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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8월 日 도쿄돔 순회

    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8월 日 도쿄돔 순회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올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특히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가 모두 매진됨에 따라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의 2회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으며, 이로써 에스파는 지난해 첫 번째 월드 투어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것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으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더불어 이번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에스파 공식 팬클럽 마이(MY)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오후 8시 티켓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8시 오픈된다.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에스파는 5월 컴백을 목표로

  • 아이브, 뉴어크 매진 속 데뷔 첫 월드 투어 '미주 공연' 마무리

    아이브, 뉴어크 매진 속 데뷔 첫 월드 투어 '미주 공연' 마무리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미주 투어로 현지 팬들과 성공적인 만남을 가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지난 29일까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미주 투어를 개최했다.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주 투어를 진행하게 된 아이브는 지난 13일 미주 투어의 출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포트워스의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로즈몬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 마지막 미주 투어의 종착지인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까지 미주 6개 도시를 돌며 무대를 펼쳤다.   특히 첫 미주 투어부터 아레나 공연장 입성에 성공한 아이브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뉴어크 공연 등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켜 미국 정식 데뷔 전부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하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아이브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번 미주 공연을 통해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엠(I AM)', '배디(Baddie)'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부터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세븐 링스(7 Rings)', 리처드 샌더슨의 '리얼리티(Reality)', 리틀 믹스의 '우먼 라이크 미(Woman Like Me)', 니키의 '에브리 썸머타임(Every Summertime)' 등 팝송을 선곡한 유닛 및 솔로 무대, 첫

  • 밴드 루시, 데뷔 첫 월드 투어 포문 연다…타이베이→도쿄→북미까지

    밴드 루시, 데뷔 첫 월드 투어 포문 연다…타이베이→도쿄→북미까지

    밴드 루시(LUCY)가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이후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이하 'written by FLOWER', 리튼 바이 플라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written by FLOWER'는 루시가 2020년 5월 데뷔 후 약 3년 10개월 만에 여는 첫 월드투어로, 네 멤버의 발자취를 집약한 공연이다. 데뷔곡 '개화(Flowering)'를 통해 만개한 이들은 국내를 넘어 세계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또한, 'written by FLOWER'의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루시는 이번 공연에서 '놀이', '아니 근데 진짜', 'Boogie Man' 등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은 물론, 지난 20일 발매한 새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루시는 최근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 이어 지난 27일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유니버설 록밴드 아이콘을 수상하며 올해만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루시의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written by FLOWER'의 서울 공연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루시는 서울 공연에 이어 내달 6일 마카오, 26일 타이베이, 5월 6일 도쿄에서 투어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북미 지역 투어 개최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NCT DREAM, 5월 '더 드림 쇼 3: 드림 이스케이프' 서울 공연 개최

    NCT DREAM, 5월 '더 드림 쇼 3: 드림 이스케이프' 서울 공연 개최

    그룹 NCT DREAM이 고척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서막을 연다.'2024 NCT DREAM WORLD TOUR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2024 엔시티 드림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의 서울 공연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 이후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NCT DREAM의 단독 콘서트이자, 세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첫 공연이다. 더불어 NCT DREAM은 세 번째 월드 투어로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메인 스타디움,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3대 돔투어 등 대형 공연장에 입성했다. 또한, 이들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진행되며, 내달 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내달 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NCT DREAM은 지난 25일 새 앨범 'DREAM( )SCAP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들은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증명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아이브, 첫 LA 공연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아이브, 첫 LA 공연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데뷔 후 첫 미국에서의 단독 공연으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이브 미주 투어의 포문을 연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구: 더 포럼)은 약 2만 석 규모의 큰 공연장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영어 싱글 '올 나이트(All Night)' 발매 이후 별도의 프로모션 진행과 미국 정식 데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브는 첫 미주 투어의 시작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아이브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데뷔곡 '일레븐(ELEVEN)'부터 아이브에게 첫 대상의 영광을 안겨준 '러브 다이브(LOVE DIVE)', 지난해 가요계를 강타한 '아이엠(I AM)' 등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고, 객석을 채운 팬들은 떼창과 파도타기 등으로 함께 공연을 즐기며 아이브를 환영했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 리처드 샌더슨의 '리얼리티(Reality)', 리틀 믹스의 '우먼 라이크 미(Woman Like Me)', 미주 투어에서 첫선을 보인 레이의 솔로 무대인 니키의 '에브리 썸머타임(Every Summertime)' 등 팝송을 선곡한 멤버들의 유닛 무대가 펼쳐지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고, 아이브는 '올 나이트' 무대 등 새로운 셋리스트와 무대 구성, VCR을 공개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미주 투어의 첫 발자취를 남긴 아이브는 이후 오는 16일 오클

  • 아이브, 오늘(13일) '쇼 왓 아이 해브' 美 투어 시작…LA 첫 투어 위해 출국

    아이브, 오늘(13일) '쇼 왓 아이 해브' 美 투어 시작…LA 첫 투어 위해 출국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미주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2일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미주 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아이브는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을 시작으로 16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20일 포트워스의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24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26일 로즈먼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 29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쇼 왓 아이 해브' 미주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미주 지역에서는 첫 공연임에도 아이브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공연 등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아이브는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일환으로 일본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투어를 진행했고, 총 약 7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위엄을 떨치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이에 성공적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가 미주 투어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도약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1월 첫 번째 영어 싱글 '올 나이트(All Night)'를 발매하는 등 글로벌 활동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미주 투어만을 위해 아이브는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적 인기를 구가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아이브는 데뷔 2주 만에 미국 빌보드(Billboard)

  • "콘서트가 인생의 낙" 트로트♥ 5060 세대…공연계 '큰손'으로 자리매김[TEN뮤직]

    "콘서트가 인생의 낙" 트로트♥ 5060 세대…공연계 '큰손'으로 자리매김[TEN뮤직]

    월드 투어를 떠난 K팝 아이돌의 빈자리를 트로트 공연이 채우고 있다. 이에 따라 2030세대가 아닌 5060세대가 공연계 주력 소비층으로 급부상했다. 더 이상 콘서트는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다. 5060세대 중장년층이 친구들과 함께 콘서트 티켓을 단체로 끊고, 삼삼오오 모여서 콘서트장으로 나들이를 가는 모습은 이제 자연스런 문화 현상이다. "트로트 콘서트 보러 다니는 게 인생의 낙"이라는 50대 여성들의 고백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트로트 광풍이 지속되면서 5060세대가 공연계 큰 손으로 완연히 자리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가 히트를 쳤고, 관련 콘서트가 대규모로 펼쳐졌다. 이를 통해 조명받은 트로트 가수들의 파생 콘서트가 잇달아 이어지면서 국내 공연장에는 트로트 소비자인 5060세대가 꽉 들어찼다.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의 화제성이 예전만 못하고 일각에서는 트로트의 시대가 저물었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공연계에서 트로트의 위상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게 여러 관계자의 중론이다.객관적인 지표도 이를 입증한다. 지난해 발표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엔데믹 시대, 콘텐츠 소비 격차와 전망'에 따르면 2022~2023년 50대와 60대의 대중음악 콘서트 소비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배경에는 트로트 공연이 있었다고 조사됐다.가수 임영웅과 김호중 등의 콘서트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어, 최근 가황 나훈아가 은퇴를 시사하며 2024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예고한 만큼 공연계 트로트 열풍은 이어질 전망이다.공연 관계자는 "트로트 가수를 중심으로 5060세대 팬덤이 형성되고 이들 사이에서 함

  • [공식] 에스파, 2024년 열일 행보 시동…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

    [공식] 에스파, 2024년 열일 행보 시동…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2024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6~7일 후쿠오카, 10~11일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 20일 싱가포르, 27~28일 오사카, 8월 3일 홍콩, 10일 타이페이, 24일 자카르타, 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 21일 마카오, 28~29일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3개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에스파는 지난해 첫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라인’)을 개최,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31회 공연을 성황리에 펼치며 고퀄리티 무대로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했던 만큼,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있지(ITZY) 예지 "2024년 맞아 첫 컴백, 월드 투어도 계획 중"

    있지(ITZY) 예지 "2024년 맞아 첫 컴백, 월드 투어도 계획 중"

    그룹 있지(ITZY)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있지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그랜드볼룸 홀에서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예지는 "2024년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이번 활동 준비를 하면서, 월드 투어 역시 계획하고 있다. 월드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새 앨범 'BORN TO BE'는 2024년 있지의 첫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강조해 온 그룹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신곡 'UNTOUCHABLE'은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2022년 방영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 팀 '턴즈' 소속 댄서 송희수가 안무를 완성해 역대급 무대 탄생을 예고한다. 전작 'KILL MY DOUBT'에 실린 'None of My Business'(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를 작업한 이스란과 유명 작사가 방혜현이 노랫말을 썼고 다수 K팝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마리아 마르쿠스(Maria Marcus) 등이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을 만들었다. 여기에 멤버들은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상의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에 '함께' 맞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노래하며

  • 더보이즈, 12월 두 번째 월드 투어 'ZENERATION' 앙코르 콘서트 개최

    더보이즈, 12월 두 번째 월드 투어 'ZENERATION' 앙코르 콘서트 개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12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전세계 팬들과 다시 만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오는 12월 1~3일, 3일간 'KSPO DOME'(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더보이즈 두 번째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THE BOYZ 2ND WORLD TOUR : ZENERATION – ENCORE), 이하 제너레이션'을 개최, 온-오프라인 동시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처럼 깜짝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알린 더보이즈는 27일,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서울 공연의 공식 포스터와 티켓 오픈 공지를 게재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데뷔 기념일인 12월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6년째 팬들과 대형 연말 행사를 함께하고 있는 더보이즈는 '제너레이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올 한해 열띤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따스한 연말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겠다는 계획이다. 더보이즈의 두 번째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 공연 티켓은 오는 31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11월 2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더보이즈 공식 팬카페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연말 콘서트에 앞서 오는 11월 20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를 발매하며 2023년 연말까지 가요계를 꽉 채울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2만1000여 명 관객 동원…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

    (여자)아이들, 2만1000여 명 관객 동원…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통해 아시아와 미주 지역, 유럽을 돌며 팬들을 만난 (여자)아이들이 중국에서 또 한 번 글로벌 위상을 떨쳤다.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과 14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 입성해 무대를 펼친 (여자)아이들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당초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회차 추가된 13일 공연 역시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양일간 약 21,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킨 (여자)아이들은 대표곡 '덤디덤디 (DUMDi DUMDi)'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하며 마카오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LATATA', '말리지 마', 'Allergy'(알러지), 'Uh-Oh'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여자)아이들의 히트곡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여자)아이들 신드롬을 일으킨 미니 6집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팬들의 떼창으로 공연장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개인 무대에 이어 '싫다고 말해', 'All Night', 'MY BAG' 등 임팩트 강한 수록곡들도 환호를 유발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을 글로벌 걸그룹으로 부상시킨 메가 히트곡 'TOMBOY'와 'Nxde'(누드) 무대에서는 공연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월드 투어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에도 음악 작업에 몰두, 지난 6일에는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를 발매했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여자)아이들이 보여준 놀라운 글로벌 성장세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월드 투어 여정의 끝을 향해 달려

  • 아이브 장원영 "데뷔 2년만 월드 투어…우리에게는 꿈의 무대"

    아이브 장원영 "데뷔 2년만 월드 투어…우리에게는 꿈의 무대"

    아이브 장원영이 데뷔 2년만에 월드 투어를 펼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개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원영은 "우리에게 콘서트는 꿈의 무대다. 데뷔 쇼케이스를 할 때 월드 투어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데뷔 2년만에 우리의 가장 큰 꿈이자 목표였던 월드 투어를 하게 되니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는 "팬 콘서트를 할 때 굉장히 재미있던 기억이 난다. 콘서트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이유"라며 "1일차 공연 때의 좋았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2일차 공연도 열심히 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오는 13일 첫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 컴백에 앞서 첫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7일과 8일 진행 중이다.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된 타이틀곡 ‘이더 웨이’와 ‘오프 더 레코드’ 무대를 비롯해 오직 이번 월드 투어에서만 공개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아이브의 히트곡, 신선한 조합의 유닛 무대로 꾸며진다. '쇼 왓 아이 해브'의 이날(8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며 글로벌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라이브 화면을 통해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멋지다 유진아"…'아이브 월드투어' 찾은 나영석 PD의 찬사

    "멋지다 유진아"…'아이브 월드투어' 찾은 나영석 PD의 찬사

    아이브 안유진이 나영석 PD를 공연에 직접 초대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개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안유진은 tvN '지구오락실' 스태프들을 공연에 초대했다고 언급했다. 먼저 안유진은 "스태프들에게 직접 연락을 했는데 일정이 맞아서 공연을 보러와주셨다"라며 "공연을 마친 후 만났는데 (나영석 PD가) 무대 위 모습이 멋있었다고 피드백 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브는 오는 13일 첫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 컴백에 앞서 첫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7일과 8일 진행 중이다.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된 타이틀곡 ‘이더 웨이’와 ‘오프 더 레코드’ 무대를 비롯해 오직 이번 월드 투어에서만 공개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아이브의 히트곡, 신선한 조합의 유닛 무대로 꾸며진다. '쇼 왓 아이 해브'의 이날(8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며 글로벌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라이브 화면을 통해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I am FREE-TY'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확정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I am FREE-TY'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확정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 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여자)아이들은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베를린 공연을 1회차에서 2회차로 늘리고 오는 10월 14일에는 마카오, 오는 10월 29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총 18개 지역, 23회 공연으로투어 규모를 확장하게 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또한 음악 방송 활동이 종료된후에도 1위 트로피를 싹쓸이, 13관왕에 오르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된 데 이어 지난 6월 3일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공개곡 'Allergy'(알러지) 뮤직비디오 역시 7천만 뷰를 돌파, 믿고 듣는 (여자)아이들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아이 두)를 발매하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본격

  • 크래비티, 데뷔 첫 월드 투어 美 공연 성료...아시아로 열기 이어간다

    크래비티, 데뷔 첫 월드 투어 美 공연 성료...아시아로 열기 이어간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미주 공연을 마치고 아시아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크래비티는 오는 8일 개최되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의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오늘(7일) 출국한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발론 할리우드(Avalon Hollywood)에서 진행한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의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 후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미주 투어에 나선 크래비티는 지난달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18일 시카고, 20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 후안, 22일 애틀랜타, 23일 댈러스, 2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주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 투어를 통해 크래비티는 파워풀한 무대부터 발라드 메들리, 그리고 청량비티의 수식어에 걸맞은 청량 퍼포먼스까지 크래비티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황리에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크래비티는 타이베이부터 홍콩, 마닐라, 방콕을 순회하며 아시아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비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크래비티가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7월 8일 타이베이, 7월 29일 홍콩, 8월 5일 마닐라, 10월 28일 방콕에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를 개최한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5일 일본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