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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의 전설', 왜 인어였을까?

    '푸른 바다의 전설', 왜 인어였을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푸른바다의전설’ / 사진제공=SBS '푸른 바다의 전설', 왜 인어여야 했을까?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이 어릴 적부터 상상해왔던 '인어'라는 판타지의 세계를 영상으로 구현해내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

  • [뜨거운 '푸른바다'②] 전지현x이민호, 미모부터 매력까지 '다 갖췄네'

    [뜨거운 '푸른바다'②] 전지현x이민호, 미모부터 매력까지 '다 갖췄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스틸컷 / 사진=SBS 제공 '푸른 바다의 전설'의 뜨거운 인기 요인에는 두말할 필요 없는 한류스타인 전지현과 이민호의 힘이 크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영리하게도 두 사람의 비주얼을 한껏 이용했다. 전지현은 흥행작인 '엽기적인 그녀'(2001) 당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비주얼로 인어 판타지를 구현했다. 지난 2월 출산했지만 여전한 미모와 몸매로 2030 여성들의 '워...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안방극장 홀린 인어의 강림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안방극장 홀린 인어의 강림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 사진=SBS 제공 배우 전지현이 전설 속에 존재할 줄로만 알았던 인어를 현실로 만들어내며 또 하나의 '전지현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16일 첫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마지막 인어로서 신비하고 몽환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낯선 인간들에게 붙잡혀 두려운 상태에서도 특유의 고고함을 잃지 않았던 그는 자신을 구해준 이민호...

  • '푸른바다' 전지현, 바다 속 '쎈 언니'의 인간세상 적응기

    '푸른바다' 전지현, 바다 속 '쎈 언니'의 인간세상 적응기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전지현 /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은 인간세상에 적응할 수 있을까. 태어나서 처음 생긴 다리로 인간 세상으로 걸어 들어온 인어의 용감무쌍한 바깥세상 직진 감행의 결과가 어떤 웃음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6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