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오대환 / 사진제공=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착한 드라마와 악역 전문 배우의 만남이었다. MBC '쇼핑왕 루이'에서 취업준비생이자 루이(서인국)의 조력자 조인성을 연기한 오대환은 KBS2 '동네 변호사 조들호'부터 OCN '38사기동대'까지, 2016년에만 5개 작품서 악역을 맡았다. 그러나 악역 이미지에 오대환이 갇힐 일은 없었다. 그는 십 수 년의 연기내공을 갖춘 배우였다. '쇼핑왕 루이'가 시작되자 시청자들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오대환이 시청자들에게 그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알린 건 아마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서였을 것이다. 예능에 익숙지 않아 '청정'했던 그의 반전 면모에 많은 이들이 매력을 느꼈다. 그러나 오대환은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유를 물으니 “여과 없이 말하는 성격 탓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탈탈 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의 솔직한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없다니 아쉬울 따...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오대환 / 사진제공=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최근 MBC '쇼핑왕 루이'를 마친 배우 오대환은 곧바로 차기작에 돌입한다. 오는 2017년 1월 첫 방송하는 SBS '피고인'과 조인성·정우성 주연의 영화 '더 킹'에서 그를 만날 수 있다. 그야말로 쉴 틈 없는 행보다. '쇼핑왕 루이'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기도 했는데, 바쁜 일정 탓에 치료를 받는 일도 미뤄야 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그가 쉼 없이 연기하...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오대환 / 사진제공=MBC 배우 오대환이 MBC ‘쇼핑왕 루이’의 인기를 예상치 못했다고 밝혔다. 오대환은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같은 세상에 ‘쇼핑왕 루이’가 통할까? 의문이 들었었다”고 운을 뗐다. ‘쇼핑왕 루이’는 기억을 잃은 재벌 3세 화...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오대환, 서인국 / 사진제공=MBC 배우 오대환이 최근 두 작품 연달아 호흡을 맞춘 서인국을 칭찬했다. 오대환은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서인국과 연기 외적으로도 잘 맞는다. 조금 전까지도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오대환은 최근 종영한 MBC ‘쇼핑왕 루이’에서 주인공 루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