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안사모(안성훈을 사랑하는 모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호중과 영기가 황금기사단으로 출연했다.이날 김호중과 영기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에 맞서는 황금기사단으로 송가인, 영기, 나태주와 함께 출격했다. 김호중은 안성훈에 대해 "룸메 출신이다. 같이 밥도 먹고 사우나도 갔고, 특히 제가 한 번은 성훈이 형 속옷을 잘못 입어 늘어난 적도 있다면서 '절친'임을 입증했다. 반면 지금까지 안성훈과 같이 살고 있는 룸메이트 영기는 "이제 호칭을 성훈님으로 정리해야 한다. 지금도 함께 살고 있는데 스케줄이 많아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 정확하게 1등 이후 극진히 대접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특히 이들의 인연을 볼 수 있는 세 사람이 동거할 때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영기가 '전국노래자랑' 후임 진행자를 물색하고있는 송해를 언급했다. 영기는 18일 오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MC로 출연, 화려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꽉 채웠다. 이날 연예라이브 MC로 시청자들을 만난 영기는 “한 주 방송했더니 적응됐다”라며 지난 첫 방송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스튜디오를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또한 영기는 노래 한 소절을 흥겹게 부르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고, 송해가 34년 만에 ‘전국노래자랑’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며 “후배로서 마음이 무겁다”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영기는 능숙한 진행력을 발휘해 연예계 각종 이슈를 깔끔하게 정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스타줌인’에서 영기는 노래뿐만 아니라 동작 퀴즈까지 선보이며 열정 가득한 진행으로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을 완성했다. 이후 ‘스타줌인’을 통해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부부의 최신 근황을 전한 영기는 안정환의 반지 세레모니를 직접 선보이는 등 ‘개가수’의 존재감을 발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부부의 원조인 허정무 감독과 최미나의 일화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켰다. 한편, 영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한잔해' 박군이 예비 신부 한영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달콤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는 식구당'에서는 박군이 한영의 소속사 사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예비 신랑 박군과 함께 소속사 사옥을 방문했다. 박군은 "진짜 특이하다. 진짜 가족 같은 (회사)"라고 말했다. 이때 영기, 안성훈, 정다경이 두 사람을 찾아왔다.박군은 "건물은 낯선데 들어오니까 반가운 사람이 많다"며 웃었다. 한 건물에 다 살고 있다는 세 사람을 보고 놀란 박군이다. 한영은 "여긴 정말 한 건물에 다 산다. 이 건물 넘어가면 다 넘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영기는 "식구 개념이 이제 의미가 없는 게 우리도 둘의 (결혼)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고 했다. 이어 "얼마 전에도 소연이가 결혼한다고 여기 왔다 갔다. 멋진 축구선수와 함께 왔더라"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한영은 "여기가 터가 좋네. 다 연하랑"이라며 웃었다. 정다경은 "그 커플은 9살 (차이)"라고 말했다. 박군은 "소연 선배님이 9살 많은 거예요? 사실 (우리는) 7살 차이"라고 했다.한영은 "정리하자면 1년에 3개월은 8살 연하, 나머지 9개월은 7살 연하다. 괜찮지? 내가 12월생, (박군이) 3월생이다. 그래서 9개월 동안은 7살 차이"라고 설명했다. 영기는 "어떻게든 줄여보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안성훈은 식구당 소속 무속인 화랑궁에 대해 "화랑궁 누나가 (영기보다) 8살 많거나 그래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군은 "(영기) 형보다 8살 많으면 자기보다 한 살 많은 건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영은 "왜 자꾸 셀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크론병 완치 소식을 밝혔다. 영기는 2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높은 텐션과 재치 있는 인사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영기는 “건강을 평소에 신경 안 쓰다가 2년 전에 크론병을 얻었다”고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소장 12cm를 절제하는 수술도 받은 영기는 “의사 선생님께서 소장은 6m라 괜찮다고 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다 낫고 괜찮다”며 건강을 되찾은 소식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외에도 영기는 전문가들이 전한 다양한 건강 정보에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박성연, 안성훈과 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을 결성한 영기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혼성그룹 아웃렛(OUTLET)이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라디오 시대’에 출연했다.이날 "투 플러스 원, 아웃렛(OUTLET)입니다"라며 단체 인사로 포문을 연 아웃렛(OUTLET)은 밝은 미소와 함께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개인 인사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서 그룹 이름이 아웃렛인 이유에 대해 리더 영기는 "대표님께서 꿈을 꾸셨는데 작명가가 나와서 너네 뭐 하는 거 있지, 이름 아웃렛(OUTLET)으로 하라고 하셨다"라며 재밌는 에피소드를 밝혔다."30살이지만 팀 내에서 젊음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전한 박성연의 말에 영기는 "셋이 합쳐서 100살이다, 나이가 깔끔하게 떨어진다"라며 듣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 지난 27일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웃렛(OUTLET)은 "어제 너무 더웠는데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이후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는 너 때문에 좋아서 돌아버리겠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한 아웃렛(OUTLET)은 라이브로 '돌아버리겠네'를 열창,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세 사람의 훈훈한 케미를 선사했다.또, 작업 비하인드로 홍일점인 박성연은 "저만 춤을 춰본 경험이 있어 파트가 많다. 그래서 부담감이 조금은 있고, 저도 항상 흥이 넘치는 건 아니라 가끔 살짝 현타가 온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데뷔 쇼케이스에서 경쟁 상대로 그룹 2PM을 꼽았던 안성훈은 "전혀 아니다"라며, "컴백하신다고 들었는데, 같이 이름이 언급돼 영광이다"라며 황급히 부인했다.이 밖에도 박성
가수 겸 개그맨 영기의 팬들이 따뜻한 온기를 선사했다. 지난 12일 영기 공식 팬카페 영기흥신소는 카페 설립 1주년을 맞아 나눔을 전했다. 영기흥신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힘든 상황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을 돕고자 1만 8천여 개의 생리대를 파주시청 복지정책과에 전달했다. 특히 영기흥신소는 “경제적인 사유로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학생들의 아픔을 나누고,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며 기부 취지를 밝히는가 하면, 영기...
가수 영기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영기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영기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이 유쾌한 트롯 3형제로 변신했다.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지난달 30일, 1일 각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추석 인사를 건넸다. 영기는 “심할 정도로 과하게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안성훈은 “늘 건강하라고 말하는 게 가장 중요한 한마디 같다.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김호중도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 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귀여운 막내미를 뽐낸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다. 8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는 트로트 가수 영기, 안성훈, 김호중과 황인선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앞서 김호중은 영기, 안성훈과 한솥밥을 먹은 이후 동거를 시작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호중은 “서울에 연고가 없는 세 사람이 합심해 같이 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세 사람 중 막내...
‘개가수’(개그맨+가수) 영기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전교 회장 출신이라고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영기, 안성훈, 황인선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영기는 2008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격 전향했다. 올 초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남다른 예능감과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서다. 이날 김호중은 소속사 식구이자 함께 살고 있는 영기와 집을 정리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은은한 조명이 있는 아늑한 느낌의 집이 좋다”면서 자신이 꿈꾸는 집을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편집숍 느낌의 방을 원한다”는 영기는 자신의...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이 경남 창원에 떴다.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지난 1일 창원 광장에서 진행된 ‘제10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이날 영기는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와 ‘찐이야’, ‘동전인생’을 선곡하며 특급 흥을 방출했다. 안성훈은 신곡 ‘공주님 (Prod. 플레이사운드)’과 ‘10분 내로’ 등으로 구수한 음색을 유감없이 뽐냈다.특히 엔딩무대를 장식한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부터 ‘때’, ‘너나 나나’, ‘고맙소’까지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선사했다. 이어 독보적인 가창력과 깊은 울림으로 진한 여운을 안겼다.한편 김호중, 영기, 안성훈은 현재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개수(개그맨 가수) 영기가 명불허전 존재감을 자랑했다. 영기는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박구윤은 영기를 "동네오빠처럼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다. 주체할 수 없는 끼는 물론 지구상 최고의 텐션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영기는 유쾌한 에너지를 대방출해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영기는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고 있다. 무대마다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