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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박2일' 불화설 터졌다…나인우 "문세윤·딘딘에 혼나고 조용해져" 폭로

    [종합] '1박2일' 불화설 터졌다…나인우 "문세윤·딘딘에 혼나고 조용해져" 폭로

    배우 나인우가 KBS2 예능 ‘1박2일’에 합류한지 1년 7개월 만에 형들에게 혼났다고 폭로, 불화설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4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나인우가 조용해진 이유가 형들에게 혼났기 때문이라고 폭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버스에서 이동 중 딘딘은 나인우가 처음에는 말이 많았지만, 멤버들과 편해지면서 말수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나인우는 “형들에게 버스에서 혼나고부터 조용히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연정훈이 “우리가 언제 혼냈냐”고 반박하자 나인우는 “세윤이 형하고 딘딘 형이 혼냈다”고 지목했다. 그러면서 “딘딘 형이 매일 ‘가자’, 세윤이 형은 ‘카메라 없잖아’”라며 자신의 말을 막는 형들의 표정과 말투를 흉내냈다. ‘1박2일’ 막내 유선호도 거들었다. 그는 “전국일주 특집 때 문세윤, 나인우와 같은 팀이었다. 휴게소에서 나인우가 장난치자 문세윤이 ‘우리 돈만 벌고 딱 끝내자’라고 했다. 나인우가 ‘형 진심 아니지?’라고 물으며 너무 놀라더라. 나인우가 삐친 걸 처음 봤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변명 하려고 했지만, 멤버들이 문세윤의 입을 막았다. 결국 문세윤은 “그때 카메라 켜져 있었냐. 만약 내가 그 말을 했다면 소각해달라”고 요청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오당기' 나인우, 배종옥 긴급 체포…이규한도 권율 심장 이식 대상자였다

    [종합]'오당기' 나인우, 배종옥 긴급 체포…이규한도 권율 심장 이식 대상자였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종옥의 끔찍한 악행이 또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13회에서는 범죄를 끝까지 부인하는 유정숙(배종옥 분)을 단죄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오진성(나인우 분), 고영주(김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당기’의 13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수도권, 전국 평균 3.6%을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렌 죽음의 비밀이 오픈된 나인우와 이규한의 취조실 맞대면 장면에서는 전국 최고 시청률이 4.5%까지 치솟았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오진성은 감금됐던 박기영(이규한 분)으로부터 유정숙의 악행에 대한 각종 증거를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오진우(렌 분)의 심장을 차영운(권율 분)에게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한 뒤 자축하는 유정숙과 정우노(김철기 분)의 대화 영상은 두 사람이 모든 사건의 공범임을 입증해 줄 가장 중요한 증거였다. 결국 유정숙은 긴급 체포됐다. 유정숙은 오진우와 박기영의 죽음 모두 자신과 무관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 순간, 고영주는 참고인으로 박기영을 소환했다. 앞서 정우노는 박기영을 살해하라는 유정숙의 지시를 어기고 그를 감금해 뒀던 것. 유정숙은 죽은 줄만 알았던 박기영의 등장에 당황하는 사이 정우노는 자신이 모든 일을 벌였다는 거짓 진술로 그녀를 감쌌다. 하지만 고영주가 오진우를 공격하는 정우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꺼내 들면서 상황은 또다시 반전됐다. 이는 그간 오진우를 공격한 것이 우발적 실수였다던 정우노의 주장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증거였기 때

  • 렌 죽음, 또 다른 전말 밝혀진다…나인우, 배종옥 비서 긴급 체포 ('오당기')

    렌 죽음, 또 다른 전말 밝혀진다…나인우, 배종옥 비서 긴급 체포 ('오당기')

    나인우가 ‘렌 살해 혐의’로 ‘배종옥 비서’ 김철기를 긴급 체포한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측이 오진성(나인우 분)과 정우노(김철기 분)의 취조실 불꽃 대립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진성, 고영주(김지은 분)는 차영운(권율 분)의 심장 이식 수술을 위해 오진우(렌 분)가 사망했으며, 이 모든 것이 유정숙(배종옥 분)의 계획 하에 벌어진 일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심지어 차영운의 심장 이식 수술은 비밀리에 진행되어 기록에도 남아있지 않았고, 오진우의 심장 수혜자 역시 조작된 것이었다. 여기에 오진우를 습격한 괴한의 정체가 정우노라는 정황까지 드러나면서 오진성, 고영주, 차영운이 무사히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취조실에서 마주하게 된 오진성과 정우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감정을 숨긴 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정우노와, 이미 그의 속내를 간파한 듯 여유로운 미소를 띈 오진성의 얼굴에서 두 남자의 불꽃 튀는 기싸움이 예상된다. 과연 오진성은 유정숙의 끄나풀 정우노를 잡고, 나아가 ‘최종 보스’ 유정숙까지 단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당기’ 제작진은 “오늘(30일) 방송에서 오진우 죽음에 숨겨졌던 또 다른 전말이 밝혀진다”며 “오진성은 정우노를 잡고 나아가 유정숙까지 무너뜨릴 전면전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또 한 번 예상을 뒤엎는 파격 반전 전개가 그려지며 시청자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 '오당기'나인우·김지은, 최종 빌런 배종옥 잡을 수 있을까

    '오당기'나인우·김지은, 최종 빌런 배종옥 잡을 수 있을까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렌의 살해를 지시한 배종옥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된 가운데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에서 또 한 번 충격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지난 방송에서 ‘차영운(권율 분)의 모친’ 유정숙(배종옥 분)의 섬뜩한 실체가 드러난 것. 유정숙은 아들 차영운에게 이복동생 오진우(렌 분)의 심장을 이식해 주기 위해 그를 오랫동안 감시한 뒤 살해했음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렇게 오진우 죽음에 숨겨진 진실이 90% 이상 드러난 가운데, 판세를 뒤집을 의문점 네 가지를 짚어본다. 첫 번째 의문점, 차영운-유정숙-박기영(이규한 분) 어떤 악연? 차영운, 유정숙, 박기영은 도대체 어떤 관계일까. 진진메디컬 병원장인 유정숙은 박기영을 아들 차영운의 형제처럼 살뜰히 챙겼지만, 정작 진진그룹의 후원 덕분에 부족함 없이 자란 박기영은 유정숙에 대한 원한을 키우고 있어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심지어 박기영은 유정숙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그의 아들 차영운이 마음에 둔 고영주(김지은 분)의 살해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0회에서는 박기영의 친모가 과거 진진그룹의 모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박기영과 진진그룹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얽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두 번째 의문점, 죽은 오진우가 박기영이 설계한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 사건'에 연루된 이유는? 죽은 오진우가 박기영이 설계한 세 건의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의 타깃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배민규(정상훈 분)의 아내 살인을 덮자는 명목하에 연

  • [종합]이규한, 절친 권율 향한 '광기 집착'…집 구조부터 인테리어까지 '복붙'했네

    [종합]이규한, 절친 권율 향한 '광기 집착'…집 구조부터 인테리어까지 '복붙'했네

    권율을 향한 이규한의 광기 어린 집착이 밝혀졌다. 권율의 방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이규한의 방이 발견된 것. 베일에 싸여있던 이규한의 섬뜩한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6회에는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 특별수사팀이 해체된 후, 비공식으로 사건 수사에 나선 오진성(나인우 분), 고영주(김지은 분), 차영운(권율 분)의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오진성은 배민규(정상훈 분)의 대포폰으로 걸려 온 발신번호 표시제한의 전화를 받았지만, 전화를 건 박기영(이규한 분)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곧바로 대포폰을 폐기했다. 연쇄살인사건 특별수사팀은 배민규가 대포폰을 사용해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수사 기밀을 보고받고 있었음을 확인하고 정보가 새 나가게 된 경위 파악에 나섰다. 그러던 중 양희주(정가희 분)는 박기영과의 거래를 통해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들 모두 진진메디컬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 가운데 박기영은 또 한 번 연쇄살인사건 특별수사팀을 난항에 빠뜨렸다. 오진성이 배민규를 폭행했다는 사실을 기사화해 인권 침해 논란을 야기시킨 것. 이로 인해 고영주는 징계를 받고 오진성은 배민규 아버지인 배태욱(김종구 분) 의원에게 고소당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차영운은 오진성의 고소 취하를 조건으로 특별수사팀의 해체 명령을 받아들이고, 오진성과 육정태는 교통과로 발령이 났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차영운의 계획이었다. 차영운은 오진성, 고영주, 육정태(나인규 분)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 비공식 수사를

  • [종합]이규한,나인우 동생 렌 살인 진범?정상훈과 내통 중이었다 '충격'('오당기')

    [종합]이규한,나인우 동생 렌 살인 진범?정상훈과 내통 중이었다 '충격'('오당기')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이규한이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다. 지난 9일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5회에는 오진우(렌 분)의 사망 1년 만에 오진성, 고영주(김지은 분), 차영운(권율 분)이 재수사를 시작한 모습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에 '오당기’의 5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 평균 2.4%, 수도권 평균 2.6%을 기록,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첫 방송 후 5회 연속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는 ‘오당기’의 막강 기세가 주목된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오진성이 받은 ‘그날밤 오진우’ 동영상에는 1년 전 사고 당일, 괴한에게 습격받고 있는 오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영주는 목격자가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며, 그가 왜 하필 오진우가 죽은 뒤 1년 뒤에 형인 오진성에게 동영상을 보냈는지 의문을 품었다. 여기에 1년 전 종결된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 또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고영주에게도 의문의 동영상이 도착한 것. 앞서 오진성이 받았던 것처럼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보내진 동영상에는 ‘진범이 따로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여자의 아킬레스건을 절단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동영상 모두 조작된 것이 아닌 진짜였고, 제보자는 해외 IP를 사용해 추적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와 함께 배민규(정상훈 분)를 의심할 만한 정황들이 쏟아졌다. 오진성이 오진우 사고 다음날 발견한 고가의 커프스 링크 구매자 5인 중 한 명이 바

  • [종합]나인우, 동생 렌 사고사 조작 사실 알았다 '분노'…흑화 예고('오당기')

    [종합]나인우, 동생 렌 사고사 조작 사실 알았다 '분노'…흑화 예고('오당기')

    나인우가 1년 만에 동생 렌의 죽음이 타살이었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흑화를 예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4회에는 뇌사상태에 빠진 오진우(렌 분)가 장기기증 후 사망해 충격을 안기는가 하면, 1년 뒤 동생 오진우의 죽음이 사고사가 아닌 타살이었음을 알게 되는 오진성(나인우 분)의 모습이 담기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오당기’의 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전국 평균 2.1%, 수도권 평균 2.2%를 기록, 또 한번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매회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비가 거세게 쏟아지던 우진의 바닷가에서 오진우는 의문의 괴한에게 목이 졸려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천만다행으로 발견 직후 곧장 진진메디컬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지만, 뇌사의 위험이 있는 위급한 상황. 오진성은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 우진을 찾았지만 폭우로 인해 증거가 유실된 현장에서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에 현장을 둘러보던 오진성은 바위 틈에서 의문의 커프스 링크를 발견했다. 오진우는 결국 깨어나지 못했고 뇌사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유정숙(배종옥 분)은 뇌사자인 오진우의 장기기증을 권했고, 오진우와 홍영희(장혜진 분)는 고민 끝에 생전 남을 돕고 싶다며 장기기증 서약을 했던 오진우의 뜻에 따르기로 결정했다. 그로부터 1년 후, 오진성은 서초서에서 형사로 근무 중이었고, 차영운(권율 분)은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한 포상으로 받은 1년 간의 미국 연수를 끝내고 귀국했다. 그 사이, 주먹부터 나가던 오진성은 조폭들의 비아냥에도 능글맞

  • 나인우, 첫 장르물 성공적…거침없는 돌직구 열연('오당기')

    나인우, 첫 장르물 성공적…거침없는 돌직구 열연('오당기')

    배우 나인우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는 오진성(나인우 분)이 살인 사건 범인을 잡기 위해 서울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자신의 관할 구역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몹시 충격을 받으며 극에 몰입하게 했다. 진성은 해당 사건이 영운(권율 분)에게 넘어갈 위기에 놓이자 서울 수사팀에 합류하는 불도저 같은 면모를 보였다. 진성은 영주(김지은 분)와 함께 수사한다는 사실에 "우리 원팀 맞냐? 너무 좋다"라며 행복해하는 것도 잠시, 사건 당일에 찍힌 차량 사진에 대해 민규(정상훈 분)가 알리바이를 진술하자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진성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영운 손에 잡혀 온 동생 진우(렌 분)을 보자 믿기 어려운 듯한 표정과 함께 "당신 촉엔 쟤가 범인 같아?"라며 영운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날렸다. 또한 진우의 회칼과 시뮬레이션 결과지를 내밀며 살인 사건과 관련 없음을 밝혀내 동생을 향한 굳은 믿음을 보였다. 방송 말미, 사건과 관련된 사진들이 담겨 있는 진우의 태블릿을 본 진성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나인우는 거침없고 열정적인 오진성 캐릭터를 눈빛과 말투를 통해 표현해낸 것은 물론, 완벽한 연기력으로 또 한번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나인우 동생 렌, 연쇄살인사건 진범?…숨겨진 비밀에 '경악'('오당기')

    [종합]나인우 동생 렌, 연쇄살인사건 진범?…숨겨진 비밀에 '경악'('오당기')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 동생인 렌이 숨기고 있던 경악스런 비밀이 드러나며, 아킬레스건 절단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떠올라 충격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2회에서는 서울과 우진시에서 연달아 일어난 '아킬레스건 절단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우진시 형사 오진성(나인우 분)과 서울중앙지검 검사 고영주(김지은 분), 차영운(권율 분)의 공조가 시작됐다. 그런 가운데 오진성의 동생 오진우(렌 분)가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진성과 고영주, 차영운이 우진시에서 발생한 세 번째 아킬레스건 절단 살인사건 현장과 마주하며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 포문을 열었다. 차영운은 아킬레스건이 절단된 시신이 늘어져있는 모습을 근거로 앞서 서울에서 발생한 두 건의 살인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일 것이라 추측, 해당 사건을 특별수사팀으로 이전했다. 이와 함께 우진시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형사 오진성이 특별수사팀에 합류해 고영주, 차영운과 함께 공조수사를 시작해 흥미를 한층 높였다. 오진성은 우진시에서 50년간 살인사건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외부 인물에 주목했다. 오진성은 특별수사팀이 용의자로 주목해 온 배민규(정상훈 분)의 아버지 소유 별장이 사건 현장 근처에 있다는 점, 사건 당일 배민규의 차량이 우진 읍내에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배민규를 추궁했다. 하지만 배민규는 사건 당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의학방송에 출연했다는 알리바이를 대며 용의선상에서 벗어나 사건을 또 다시 오리무중으로 빠뜨

  • [종합]"진입장벽 낮춘 장르물"…나인우·김지은→이규한, ENA표 웰메이드 계보 이을 '오당기'

    [종합]"진입장벽 낮춘 장르물"…나인우·김지은→이규한, ENA표 웰메이드 계보 이을 '오당기'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우들과 감독이 ENA 웰메이드 작품 계보를 잇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한철수 감독이 참석했다. '오당기'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이다. MBN '우아한 가'에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춘 한철수 감독과 권민수 작가가 손잡은 작품이다. 나인우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파이터 형사 오진성 역을 맡았다. 장르물은 첫 도전이다. 그는 "해왔던 것에 비해 템포가 빨라 놀랐다"라며 "저는 느긋한 편이라 처음에는 따라가기 버거웠다. 하다 보니 많이 배우고 깨달음을 얻어서 녹아들 수 있었다. 남자다운 형사이지만 유쾌함도 있어야 했다. 여러 가지 색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오당기'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는 나인우는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며 "데뷔작인 사극에서도 액션 장면이 많아서 훈련이 이미 되어 있던 상태다였다. 즐기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액션 신을 소화하다 무릎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지금은 완벽히 나았다. 근데 비가 오면 왜 시린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은은 불도저 검사 고영주로 등장한다. 그는 전작들에서 주로 '전문직'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김지은은 "전작에서는 여러 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지만, 이번엔 한 가지 사건을 해결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것"이라며 "조금 더 센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법정 신도 많다"고 설명했다. 나

  • [TEN포토] 나인우-이규한-배종옥-한철수 감독-김지은-권율-정상훈 '드라마 '오당기' 파이팅!'

    [TEN포토] 나인우-이규한-배종옥-한철수 감독-김지은-권율-정상훈 '드라마 '오당기' 파이팅!'

    나인우,이규한,배종옥, 한철수 감독,김지은,권율,정상훈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드라마 '오당기' 주역들

    [TEN포토] 드라마 '오당기' 주역들

    배우 나인우,이규한,배종옥,김지은,권율,정상훈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나인우-김지은-권율 '사랑이 넘치는 선남선녀'

    [TEN포토] 나인우-김지은-권율 '사랑이 넘치는 선남선녀'

    나인우, 김지은, 권율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나인우-김지은-권율 '우린 삼각관계'

    [TEN포토] 나인우-김지은-권율 '우린 삼각관계'

    나인우, 김지은, 권율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나인우 "키 줄여서 말한 적 없어, 그 사이 큰 것뿐…정확히 188.6cm"('오당기')

    나인우 "키 줄여서 말한 적 없어, 그 사이 큰 것뿐…정확히 188.6cm"('오당기')

    배우 나인우가 소문이 무성했던 '실제 키'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한철수 감독이 참석했다. '오당기'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이다. 이날 나인우는 평소 키를 줄여서 말한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저는 줄여서 말 한게 아니다"라며 "프로필을 작성할 당시 187cm이었는데, 자세 교정으로 키가 커졌다. 현재 정확한 키는 188.6cm"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당기'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는 나인우는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며 "데뷔작인 사극에서도 액션 장면이 많아서 훈련이 이미 되어 있던 상태다였다. 즐기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액션 신을 소화하다 무릎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지금은 완벽히 나았다. 근데 비가 오면 왜 시린지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당기'는 26일 첫 방송 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