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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웅♥' 하니, 무보정 민낯 공개…청초·청순美 가득 비주얼 [TEN★]

    '양재웅♥' 하니, 무보정 민낯 공개…청초·청순美 가득 비주얼 [TEN★]

    그룹 EXID 하니가 민낯을 자랑했다.20일 그룹 EXID 출신 하니는 자신의 SNS에 "새 최애 잠옷 기념 셀카 풔레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있다.하니는 현재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전문의와 공개 열애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니♥' 양재웅, 불륜→숏폼…도파민 중독의 모든 것 알려준다('어쩌다 어른')

    '하니♥' 양재웅, 불륜→숏폼…도파민 중독의 모든 것 알려준다('어쩌다 어른')

    정신과 의사 형제 양재진, 양재웅 전문의가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 출격한다.6일 방송하는 '어쩌다 어른' 2회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들은 끊어내야 하지만 끊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도파민 중독과 인간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양재웅 전문의는 '중독'을 주제로 청소년 도박 중독부터 알코올 중독, 스마트폰 중독까지 중독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중독에 잘 빠지는 사람들의 특징, 현대인들이 점점 더 자극적인 것을 갈망하는 이유, 중독의 위험성과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 특히 불륜, 숏폼 등과 같은 도파민 중독 사례를 언급하며, 끊임없는 자극의 향연에서 벗어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현장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전언.양재진 전문의는 태어나면 누구나 갖게 되는 타인과의 '관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좋은 인생의 조건은 사람들과 따뜻한 관계"라면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비법을 공유한다. 인간관계의 기본 틀인 부모-자녀는 물론, 연인 및 부부간 올바른 관계 형성을 위한 조언을 건넨다고. 자녀의 사춘기를 갈등 없이 보내는 방법, 부모와 자식 간의 독립, 결혼 전 체크리스트, 배우자를 바라보는 관점 변화 등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안하며 유익함을 선사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하니, ♥양재웅 언급 NO부담…당당히 즐기는 공개 연애 [TEN초점]

    하니, ♥양재웅 언급 NO부담…당당히 즐기는 공개 연애 [TEN초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연인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에게 쪽지에 짧게 편지를 쓴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화가 이중섭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출연진들은 러브레터를 쓴 경험에 대해 전했다. 이날 전현무와 유병재 등은 러브레터를 써 본 경험에 대해 말했다. 유병재는 "군대에 있을 때 사랑하는 누군가와 편지를 주고받은 적 있다. 시도 쓰고 그랬다"며 "잘 지내니? 가끔 네 생각난다"라고 영상편지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양재웅과 공개 연애 중인 하니에게 "지금도 러브레터를 쓰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를 들은 하니는 질문의 요지를 알아채고 "왜 이렇게 조심스러워하냐. 지금은 포스트잇에 '힘내'라고 써서 마음을 전달한다"며 양재웅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니는 지난달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 유튜브 출연하는 것을 누가 알고 있냐는 질문에 "엄마와 남자친구"라며 양재웅을 언급했다. 하니는 "옛날에 만나던 분이랑도 공개 연애가 됐고 지금도 누구를 만나고 있는데 그것도 공개 연애가 됐다"고 털어놨다.하니는 10살 연상의 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 탁재훈은 "왜 자꾸 공개하는 거냐, 왜 들키는 거냐"라고 물었고, 하니는 "제가 좀 핫했나 봐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 커플로, 당시 하니와 양재웅이 2년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

  • '양재웅♥' 하니, 커플 해외여행 계획 발표 "같이 여행갈 사람 있어"('다시갈지도')

    '양재웅♥' 하니, 커플 해외여행 계획 발표 "같이 여행갈 사람 있어"('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하니가 조지아 동반 여행 계획을 발표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5회는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겸 가수 하니가 랜선 여행 동반자로 등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샷 명소 중 하나로 조지아 스테판츠민다가 소개될 예정이다. 스테판츠민다는 해발 약 5,047m의 카즈베기산과 코가서스산맥 사이에 있는 마을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대장관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결혼 6년차 부부 대리 여행자가 아나우리 성채, 흑백강, 조지아-러시아 우호 기념탑 등 커플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히든 스폿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의 하니는 랜선 너머 조지아의 매력에 매료됐다. 하니는 “사진 찍기 너무 좋겠다”며 연신 감탄하더니, 메인 스폿인 카즈베기 국립공원의 주타산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급기야 하니는 “다음 여행지는 조지아로 하겠다. 현재 출연 중인 연극이 끝나자마자 조지아로 출발하겠다”고 여행을 계획했다. 이어 “이번에는 혼자 안 간다. 같이 여행갈 분이 계시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연애 중인 바. 이에 김신영은 “좋겠다”라며 하니의 조지아 동반 여행 계획에 부러움을 터트렸다. 하니가 다음 커플 여행지로 점 찍을 정도로 아름다운 조지아 스테판츠민다의

  • [종합] 양재웅 "10살 연하 ♥하니와 연애보다 병원생활이 더 바빠" ('라디오쇼')

    [종합] 양재웅 "10살 연하 ♥하니와 연애보다 병원생활이 더 바빠" ('라디오쇼')

    양재웅이 공개 열애중인 10살 연하의 EXID 겸 배우 하니(안희연)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연애 생활이 바쁘냐 병원생활이 바쁘냐"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재웅은 "병원이 더 바쁘다"라며 수줍어했다. 박명수가 "환자들이 선생님을 찾는데 '방송갔는데요'라고 하면 기분이 나쁠 거 같다"라고 하자양재웅은 "환자들은 좋아한다. '우리 선생님이 방송에 나왔는데 난 우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고 있어'라고 좋아해 주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재웅은 "직원들의 눈치가 좀 보인다"라고 털어놨고, 박명수는 "원장님 없으면 노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양재웅은 "병원을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거 같다"라고 생각했다.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 커플로, 당시 하니와 양재웅이 2년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0살 연상 양재웅♥' 하니, 의미심장한 글 "거절 연습 중…상처가 될까 두렵기도"

    '10살 연상 양재웅♥' 하니, 의미심장한 글 "거절 연습 중…상처가 될까 두렵기도"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하니는 9일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더 사랑하고 더 믿고 싶어서 요즘 저는 거절을 연습하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제 미숙하고 섬세하지 못할 거절의 시도들이 혹여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까 두렵기도 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긴 생머리와 몽환적인 표정이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10살차 하니♥' 양재웅, 나이차 多 커플에 "편견 갖은 나 부끄러워" 급 반성

    '10살차 하니♥' 양재웅, 나이차 多 커플에 "편견 갖은 나 부끄러워" 급 반성

    ‘장미의 전쟁’ 양재웅을 반성시킨 놀라운 커플 이야기가 전해진다.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프랑스 최고의 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받을 만큼 나폴레옹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러시아 교수 올렉이다. 나폴레옹에 매료된 올렉은 어느 순간부터 말투와 행동은 물론 옷차림까지 그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고. 급기야 올렉은 나폴레옹의 연인이었던 조세핀을 닮은 여성 아나스타샤와 사랑에 빠지며 자신을 ‘현대판 나폴레옹’이라 칭하기에 이르렀다.그렇게 본인의 우상인 나폴레옹과 똑 닮은 삶을 살아가던 올렉에게 엄청난 비극이 찾아왔다. 바로 올렉의 조세핀이었던 연인 아나스타샤가 토막 난 채 끔찍하게 살해된 것. 현대판 나폴레옹-조세핀 커플에게 벌어진 비극적 커플 스토리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한 한 커플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미국의 게리와 알메다 커플. 출연진들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 한눈에 반했던 장소가 장례식장이었다는 사실에 한 번, 이어 이들의 상상도 못 한 관계가 공개되자 두 번 놀란다.또한 아들뻘을 넘어 손주뻘을 능가하는 게리-알메다 커플의 엄청난 나이 차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야기를 듣던 이상민은 두 사람을 향해 “맴매(?)해야겠다”라며 호통을 쳤을 정도라고. 이들 커플이 수많은 반대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해지자 양재웅은 “그동안 사람들

  • 은지원, 성인 ADHD?…양재진 "충동 조절 안 되는 것" 팩폭 ('집사부')

    은지원, 성인 ADHD?…양재진 "충동 조절 안 되는 것" 팩폭 ('집사부')

    방송인 은지원이 자신의 성격을 진단받는다. 1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 양재웅이 사부로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양재진, 양재웅 사부에게 어디서도 털어놓은 적 없는 고민을 털어놓고 그 해법을 전수받는다. 입에 칼을 물고 태어난 사주를 가졌다는 양재진 사부는 평소 환자들에게 ‘팩트 폭력’ 상담을 진행해왔다고 밝히며 멤버들과도 과감한 상담을 진행했다. 멤버들의 비밀스러운 고민을 들은 사부들은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있으신가요?”라며 사뭇 진지한 질문들을 이어가 촬영 내내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은오정’ 별명을 오랜 시간 유지해온 은지원은 “집중력이 짧아 성인 ADHD인 거 같다”라며 지금껏 밝히지 못한 고민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사부들은 “집중력이 아니라 충동 조절이 안 되는 것”이라며 명쾌한 진단을 내렸다. 이에 은지원은 “병원 어디시라고요?”라며 금방이라도 찾아갈 기세를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후 사부들은 성인 ADHD 테스트지를 공개하며 정확한 진단을 내렸다. 이에 멤버들은 “의외로 되게 많을 수 있겠다”라며 너도나도 질문하기 시작, 역대급 참여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뼈 때리는 멘탈 사부 양재진, 양재웅의 특별 처방전은 1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더 글로리' 가장 위험한 인물? 정신과 의사 양브로 "전재준·주여정·문동은"

    '더 글로리' 가장 위험한 인물? 정신과 의사 양브로 "전재준·주여정·문동은"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양재웅 형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가장 위험한 캐릭터로 전재준, 주여정, 문동은의 성격을 분석했다.최근 양재진-양재웅 형제는 유튜브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통해 '이 영상은 성지가 됩니다, 더 글로리 속 인물들의 정신과 진단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양브로는 '더 글로리'의 악역 캐릭터 분석을 해보겠다며 "다 나쁜 놈들이다, 다 나쁘다는 전제로 깔고 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양브로는 캐릭터들 성격을 분석한 뒤 이중 가장 위험한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예솔이가 걸려 있으면 전재준이 어떤 짓을 할지 모르겠고, 살인범의 조롱과 협박을 받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주여정"이라고 했다. 양재웅은 "문동은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들 지키고 싶은 거 있어서 갈등이 있는데, 문동은은 잃어버릴 게 없다. 문동은은 모든 갈등이 없다. 가해 후 자기 자신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 같아 몫인 거 같다"고 했다. 양재진은 "제일 안타까운 것은 문동은의 인생이다. 자신의 목표가 박연진이 된 이후로 10년 동안 자기 삶이 없었다. 이 복수가 끝났을 때 문동은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라며 영화 '올드보이를 언급했다. 그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복수 끝에 자살을 선택한다"며 "복수의 끝에 찾아오는 허무함을 어떻게 감당할지. 복수가 누구를 위한 건지, 정말 나를 위한 건지, 잘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양재웅은 "자기 삶에 집중하는 엔딩을 기대해 본다"고 바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초점] 정신과 의사 양재진·양재웅 진단한 '더 글로리' 학폭 5인방 성격

    [TEN초점] 정신과 의사 양재진·양재웅 진단한 '더 글로리' 학폭 5인방 성격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양재웅 형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학폭 5인방의 성격을 분석했다. 최근 양재진-양재웅 형제는 유튜브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통해 '이 영상은 성지가 됩니다, 더 글로리 속 인물들의 정신과 진단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양브로는 '더 글로리'의 악역 캐릭터 분석을 해보겠다며 "다 나쁜 놈들이다, 다 나쁘다는 전제로 깔고 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양재웅은 박연진에 대해 "순수한 악이라고 하기에는 당위성을 부여하지 못하고 있는 악"이라며 "어머니는 완전 악이라고 보여지는데, 이 사람은 자기 악을 자기 자식에게 보여지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한다"며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진단했다. 이어 전재준에 대해선 "얘도 악인데, 악의 근원은 순정이다"고 했다. 양재진은 "신호등 장면에어 예솔이가 적록색약인 걸 알고 몸을 바치면서 달려가서 안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어마어마한 부성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프장만 하는게 아니라 마약 판다. 나쁜 놈이다. 범죄 저지르고 죄책감 안 느낀다"며 역시 반사회성 인격장애라고 했다. 양재웅은 이사라와 관련 "이사라의 아버지가 엄청난 교회 유명 목사님이다. 그 사람들도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겪는 경우가 있다. 자기 스스로 부정적 정서를 마음 속에 눌러 안고 산다. 표현하는 순간 죄인이 된다"며 "어렸을 때 잘못된 친구들 통해서 악이 발현됐고, 마약 중독이다"고 했다. 이사라의 정신과 진단명은 마약 중독과 반사회성 인격장애였다.양재웅은 또 "반사회성 인격장애인 진짜 나쁜놈들은 불안이나 긴장

  • 양재진·양재웅 "'더 글로리' 하도영=고기능 소시오패스, ♥박연진과 끈적 대화도 일처럼"

    양재진·양재웅 "'더 글로리' 하도영=고기능 소시오패스, ♥박연진과 끈적 대화도 일처럼"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양재웅 형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캐릭터 성격을 분석했다.최근 양재진-양재웅 형제는 유튜브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통해 '이 영상은 성지가 됩니다, 더 글로리 속 인물들의 정신과 진단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양브로는 '더 글로리'의 악역 캐릭터 분석을 해보겠다며 "다 나쁜 놈들이다, 다 나쁘다는 전제로 깔고 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이들은 학폭 5인방에 이어 하도영과 주여정 캐릭터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양재진은 하도영에 대해 "최혜정이 너무 멋있게 묘사했다. '나이스한 개XX'라고. 하도영도 결혼을 하고, 사람을 선택하는 과정이나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은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모습이 보인다"며 "하도영은 박연진과 부부로서 끈적이는 대화를 할 때도 일처럼 한다. 하도영은 고기능 소시오패스인 것 같다. 소시오패스가 잘 살고 있는 예다"고 설명했다. 주여정에 대해 양재웅은 "원래 착한 놈이었는데 나쁜놈으로 흑화될지도 모른다는 걸 보여준다"며 "아버지가 살인을 당했고 아버지의 살해범이 끊임없이 반복해서 편지를 보내고 있으니 문동을 만나서 주여정이 선을 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라고 봤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양재진 "'더 글로리' 최혜정 너무 귀여워, 성격=의존성 인격장애"

    양재진 "'더 글로리' 최혜정 너무 귀여워, 성격=의존성 인격장애"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양재웅 형제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학폭 5인방의 성격을 분석했다. 최근 양재진-양재웅 형제는 유튜브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통해 '이 영상은 성지가 됩니다, 더 글로리 속 인물들의 정신과 진단명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양브로는 '더 글로리'의 악역 캐릭터 분석을 해보겠다며 "다 나쁜 놈들이다, 다 나쁘다는 전제로 깔고 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양재진은 최혜정 캐릭터에 대해 "매력둥이다. 너무 귀여워"라며 웃었다. 양재웅은 "의존성 인격 장애(DPD)처럼 보인다"며 "최혜정의 경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고 기본적으로 불안하고 예민한 모습이 비쳐진다. 그런 거 봤을 때 순수한 악과 거리가 있다. 자기는 언제든 당할 수 있는 위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과 동일시, 공격자와 동일시 해서 가해자들 편에서 가해했다"고 말했다. 양재진은 "최혜정 같은 사람이 가장 악독한 역할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타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이를 들은 양재웅은 "대표적으로 친일파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양재진은 최혜정에 대해 "불안고 긴장도가 높다. SNS상 관종기도 많아 보인다"며 "의존성, 연극성 반사회성도 보인다"고 했다. 이들은 최혜정만큼 안쓰러운 게 손명오라면서 "똘마니의 끝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동병상련 느껴서 재미있다. 서로 네가 나보다 밑이라고 얘기하는 게 재미있다"며 "최혜정이 이사라의 명품옷을 자기 옷처럼 입고, 손명오는 전재준의 벤틀리 차를 자기 것처럼 탄다"고 했다. 손명오에

  • 42세 양재웅 "♥하니와 연애 잘하고 있다" 당당 고백 ('일타강사')

    42세 양재웅 "♥하니와 연애 잘하고 있다" 당당 고백 ('일타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한다.오늘(8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형제 양재진, 양재웅이 복잡한 관계 스트레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전한다.양재진, 양재웅이 강사로 등장하자 수강생들은 ”너무 멋있다. 두 분 어머니는 너무 좋으시겠다“며 격한 환호로 맞이한다. 특히 안현모는 두 사람의 등장에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 강사로 오셨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양재진, 양재웅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관계의 스트레스에 대한 슬기로운 처세술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이날 강의에서 양재진, 양재웅 형제는 부모, 직장, 친구, 배우자 등 다양한 관계에서 겪는 고민들을 직접 듣고 정신건강의학의 관점에서 해결책을 제시한다. 먼저 ”부모와 자식 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며 독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덧붙여 많은 가정에서 ‘양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K-장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공감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에 가비는 ”엄마가 고생해서 나를 키워준 것이 감사해서 꼭 보답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며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기도.또한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한 강의 도중 이용진은 평소 방송에서 부부관계 상담 이미지가 굳혀진 탓에 결혼했다는 오해를 자주 받는 양재진에게 ”한 번 다녀왔다는 소문이“라며 운을 띄워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양재진은 ”갔다 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여러 소문이 있는데 나는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는 후문. 이에 더해 동생 양재웅은 ”연애

  • [TEN 포토] 양재진-양재웅 '형제가 나란히 홍보대사'

    [TEN 포토] 양재진-양재웅 '형제가 나란히 홍보대사'

    의사 양재진,양재웅 형제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서울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양재진·양재웅,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에 '도둑놈' 시선 없어져야"

    양재진·양재웅,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에 '도둑놈' 시선 없어져야"

    양재진-양재웅 신경정신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들에 대한 색안경 낀 시선을 경계했다. 2일 유튜브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는 '할리우드 연상 연하 커플들을 정신과 의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채널은 정신과 의사 양재진과 양재웅이 출연한다. 이날 양브로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인을 만나는 심리를 분석하며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양재진은 "이런 식으로 나이 차이가 많은 커플은 서로 마음이 맞아서 만나는 거다"라며 "나이 차이가 좀 많으면 '도둑놈이네' 그런 것 좀 없어지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누가 납치한 것도 아니고 보쌈한 것도 아니고, 상대도 나를 좋다고 하니까 만나는 건데"라며 "아니 그럼 저에게 '네가 어린 여자를 만나니까 그런 이야기를 하지' 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다"며 웃었다. 그는 이어 "가끔 로리타 신드롬 얘기를 하면서 잘 못 인용하는데, 그건 미성년자다. 10대 초반의 꼬맹이를 말하는 것이다"라며 "성인은 자기의 선택에 자기가 책임을 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가스라이팅 하는 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재웅은 역시 "구원 환상을 가지고, 아니면 성공 욕구를 가지고 끌리든 서로 매력이 맞아서 만나는 건데 나이 많은 사람이 어린 사람 만나면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맞장구 쳤다. 끝으로 양재진은 "그런 말을 하는 건 나이 어린 사람을 완전히 무시하는 거다. 그 사람이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성숙한 인격체라고 생각을 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