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신애가 몽환적인 아우라를 뽐냈다.안신애는 지난 16일 오후 7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espect'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다홍빛 배경을 뒤로한 채 짙은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각도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다른 흑백 사진 속 안신애는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앞서 안신애는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 계약을 체결,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특히 화사 'I Love My Body'를 시작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작곡가 버전' 라이브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이날 이하이 '홀로' 영상까지 업로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보는 내추럴하고 솔직한 모습이 담긴 'Respect'를 통해 응원과 위로를 받으며 '나'를 존중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한편, 안신애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espect'를 발매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의 2023 팬미팅 '행운제'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정세운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릴 2023 팬미팅 '행운제'의 첫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교복을 입은 정세운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세운은 완벽한 교복핏으로 영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춘의 한 페이지를 보여주듯 학생으로 변신한 정세운의 모습이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행운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정세운은 지난해 10월 열었던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LUCKY AIRLINE)'을 통해 기장으로 변신, 비행을 콘셉트로 행운(공식 팬클럽명) 맞춤 세심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확실한 콘셉트의 코너로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역시 행운 학교의 학생으로 변신한 정세운은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정세운은 '믿고 듣는' 보컬 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완벽하게 갖춘 면모로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JTBC '킹더랜드'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계 블루칩'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20(열아홉 스물)'에서는 MC로도 활약했다. 한편, 정세운의 2023 팬미팅 '행운제'는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9월 16일(토) 오후 6시, 17일(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
가수 이채연이 독보적인 콘셉트로 ‘퍼포먼스 퀸’의 귀환을 알렸다.2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채연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Move : Street’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이채연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기존의 발레 코어 룩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힙’ 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의상을 믹스매치해 이채연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확실히 살리고 있다.더불어 본격적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스트릿 무드를 보여주는 스타일도 함께 공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동안 이채연은 독보적인 댄스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활약을 펼쳐온 만큼, 퍼포먼스에 집중된 콘셉트를 선보이며 신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이채연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KNOCK’로 SNS 및 영상 플랫폼 등에서 댄스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틱톡 챌린지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훌쩍 넘어서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음원 차트에서도 드라마틱한 순위 상승을 보이며 정주행 신화를 쓴 것은 물론, 음악 방송에도 재소환되며 추가 활동까지 이어 심상치 않은 대세 행보를 보였다.한편, 이채연의 첫 번째 싱글 ‘The Move : Street’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Bubble (버블) 버전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버블을 연상케 하는 동그라미 효과와 스테이씨만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번 앨범의 키 컬러인 오렌지색부터 여름의 청량함을 머금은 푸른색까지 다채로운 배경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스테이씨는 키치하면서도 스포티한 의상,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귀엽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개인컷에서 멤버별 개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단체컷에서 극강의 비주얼 시너지를 완성하며 곧 발매될 새 앨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TEENFRESH’는 스테이씨만의 전매특허 틴프레시 매력을 집대성한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Bubble’을 통해 차별화된 청량함과 오렌지맛 탄산의 긍정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그동안 대체 불가한 스테이씨표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아온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메시지와 무대에도 기대감을 모은다.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각기 다른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한편,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하이키(H1-KEY)의 첫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서이와 리이나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드리밍' 버전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키 특유의 청량함이 가득 담겨있다. 서이는 알록달록한 컬러 의상으로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옛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는 카세트테이프를 소품으로 활용하면서 Y2K 감성의 정석을 선보였다. 리이나는 단발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비주얼로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레트로 느낌의 헤드셋을 착용한 리이나는 곰돌이 인형을 끌어안거나 침대 위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은 서울에서 꿈을 꾸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신보다. 하이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본인들의 꿈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도시, 우리 모두의 꿈을 노래한다.특히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에 도전했다. 그중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홍지상이 작업한 트랙으로 오는 23일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전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이어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23일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선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제이홉이 내달 발매되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의 첫 번째 비주얼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제이홉은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제이홉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 상자와 함께 흑과 백의 두 가지 캐릭터로 등장해 기존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메시지를 전한다.상자를 열면 인형 등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을 뜻하는 앨범 제목처럼 이번 콘셉트 포토는 박스 ‘안’에 존재하는 제이홉을 그리는 동시에 박스 ‘밖’에서 ‘안’을 바라보는 듯한 또 다른 제이홉을 드러낸다. 더 이상 상자라는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 캐릭터의 모습은 이번 앨범에서 확장된 제이홉의 음악 세계와 메시지를 기대하게 한다.한편, 내달 18일 발매되는 ‘Jack In The Box (HOPE Edition)’에는 ‘Jack In The Box’의 기존 수록곡에 제이홉이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음원 3곡과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음원 2곡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콘셉트 포토 등 다채로운 구성품이 담긴다. 제이홉은 더 많은 팬들이 'Jack In The Box'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의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방탄소년단 정국은 7일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Seven’의 캠페인 쇼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콘텐츠는 정국의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쇼트 필름에서는 호리존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정국이 등장한다. 철제 의자에 앉은 정국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작은 움직임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총 7장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SEVEN’ 로고 하단에 ‘DAYS A WEEK’라고 적힌 그래픽 티셔츠 인스톨레이션(공간과 융화되게 배치)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의 정국을 만날 수 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구성으로 과감하고 성숙한 무드를 드러낸 정국은 피사체인 자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정국은 오는 8일 ‘Seven’의 BTS(Behind-The-Scenes) 필름을, 11일에는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14일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5세대 K-POP 보이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앨범의 모든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5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게재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강렬한 눈빛을 한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뜨겁고도 빛나는 청춘의 단상을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이로써 ZEROBASEONE은 청춘의 면면을 그려낸 모든 콘셉트 포토를 모두 선보였다. 특히, 앞서 공개된 짙은 어둠 속 더 찬란하게 빛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표현한 ‘YOUTH’ 버전, 그림자가 드리워질 정도로 쨍한 햇빛 아래 나른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담은 ‘SHADE’ 버전은 공개 직후 관련 키워드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오는 10일 발매되는 ZEROBASEONE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은 데뷔 앨범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그래서 더욱더 아름답고 찬란하게 피어날, 의미 있는 ZEROBASEONE의 첫걸음을 예고한다.한편, ZEROBASEONE의 데뷔 앨범은 예약 판매 시작 13일 만에 선주문량 약 108만 장을 넘기며 역대 K-POP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 최다 기록을 세웠다. 오는 6일 0시에는 타이틀곡 ‘In Bloom’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NMIXX(엔믹스)가 청명한 여름 햇살을 품은 비주얼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NMIXX는 오는 7월 11일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 14종을 공개했다.공개된 포토는 여름 한낮의 일상 속 나른하면서도 편안한 NMIXX의 모습을 담았다. 따스한 색감, 곳곳에 자리한 비눗방울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했고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6인 6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고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자 NMIXX와 박진영의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외 K팝 리스너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선공개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는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완성했고 트와이스 'The Feels'(더 필즈), ITZY(있지) 'Cheshire'(체셔) 등을 만든 유명 프로덕션팀 누바이브 뮤직(NuVibe Music)이 작곡에 참여했다.NMIXX는 지난 5월부터 첫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진행하고 NSWER(팬덤명: 엔써)와 만나고 있다. 미국 시애틀,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까지 북미 8개 도시와 방콕, 자카르타, 타이페이, 싱가포르, 마닐라 등 해외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로 전개되는 이번 투어에서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모두 고른 역량을 빛내며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가수 한승우가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한승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First FRAME(퍼스트 프레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포토 속 한승우는 컬러와 흑백을 오가는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투명한 대형 큐브 배경의 이미지는 ‘프레임’ 안팎의 한승우의 다양한 면면을 표현, 한승우는 ‘청청 패션’과 함께 자유롭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반면 흑백 이미지 속 한승우는 침대를 배경으로 젖은 듯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다 깊어진 남성미와 성숙한 매력을 뿜어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한승우는 오는 27일 미니 3집 ‘프레임’을 발표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프레임’은 각자 만들어가기도, 깨부수기도 하는 삶의 ‘틀’을 의미하며, 저마다 다양한 모양인 ‘틀’ 속 한승우의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한승우는 타이틀곡 ‘Dive Into(다이브 인투)’를 포함해 이번 신보에 수록되는 7개 트랙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을 담아냈다.신곡 ‘Dive Into(다이브 인투)’는 점점 더 빠져드는 사랑의 고백을 담은 곡으로, 박재범의 ‘All I Wanna Do(올 아이 워너 두)’, ‘YACHT(요트)’, ‘Candy(캔디)’ 등 주요 대표곡을 작업한 Cha Cha Malone과 보아, 레드벨벳, 샘김 등과 작업한 Maxx Song 등 글로벌 히트곡 프로듀서진이 힘을 보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승우는 지난 2020년 첫 솔로앨범 ‘Fame(
에이티즈(ATEEZ)의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 8일부터 오늘(9일)까지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홍중은 지난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되는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는가 하면, 성화 역시 파격적인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글러브를 낀 채 손가락을 깨물며 도발적인 무드를 풍기는 윤호는 물론 한 쪽 눈을 가렸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상이 팬심을 자극했다. 이후 오늘 공개된 포토 속 산은 목에 타이틀곡명 ‘바운시(BOUNCY)’를 새기고 타이어 위에 올라타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눈썹 스크래치를 낸 민기와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우영의 모습도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마지막 주자인 종호는 바닥에 눕혀진 타이어 위에 걸터앉아 도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올려다 보며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이렇듯 매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때마다 기대 이상의 새로운 무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타이틀곡 ‘바운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었다. 앞서 발매했던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보다 더 과감하게 움직이는 에이티즈의 은밀하고 통쾌한 작전을 그려냈으며,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색다른 매운맛을 담은 앨범이다. 한편,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자꾸만 들여다보게 만드는 '특이하고도 별난'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17일 0시에는 정반대 콘셉트를 입은 두 번째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사진은 "스트레이 키즈가 스트레이 키즈했다"는 감탄사가 나올만한 특별한 감성을 품고 있어 국내외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도시의 조명이 어둠을 밝히는 거리에서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수에 찬 눈빛과 표정으로 그들이 들려줄 이야기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고 찢어진 데님 팬츠, 컬러감이 돋보이는 퍼 재킷, 댄디한 카디건 등 여러 패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멋까지 살렸다."스트레이 키즈는 'stray' 해야 제맛"이라는 K팝 팬들 사이 애정 어린 반응처럼 까만 도시 야경 속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가장 잘 하는 콘셉트를 앞세운 새 앨범을 통해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글로벌 팬심을 더욱 매료시킬 전망이다.스트레이 키즈의 2023년 첫 컴백작 '★★★★★ (5-STAR)'는 유니크한 앨범명부터 비주얼, 음악에 이르기까지 스트레이 키즈만의 고유 멋이 오롯이 담겼다. 특히 신보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시리즈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자체 프로듀싱 그룹'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JOOHONEY)이 소년미 넘치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주헌은 15일(월) 오후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첫 미니 앨범이자 솔로 데뷔 앨범인 ‘라이트(LIGHTS)’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총 3가지 테마로 주헌의 매력을 담고 있다. 먼저 올 화이트 의상과 배경이 돋보이는 사진에서는 ‘가장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순수한 주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스노보드와 레트로 오락실 게임기를 소품으로 활용한 사진에서는 소년 시절로 돌아간 듯한 매력과 더불어 편안함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푸른 이끼와 붉은 하늘을 배경으로 점프를 하는 사진, ‘이주헌’이라는 본명이 들어간 페이스페인팅을 한 클로즈업 샷에서는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주헌만의 자아 그리고 자유로움이 한껏 드러나 있다. 지난 11일(목)과 13일(토) 그리고 15일(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주헌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면서도 ‘가장 나다운 것’을 찾아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며 자유를 갈망하는 아티스트, 그리고 인간 주헌의 모습을 드러냈다. 주헌의 첫 미니 앨범 ‘라이트’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주헌의 이미지와 함께 내면의 기록들로 가득하다. 과거, 현재, 미래를 집약적으로 담아낸 이번 앨범으로 주헌은 솔직한 마음과 자유의 지향점 그리고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앞서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앨범 발매까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16일 자정 AB6IX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7TH EP 'THE FUTURE IS OURS : LOST'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 속 AB6IX 멤버들은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착장을 입고, 앞서 보여준 무드와 상반된 매력을 선사했다. 각기 다른 공간의 개인 사진에서 전웅은 미니어처 미로 사이로 의미심장한 표정과 함께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김동현은 컬러풀한 볼캡과 후드티 의상으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박우진은 암실을 배경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고, 이대휘는 트래퍼햇과 넥타이의 믹스 앤 매치를 통해 힙한 아우라를 뽐냈다. AB6IX는 다채로운 세 가지 콘셉트 포토를 끝으로 스토리 필름, 트랙리스트, 스페셜 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는 발매 전 27일,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열리는 월드 투어 'THE FUTURE'와도 연결돼, 역대급 앨범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AB6IX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일곱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LOST'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15일 자정 AB6IX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7TH EP 'THE FUTURE IS OURS : LOS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는데, 사진 속 AB6IX 멤버들은 세련된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포스를 드러냈고, 프리즘을 활용한 촬영 기법을 통해 몽환적인 무드를 더했다. 개인 사진에서 전웅은 프리즘 사이로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김동현은 시스루 의상과 더불어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우진은 한쪽 팔을 과감하게 드러낸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뽐냈고, 이대휘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표정 연기로 몰입감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 AB6IX는 앞으로 스토리 필름, 트랙리스트, 스페셜 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는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AB6IX의 포부와 그 과정에서 겪는 피할 수 없는 상실감과 아픔을 앨범 안에 녹였다고 전해져 역대급 앨범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일곱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LOST'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되고,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