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민서=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의 김민서가 오래전 일했던 룸살롱의 마담과 만나면서 이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이하 '강남구') 3월 20일 64회 방송분에서는 63회에서 의사를 만나고 온 모아(김민서)가 지금의 기억을 잃지않기 위해 남구의 휴대폰에다 녹화하면서 시작되었다. 여기서 그녀는 “기억이...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 최정후 / 사진제공=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역 배우 최정후가 “정말 열심히 해서 인정받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내비쳤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이하 '강남구')에서 최정후는 극중 모아(김민서)와 도훈(이인)의 아들 재민 역을 맡았다. 2010년생으로 한국나이로 8살, 그리고 올해 초등학생이 된 그는 그동안 '힐러'에서 지창욱의 아역, 그리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의 나야가 김민서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결국 포기했다. SBS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이하 '강남구') 3월 16일 62회 방송분에서는 영화(나야)가 모아(김민서)를 납골당으로 데리고 가면서 시작되었다. 때마침 재민으로 부터 전화가 오고 영화는 그의 “엄마”라는 호칭에 깜짝 놀라더니 이내 고민했고, 결국 모...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의 나야가 김민서를 납골당으로 데리고 가면서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SBS '아임쏘리 강남구'(이하 '강남구') 3월 15일 61회 방송분에서는 영화(나야)는 재민(최정후)과 함께 납골당에 가게 되었다. 거기서 그녀는 그동안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실인줄만 알고 있는 모아(김민서)가 재민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충...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 나야 / 사진제공=SBS ‘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이 나야가 설치한 CCTV에 걸렸다. 13일 방송된 SBS '아임쏘리 강남구'에서는 명숙(차화연)이 영화(나야)가 경찰서에 잡혀갔던 모아(김민서)를 풀어준 사실을 알게 됐다. 이로 인해 명숙은 남구(박선호)와 모아 둘 다 곤경에 빠뜨리려 했던 계획을 실행할 수 없없다. 더구나 명숙은...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이 박선호를 감옥으로 보낼 계략을 꾸미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에서 명숙(차화연)은 모아(김민서)의 기억상실증에 걸렸음을 알게되고는 회심의 미소를 날렸다. 그리고는 남구와 모아를 향해 둘이 사귀는 건지 일부러 떠보기도 했다. 이후 명숙은 모...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차화연, 김민서 /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이 김민서를 발견했다. 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명숙(차화연 분)은 영화(나야 분)로부터 “저한테 동치미 쏟은 그 여자 지금 어디있어요?”라는 말에 짐짓 놀랐지만,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대답을 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명숙은 태진(이창훈 ...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민서, 박선호 / 사진제공=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박선호가 김민서의 수학문제 풀이에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는 남구(박선호)의 검정고시를 둘러싼 내용이 그려졌다. 그동안 남구는 어머니 수복(황미선)과 누나 남희(허영란)와 함께 카센터를 운영하느라 학업을 멀리했다. 이에 따라 가족들은...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함형기 / 사진제공=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함형기가 티모그룹에 지원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인압박에 나선다. 2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49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모혁(함형기 분)이 티모그룹 사원공모에 지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그동안 자기 소관이 뚜렷한 모혁은 사법고시 시험준비 1차를 통과할 정도로 실력이 ...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아임쏘리 강남구’ 나야가 사이다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나야가 따뜻한 사이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극 중 나야는 유력한 대선 후보의 외동딸이자 불임으로 인해 이혼을 당한 아픔을 가진 인물이다. 나야의 시어머니가 된 차화연은 권력가 집안의 나야와 자신의 아들을 결혼시키기 위해 살아있는 며느리 김민서를 사망 신고하도록 만들었고 손주의 양육권까지 포기하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나야는 이런 차화연의 계략을 모르는 채 이인과 결혼했고 버림 받은 김민서에 대해 같은 여자로서 연민을 보여 왔다. 또한 친아빠 이인마저 포기한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진심으로 전처의 자식을 품는 모습도 보였다.나야는 전처가 죽었다는 소식에도 아랑곳 않는 이인에게 “전처가 죽은 게 잘 됐다는 거냐?”고 일침을 놓으면서 엄마를 찾는 전처 자식을 위해 김민서의 고모 이응경의 분풀이를 다 받아내면서도 “머리 채 잡는 정도로 분이 안 풀리실 줄 안다. 저도 엄마의 마음으로 재민이를 키우겠다”며 눈물로 호소했다.‘아임쏘리 강남구’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아임쏘리 강남구’ / 사진제공=SBS‘아임쏘리 강남구’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배우들의 대본 열공 모습이 공개됐다.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이하 강남구) 측은 15일 대본 삼매경에 빠진 연기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강남구’는 지난 14일 방송된 40회 방송분에서 닐슨코리아 시청률 전국기준으로 11.6%를 기록하면서 아침극 최강자리를 차지했다.특히 드라마는 아직 초중반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초에 시작해 이날 114회로 종영을 앞둔 KBS2 ‘저 하늘에 태양이’(10.9%)와 지난 10월말 방송을 시작해 이날 77회였던 MBC ‘언제나 봄날’(10.5%)을 여유롭게 제친 터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그동안 드라마는 중국집배달원이던 도훈(이인 분)이 재벌 2세로 밝혀지고 이후 그룹 본부장으로 입성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됐다. 이후 명숙(차화연 분)의 계략으로 며느리 모아(김민서 분)가 쫓겨나서 기억을 잃게 되고, 이때 권력가의 딸인 영화(나야 분)가 새로운 며느리가 되는 내용들이 빠르게 전개됐다.이는 연기자들 모두 늘 대본을 손에 들고서 매 장면에 집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감정선을 유지하며 진지하게 대본보기로 유명한 남구역 박선호와 모아역 김민서가 결혼식장에서 대본을 맞춰보며 서로의 얼굴을 보다가 웃음이 터진 장면, 그리고 최근 결혼하면서 부부가 된 도훈역 이인과 영화역 나야는 각각 의미심장한 눈빛과 함께 대본에 몰두하는 모습도 담겨있다.또한 신회장역 현석, 태진역 이창훈, 그리고 만수역 이승형과 숙자역 이응경과 리허설 중이던 명숙역 차화연 또한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아임쏘리 강남구’에서 나야의 시집살이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SBS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이하 ‘강남구’) 14일 40회 방송분은 지난 39회에 도훈(이인)과 결혼한 영화(나야)가 도훈의 집에 들어가 살게되는 이야기가 전개됐다.당시 영화는 친구들과 있다가 일찍 들어왔다는 도훈을 향해 “서로 너무 간섭하고 그러지 말자. 지킬 것만 지키자”라고 운을 떼고는 자신에게 부탁하는 바를 요청했고, 이에 도훈은 자신은 전 와이프에 대한 이야기하지 말것과 함께 재민에게 잘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이에 영화는 “난 내 일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거 싫다. 여행가고 싶을 땐 혼자 훌쩍 여행도 가겠다”라며 “재민이 엄마, 그리고 며느리로 최소한 내 의무는 하겠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했다.그러다 명숙(차화연)을 향해 재민(최정후)을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한 영화는 이내 태화루로 향했고, 그 자리에서 엄마를 찾는 재민을 향해 “아빠랑 엄마는 헤어졌다. 헤어졌다는 말 알지?”라며 “아줌마는 거짓말 안 해. 앞으로는 아줌마랑 아빠랑 같이 살아야 돼”라고 말해 본의아니게 그를 울리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남희(허영란)가 모아(김민서)에게 반지를 돌려주는 내용과 함께 도훈을 찾아간 모혁(함형기)이 모아와의 이혼무효소송자료를 내놓으면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아임쏘리 강남구’는 1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나야, 이인 / 사진제공=SBS ‘아임쏘리 강남구’‘아임쏘리 강남구’ 나야의 결혼식 장면 속 숨은 사연이 공개됐다.1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영화(나야)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나야가 무려 10여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영화와 도훈의 결혼식 장면이 그려진 바 있다. 한번 이혼을 경험한 영화는 정치인과 재벌의 정략결혼이라는 사실이 내키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혼남으로 자신을 소개한 도훈이 사업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다가와서는 프러포즈하자 결국 마음을 열었고, 이번에 결혼식까지 올리게 된 것이다.이에 나야는 “이번 영화가 도훈과 결혼하게 된 건 집안의 사정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어머니가 없는 재민의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영화의 모정도 공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이어 그녀는 결혼식을 위해 사전부터 실제로 웨딩드레스를 10여벌을 입어보면서 만발의 준비를 했음을 들려주었다. “웨딩드레스가 예쁘기만 해도 안되고, 러블리하면서도 극중 영화의 여성스러운 느낌이 잘 어울려야 했다”라며 “그래서 촬영 틈틈이 열 벌 정도를 입어보게 되었고, 감독님과 상의 끝에 이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게 되었다. 비록 촬영이지만 드레스를 입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고 설레더라”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마지막으로 나야는 “주위에서 ‘아임쏘리 강남구’를 아침마다 꼭 챙겨보신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많이 힘이 난다”라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지는데, 우리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시면서 따뜻하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가 박선호가 한집에서 살기 시작하며 로맨스 예감을 높였다. 10일 방송되는 SBS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이하 '강남구') 38회 방송분은 강남구(박선호)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정모아(김민서)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남구의 어머니인 수복(황미선)과 누나인 남희(허영란)는 그런 모아를 가족처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의식을 잃었던 김민서가 다시 일어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SBS'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이하 '강남구') 8일 36회 방송분은 명숙(차화연)은 모아와 닮은 가짜 모아를 앞세워 도훈(이인)과 모아(김민서)를 이혼시키려는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모아의 신분증까지 확보한 명숙의 치밀함 때문에 이혼서류 접수는 일사천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