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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서지오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

    [TEN 포토] 서지오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

    가수 서지오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FiL ‘더 트롯쇼’ 생방송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지오 '청아한 미소'

    [TEN 포토] 서지오 '청아한 미소'

    가수 서지오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FiL ‘더 트롯쇼’ 생방송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지오 '핑크핑크한 손인사'

    [TEN 포토] 서지오 '핑크핑크한 손인사'

    가수 서지오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51세' 서지오 "25살 子, 홀로 양육…여자로서 30대 잃었다" ('퍼펙트 라이프')

    [종합] '51세' 서지오 "25살 子, 홀로 양육…여자로서 30대 잃었다" ('퍼펙트 라이프')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다.지난 29일 방영된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서지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서지오는 장윤정의 히트곡 '어머나'를 놓치게 된 이야기를 알렸다. 그는 "'어머나'가 사실은 장윤정에게 가기 전까지 여러 가수에게 굉장히 많이 돌았다. 주현미에게도 갔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에는 나한테 오게 됐다. 근데 곡을 거절했다. 데모까지 녹음했지만, '어머나'는 비음이 예뻐야 맛을 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출연 계기에 관해서는 "내가 올해 51살이다. 더 놀라운 것은 신체 나이가 27살이라는 것"이라며 "그렇게 관리를 한 이유가 있다. 지금 25살이 된 아들이 있다. 근데 아들을 낳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못 했다. 그래서 속이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른다. 내가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이 잘못돼 있는 게 아닐까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털어놓았다.이후 서지오의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그는 "본명은 서옥영이다.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하러 갔다가 어머니에게 잘못 듣고 등록해서 서옥경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서지오는 9첩의 아침 밥상을 시작으로 친환경 자연주의 운동, 부모님을 위한 스폐셜 콘서트 등을 선보이며 유쾌한 일상을 선보였다.서지오는 가수의 꿈을 격하게 반대했던 부모님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원래 통금시간이 9시였다. 한 번은 내가 노래대회 연습을 한다고 밤 12시에 귀가했다"며 "몰래 집에 들어가는데 엄마가 세숫대야에 물이 담아놓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 내가 문을 여니까 바

  • [TEN 리뷰] '김희재 이모' 서지오 "잦은 방광염→2015년 자궁근종 수술" [종합] ('여고동창생')

    [TEN 리뷰] '김희재 이모' 서지오 "잦은 방광염→2015년 자궁근종 수술" [종합] ('여고동창생')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여성질환으로 고생했던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는 '김희재 이모'라는 별명을 가진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출연했다.서지오는 "다 말하려면 2박 3일도 모자란다. 결혼하고 3년 만에 홀로서기를 하게 됐다.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혼자 키우게 됐다"며 싱글맘으로서 쉴 새 없이 일했던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매일 몸이 피곤했다"고 말했다.서지오는 "내가 너무 자주 방광염에 걸리니까 개그맨 이봉원 씨가 '미스 방광염'이라고 별명을 붙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배가 아렸다. 소변을 봐도 아프기만 하고 아리기만 하고 시원하지 않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서지오는 40대에 자궁근종 수술한 이력도 밝혔다. 그는 "2015년에 자궁근종 수술을 했다. 여자는 산후조리를 잘해야 된다. 나는 산후조리를 못 했다. 건강관리 못한 것들이 이렇게 여성질환으로 나타날 줄 몰랐다"고 말했다.김지선은 최근 건강검진에서 자궁의 혹 7개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자궁에 혹이 7개가 있었다. 그래도 물혹이지 않나"라고 하자 서지오는 "나도 물혹이라고 했는데 생리전증후군까지 왔다. 생리 3~4일 전이면 배가 부풀어오 르는 거다. 극심한 생리통에 응급실까지 몇 번 갔었다. 정말 하늘이 노랗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호르몬이 원활하지 않으니까 열이 오르는 거다. 가장 센 진통제를 하루 2알씩 먹었다. 어지간한 건 듣지도 않는 거다. 결국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자궁근종, 질염 등 여성질환을 자가진단하고 예방 및 건강히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됐

  • '김희재 이모' 서지오 "방광염에 자궁근종 수술까지" 고백 ('여고동창생')

    '김희재 이모' 서지오 "방광염에 자궁근종 수술까지" 고백 ('여고동창생')

    가수 서지오가 방광염에 자궁근종까지 생겨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는 '김희재 이모'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출연했다.서지오는 "다 말하려면 2박 3일도 모자라. 결혼하고 3년 만에 홀로서기를 하게 됐어. 결혼해서 금쪽같은 아들을 낳았는데 혼자 키우게 됐어"라며 싱글맘으로서 쉴 새 없이 일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서지오는 방광염을 달고 살았다고 밝히며, "이봉원이 '미스 방광염'이라고 별명을 붙여줬다"라고 전했다. 그는 "배가 아렸다. 아프기만 하고 시원하지 않았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그는 "40대에 자궁근종 수술을 했어. 여자는 산후조리를 잘해야돼. 나는 산후조리를 못 했어. 건강관리에 소홀했는데 방광염, 자궁근종이 나타날 줄이야"라고 말했다.한편, 김지선은 "나도 최근에 건강 검진을 했는데 자궁에 혹이 7개가 있었다. 그래도 물혹이니까"라고 말했고, 서지오는 "나도 물혹이라고 했는데 생리전증후군까지 왔다. 극심한 생리통에 응급실까지 갔었다. 정말 하늘이 노래졌다. 호르몬이 안 맞으니까 온몸에서 열이 났다"라며 결국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친이모 아니지만"…'아내의 맛' 김희재-서지오, 각별한 이모·조카된 사연

    "친이모 아니지만"…'아내의 맛' 김희재-서지오, 각별한 이모·조카된 사연

    '아내의 맛' 패밀리들이 감동과 웃음, 눈물의 이야기를 통해 강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가족의 맛'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8%, 분당 최고 시청률은 9%까지 치솟으며 화요일 밤 예능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재의 '핏줄보다 ...

  • 김희재, 24살 연상 서지오 무슨사이? 설렘 주의보

    김희재, 24살 연상 서지오 무슨사이? 설렘 주의보

    김희재와 서지오의 24살 나이를 뛰어넘는 돈독한 관계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희재, 서지오가 등장했다. 김희재는 "서지오 덕분에 성장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내의 맛' 새 식구로 합류한 김희재는 이날 국민 이모 서지오를 만나러 가는 것으로 등장했다. 김희재는 "장미꽃이라도 사올 걸 그랬나"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

  • '김희재 이모' 서지오, 13년 만에 김희재와 듀엣…대단한 '끼 DNA'

    '김희재 이모' 서지오, 13년 만에 김희재와 듀엣…대단한 '끼 DNA'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희재가 이모 서지오와 합동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친구6가 한 팀이 되어 듀엣곡을 선곡, 노래방 점수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트.친.소'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서지오는 "사실은 결승 때 제가 몰래 응원을 갔다. 그떼 TOP7이 아니라 제가 실검에 올랐었다. 그래서 제가 행사가 두 배로 늘었다. 다시 ...

  • '김희재 이모' 서지오, T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김희재 이모' 서지오, T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미스터트롯' 김희재 이모로 알려져 있는 가수 서지오가 T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인석 T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서지오는 호소력 있고 감정있는 목소리를 담은 노래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가슴 떨림을 선사하고, 또한 섹시한 매력으로 즐거움과 흥겨움을 선사하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가수다. 그 매력이 대중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

  • [TEN PHOTO]서지오 '시크한 블랙'

    [TEN PHOTO]서지오 '시크한 블랙'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서지오가 26일 오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JTV(전주방송) 음악 프로그램 '전국 TOP 10 가요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지오가 26일 오전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JTV(전주방송) 음악 프로그램 '전국 TOP 10 가요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전국 TOP 10 가요쇼'는 전국 9개 민영방송사(KNN·TBC·KBC·TJB...

  • 서지오, '리틀 싸이' 황민우와 함께한 강렬 퍼포먼스

    서지오, '리틀 싸이' 황민우와 함께한 강렬 퍼포먼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1 '열린음악회' 방송 화면 가수 서지오가 10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서지오는 흰 크롭 티에 바지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뮤지컬 'FAME'의 곡 'FAME'을 열창했다. 서지오는 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또한 공연 중간 깜짝 등장한 '리틀 싸이' 황민우의 파워풀한 댄스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서지오는 무대 중간 인...

  • 서지오 "설하윤, K팝 아이돌만큼 예뻐…트로트와 젊은 세대가 가까워질 수 있을 것"

    서지오 "설하윤, K팝 아이돌만큼 예뻐…트로트와 젊은 세대가 가까워질 수 있을 것"

    [텐아시아=우빈 기자] 29일 ‘2018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한혜진, 설하윤, 장민호, 서진오, 김용림, 송대관, 이항로 진안군수, 신갑수 진안군의원 박상철과 전국노래강사 / 사진제공=KBS 트로트가수 서지오가 ‘2018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 에 자신을 보였다. ‘2018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