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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훈, '미트2 톱7' 문자 투표 독려…맞붙는 '왕좌의 게임'

    안성훈, '미트2 톱7' 문자 투표 독려…맞붙는 '왕좌의 게임'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톱7 문자 투표를 독려했다.안성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밤 10시 30분부터 문자 투표 3 또는 안성훈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미스터트롯2' 톱7 자리를 두고 진행되는 문자 투표 홍보물이 담겨있다. 이날 밤 10시 30분부터 게재된 번호를 통해 3 또는 안성훈이라 보내면 투표할 수 있다.한편, 안성훈은 현재 '미스터트롯2'에 참가,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발돋음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서진 "'미트2', 박서진 죽이기 동의 못해…임영웅, 동반 콘서트 말했는데"[TEN인터뷰]

    박서진 "'미트2', 박서진 죽이기 동의 못해…임영웅, 동반 콘서트 말했는데"[TEN인터뷰]

    가수 박서진이 '정통 트로트'를 갖고 나왔다. '미스터트롯 2' 출연 후 무대 위 가수로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음반 제작 과정부터 그의 욕심이 손길이 담겼기에, 흥행에 대한 자신감도 더했다.박서진은 27일 미니 앨범 '춘몽'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서진은 앨범 발매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지난 앨범들과는 다른 것 같아요. 나훈아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주셨죠. 그래서 의미가 깊어요. 개인적으로도 기대를 하는 앨범이에요. 준비를 많이 했고 어느 때보다 앨범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세세하게 생각하고 만들어요"라고 이야기했다.이번 '춘몽' 앨범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지나야'를 포함해 '춘몽', '헛살았네'가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곡 '지나야'에는 가수 나훈아가 작사를 맡았고 작곡 겸 편곡은 정경천 작곡가의 몫이었다.이와 관련 박서진은 "처음에는 정경천 선생님이 작사, 작곡해주신 한 개의 곡을 받으려고 했어요. 3곡을 저에게 들려주셨는데 선생님께 3곡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녹음하게 됐죠"라고 언급했다.이어 "곡을 준다고 하신 지는 꽤 됐어요. 데스매치에서 떨어지고 연락이 왔죠. 실질적으로 음악 작업을 한 것은 2월 초 정도였던 것 같아요. 빠르게 연습하고 녹음했죠"라고 밝혔다.앨범 발매에 앞서 박서진은 '미스터트롯 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순수하게 노래를 부르는 박서진으로 인사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서류 접수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고민했죠. 행사를 다니다 보니 '

  • 이도진, '미스터트롯' 탈락 후 임영웅 전화에 감동 “우승해라!”

    이도진, '미스터트롯' 탈락 후 임영웅 전화에 감동 “우승해라!”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트로트 가수 이도진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도진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분 오늘 무슨 요일? 미트 보는 날. 깜짝 발언, 이제 말합니다…도진이 떨어지고 녹화 다음 날 바로 전화 온 애는 영웅이 하나였습니다. 형 너무 고생했다고…얼마나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