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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 前소속사 전속계약 무효소송 2심도 승소[TEN이슈]

    츄, 前소속사 전속계약 무효소송 2심도 승소[TEN이슈]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 2심에서도 승소했다.서울고법 민사7부(강승준 김민아 양석용 부장판사)는 8일 츄가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달라'며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츄는 수익정산 등 문제로 블록베리와 갈등을 겪다가 2021년 12월 소송을 냈다. 이후 블록베리는 츄가 스태프들을 향해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츄를 팀에서 퇴출시킨 바 있다. 그는 당시 "팬 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츄는 현재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츄, 의문의 남성과 데이트 현장 목격

    츄, 의문의 남성과 데이트 현장 목격

    가수 츄(CHUU)의 초콜릿처럼 달콤한 깜짝 릴스 영상의 베일이 벗겨졌다.  16일 자정 소속사 ATRP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츄의 첫 번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Chocolate’(초콜릿)의 스페셜 프레젠트 클립 영상이 공개됐다.앞서 지난 15일 오후 10시 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곡 ‘Chocolate’의 음악이 담긴 츄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되는 듯한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이 오픈되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Chocolate’의 스페셜 프레젠트 클립 영상에는 발렌타인 데이 아침에 일어난 츄의 안경을 쓴 귀여운 모습부터 초콜릿을 만들며 직접 먹는 모습, 어떤 옷을 입고 나갈지 고민하는 장면 등 츄만의 톡톡 튀는 러블리한 감성이 가득 담겨 있다. 특히 릴스 영상 속에 등장했던 한 소년에게 고백을 하러 가는 듯한 장면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두근거리게 만들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빈티지한 질감의 영상 속에는 풋풋한 아날로그적 감성이 더해지며 ‘츄표 설렘 모먼트’가 더욱 잘 전해진다.신곡 ‘Chocolate’은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특별한 감정을 포장을 뜯지 않은 초콜릿에 비유한 노래로, 츄는 마음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설렘과 떨리는 감정을 츄만의 유니크하고 새콤달콤한 보이스로 녹여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처음으로 영어 버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츄는 지난 13일 첫 번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Chocolate’을 발매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츄, 오늘(13일) 츄표 러브송 'Chocolate' 발매

    츄, 오늘(13일) 츄표 러브송 'Chocolate' 발매

    ‘인간 비타민’ 츄(CHUU)가 초콜릿 향기 가득한 러브송을 선물한다. 13일 소속사 ATRP는 “츄가 오늘(13일) 오후 6시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첫 번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Chocolat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Chocolate’은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특별한 감정을 포장을 뜯지 않은 초콜릿에 비유한 노래로, 츄는 마음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설렘과 떨리는 감정을 츄만의 유니크하고 새콤달콤한 보이스로 녹여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 버전도 함께 공개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밸런타인데이의 선물 같은 같은 곡이 될 전망이다. 앞서 츄는 지난 12일 오후 6시와 13일 자정 공식 SNS채널을 통해 2D로된 게임을 보는 듯한 러블리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티저 영상에는 게임 속 주인공인 여행자로 변신한 츄가 달콤함 지수를 채워서 마침내 편지의 비밀을 풀어 달콤한 향기가 담긴 신곡 ‘Chocolate’을 만나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디지털 싱글 ‘Chocolate’은 츄의 음악 세계에 또 한번 다채로움을 더하며,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츄의 첫번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Chocolate’은 오늘(13일) 오후 6시에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어 버전은 내일(14일) 오후 12시(한국 시간)에 전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 츄 "탕후루 먹으면 일찍 죽을 듯"('뭐먹을랩')

    츄 "탕후루 먹으면 일찍 죽을 듯"('뭐먹을랩')

    MBC 신규 예능 파일럿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Lab)'(이하 '뭐먹을랩')이 '팜유 대장' 전현무마저 충격에 빠뜨린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2월 7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뭐먹을랩'은 과학부터 인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맛잘알’ 전문가들이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다각도로 연구하는 신개념 육각형 미식 토크쇼다.지난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뭐먹을랩’의 첫 연구 주제는 한국을 강타한 대세 간식 ‘탕후루’다. 연구원들은 탕후루 유행의 시작부터 열풍 이유, 논란까지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전현무는 작년에만 무려 1300여 개의 탕후루 매장이 생겼다는 말에 크게 기함한다. 그 밖에도 탕후루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과학무새(과학+앵무새)' 궤도는 국정감사까지 소환되며 우려의 시선을 받는 탕후루에 대한 뜻밖의 발언을 던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궤도는 "탕후루 당 함유량이 '이것'보다 적다"는 과학적인 이유를 들며 탕후루를 두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가 "탕후루는 억울하다"고 옹호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뭐먹을랩'은 국내 최초 탕후루 ASMR 유튜버와의 만남과 26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탕후루 실태 조사를 통해 탕후루의 모든 것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다.이날 MZ 대표 연구원으로 합류한 츄는 과거 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탕후루 먹으면 일찍 죽겠지"라며 '반 탕후루파'임을 선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비판 발언을 철회하며 "그 후 탕후루를 9개나 시켜 먹었다"

  • woo!ah!(우아!) 나나, '지켜츄' 츄와 업사이클링…웃음꽃 가득한 지구 지키기

    woo!ah!(우아!) 나나, '지켜츄' 츄와 업사이클링…웃음꽃 가득한 지구 지키기

    woo!ah!(우아!) 나나가 '지켜츄'의 일일 지구수비대가 됐다.woo!ah!(우아!) 나나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 업로드된 영상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의 제목은 '찾았다 내 종족 NEW엔프피 동생 나나와 폐 크레파스 업사이클링'으로, 나나는 츄와 함께 폐 크레파스를 새로운 모양의 크레파스로 다시 만들며 지구 지키기에 동참했다.나나와 츄의 만남은 시작부터 시끌벅적했다. 츄는 "원래 예쁜 사람 좋아한다"라며 나나의 '지켜츄' 출연을 반겼고, 나나는 MBTI가 똑같다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두 사람은 서로 공통점을 찾으며 금세 친해졌고, 매력 넘치는 두 사람의 만남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나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분리수거를 꼽았다. 또 나나는 플라스틱을 자신부터 덜 쓰려고 노력한다면서 "배달을 시킬 때 먹지 않는 반찬은 빼달라고 요청한다"라고 현실적인 꿀팁을 전했다.츄는 나나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콘텐츠 '나나의 나른한 밤'을 진행 중인 것을 이야기하며, "요즘 말이 잘 안 나온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나나는 자신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그럴 땐 미래의 좋은 일을 상상하세요"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그런데 그 순간, 나나 다리에 쥐가 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고양이 울음을 내며 나나의 다리를 주물러주는 츄와 민망함에 웃음이 터진 나나가 폭소를 불러일으켰다.나나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도 있었다. 나나는 복화술과 팔씨름을 잘한다고 밝혔다. '지켜츄' 제작진은 나나와 '힘지우'로 불리는 츄의 즉석 팔씨

  • 츄, 첫 단독 팬콘 성공적 마무리…오는 12월 미국 투어도 개최

    츄, 첫 단독 팬콘 성공적 마무리…오는 12월 미국 투어도 개최

    츄(CHUU)가 생애 첫 단독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츄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했다. 공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하여 세계 각지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했다. 공연의 막이 오르자 츄는 2층 문 뒤에서 등장했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츄는 모노 드라마를 하듯 연기를 펼치며 계단을 내려와 어두운 방안에 들어섰다. 마치 합주실 같이 꾸며진 공간에서 츄는 악기들을 만지며 연극의 한 장면 같은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윽고 밴드 세션이 입장하고, 밴드 사운드와 함께 이번 팬콘의 부제이기도 한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My Palace’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츄의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와 톡톡 튀는 상큼 발랄함은 보는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츄의 첫 솔로 팬콘서트는 ‘아주 작은’이라는 뜻의 ‘TINY’를 넣어 ‘TINY-CON’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츄의 상상을 그리는 작고 소중한 공간 속에 공식 팬클럽 ‘꼬띠’를 초대하여, 보다 가까운 공간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이날 츄는 새 앨범 수록곡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를 밴드 사운드로 편곡하여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츄의 매력적이고 선명한 보이스와 더욱 짙어진 감성에 팬들은 환호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타이틀곡 ‘Howl’은 밴드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보다 강렬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츄는 그간 OST에서 불렀던 노래들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하여 선보이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영화 ‘동

  • 츄, 팬덤 파워 이정도였어? 초동 판매량 5만 7천장 돌파

    츄, 팬덤 파워 이정도였어? 초동 판매량 5만 7천장 돌파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25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발매 후 일주일 동안 5만 7,949장 판매됐다. 또 타이틀곡 ‘Howl’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일주일 만에 1600만을 넘어섰다. 츄는 해당 앨범으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츄는 글로벌 음악팬들의 응원 속에 첫 미국 투어 ’2023 CHUU in USA’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크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로 가득 찬 앨범이다. 한편,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츄, 솔로 데뷔곡 ‘Howl’ 퍼포먼스 화제…반전美→압도적 아우라

    츄, 솔로 데뷔곡 ‘Howl’ 퍼포먼스 화제…반전美→압도적 아우라

    ‘인간 비타민‘ 츄(CHUU)의 신곡 ‘Howl’이 반전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제다. 츄는 지난 18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동명의 타이틀곡 ‘Howl’ 퍼포먼스 비디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 츄는 무게감있는 분위기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힙한 스타일링으로 새롭게 변신한 츄의 차가운 표정과 강렬한 눈빛은 이전에 볼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바닥에 누워서 하는 안무 부분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츄의 곡을 표현하는 섬세한 감성이 담긴 유려한 춤선과 다크한 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퍼포먼스에 완성도를 높였다. 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로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츄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츄 "가장 중요한 건 자책하지 않는 것"[화보]

    츄 "가장 중요한 건 자책하지 않는 것"[화보]

    가수 츄(CHUU)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는 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츄는 도톰한 소재의 밝은 색 의상을 소화하며 특유의 다정하고 위트있는 모습을 선보였다.핑크색 가구와 카펫 등 소품과 붉게 탈색한 머리와 홍조를 띤 메이크업 등과 어우러져 츄의 따뜻한 감성도 느낄 수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츄는 "준비한 곡들이 정말 좋아서, 누가 들어도 좋아해줄 것 같다는 확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싶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목소리 톤이 독특하고 보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에 대해 츄는 노래를 들려드릴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 같다며 "이번 앨범에서는 제가 좋아하고, 도전하고 싶었던 장르로 신중하게 준비하면서, 제 색깔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츄는 의외로 고민이나 속마음을 잘 털어놓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히며 타이틀곡 'Howl'은 "말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솔직한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인 츄의 성격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단단한 자존감과 긍정적인 마음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묻자 "제가 얼마나 잘 튕겨내고, 얼마나 단단한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일하는 데 있어서는 즐거움이 훨씬 크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낀 적은 거의 없다"라고 답했다.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에 대해서는 스스로에게 좋은 말만 해줘야 한다며 "본인에게 투자하는 시간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자책하지 않는

  • '놀라운 토요일', 거침없는 입담의 제시·의욕 넘치는 츄 출연으로 웃음 안긴다

    '놀라운 토요일', 거침없는 입담의 제시·의욕 넘치는 츄 출연으로 웃음 안긴다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제시와 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놀토'에 처음 방문한 제시는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제시는 "제가 1년 만에 방송 출연하는 거라 할 말이 엄청 많다. 오늘 녹화가 늦게 끝날 수도 있다"고 선전포고해 폭소를 안겼다. 첫 출연 당시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준 츄는 상큼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받아쓰기에서도 츄는 셰프의 자리를 노리며 실력 발휘에 나선다. 꽉 찬 받쓰 판을 공개하는가 하면, 완벽한 가창과 박자 요정 면모마저 드러낸 것. 의욕에 넘친 츄는 의도치 않게 대형 사고를 터뜨리며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제시 역시 역대급 예능감을 자랑한다. 완벽한 '놀토' 적응력으로 고정 멤버 자리를 노리고, 도레미들과 호흡도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자리를 비운 키를 대신해 왕의 자리를 노리는 한해, 매서운 추리력의 신동엽과 태연 등이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간식 게임인 '초성 퀴즈 - 햄버거 편'이 출제되면서 제시는 아슬아슬한 오답 퍼레이드와 더불어 김동현, 넉살과의 대환장 케미도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츄는 간식 게임에서도 저력을 과시해 박수받는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츄, 솔로 데뷔 성공적…아이튠즈 앨범 15개국 차트1위

    츄, 솔로 데뷔 성공적…아이튠즈 앨범 15개국 차트1위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츄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했다.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츄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국가는 오스트리아, 러시아, 뉴질랜드, 핀란드, 칠레, 브라질, 이스라엘, 싱가폴 등이다. 또한 츄는 덴마크, 스웨덴, 멕시코, 터키 등 5개 국가에서 2위를 차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 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Howl’은 우주에 있는 듯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도입부와 별다른 악기 없이 츄의 아카펠라 보컬로 시작하여 곡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는 노래다.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를 전한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츄, 음방 1위 향한 귀여운 욕심 "현금 1억보다 음악방송 1위" ('정희')

    츄, 음방 1위 향한 귀여운 욕심 "현금 1억보다 음악방송 1위" ('정희')

    가수 츄가 음악방송 1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츄가 출연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김신영은 "자취하는 곳이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었다. 굉장히 깔끔하더라. 신발 정리도 잘해놓고"라고 말했다. 이에 츄는 "언제 오실지 몰라서 열심히 준비했다. 신기한 게 사람이 안 하던 것을 하게 되더라. 화장실 수건을 접게 된다거나. 그런데 원래 깔끔하긴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자취 경력이 꽤 되신 거냐?"고 물었고 츄는 "고등학교 때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저 혼자 살게 되었다. 고1 때부터 했으니까 자취 9년차다"라고 답했다. 이후 "저랑 공통점이 하나 있다"라며 김신영이 "잠옷 마니아냐?"라고 묻자 츄가 "저는 잠옷만의 칸이 있다"라고 답했고, 김신영이 "저도 잠옷칸이 있다. 잠옷, 활동옷, 슈퍼마켓 가는 옷 이렇게 층이 따로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츄는 반가워하며 "제가 꽃무늬를 좋아한다. 애착 잠옷이 5벌 있는데 촬영하러 오겠다 하셨을 때 언제 올지 몰라서 그 5벌을 돌려서 입고 빨고 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츄는 음악방송 1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신영이 "음악방송 1위 vs 현금 1억, 생일선물을 하나만 받을 수 있다면 뭐가 좋냐?"라고 묻자 츄는 "음악방송 1위"라고 답하면서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고 값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츄, 인간비타민...눈물의 솔로 데뷔[TEN포토+]

    츄, 인간비타민...눈물의 솔로 데뷔[TEN포토+]

    가수 츄가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츄 '밝은 에너지 무대'

    [TEN포토] 츄 '밝은 에너지 무대'

    가수 츄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츄 '새로운 츄 기대하세요'

    [TEN포토] 츄 '새로운 츄 기대하세요'

    가수 츄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울(Howl)'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