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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송으로 임영웅·유재석도 골머리…"월 억대 저작권 효자"라지만 [TEN스타필드]

    선거송으로 임영웅·유재석도 골머리…"월 억대 저작권 효자"라지만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의 꽃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선거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거철 거리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만큼 스타들에게 월 억대라는 어마어마한 저작권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 골머리를 썩기도 한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한음저협)에 따르면 선거 로고송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용되는 음악의 원저작자인 작사·작곡가에게 사용 동의를 먼저 받아야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선거송은 주로 기존 대중가요를 개사·편곡해 사용한다. 물론 사용하기 위해선 저작권법 제46조에 따라 원저작자인 작사·작곡가에게 사용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게 우선. 기존의 노래를 용도에 맞게 개사하고 편곡하기 때문에 저작권법 제46조(저작물의 이용허락)에 의거해 원저작자인 작사·작곡자에게 사용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 허락을 받은 뒤에는 한음저협의 선거 로고송 사용신청 절차에 따라 심사를 거쳐 음악 사용료를 납부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가장 궁금해 할 음악 사용료는 얼마나 부과될까. 선거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대통령선거는 곡당 사용료 200만원, 광역단체장 선거는 100만원, 곧 치러질 국회의원선거에는 50만원을 후보자 측에서 납부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원 저작권자의 허락과 이용료를 내면 선거 기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음악 사용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많은 작곡가들이 선거송을 '저작권 효자'라며 꼽기도 했다. 故 신사동호랭이는 "대

  • 질주하는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최다 득표…155주 연속 '1위'

    질주하는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최다 득표…155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3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15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임영웅은 41만 424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55주 연속 1위에 올랐다.2위는 이찬원(21만 7548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7만 282표), 영탁(6만 1851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8820표), 진(방탄소년단, 1만 7233표), 송가인(1만 6374표), 이병찬(1만 5889표), 박창근(1만 20표), 뷔(방탄소년단, 9077표)순으로 집계됐다.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26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1035개), 김호중(1만 6667개), 영탁(6375개), 송가인(1927개), 지민(1870개), 이병찬(1759개), 진(1715개), 박창근(1081개), 박지현(1078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쳤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영웅, 新 광고 모델…믿음과 신뢰의 아이콘

    임영웅, 新 광고 모델…믿음과 신뢰의 아이콘

    가수 임영웅이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14일 제주개발공사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임영웅과 함께한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을 15일 자정 최초 공개된다.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한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만큼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공효진 母, 임영웅 미담 밝혔다…"봉사→재능기부"에 '흐뭇'('유퀴즈')

    [종합] 공효진 母, 임영웅 미담 밝혔다…"봉사→재능기부"에 '흐뭇'('유퀴즈')

    김옥란 이사장이 '사랑의 밥차'를 통한 봉사의 보람을 전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배우 공효진 어머니이자 '사랑의 밥차' 이사장인 김옥란 여사가 출연했다.김옥란 이사장은 "처음엔 출연을 못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공효진이 응원해주며 나가보라 했다. 대세인 '유퀴즈'에 출연해 젊은이들을 봉사에 많이 참여시켜 작은 행복을 서로 나눴으면 좋겠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이날 공효진은 어머니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다. 1월 '유퀴즈'에 출연했던 그는 "당시 바빠서 엄마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조세호는 "처음 공효진이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어머니의 반응이 궁금하다"는 질문을 건넸다.김 이사장은 "어느 날 공효진이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으며 나이 차이가 크다고 했다. 내가 대여섯 살 까지는 괜찮다고 했는데, 공효진이 '조금 더'라고 해서 '미쳤냐? 너?'라고 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이야기했다.김 이사장은 "지금은 사위가 너무 좋다. 그때 연애하지 말라 그랬으면 큰일 날 뻔했다. 사위가 의젓하고 배려도 잘하고 너무 예쁘다. 결혼 잘 시켰다"며 공효진의 남편이자 가수인 케빈오를 치켜세웠다.이어 그는 군 생활 중인 케빈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추위를 많이 타서 걱정인데 잘 견디고 있어서 마음이 좋아. 잘 마치고 아프지 마. 돌아오면 맛있는 거 해줄게"라며 애틋함을 표현했다.김 이사장은 봉사 단체 '사랑의 밥차'에 대해 "적게는 50인분부터 많게는 2000인분까지 제공한다"며 소개했다. 이어 "임

  • 임영웅,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최다 득표…154주 연속 '1위'

    임영웅,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최다 득표…154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3월 1주차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10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임영웅은 42만 1708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54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2위는 이찬원(22만 3611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7만 603표), 영탁(6만 3030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8528표), 이병찬(1만 6744표), 송가인(1만 6439표), 진(방탄소년단, 1만 6033표), 뷔(방탄소년단, 1만 477표), 박창근(9984표)순으로 집계됐다.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688개를 받았다.뒤를 이어 이찬원(2만 1648개), 김호중(1만 6497개), 영탁(6538개), 송가인(1929개), 지민(1885개), 이병찬(1840개), 진(1601개), 박지현(1197개), 박창근(1085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쳐왔다.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영웅, 눈부신 하늘빛 질주…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154주 연속 1위

    임영웅, 눈부신 하늘빛 질주…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154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5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역대급 독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임영웅은 3월 1주차(3월 1일~3월 7일)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임영웅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42만1708표를 획득하며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154주 연속 정상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4만0688개를 받았다.한편 3월 브랜드평판 광고부문에서 1위를 기록 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빛내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임영웅도 이겼는데…박서진, '자궁암' 母 건강검진 결과에 눈물 ('살림남 2')

    [종합] 임영웅도 이겼는데…박서진, '자궁암' 母 건강검진 결과에 눈물 ('살림남 2')

    가수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2')에서는 박서진의 무명 시절 스토리가 공개됐다.박서진은 무명 시절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울고 넘는 박달재'로 5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박서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왕중왕전에 진출해 임영웅과 대결을 펼쳤다고 고백했다.왕중왕전에서 임영웅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는 박서진. 이후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아침마당'에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당시 '아침마당' PD님이 임영웅, 박서진 발굴했다고 뿌듯해하신다"고 말했다.박서진은 부모님께 생애 첫 건강검진도 제안했다. 15년 넘게 당뇨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생존율 40%의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어머니가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자 직접 건강검진을 예약한 것. 박서진의 부모님은 아들에게 부담이 될까 봐 건강검진을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미 예약했다는 박서진의 말에 "너한테 부담이 가는데 왜 그런 걸 하나"라고 미안함을 표현했다. 결국 부모님은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박서진은 70대가 돼가는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며 함께 문진표를 작성했다. 어머니는 "검사하다가 일이 커질까 봐 불안하다"라며 "다른 병이 있으면 어떡하나"라고 걱정했다. 박서진은 "그걸 듣기 위해서 하는 거다. 불안한 거보다 낫다"라고 말했다.'사는 게 허전하다'라는 문진표 질문에 부모님 모두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살아있는 것이 기쁘냐?'는 물음에는 두 분 모두 아니라고 답

  • 나문희, 임영웅 콘서트에 등장한 사연 "하늘나라로 간 남편…노래로 위로"

    나문희, 임영웅 콘서트에 등장한 사연 "하늘나라로 간 남편…노래로 위로"

    배우 나문희가 임영웅 콘서트에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6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서는 '마지막 스페이스에서 만난 호박고구마, 최애를 만난 문희&영웅 듀오,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 2023 in 고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과연 오늘은 어떤 사연이 접수되었을지 꺼내서 읽어보겠다"라며 뮤직 토크쇼 '임영웅의 스페이스'를 능숙하게 진행했다.영상 속 임영웅은 82세 아내의 사연을 소개했다. "안녕하세요, 영웅 씨. 나이는 많아도 아직 하는 일이 있어서 가끔 한 두 달 집을 비울 때가 있는데요, 작년 봄에도 한 달 반을 남해, 부산에서 일하다가 마지막 날 집에 돌아갈 생각에 들떠서 우리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나 집에 가면 우리 같이 산책 가요. 곧 만나요. 그런데 마지막 날 우리 남편이 이마를 다쳤다고 전화가 왔다. 그 뒤로 몇 달을 병원에 계시다가 하늘나라로 가버렸다"라고 사연을 소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나한테 시를 읽어주던 남편도 먼저 가시고, 영웅 씨 노래로 위로받고 있어요. 일산에서 호박 고구마가 보내요. 호박 고구마를 예쁘게 그려서 보내주셨다"라고 사연을 읽었다.사연 소개가 끝나고 객석이 술렁였고, 객석을 비추는 화면에는 배우 나문희가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임영웅은 나문희를 보고 "저쪽에 같이 계시는구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두 분이 같이 오셨구나. 사연까지 보내주시고, 제 노래로 위로받고 계시다고 하니까 마음이 뿌듯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와주셔서"라고 인사를 건넸다.임영웅이 OST로 참여해 화제가 된 배우 나문희, 김영옥이 출연한 영화 &

  • 린, 임영웅에 러브콜 "트로트 입문했으니 듀엣하고파"('라스')

    린, 임영웅에 러브콜 "트로트 입문했으니 듀엣하고파"('라스')

    린이 임영웅에게 공개 듀엣 프러포즈를 한다.오는 6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윤도현, 린, 청하, 박위가 출연하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꾸며진다.최근 트로트 국가대표를 가리는 MBN '현역가왕’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린이 출연한다. 린은 닮은꼴 장도연과의 만남에 무척 반가워한다. 장도연도 린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면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형제를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린은 "말보다 트로트를 먼저 흥얼거렸다고 하더라"며 '현역가왕'에 도전한 계기를 밝히고, 트로트의 매력을 언급했다. 다만 '현역가왕'에 참가한 가수 중 혼자만 발라드 가수여서 놀랐다고. 김구라는 "누군가가 '린은 노래만 부르고 얘기를 안 해'라고 했는데 그거구나"라며 린의 토크가 실종된 이유를 궁금해했다.린은 '현역가왕' 이후 신세계를 경험 중이라며 발라드를 부를 땐 20~30대 여성 팬들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90대까지 팬층이 넓어졌다고. 그는 "식당에서 반찬을 더 주는 건 예삿일"이라며 "얘기만 듣다가 직접 겪으니 신기했다"라고 밝혔다. 린은 즉석에서 이미자의 '삼백 리 한려수도'를 간드러지게 부르기도.린은 '여자 임영웅'이라는 별명이 언급되자 "제가 말한 건 아니다"라며 몸을 사리는가 하면, 과거 거미와 함께 교수 친구의 강의를 보러 갔다가 당시 학생이었던 임영웅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엔 임영웅인 줄 몰랐다고. 린은 "트로트에 입문했으니 임영웅과 듀엣을 하고 싶다"라며 공개 프러포즈해 설렘을 유발했다.이날 후배 가수 청하는 린을 만난다는 생각에

  • 임영웅, 손흥민 제쳤다…스타 브랜드평판 1위 쾌거

    임영웅, 손흥민 제쳤다…스타 브랜드평판 1위 쾌거

    임영웅이 지난달에 이어 또 한 번 1위를 거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47,648,950개를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달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38,758,291개와 비교하면 3.72% 증가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 가수, 드라마 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 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795,833 미디어지수 1,574,481 소통지수 2,025,824 커뮤니티지수 2,561,0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57,165를 나타냈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7,658,822와 비교해보면 9.16% 하락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팬덤과 함께 새로운 기록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정규 되면 임영웅 부를 것" MC 장성규→이찬원 염원 담긴 '한끗차이'의 자신감

    [종합] "정규 되면 임영웅 부를 것" MC 장성규→이찬원 염원 담긴 '한끗차이'의 자신감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의 많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비슷한 듯 다른 두 인물의 삶을 가져와 비교한다. 그야말로 '한끗차이'로 어떻게 인생이 뒤바뀌고 다른 삶을 살게 되었는지 말이다.다재다능한 MC 장성규, 만능 엔터테이너 홍진경,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트로트 가수 이찬원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총 6부작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한끗차이'를 두고 이찬원은 정규 프로그램이 되면 절친한 사이인 임영웅을 부르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과연 '한끗차이'는 차별점으로 정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까.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장성규는 "원래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고 생각했다. 방송을 13년 정도하면서 사람에 대한 큰 관심 없이 매너리즘이 오더라.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보고 싶었다.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끗차이'로 변하게 된 순간이 있느냐는 물음에 장성규는 "회계사라는 직업에 무모하게 도전했다. 주변에 반대가 있었다. 그때는 되지 않았다. 아나운서를 28살에 하겠다니 어머니가 반대하

  • 임영웅, 은행 모델 발탁되더니…자산 관리 자신감

    임영웅, 은행 모델 발탁되더니…자산 관리 자신감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하나은행 광고영상이 400만 뷰를 돌파했다.28일 '하나TV'에 공개된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 영상이 조회수 407만 뷰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23일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콘텐츠다.15초 분량의 영상은 임영웅의 '무지개'를 배경음악으로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에 영웅은 하나!"라는 내레이션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임영웅이 하나은행 모델로 발탁했다는 새 소식을 전했다.하나금융은 이번 임영웅과의 광고모델 체결에 대해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 인기와 선행과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는 임영웅의 따뜻한 행보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찬원 "임영웅 따뜻한 노래 많이 부르지만 의외로 상남자"('한끗차이')

    이찬원 "임영웅 따뜻한 노래 많이 부르지만 의외로 상남자"('한끗차이')

    '한끗차이'의 가수 이찬원이 임영웅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 이찬원, 박소현 PD, 박경식 PD가 참석했다.'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동서고금, 남녀노소, 부와 명예와 상관없이 반복되는 이상 행동의 법칙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한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다.평소 '사랑과 전쟁'을 좋아한다는 이찬원은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에 대해 "감사하게도 나이도 적고, 경력도 짧은데 한 번씩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  진경 누나, 성규 형도 나를 많이 아껴주셨다. 교수님께서는 어머니께서도 열렬한 팬이지만, 친밀감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티저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이찬원은 "티저가 공개되고 부모님이 경악을 금치 못하셨다. 식사 자리에서 했다. 일단은 어머니 아버지가 기대하신다.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하신다. 이성 앞에서만 돌변, 폭주 기관차 맞다. 인정하겠다"라고 설명했다.'한끗차이'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싶냐는 물음에 "수능 당시에 사회탐구 영역 100점 만점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한끗차이'에서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모든 것을 사랑과 전쟁에 빗대어서 표현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트로트 동료인 임영웅, 장민호와 친한 이찬원은 남들은 모르는 친구들의 숨겨진 본성을 언급했다. 이찬원은 "가장 궁금해하실 트로트 동료, 임영웅 씨는 따뜻한 노래를 많이 부른다. 의외로 굉장히 상남자다. 운동을 해서 몸도 굉장히 좋다. 거친 매력이 있다. 오히려 장민호 씨는 맏형이고 카리스마가 있을 것 같은데

  • 임영웅, 짧은 헤어스타일→선글라스…감탄 나오는 '훈훈 비주얼' [TEN★]

    임영웅, 짧은 헤어스타일→선글라스…감탄 나오는 '훈훈 비주얼' [TEN★]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임영웅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임영웅이 선글라스를 장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5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임영웅한테 박살 나 봐야"…이찬원, 나인우 업고도 김종민에게 '쓴맛' ('1박2일')

    [종합] "임영웅한테 박살 나 봐야"…이찬원, 나인우 업고도 김종민에게 '쓴맛' ('1박2일')

    '1박 2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이 존재감을 자랑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이찬원이 출격해 김종민과 대결했다. 이날은 '1박 2일' 멤버와 게스트로 출연한 이찬원까지 경상남도 밀양으로 떠나 활약을 펼쳤다.이찬원은 "나인우와 같이 취침해 보고 싶다. 기상 미션도 해보고 싶다"며 평소 '1박 2일'을 즐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종민과 대결을 펼쳤다.저녁 밥차권을 두고 팬 사인회 대결을 하기로 한 김종민과 이찬원. 이들은 시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이찬원의 선두를 점쳤지만 예상 외로 김종민은 주민들의 '원픽'을 받으며 인기를 자랑했다.이어 김종민과 이찬원이 팀을 나눠 저녁 식사를 위한 홍보전을 펼쳤다. 나인우에게 팬심을 가진 시민은 나인우가 있는 이찬원 팀으로 갔고, 딘딘의 팬들은 그가 있는 김종민 팀을 선호하는 현상을 보였다.결과는 예상을 뒤엎고 김종민이 승리했다. 우승자가 된 김종민은 "생각보다 너무 박빙이었다"고 말했고 이찬원은 "예상했고 박빙이 돼서 제가 더 영광이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투표에는 총 97명이 참여했고, 결과는 50대 47로 3표로 근소한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김종민 팀인 딘딘과 유선호는 "이찬원을 이겼냐", "우리 형 슈퍼스타다"며 좋아했고, 이찬원은 "다음번엔 좋은 기회로 임영웅한테 한 번 박살 나 봐야 한다"며 농담을 던졌다.김종민과 이찬원의 대결은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이어졌다. 실내 취침을 위해 승부를 펼친 것. 이어 유선호와 이찬원은 이색 라이브 경쟁을 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노래방 대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