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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완, 여심을 들었다놨다 ('웨딩임파서블')

    김도완, 여심을 들었다놨다 ('웨딩임파서블')

    ‘웨딩 임파서블’ 김도완이 냉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18일, 7회 방송을 앞두고 김도완의 매력이 느껴지는 스틸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촬영 중인 김도완은 날카로운 눈빛과 차가워진 분위기로 냉미남 포스를 뿜어내며 극중 캐릭터의 서사에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그런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한껏 부드러워진 표정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지난주 방송에서는 극중 동생 문상민(이지한 역)과 대립하며 형제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흘렀다.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 채 결혼을 열렬히 반대하는 동생에게 감정이 폭발해버리고 만 것. 김도완은 “너 그거 알아? 이럴 때마다 내 숨이 턱턱 막히는 거”, “네 형 안 해”등 차가운 말들을 쏟아내고 돌아서며 꾹꾹 눌러왔던 감정들을 터뜨렸다.하지만, 이내 부드럽고 다정한 형 이도한의 모습으로 돌아와 동생에게 사과를 건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보는 이들까지 짠한 도한-지한 형제들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친구 전종서(나아정 분)와는 위장 결혼을 준비하며 “뭐든 너한테 최고로 해줄게”라며 온미남 모멘트로 본래 캐릭터의 따뜻한 매력을 한층 더 살려냈다.이처럼 김도완은 캐릭터의 상황에 맞게 다채로운 감정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말 못 할 비밀로 인한 불안함과 초조함, 폭발하는 감정으로 냉미남 포스를 뿜어내다가도, 캐릭터 본연의 부드러운 매력까지 디테일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는 ‘매력캐’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한편, 

  • [종합] "형한테서 뺏어보려고" 문상민, 전종서의 계약 결혼 깨기로 결심('웨딩 임파서블')

    [종합] "형한테서 뺏어보려고" 문상민, 전종서의 계약 결혼 깨기로 결심('웨딩 임파서블')

    '웨딩 임파서블'의 배우 문상민은 김도완과 전종서의 결혼을 막기 위한 결심을 했다.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는 나아정(전종서)와 이도한(김도완)의 계약결혼을 반대하는 이지한(문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나아정은 이도한이 제안한 계약 결혼을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나아정은 "여성 원톱 주연물이기도 하고 그냥 나도 살면서 한 번쯤은 내가 꼭 필요하다는 곳에 있어 보고 싶어"라며 제안의 이유를 밝혔다. 위장 결혼을 수락한 나아정에게 이도한은 "내가 지금 네 손잡으면 우리 진짜 결혼하는 거야. 잘 생각해 결정해줘"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결정을 한 나아정은 "후회할지 말지는 그 길의 끝에서 결정할래"라고 강조했다.이도한의 남동생 이지한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 이지한은 "형도 하나쯤은 숨기고 싶은 게 있는 거라고. 그거 혹시 나아정 씨도 알고 있는 거냐. 애는 아니지? 말 못하는 거랑 거짓말은 다른 문제인 거 알지?"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이도한은 "그런 거 아니다"라고 답했다.이번에는 나아정을 찾아간 이지한은 "미안하다. 그날 일은 미안했다"라고 사과했다. 나아정의 입장은 묻지도 않고 오디션 배역을 넘겨줬던 것. 그로 인해 나아정은 '낙하산'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러나 나아정은 "나한테 사과하지 마라, 나 그냥 계속 미워해라"라고 말했다.계약결혼을 결심한 나아정과 이도한은 세부 조항이 적힌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후, 할아버지 현대호(권해효)를 만나러 갔다. 현대호의 집에 들어가기 전, 나아정은 "사랑의 도피, 그게 우리 컨셉이야. 쭉 친구로 지내다가 5년

  • 전종서, 20억 받고 재벌가와 결혼하나…예비 시동생 반대에도 시큰둥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20억 받고 재벌가와 결혼하나…예비 시동생 반대에도 시큰둥 ('웨딩 임파서블')

    문상민과 전종서의 신경전이 펼쳐진다.tvN '웨딩 임파서블' 2회에서는 예비 형수 나아정(전종서 분)을 형 이도한(김도완 분)에게서 떼어내기 위한 이지한(문상민 분)의 분투가 펼쳐진다.이지한은 형을 LJ그룹의 후계자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 이도한의 뒷배가 돼줄 태양그룹 딸 윤채원(배윤경 분)과 정략결혼을 추진하고 있었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찰나 형 이도한 옆에 나아정(전종서 분)이 나타나면서 이지한의 야망에 제동이 걸렸다.이도한이 LJ그룹과 결혼도 마다하고 나아정과 결혼하겠다고 해 이지한의 속은 타들어 갔다. 여기에 이도한은 나아정에게 20억을 주겠다며 위장 결혼을 제안했다. 이지한은 형의 손에 LJ그룹을 안겨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아정을 떼어내려 한다.공개된 사진에는 나아정의 마음을 단념하기 위한 이지한의 몸부림이 보인다. 나아정의 직장으로 찾아가 수상한 봉투를 주는가 하면 바닥에 쪼그려 앉아 동정을 유발하고 있다. 반면 봉투를 바라보는 나아정의 표정은 시큰둥하다. 과연 이지한이 결혼 방해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집안의 큰 어른인 현대호(권해효 분) 회장과 나아정, 이지한이 함께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지한과 나란히 앉아 LJ그룹의 최종 보스 현대호를 마주하고 있는 나아정의 표정에서는 긴장감이 느껴진다. 이에 나아정이 두 사람의 압박 면접을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웨딩 임파서블' 2회는 2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전종서, '재벌 3세' 김도완과 오붓하네…문상민 추궁('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재벌 3세' 김도완과 오붓하네…문상민 추궁('웨딩 임파서블')

    전종서와 재벌 3세 김도완의 오붓한 시간이 포착됐다.2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측은 전종서와 김도완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역 배우 나아정(전종서 역)이 데뷔 이래 첫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LJ그룹 재벌 3세 이지한(문상민 역), 이도한(김도완 역) 형제와 운명적으로 얽히기 시작한다.무명 배우의 삶을 살고 있는 나아정과 LJ그룹 재벌 3세 이도한은 고등학생 때부터 우정을 쌓아온 15년 지기 절친 사이다. 나아정은 여전히 이름 없는 단역으로 치열한 연기 생활을 지속 중이고 이도한은 경영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도피, 미술 작가로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재회한다.나아정은 세련된 옷차림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등 한껏 멋을 내고 절친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다.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공개된 사진 속 나아정과 이도한의 만면엔 환한 웃음이 가득하다. 멀리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하듯 이들의 사이에선 어색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그런 와중에 형 이도한과 나아정의 관계를 모르는 동생 이지한의 레이더에 두 사람이 포착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지한은 형에게 LJ그룹을 물려받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만큼 이도한 곁에 있는 나아정의 존재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이지한은 형을 간만에 만난 회포를 풀 겨를도 없이 나아정의 정체를 추궁하기에 바쁘다.형 이도한이 아무런 설명도 해주지 않자 급기야 이지한은 자신이 직접 나아정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과연 이지한의 이러한 오해가 나아정과 이도한 사이에 어떤 나비효과를 몰고 올지 궁금해지고

  •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예비 시동생 문상민과 위장 결혼 김도완 사이 독특한 삼각관계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예비 시동생 문상민과 위장 결혼 김도완 사이 독특한 삼각관계

    tvN '웨딩 임파서블'의 배우 전종서와 문상민이 김도완을 사이에 둔 독특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다룬 이야기다.위장결혼으로 엮이게 된 나아정(전종서)와 이도한(김도완)은 고등학교 때부터 우정을 쌓아온 15년 지기 절친이다. 두 사람은 비밀을 아는 유일한 존재로, 꿈을 응원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두터운 신뢰를 자랑하고 있다.집안의 결혼 압박을 벗어나기 위해 이도한은 나아정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약 3년 동안 자신의 가짜 와이프 역할을 맡아달라는 것. 긴 무명 생활에 지칠대로 지친 나아정은 간절한 부탁에 위장결혼을 수락한다. 이도한의 동생 이지한(문상민)은 이부 형제들을 밀어내고 LJ그룹을 차지하겠다는 야망을 품은 인물이다. 하나뿐인 혈육인 형 이도한을 재벌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평사원 노릇까지 한다고.예비 형수 나아정과 예비 시동생인 이지한은 투닥거리는 케미를 보여줄 예쩡이다. 인생 첫 주연작을 무사히 끝낸 나아정은 20억원을 받기 위해, 이지한은 LJ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반드시 이도한이 필요한 상황이다. 급기야 이지한은 형에게서 나아정을 떼어내기 위해 결혼 방해 작전에 돌입한다.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2월 2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웨딩 임파서블' 김도완, 전종서에게 위장 결혼 제안한 이도한 역으로 출연

    '웨딩 임파서블' 김도완, 전종서에게 위장 결혼 제안한 이도한 역으로 출연

    '웨딩 임파서블'의 배우 김도완이 위장결혼을 제안한 남사친 이도한 역을 맡았다.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배우 김도완은 극 중에서 나아정에게 위장결혼을 제안한 남사친 이도한 역을 맡았다. 이도한은 마음도, 능력도, 집안도, 얼굴도 착한 재벌 3세로 야망 덩어리인 동생 이지한(문상민)과 달리 회사에는 전혀 욕심이 없는 타입.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이 줄을 섰지만 어째서인지 이도한은 결혼도, 후계자 자리도 모조리 거부하며 냅다 뉴욕으로 떠나버린다.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이도한을 기다리는 것은 LJ그룹 회장이자 할아버지인 현대호(권해효 분)가 후계자로 점찍었다는 소식과 작업실로 날아든 수상한 편지, 그리고 결혼 통보뿐인 상황. 이도한은 여사친 나아정과 가짜 부부 행세를 하기로 마음먹는다.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2월 2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김도완, 새로운 사랑꾼 모먼트('이두나!')

    김도완, 새로운 사랑꾼 모먼트('이두나!')

    배우 김도완이 스며드는 설렘 유발자로 떠올랐다.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이원준(양세종 분)의 룸메이트 구정훈으로 등장, 무뚝뚝해 보이던 첫인상과는 다른 로코 모멘트로 이목을 사로잡은 것. 첫 등장부터 빼곡히 적힌 공동생활수칙서를 들고나와 눈길을 끈 구정훈은 연애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인물. 그러나 통통 튀는 성격의 최이라(박세완 분)를 만나게 되면서부터는 장면마다 설렘 포텐을 터뜨렸다. 최이라를 괴롭히는 전 남자친구를 제압하며 경고하는 장면은 듬직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사하는가 하면, 계속 신경 쓰이던 찰나 자기 마음을 깨닫고 최이라에게 키스하며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신은 담백한 목소리와 설레는 키 차이까지 더해지며 예쁜 장면을 남기기도. 이처럼 초식남에 가까웠던 구정훈이 사랑 앞에서 불가항력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한 김도완은 수지-양세종 커플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로맨스 서사를 충실히 그려내며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마지막 화에서 구정훈이 출근하는 최이라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현실 연애 바이브’를 보여줘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정훈 선배 너무 설레”, “김도완 되게 눈에 띈다”, “연기 꾸준히 잘하는 듯” 등과 같은 호평이 이어진 것. 뿐만 아니라 김도완은 SNS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자랑, 본체의 매력까지 어필하며 꾸준히 입덕을 부르고 있다. 김도완은 데뷔부터 1020사이에서 ‘랜선 남친’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웹드라마 ‘열일곱’에서 주인공 ‘지은우’ 역으로 훈훈한 남사친 매력을 뽐내며 현실

  • [공식] 김도완, '이두나!' 출연…양세종 셰어하우스 메이트役

    [공식] 김도완, '이두나!' 출연…양세종 셰어하우스 메이트役

    배우 김도완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두나!’(연출 이정효, 극본 장유하)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도완은 원준의 셰어하우스 메이트 ‘구정훈’ 역을 맡았다. 셰어하우스 규칙 지킴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관심사라고는 오로지 일신의 평화와 안녕뿐인 인물. 처음에는 무뚝뚝하고 매사에 무심한 듯 보이나 알면 알수록 그야말로 ‘진국’인 남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엉뚱하면서도 우직한 구정훈으로 변신을 예고한 김도완은 데뷔 당시부터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통해 ‘랜선 남친’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1020 여심을 사로잡았다. 2017년, 데뷔작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열일곱’에서 남자 주인공 ‘지은우’ 역을 맡아 훈훈한 남사친 매력을 뽐내며 현실 청춘의 사랑을 안정적으로 연기했던 것. tvN ‘스타트업’에서는 남주혁, 유수빈과 함께 극중 ‘삼산텍’ 공동창업자이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김용산’ 역으로 활약, 멍뭉미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후,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사랑에 빠지면 간과 쓸개까지 다 빼주는 순정남 ‘도재진’ 역으로 구미호 양혜선(강한나 분)과의 설레는 로맨스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극중 워너비 남사친의 면모부터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훈훈한 비주얼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자동 입덕을 부르며 ‘라이징 여심 저격수’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이 외에

  • 옹성우, 군 입대전 김도완과 훈훈한 투샷...하성운 "성우야 손 뺴야지"

    옹성우, 군 입대전 김도완과 훈훈한 투샷...하성운 "성우야 손 뺴야지"

    배우 김도완이 옹성우를 배웅했다. 17일, 김도완은 자신의 채널에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도완은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삭발한 옹성우와 함께 친분을 보였다.두 사람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열여덞의 순간'에 함께 출연했다. 이를 본 하성운은 "성우야 손 빼야지 훈련병이 주머니에 손 넣게 돼있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옹성우는 어제(1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도완, 故 유주은 애도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하길 바랄게 내 친구"[TEN★]

    김도완, 故 유주은 애도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하길 바랄게 내 친구"[TEN★]

    배우 김도완이 고 유주은을 애도했다.김도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그곳에선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하길 바랄게 내 친구 주은아 사랑해! 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도완과 고 유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앳된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유주은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유주은의 오빠가 남긴 글에 따르면 그는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어쩌면 내 전부였고 내 일부였다. 그런데 그 삶을 사는 게 쉽지 않았다"는 유서를 남겼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간동거' 김도완 "사랑도 연기도 올인해야죠"

    [TEN인터뷰] '간동거' 김도완 "사랑도 연기도 올인해야죠"

    "방영 이후 주변에서 되게 좋아해 줬어요. 근데 지인들은 완전히 낯설어했죠. 제가 사나워 보이거나 센 느낌의 연기를 많이 보여줘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저렇게 순한 표정이 있는 줄 몰랐다고 했죠. 다행히 시청자들이 좋게 봐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배우 김도완이 첫 로맨스 코미디(이하 로코) 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새로운 도전이었던 만큼 부담감도 상당한 그였지만, 이를 기점으로 삼아 더욱 큰 성장을 일궈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종영 이후 시원섭섭한 감정이 든다는 김도완은 "처음에는 되게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첫 로코다 보니까 어떻게 말을 하고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다 끝나고 나니까 살짝 대견하기도 하다. 안 했던 걸 해냈기 때문"이라며 "로코라는 장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니까 미소 짓게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도완은 원작 웹툰의 인기에 엄청난 부담을 느꼈다고. 그는 &q

  • '간동거' 김도완 "도재진♥양혜선, 열린 결말? 100% 만족" [인터뷰③]

    '간동거' 김도완 "도재진♥양혜선, 열린 결말? 100% 만족" [인터뷰③]

    배우 김도완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의 열린 결말에 만족했다.김도완이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앞서 '간동거' 최종회에서 도재진은 갑작스러운 입영 통지를 받고, 양혜선과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됐다. 하지만 양혜선은 도재진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열린 결말을 맞게 됐다.이날 김도완은 "결말에 100% 만족한다. 예쁘고 사랑스럽게 끝났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의 입장에서 드라마를 보고 두 사람의 미래가 궁금해지더라. 만족스러운 결말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알렸다.김도완이 생각하는 결말 이후의 이야기는 어떨까. 그는 "도재진이 양혜선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열심히 살 거 같다"며 "도재진은 책임감이 강한 친구기 때문에 한눈팔지 않고 양

  • '간동거' 김도완 "강한나=최고의 파트너, 허당미 넘치고 사랑스러워" [인터뷰②]

    '간동거' 김도완 "강한나=최고의 파트너, 허당미 넘치고 사랑스러워" [인터뷰②]

    배우 김도완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한나와의 호흡에 관해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칭찬했다. 김도완이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이날 김도완은 "(강한나와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그때도 친했지만 '간동거'를 하면서 더 가까워졌다. 강한나가 허당미도 있고 사랑스러운 면이 많다. 그래서 양혜선과 상당 부분 비슷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몰입하기 좋아서 연기하기도 편했다. 강한나가 아이디어도 많아서 늘 현장에 걱정 없이 갈 수 있었다"며 "사람을 되게 잘 챙긴다. 내가 조금 피곤해 보이면 음료 마시고 힘내라며 힘을 북돋아 주고, 추운 날씨에는 핫팩을 주머니에 넣어주고 그랬다. 그런 점에 있어서 참 섬세하고 따뜻했다. 덕분에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

  • '간동거' 김도완 "싱크로율 50%, 도재진과 달리 냉철하고 단호한 편" [인터뷰①]

    '간동거' 김도완 "싱크로율 50%, 도재진과 달리 냉철하고 단호한 편" [인터뷰①]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출연한 배우 김도완이 캐릭터와 싱크로율에 관해 "기본적인 성향은 닮았지만 표현하는 방식은 다르다"고 밝혔다.김도완이 23일 오후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 인터뷰룸에서 '간동거' 종영을 맞아 인터뷰를 가졌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김도완은 극 중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호구남 도재진 역으로 열연했다. 실연이 체질인 인물로, 여자에게 차인 경험이 웬만한 축구공보다 많다. 상처와 아픔이 많은 그이지만, 양혜선(강한나 분)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김도완은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강한나와는 달달한 케미로 풋풋한 사랑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등 '서브 커플'의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이날 김도완은 "싱크로율은 50%다. 나도 도재진처럼 솔직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면 올인하려고 한다. 하지만 표현방식이 다르다. 나는 눈물이 많지 않고 이성적인 편"이라고 말했다.이어 "도재진보다 냉철하고 단호하다. 도재진은 전 여자친구가 왔을 때 흔들렸지만,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흔들리지 않으려고 생각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간동거'는 지난 15일 4.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간동거' 강한나 "실제 연애? 도재진처럼 따뜻한 스타일 좋아해" [인터뷰③]

    '간동거' 강한나 "실제 연애? 도재진처럼 따뜻한 스타일 좋아해" [인터뷰③]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가 실제 연애 스타일에 관해 "도재진처럼 따뜻한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강한나가 지난 16일 오후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강한나는 극 중 화려한 비주얼에 반전 매력을 겸비한 전직 구미호 양혜선 역으로 열연했다. 외로움이 많고 단순한 성향을 띄고 있는 인물로, 긴 시간 끝에 인간이 되는 데 성공했다. 인간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그는 대학 생활에 입성하며 연애 호구 도재진(김도완 분)을 만나게 된다.강한나는 첫 로맨스 코미디가 무색할 만큼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과장된 동작과 코믹한 표정을 불사한 연기는 강한나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더불어 김도완과는 풋풋한 연애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설렘을 유발하는 등 찰떡같은 케미로 몰입도를 배가했다.이날 강한나는 "원래 드라마를 보면 파가 나뉜다고 하지 않냐. 이번에는 신우여와 도재진이다. 나는 츤데레처럼 표현하는 차가운 유형의 남자한테는 매력을 못 느낀다"며 "따뜻하고 애정을 쏟아주고 순수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도재진 같은 순정남을 실제로도 좋아한다"고 밝혔다.이어 "양혜선과 도재진처럼 서로서로 소중한 행복을 잘 챙기면서 예쁘게 사랑하는 것이 나의 연애 가치관이다. 그게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