헤친다. 찌질함의 극치를 달리는 곡은 물론 삼각관계, 불륜, 바람피운 상대를 향한 복수 등을 담은 곡들을 소개할 예정. MC 김희철, 김민아는 순위가 올라갈수록 강렬해지는 '마라 맛' 가사에 탄식을 쏟아낸다.  이 가운데 엄정화는 '막장 가사의 대모'로 등극한다. '몰라', '삼자대면', '포이즌(Poison)' 등 엄정화의 섹시한 농염미를 엿볼 수 있는 명곡들의 가사가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고.  지난해 11월 발매된 임창정의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뮤직비디오도 재조명된다. 배우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가 삼각관계를 그리며 막장의 끝을 보여주기 때문. 두 MC는 고경표가 황정민, 하지원 부부를 갈라놓은 내연남으로 나오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터보는 'X', 'Love Is... (3+3=0)', '금지된 장난' 등 다수의 막장 곡들을 보유하고 있어 차트 상위권에 오른다. 김민아는 첫눈에 반한 여자의 절친과 사귀면서 기회를 엿보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X'의 가사에 "뻔뻔하다"라며 발끈한다. 특히 'X'는 작곡가 윤일상 친구의 실제 러브스토리라고 알려져 MC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김희철의 육두문자를 부른 희대의 막장 곡도 준비됐다. 쿨의 '십계(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