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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윤, 김태연 견제 "프로필 상 키 159cm"('화밤 大기획')

    홍지윤, 김태연 견제 "프로필 상 키 159cm"('화밤 大기획')

    홍지윤이 폭풍성장한 김태연을 견제해 웃음을 유발한다.20일 방송하는 TV조선 '화밤 大기획'에서 '새싹 재롱잔치' 특집이 방송된다. 예비 트롯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트로트 새싹 발굴에 나선다.이날 '공주님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뭉친 홍지윤과 김태연의 투샷에 MC 장민호와 붐은 "태연 양이 곧 따라잡겠다. 솔직히 키가 몇이냐"고 놀리고, 홍지윤은 "프로필 상 159cm"라고 답하며 폭풍성장 중인 김태연을 견제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윙크의 '얼쑤' 듀엣으로 그 누구보다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고.듀엣에 이어 홍지윤은 전미경의 '해바라기 꽃'으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특히 '큐티 표정 3종 세트'를 천연덕스럽게 보여주며 비주얼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김태연은 홍진영의 '눈물비'로 감성 폭발 무대를 예고했다.안성훈도 파격 무대를 꾸민다. 조규철의 '운명 같은 여인'을 통해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치명적인 윙크 엔딩을 선보여 뜻밖의 '엔딩 요정'이 됐다고. 나상도는 선풍의 '가짜 반지'로 '큐티' 무대에 도전한다.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는 나상도의 눈물겨운 노력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 은가은도 노래 시작 전부터 "뀨뀨꺄꺄"로 애교를 폭발시키지만, 이를 본 김태연은 "김치! 김치!"를 외쳐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태연, 12살 소녀 맞아? 폭풍 성장…붐·장민호 깜짝 "키 160cm"

    [종합] 김태연, 12살 소녀 맞아? 폭풍 성장…붐·장민호 깜짝 "키 160cm"

    가수 김태연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자랑했다.2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5회는 '금잔디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박군, 신승태, 양지원이 출연했다. 금잔디의 명곡들로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은 '데스매치' 상대로 박군과 만났다. '서울 가 살자'를 선곡한 박군은 "4년 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상경을 했다. 저와 비슷한 노래"라고 말하면서 열창했고, 듣는 이들까지 노래에 푹 빠져들게 한 애절한 감성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에 100점을 받았고, 홍지윤은 긴장했다. 홍지윤은 '남자의 자유 여자의 의무'를 선곡해 작정하고 준비한 듯한 현란한 꺾기 스킬로 귀를 사로잡았고, 똑같이 100점을 받았다.'화밤' 최초로 '100대100'이 나온 상황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연패공주'로 불리며 굴욕을 당했던 홍지윤의 활약에 MC 장민호는 "이날을 위해 그동안 점수를 야박하게 받았나보다"라면서 축하했다. 금잔디는 자신의 노래를 찰떡같이 소화한 홍지윤에게 '남자의 자유 여자의 의무'를 언제든지 부를 수 있도록 노래를 선물했다.'화밤'의 '영원한 막내' 김태연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삼촌과 이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훌쩍 자란 키에 새삼 놀란 MC 붐과 장민호는 "태연 양의 키가 160cm가 됐다. 언니들을 한 명씩 따라잡고 있다"면서 홍지윤, 홍자, 은가은, 정다경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김태연은 폭풍 성장한 키만큼 업그레이드된 노래 실력도 자랑했다. '지름길'을 선곡한 김태연은 12

  • 11세 김태연의 변심, 진해성 밀려났다…"의자에나 앉아 있어" 독설('미스터로또')

    11세 김태연의 변심, 진해성 밀려났다…"의자에나 앉아 있어" 독설('미스터로또')

    아기 호랑이 김태연이 인기차트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오 마이 트롯 베이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기 호랑이 김태연, 꺾기 신동 송도현, 자이언트 베이비 황민호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지난 출연 때 제일 좋아하는 삼촌으로 TOP7 진해성을 꼽아 화제를 모았던 아기 호랑이 김태연. 이날 진해성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 김태연은 "해성 삼촌은 헐크"라면서 "삼촌은 차트 4위로 떨어졌다"라고 갑작스럽게 급하락한 순위를 공개해 진해성을 찐으로 당황하게 만든다. 급기야 김태연은 "진해성 삼촌은 의자에나 앉아 있어~!"라는 독한(?) 한마디까지 던져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급하락에 절망한 진해성은 "나는 안 질리는 볼매남"이라는 셀프 어필까지 나선다고. 김태연은 TOP7을 혼란에 빠트린 반전의 인기 차트를 공개한다. 김태연이 "귀엽고 노래를 잘하는 삼촌"이라고 밝힌 대망의 차트 1위는 누구였을까. 이와 함께 김태연과 진해성은 역대급 점수를 받으며 깜짝 놀랄 대결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11살 소녀 김태연 마음은 갈대…"박지현·진해성 아닌 최수호"('화밤')

    [종합] 11살 소녀 김태연 마음은 갈대…"박지현·진해성 아닌 최수호"('화밤')

    가수 김태연이 박지현과 진해성을 앞에 두고 최수호를 마음속 1등으로 꼽았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1회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왕자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황민호, 김수찬, 추혁진과 트로트 공주 양지은, 홍지윤, 정미애,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 소유미, 허찬미가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쳤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 순간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날 김태연은 박지현의 '데스매치' 지목받아 대결을 펼쳤다. 김태연은 휴대전화 배경 화면을 박지현 사진으로 해놓을 만큼 박지현의 '찐팬'. 이에 '데스매치' 지목에도 설레하는 김태연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김태연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태연차트' 1위가 박지현이 아님을 밝혔다. '태연차트' 1위 싸움이 치열했던 박지현과 진해성을 앞에 두고 김태연은 최수호를 마음속 1위로 꼽았다. 이에 박지현과 진해성은 크게 실망했다. 박지현은 "태연이 마음은 맨날 바뀐다"고 투덜거렸고, MC 붐 역시 "태연이의 마음은 실시간으로 변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줬다. 황민호는 '미스트롯2' 은가은이 불렀던 '안돼요 안돼'를 '데스매치' 대결 곡으로 선곡했다. 애절한 감성과 고음, 쇼맨십까지 조화를 이룬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과 MC 붐은 "무서운 아이다. 노래를 가지고 논다"면서 감탄했다. MC 장민호는 "어떤 내용인지 알고 부르는 거냐"고 물었다. 황민호는 "노래를 부르기 전에 가사를 분석한다"고 답하며 11세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노래 열정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2'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 김태연, 박지현 '데스매치' 지목에 설렘…장민호 "왜 들었다 놨다 하냐"('화밤')

    김태연, 박지현 '데스매치' 지목에 설렘…장민호 "왜 들었다 놨다 하냐"('화밤')

    가수 김태연이 '찐팬' 박지현과 '데스매치'에서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1회는 '오리지널 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왕자와 트로트 공주의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앞선 방송에서 박지현을 향한 팬심을 고스란히 드러낸 김태연은 이날 박지현의 '데스매치' 상대 지목에도 마냥 좋아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해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MC 장민호는 "왜 이렇게 태연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느냐"라면서 놀리기도. 특히 김태연의 '태연차트' 1위와 2위를 다투고 있는 박지현과 진해성을 앞에 두고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을 1위 자리에 올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박지현은 김태연의 변심에 실망하고, MC 붐 역시 "태연이의 마음은 실시간으로 움직인다"고 거들며 큰 변동이 일어난 '태연차트' 결과는 어떨지 주목된다. 이어 황민호의 '민호차트'도 알아본다. 황민호는 거침없이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이야기하고, 결과를 들은 MC 붐은 "민호 군은 무조건 외모를 봅니다"라고 장난쳐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 삼촌과 이모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김태연과 황민호의 원픽은 '화밤'을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연, 대 선배 장윤정이 반대했는데…"전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스')

    김태연, 대 선배 장윤정이 반대했는데…"전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스')

    가수 김태연이 가야금과 판소리에 이어 아이돌 댄스를 선보인다. 오는 8월 2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출연하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방송인 홍현희가 참여했다. 김태연은 '미스트롯2'에서 4위를 차지한 12살의 소녀로, 어렸을 때부터 국악 신동 소리를 듣고 자랐다. 7살에 미국 카네기홀과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한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김태연은 '미스트롯2'에 운명적으로 참가하게 됐다면서 당시 가요계 대 선배인 장윤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부른 노래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진심으로 그 노래를 하고 싶었다면서 "될 때까지 밀었다"라고 말해 흐뭇함을 안겼다. 또한 "전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 놓는 그는 모두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하지만 김태연을 귀여워하며 웃던 이들의 표정은 이내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바뀌게 됐다.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는 악기 가야금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선보였는데, 그 실력에 모두가 넋을 잃은 것. 말 그대로 무대를 제대로 찢은 김태연은 당차고, 씩씩하며 다부진 모습으로 이날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김태연은 준비해온 댄스를 펼치기 전 전소미와 얘기를 나누다 같은 초등학교 선후배라는 사실과 태권도부 이력까지 같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전소미가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표곡 'PICK ME(픽미)' 댄스를 즉석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선보였다고. 그는 야심 차게 준비한 댄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쳐 모두에게

  • '아기범' 김태연, 판소리 애국가 제창에 쏟아진 환호…국악·양악의 조화

    '아기범' 김태연, 판소리 애국가 제창에 쏟아진 환호…국악·양악의 조화

    가수 김태연이 특별한 애국가를 제창했다. 김태연은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성남 세계 태권도 한마당' 개회식에 특수전사령부 양악 군악대와 태평소, 나발의 국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태연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대취타를 연상케하는 나발과 태평소의 인트로, 웅장한 양악 군악대의 반주와 한 무대에서 조화를 이루며 관중들에게 가슴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김태연이 가창한 애국가는 조용경 작곡가가 전통과 현재, 세계인을 이어주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고안한 판소리 버전. 김태연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양악과 국악이 조화를 이룬 신선한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김태연의 애국가 제창이 끝나자 경기장에는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색다른 애국가를 만들어낸 조용경 작곡가는 양악과 국악, 극음악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독특한 색을 지닌 작곡가, 연출가로 연주자들과의 컬래버 작업을 즐겨 하는 예술가로 이날 김태연의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해석이 담긴 애국가를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이며 음악적 세계와 역량을 드러냈다. 지난 21~24일까지 열린 ‘2023 성남 세계 태권도 한마당’은 종교와 국경을 넘어 지구촌의 화합과 공존에 기여하는 태권도의 정신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펼쳐졌다. 2019년 평창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세계 57개국 4500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했다. 김태연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경연 중 '범 내려온다'를 소화해내 '아기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태연, 삼일절 컴백…6개월만 국악가요로 돌아온다

    김태연, 삼일절 컴백…6개월만 국악가요로 돌아온다

    10대 대표 가수 김태연이 컴백을 확정했다.21일 오전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연이 오는 3월 1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배우고 탁월한 실력을 선보이며 '국악 신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태연 본연의 가창력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악가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힘내세요!' 발매 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당시 타이틀곡 '수고했어요 오늘도'로 전 국민에게 바치는 힐링 송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김태연은 새 앨범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태연은 4살 때부터 국악을 배우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국악 수상 경력과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탄탄한 가창력과 매력, 끼를 동시에 갖춘 10대 대표 가수로 손꼽히며 전 연령대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연이 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허경환, 웃음·노래 다 잡은 개가수…몰라본 김태연에 "널 어릴 때부터 키웠는데" 분노('화밤')

    허경환, 웃음·노래 다 잡은 개가수…몰라본 김태연에 "널 어릴 때부터 키웠는데" 분노('화밤')

    방송인 허경환이 개가수(개그맨 가수)로서의 능력을 과시했다.2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설날 특집으로 안방을 찾았다.이날 가수 김호중을 비롯해 서인영, 영기, 정다경, 허경환, 정호영 등이 출연,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허경환은 MC 붐의 화려한 소개와 함께 자신의 곡 '있는데' 무대를 펼쳤다. 시작부터 출연진들의 흥을 끌어 올리며, 환성적인 무대 매너를 보여준 허경환.무대를 마치고 물을 먼저 찾는 등 남다른 예능감 역시 과시했다. 무대를 본 김호중은 "(허경환이) 있는데를 2절까지 하는 무대를 처음봤다"라고 감탄했다.붐은 "왜 혼자 노래를 불렀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다 같이라고 하면 안 불러줄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또 출연진 중 한 명인 가수 김태연을 보며, 하소연을 시작한 허경환. 그는 "내가 태연이와 예전부터 방송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다만 김태연은 허경환을 보며 어색해 했다.허경환은 "내가 옛날에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나랑 엄청 친했다"라며 추억을 강제 소환했다. 김태연은 허경환의 반응에 "네. 감사합니다"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국악 신동' 김태연 家, 생활고·음식 구걸…'벼락 스타'라 평할 수 없는 이유[TEN피플]

    '국악 신동' 김태연 家, 생활고·음식 구걸…'벼락 스타'라 평할 수 없는 이유[TEN피플]

    가수 김태연과 가족들이 과거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실이 알려졌다. 김태연은 '국악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트로트 가수'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올해 11세인 김태연. 어린 나이와 달리 단단해 보이던 이유는 성공을 위한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태연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됐다.'트로트 가수' 활동은 물론, 광고나 방송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라고. 김태연은 이날 "세 번째 광고를 찍는 날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는 더 많이 찍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김태연의 뒤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 시작한 사회생활. 어머니는 "아직 어린데 매일 스프레이를 하고 고데기도 하고 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가수 활동으로 인해 부안에서 서울로 이사를 온 김태연. 어머니는 '미스트롯2'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찜질방에서 자기도 했다"며 "호주머니에 돈 만 원이 없던 시절"이라고 고백했다. 가수라는 어렴풋한 꿈을 위해 선택한 도전.어머니는 "이 어둠의 터널에서 언제 나갈 수 있을까, 언제 빛을 볼 수 있을까 생각했다. 어느 날 연습이 끝났는데 아이가 너무 배고파하길래 기차역에 갔더니 음식점 주방은 이미 마감했다더라. 막 빌면서 쓰러질 것 같다고 했더니 라면 하나 끓여줬다. 태연이가 그걸 게 눈 감추듯 먹는데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김태연과 어머니가 겪은 생활고. 친인척 한 명 없는 서울에서 모녀는 힘든 싸움을 계속했다고. 결과적으로 '트로트 가수'라는 목표를 이뤘고, 얼굴을 알렸지만, 당시의 경험은 잊지

  • [종합] '미스트롯' 김태연 母 "만원도 없어 찜질방 생활, 빌면서 라면 먹어"('마이웨이')

    [종합] '미스트롯' 김태연 母 "만원도 없어 찜질방 생활, 빌면서 라면 먹어"('마이웨이')

    김태연과 어머니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태연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됐다.김태연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차에 탔다. 행선지를 묻는 질문에 김태연은 "광고 찍으러 간다. 이번이 세 번째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앞으로는 더 많이 찍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태연의 어머니는 “항상 걱정이 되는 게 아직 어린데 매일 스프레이를 하고 고데기도 하고 얼굴에는 메이크업도 하고 있지 않나. 사실 태연이가 메이크업 안 한 얼굴이 엄청 예쁘다. 그런데 인형 같이 메이크업을 한 언니들과 방송을 하다 보니 본인도 하고 싶다는 거다. 그거 때문에 나랑 다투기도 했다”며 엄마 마음을 전했다.김태연은 부안에 있는 아버지를 언급했다. 김태연은 원래 부안과 서울을 오가면서 학교생활을 했는데 스케줄 때문에 학교 생활이 어려워져 서울로 전학을 가게됐다고 했다.'미스트롯2'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어머니는 "그때 찜질방에서 자기도 했다"며 "호주머니에 돈 만 원이 없던 시절이었다"고 했다.이어 "이 어둠의 터널에서 언제 나갈 수 있을까, 언제 빛을 볼 수 있을까 생각했다. 어느 날 연습이 끝났는데 아이가 너무 배고파하길래 기차역에 갔더니 음식점 주방은 이미 마감했다더라. 막 빌면서 쓰러질 것 같다고 했더니 라면 하나 끓여줬다. 태연이가 그걸 게 눈 감추듯 먹는데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그러면서 "서울에서 이제 열차를 타고 가면서 제가 잠이 들었는데 얼마나 깊게 잤는지 김태연이 날 막 깨우면서 자기 도저히 못참겠다고 하는데 자기

  • [종합] "너무 좋았어" 안율, 김태연 향한 '직진 고백'…으르렁 앙숙→설레는 짝꿍('화밤')

    [종합] "너무 좋았어" 안율, 김태연 향한 '직진 고백'…으르렁 앙숙→설레는 짝꿍('화밤')

    '미스트롯2' 멤버들과 진성, 박완규, 노지훈, 황윤성, 이솔로몬, 안율이 막내 김태연을 위한 신명나는 세레나데로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 3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9%, 분당 최고 시청률은 7.8%를 달성하며 지상파 채널과 종편, 케이블을 포함해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전체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밤' 공식 아기 호랑이 김태연의 마음 속 1위 삼촌을 뽑는 '태연 차트' 특집으로 꾸며졌다.먼저 '신(新) 명곡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주자로 싱어송라이터 은가은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 '당.나.귀(당신과 나의 만남은 귀신도 모르게)'가 공개됐다. 당나귀는 몽환적 분위기의 EDM 댄스 트로트로 지친 일상 속 아무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풀자는 의미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어 '화밤' 언니즈 양지은-홍지윤-김다현-강혜연-전유진이 '천생연분'으로 5인조 댄스 그룹 같은 포스를 뽐내며 '태연 차트' 특집의 포문을 열었다.본격적으로 '태연 차트' 특집이 시작됐다. 김태연은 마음 속 진정한 1위를 가리기 위한 심사 기준으로 "왕자님을 뽑는 날이지만 왕자님같이 화려하게 입거나 왕자같이 입은 분은 살짝 아니지 않나"라고 말해 잔뜩 멋을 내고 온 최애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때 1위였으나 하락세를 탄 노지훈은 금장을 두른 프린스 룩을 입고 등장해 김태연에게 꽃다발을 내밀며 '꽃'을 열창했다.신흥 강자 이솔로몬이 '집시 여인'을 부르자 김태연이 노지훈에게서 받은 꽃을 이솔로몬에게 선물하는 모습으로

  • '트롯 바비' 홍지윤, 제시도 탐낼 입술 두께… 태연이랑 진짜 친하네[TEN★]

    '트롯 바비' 홍지윤, 제시도 탐낼 입술 두께… 태연이랑 진짜 친하네[TEN★]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일상을 전했다.홍지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나 함께하면 좋은 most harmo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지윤은 동료 가수 김태연을 포함해 지인들과 뒤풀이를 가지는 모습이다. 홍지윤의 인형 같은 미모와 상큼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지윤의 트롯 바비 비주얼은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한편 홍지윤은 지난달 신곡 ‘사랑의 여왕’을 발표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포토] 김태연 '바쁘다 바뻐...'

    [TEN 포토] 김태연 '바쁘다 바뻐...'

    가수 김태연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KBS에서 열린 방송 녹화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태연 '수줍은 하트'

    [TEN 포토] 김태연 '수줍은 하트'

    가수 김태연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KBS에서 열린 방송 녹화 출근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