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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스트레이 키즈 현진, 1억원 기부…튀르키예 지진 피해 긴급 구호 동참

    [공식] 스트레이 키즈 현진, 1억원 기부…튀르키예 지진 피해 긴급 구호 동참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16일 더프라미스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현진의 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 복구 및 이재민 긴급구호 물자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더프라미스 김동훈 상임이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은 현장에서 부족한 자원 및 추위와 싸우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의 따뜻한 기부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에 집중적으로 지원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동희, 17년전 '학폭의 악몽'…'더 글로리' 흥행에 강제 소환[TEN피플]

    김동희, 17년전 '학폭의 악몽'…'더 글로리' 흥행에 강제 소환[TEN피플]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인기를 끌었다. '학교 폭력'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장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아직 결말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해자를 향한 '권선징악'이 내용의 핵심이다. 드라마는 '권선징악'이지만, 현실은 정반대인 경우가 있다.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배우 김동희은 '학교 폭력' 가해자다. 폭로가 터진 후 '잠깐의 자숙'을 했을 뿐 해당 논란을 외면 중인 두 사람이다. 인기와 사랑에 취해, 자신의 과거를 잊기에는 그 죄의 무게가 가볍지 않다.현진과 김동희 모두 지난해 논란이 터져 나왔다. 현진의 중학교 동창이라 주장한 A 씨. A 씨는 학창 시절 현진으로부터 폭언, 성희롱, 패륜적 농담, 왕따 등을 당했다고 알렸다.현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는 입장을 취했다. 이후 현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 "지금보다 더 부족했던 시절 제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니 부끄럽다"라며 고개 숙였다.현진에게 '학교 폭력'은 꼬리표가 됐다. 진실, 성실, 겸손을 내세웠던 JYP엔터테인먼트다. 잠깐의 자숙 후 '학폭' 언급조차 꺼리는 아이러니는 현진의 '반성'을 의심하게 만든다.배우 김동희는 학폭 의혹 일부를 뒤늦게 인정했다. 그 때문에 현진 보다는 늦게 돌아왔다. 김동희는 학교 폭력 논란이 일자 즉각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줄곧 아니라던 김동희. 결국 학폭 사실을 인정했고, 사과했다.김동희는 "어릴 적 저의 경솔한 판단과 생각으로 친구의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한 것 같다"라며 심정을 고백했다. 이미 터져버린 어두운 과거. 또한 인정이 아닌 변명부터 늘어

  • [종합] '이달소' 현진, 츄 옹호하다 회사에 찍혔나…갑작스러운 스케줄 불참

    [종합] '이달소' 현진, 츄 옹호하다 회사에 찍혔나…갑작스러운 스케줄 불참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이 '카타르시스'에 불참했다.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27일 "출연 전부터 출연하기로 한 회차가 정해져 있었다. 오늘은 예정되어있던 그룹 스케줄이 있었다. 다음 주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카타르시스'는 박연경, 이휘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알베르토와 이달의 소녀 현진, 축구 선수 박주호, 이용, 박찬우 해설위원과 축구 전문기자 김환이 함께해 다양한 축구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은 이날 전까지는 매일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프리뷰쇼 카타르시스’에 출연했으나 이날은 이렇다 할 설명 없이 출연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였다.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프리뷰쇼 카타르시스’ 측도 이렇다 할 설명 없이 이달의 소녀 현진 대신 여자 축구 국가대표님 미드필더 이민아를 소개했다.앞서 소속사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되어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츄와 함께한 스태프, 멤버의 지지 및 응원 글이 이어지며 소속사에 의혹을 제기하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현진은 최근 스태프에 대한 폭언과 갑질이 사실로 소명되면서 팀에서 퇴출된 츄를 응원하는 메시지로 화제를 모았다. 현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머리가 아프다. 마음도 아프고. 화나. 정말 화나”라고 말했다. 특히 현진은 “누구보다 지금 가슴이 아픈 건 츄 언니일 거다. 츄 언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

  • 이달소 현진, 츄와 우정 장난 아니네…이런 것도 나눠준다고?[TEN★]

    이달소 현진, 츄와 우정 장난 아니네…이런 것도 나눠준다고?[TEN★]

    이달의 소녀 현진이 츄와의 우정을 자랑했다.9일 현진은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츄언니가 준 ?????? 오빛들 한테도 추천해~ 짱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진은 베이지색 부리형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 현진의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한편 신곡 활동을 끝마친 이달의 소녀는 오는 8월 1일 LA를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 '루나 더 월드(LOONA THE WORLD)'를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SES 슈·스키즈 현진·박유천, 복귀 명분으로 쓴 '봉사활동'[TEN피플]

    SES 슈·스키즈 현진·박유천, 복귀 명분으로 쓴 '봉사활동'[TEN피플]

    봉사활동은 연예계 전통이 됐다. 유명인이 사회를 위하는 것은 장려할 일. 하지만 복귀의 열쇠로 남용된다면 순수성은 의심 받게 된다.  자숙 뒤 헌 봉사 활동 사진 공개는 복귀를 위한 하나의 공식으로 자리잡은 듯 하다.  SES 출신 슈의 봉사활동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슈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봉사 미팅.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다 같이 도울 수 있는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너무 많은 곳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 아무것도 못 했던 지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뿐”이라고 덧붙였다. 슈는 2018년 수억 원대 규모의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약 3년간의 자숙을 끝낸 그가 찾은 곳은 봉사활동 단체. 연예인의 입장에서 '봉사'는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 좋은 재료다. '자숙'이라는 명찰은 물론 '선한 이미지'라는 포상도 따라 오기 때문. 슈의 봉사활동 뒤 행보는 선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다. 슈는 지난 4월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 첫 방송부터 후원금에 걸그룹 춤까지 선보이고 가슴골을 드러내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슈는 당시 고개를 숙일 때면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다. 이후 약 1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받자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기뻐하는 슈의 모습에서 '도박 논란' 유수영(본명)은 보이지 않았다.봉사활동을 재기의 발판으로 삼은 연예인은 슈 뿐만이 아니다. 스트레이키즈 현진은 '학교 폭력' 논란 이후 4개월 만에 복귀했다. 2021년 2월 터진 현진의 '학

  • 방시혁과 박진영 '학폭' 이슈 온도차...르세라핌 '완전체 포기'·스키즈 '복귀'  [TEN스타필드]

    방시혁과 박진영 '학폭' 이슈 온도차...르세라핌 '완전체 포기'·스키즈 '복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묻고 더블로 가"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김응수)의 대사다. 무리수나 위험성이 큰일을 할 때 쓰이곤 한다. 최근 엔터사들의 모습에서 이 대사를 빗대어 볼 수 있다. JYP는 '학폭' 논란 아티스트 '스키즈 현진'을 복귀시켰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김가람'의 활동을 중지시켰다. 여론이 안 좋은 상황. 두 대형 엔터사는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르세라핌 김가람이 지난 20일 활동을 중지했다. 르세라핌이 데뷔한 지 약 3주 만의 일이다. 데뷔 전부터 김가람이 '학폭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 르세라핌은 '김가람 발 논란'으로 자유로운 활동이 어려웠다.하이브는 입장문을 내고 "중학교 1학년 때 복잡한 배경 속에서 발생한 일들이었지만, 본인의 철 없던 행동을 김가람 본인이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김가람의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김가람의 활동 중지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르세라핌은 입장문을 낸 다음 날부터 음악 방송 무대에 서는 등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 하이브의 첫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르세라핌의 팬덤은 "오히려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성공이 보장된 상황에서 '김

  • '이달소' 현진, 옹졸한 입매가 귀여워…오빛 향한 눈빛은 고혹적[TEN★]

    '이달소' 현진, 옹졸한 입매가 귀여워…오빛 향한 눈빛은 고혹적[TEN★]

    이달의 소녀 현진이 근황을 전했다.26일 현진은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퀸요일 잘 보내셨나요 오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진은 무대 뒤 연습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갸름한 얼굴형이 시선을 끈다.한편 이달의 소녀는 Mnet '퀸덤2'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달소' 현진, 알고보니 츄보다 동생…민낯으로 새초롬하게[TEN★]

    '이달소' 현진, 알고보니 츄보다 동생…민낯으로 새초롬하게[TEN★]

    이달의 소녀 현진이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현진은 19일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츄언니가 준 슈가로로~ 너무 맛있다.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진은 민낯임에도 아기 피부를 자랑한다. 귀여운 동물 이미지가 프린트 된 파자마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PTT' 등의 노래로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스트레이 키즈 방찬·리노·현진, 코로나19 확진 "백신 3차 접종 완료"

    [공식] 스트레이 키즈 방찬·리노·현진, 코로나19 확진 "백신 3차 접종 완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현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방찬, 리노, 현진은 3월 19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받은 이후 선제 대응 차원에서 자가 격리 진행 중이었다"고 밝혔다.이어 "방찬의 경우 3월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21일 오전 재검사를 진행하여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리노, 혀진의 경우 3월 20일 오후 진행한 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3월 21일 오전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방찬, 리노 현진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세 멤버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3월 18일 오후부터 각자 분리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 중입니다. 이후로도 멤버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창, 한, 승민이 연이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예정됐던 음악 방송과 라디오 스케줄이 전면 취소됐다.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현진 "'ODDINARY', 폭발적 에너지와 달리 절제미 있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 "'ODDINARY', 폭발적 에너지와 달리 절제미 있어"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새 미니앨범 'ODDINARY' 포인트에 대해 언급했다.스트레이 키즈는 18일 오전 새 미니앨범 'ODDINARY'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을 뜻하는 두 영어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했고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MANIAC'은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탄생시킨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 그룹 고유의 특징에 여유와 세련된 매력을 추가했고,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법으로 '정상'의 틀을 깨는 '비정상'들의 당당한 메시지를 노래한다.이날 멤버 현진은 "스트레이 키즈의 특별한 모습을 많이 고민하며 앨범을 준비했다. 앨범 수록곡들도 저희 앨범명 'ODDINARY' 주제에 맞게 구성을 해봤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폭발적인 무대 에너지와 다르게 포인트를 꼽자면 절제미가 있는 그런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아이엠은 "이번 앨범에도 유닛곡을 수록하게 됐다. 색다른 조합으로 유닛을 구성한만큼 곡 작업 과정도 재밌고 새로웠다"고 힘을 보탰다.한편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ODDINARY'는 이날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현진 "메인 목표=월드 투어…스테이와 즐기고파"[화보]

    스트레이 키즈 현진 "메인 목표=월드 투어…스테이와 즐기고파"[화보]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메인 목표를 밝혔다.21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현진은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 소속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온 그는 자신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진은 "독특하면서 세련된 이번 화보를 찍으면서 '스테이가 정말 좋아하겠다' 싶었어요. 역대급이지 않을까요? 스테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보여준 것 같아서, 스테이들의 반응도 굉장히 궁금해요"라고 말했다.이어 "월드 투어가 제 메인 목표예요. 팬들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 지가 너무 오래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만의 무대에서 우리를 바라봐주는 우리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스트레이키즈 현진 '심쿵 하트'

    [TEN 포토] 스트레이키즈 현진 '심쿵 하트'

    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제공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최지예의 에필로그] 인성 강조했던 JYP, '학폭 의혹' 현진·리아에 무딘 칼날

    [최지예의 에필로그] 인성 강조했던 JYP, '학폭 의혹' 현진·리아에 무딘 칼날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금요일 먼지 쌓인 외장하드에서 과거 인터뷰를 샅샅이 텁니다. 지금 당신이 입덕한 그 가수, 그 아이돌과의 옛 대화를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2015년 5월이었다. '어머님이 누구니'로 히트를 친 가수 박진영은 오랜만에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새 앨범에 대한 여러 에피소드부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경영 철학, 삶에 대한 태도까지 최근 몇 년간 그에게 일어난 흥미로운 변화를 전했다.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두 가지를 세웠어요. 하나는 얼마나 부지런하게 사느냐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얼마나 올바르게 사느냐 하는 것이요."'성실'과 '바름'을 삶의 기준으로 세웠다는 박진영은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자원인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에 대한 기준 역시 동일하게 적용했다. "제가 소속 가수를 혼낼 때 역시 딱 두 가지죠. 게으르거나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할 때. 연습을 안 해서 실력이 부진하면 안 되겠죠. 그리고 미성년자로서 하면 안 되는 것. 성적인 문제라든지, 마약이나 담배, 음주운전 등 어떤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할 때만 문제가 됩니다. 나머지는 괜찮아요."진작부터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들의 인성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썼던 박진영 덕분인지 JYP는 비교적 구설수가 적은 회사였다. 타사 아이돌들이 숱한 사건 사고에 휘말렸어도, JYP만큼은 착한 인성이 부각되며 회사를 대표하는 파란색이 아주 잘 어울렸다.그러나 JYP의 최근 행보는 앞선 박진영의 인터뷰가 무색해진 인상을 준다. JYP는 최근 불거졌던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현진과 ITZY(있지) 리아의 학교폭력 이슈에 대해 그리 문제삼지 않는

  • [우빈의 조짐] '갑질, 학폭' 묻고 일단 복귀 레드벨벳·스트레이 키즈, 대박과 나가리 칼위에 서다

    [우빈의 조짐] '갑질, 학폭' 묻고 일단 복귀 레드벨벳·스트레이 키즈, 대박과 나가리 칼위에 서다

    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그룹 레드벨벳과 스트레이 키즈가 8월 컴백한다. 문제가 있는 멤버들의 동시다발적인 활동 시작이다. 갑질 논란의 아이린은 약 8개월 만에, 학폭 사실을 인정했던 현진은 약 4개월 만에 팀에 합류한다.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여주는 팬덤은 이들의 복귀가 반갑다. 논란이 있었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고, 여전히 예쁘고 잘생겼으니 본업(아이돌 활동)만 잘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역시 껄끄럽긴 해도 공백으로 충분한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니 일단은 믿고 내보낸다. 잘만 활동하면 비호감 이미지는 지워지고 이미지 쇄신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이런 모습은 마치 영화 '타짜' 속 곽철용(김응수 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고니(조승우 분)와의 한판을 앞두고 "묻고 더블로 가!"를 외치던 그. 이전에 잃은 건 묻어두고 판을 두 배로 키우자던 곽철용처럼 레드벨벳과 스트레이 키즈 모두 앞선 논란은 일단 덮고 판에 들어왔다.  지난해 10월 15년차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인 A씨로부터 아이린의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인간실격, 웃음가면을 쓰고 사는(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콤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이라고 폭로하면서 아이린이 인사도 없이 의자에 앉아 면전에 대고 삿대질을

  • 스트레이키즈 현진, 귀염뽀짝의 결정체[움짤]

    스트레이키즈 현진, 귀염뽀짝의 결정체[움짤]

    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트레이키즈는 5일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사쿠란보챌린지 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현진은 음악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사랑해”, “아름다운 미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트레이키즈 현진은 MBC 설특집 ‘아육대’ 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