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희망찬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Parade (행진)’(퍼레이드)는 NCT 127의 자신감 넘치고, 에너제틱한 모습이 퍼레이드처럼 활기차고 축제 분위기와 같다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다채로운 섹션별 변주와 FX 효과, 스네어 등 다양한 텍스처의 사운드 편곡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 다른 신곡 ‘Yacht’(요트)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샘플링을 통해 마치 요트 위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듯한 시원함을 담아낸 팝 곡으로, 하루 끝에 쌓인 걱정과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바다를 바라보며 어디든 항해해보자는 낭만적인 메시지가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 더불어 수록곡 ‘Je Ne Sais Quoi’(주 느 세 콰)의 곡 제목은 불어로 ‘형용하기 힘든 어떤 것’, ‘뭐라 말 할 수 없이 좋은 것’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따분한 일상과 도시의 분위기를 화려하게 바꾸고, 우리가 꿈꿔왔던 순간들로 가득 채워 보자는 내용의 힙합 곡으로, 희망찬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순차 공개되고 있는 Exhibit & Storage(이그지빗 & 스토리지) 버전 티저 콘텐츠는 미술관의 아트피스와 수장고 콘셉트로, 오늘(27일) 해찬, 재현, 태일의 우아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담긴 티저까지,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모두 오픈됐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NCT 127(엔시티 127) 태일, 재현, 해찬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0월 6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컴백하는 NCT 127은 오늘(2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일, 재현, 해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첫 번째 콘셉트 샹들리에 버전에서는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모습을 표현한 그을린 블루 카펫, 정상의 위치에 오른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샹들리에와 카메라 등의 오브제를 활용하여 NCT 127을 표현했다.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는 NCT 127을 그 자체로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작품’과 ‘불가사의’에 빗대어 우리를 ‘Fact Check’ 해봐도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댄스 곡이다. 또한 NCT 127은 컴백 당일인 10월 6일 오후 8시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구 삼표 레미콘 부지에서 쇼케이스 ‘A Night of Festival’(어 나이트 오브 페스티벌)을 개최, 타이틀 곡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무대 최초 공개를 비롯해 정규 5집의 시작을 다 함께 즐기는 축제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NCT 127 정규 5집 ‘Fact Check’는 10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NCT 태일과 해찬의 듀엣곡 ‘N.Y.C.T’(뉴욕시티)가 9월 7일 공개된다. ‘NCT LAB’(엔시티 랩) 8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태일과 해찬의 ‘N.Y.C.T’는 9월 7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곡은 작년 10월 성황리에 펼쳐진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에서 최초 공개 된 바 있다. 또한 오늘(2일) 0시 NCT LAB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는 태일과 해찬의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다채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한편, ‘NCT LAB’은 앨범 활동 외에도 NCT 멤버들의 자작곡, 솔로곡, 유닛곡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는 NCT만의 독자적인 아카이빙 채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NCT 멤버 해찬이 건강 문제로 일정에 불참한다.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금일 NCT DREAM 팬미팅에 멤버 해찬이 불참하게 되어 이와 관련해 안내 말씀드린다. 해찬은 금일 스케줄 후, 어깨와 등 부위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이며, 주말인 관계로 차주 월요일 정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이며, 주말인 관계로 차주 월요일 정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차주 정밀 진단 후, 해찬의 건강 상태에 대해 빠르게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해찬은 22일 진행된 2023 NCT 드림 팬미팅 ‘DREAMLAND’에 불참했다. 더불어 23일 예정된 SBS ‘인기가요’와 음반 사인회에 불참하게 됐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전문안녕하세요. 금일 NCT DREAM 팬미팅에 멤버 해찬이 불참하게 되어, 이와 관련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해찬은 금일 스케줄 후, 어깨와 등 부위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계속되고 있어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이며, 주말인 관계로 차주 월요일 정밀 진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스케줄을 진행할 경우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염려가 있는 만큼, 해찬은 부득이하게 금일(22일) 진행되는 “2023 NCT DREAM 7th ANNIVERSARY FANMEETING [DREAMLAND]”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해찬의 몸 상태를 위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 23일 예정된 SB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해찬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해찬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정말 오랜만입니다. 응원봉으로 가득 채워진 공연장. 매순간 꿈꾸던 순간입니다. 우리의 팀 이름이 꿈 입니다. 팬들과 같은 꿈을 꿨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은 그룹, 또 상상하지 못한 그룹이 될게요"8일 그룹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첫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이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이날 NCT 드림의 공연은 7시로 예정되었지만, 경기장 주위는 이미 인산인해였다. 팬들은 NCT 드림과의 재회에 설렘을 드러내며, 공연장으로 발길을 옮겼다.코로나19로 늦쳐졌던 팬들과의 만남. 약 2년 10개월 만의 공백은 무의미했다. 10초의 카운트 다운. 팬들은 귀가 찢어질 듯한 함성으로, NCT 드림은 행복한 미소로 재회했다.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가득 매운 6만 명의 팬들. NCT 드림의 등장과 동시에 흔들은 '초록 응원봉'은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준 매개체였다.NCT 드림은 국내 대표 보이 그룹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펼쳐진 공연의 규모는 '왜 이들이 국내 정상인지'를 실감하게 했다.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들의 단독 공연. 멤버의 코로나19 이슈로 팬들과의 만남은 한 달 뒤로 미뤄졌다. 연기된 공연은 전화위복이 됐다.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 NCT 드림. 팬들을 위한 아티스트의 선물이었고, NCT 드림에게도 괄목한 성과였다.공연장 양쪽의 거대한 스크린. 무대 정면 3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멤버 한명 한명의 모습이 보였다. 이어 빨라지는 템포와 함께 NCT 드림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버퍼링'이 흘러 나왔다. 스크린을 가로 지르는
그룹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해찬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In A DREAM’(더 드림 쇼2 -인 어 드림)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NCT 드림이 꿈의 무대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했다.NCT 드림 8일 오후 5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개최 기자 간단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멤버 마크, 뤈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함께했다.공연명 '인 어 드림'은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NC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NCT 드림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순간, 꿈처럼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마크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 공연장에서 NCT 드림의 첫 단독 콘서를 하게 됐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이다.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밀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런쥔은 "우리 콘서트는 옛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게 꾸밀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있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은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우리 멤버끼리 공연하는 것이 처음이다. 준비하면서 그런 걱정이 사라지게 되더라"라고 고백했다.NCT드림의 콘서트는 지난 7월 말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멤버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취소됐고 이후 더 큰 규모의 공연장으로 옮겨 팬들과의 만남이 성사됐다.해찬은 "주경기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제일 큰 경기장"이라며 "우리끼리도 믿기지 않았다. 저번 공연이 아쉽게 취소됐었다. 아쉬웠을 팬들을 위해 더 열심히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런쥔은 "6월에도 여기서 드림 콘서트를 했다. 팬들이 많이 오실 줄 몰랐는데, 놀랐었다. 여기서 우
그룹 NCT 드림이 팬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NCT 드림 8일 오후 5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개최 기자 간단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멤버 마크, 뤈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함께했다.앞서 지난 7월 말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멤버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취소된 바 있다. 이후 더 큰 규모의 공연장으로 옮겨 팬들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잠실 주경기장의 보유석은 총 6만 5599석으로, 최대 10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라 불리고 있다.공연명 '인 어 드림'은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NC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NCT 드림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순간, 꿈처럼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았다.약 2년 10개월 만에 팬들과 한 장소에서 만나는 대면 콘서트를 치르는 NCT 드림은 히트곡부터 앨범 수록곡, NCT 단체 앨범 발표곡, 유닛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런쥔은 "항상 집중하고 열심히 하다보니 많은 분이 사랑해주신 것 같다. 매순간 집중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팬들이 있어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해찬 역신 "우리 7명이 첫 데뷔부터 여러 서사들이 있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팬들이 느끼는 감정이 교류가 됐다. 우리에게 더 애정을 느끼게 하는 부분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한편, NCT 드림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인 어 드림'은 첫날 공연은 오늘(8일) 저녁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둘째 날 공연
그룹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해찬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해찬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NCT 드림이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NCT 드림 8일 오후 5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개최 기자 간단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멤버 마크, 뤈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함께했다.NCT 드림의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는 오늘을 시작으로 9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잠실 주경기장의 보유석은 총 6만 5599석으로, 최대 10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라 불리고 있다.앞서 지난 7월 말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T 드림의 단독 공연. 다만 멤버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취소된 바 있다. 이후 더 큰 규모의 공연장으로 옮겨 팬들과의 만남이 성사됐다.공연명 '인 어 드림'은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NCT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NCT 드림과 관객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순간, 꿈처럼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는 의미를 담았다.약 2년 10개월 만에 팬들과 한 장소에서 만나는 대면 콘서트를 치르는 NCT 드림은 히트곡부터 앨범 수록곡, NCT 단체 앨범 발표곡, 유닛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마크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 공연장에서 NCT 드림의 첫 단독 콘서를 하게 됐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이다.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밀 준비가 됐다"며 포부를 밝혔다.런쥔은 "우리 콘서트는 옛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게 꾸밀 것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있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먼저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은 부담감으로
도영, 마크, 해찬이 부른 SM 'STATION : NCT LAB’(스테이션 : 엔시티 랩)이 선보이는 두 번째 곡 NCT U 'coNEXTion (Age of Light)'(커넥션)이 공개된다.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U 신곡 'coNEXTion (Age of Light)'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퍼포먼스 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NCT 멤버 도영, 마크, 해찬이 부른 'coNEXTion (Age of Light)'은 몽환적인 코드 진행과 절제된 긴장감이 느껴지는 신스 사운드 위로 가야금, 장구, 태평소, 징 등 전통적인 국악기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곡. 가사에는 'XYZ'로 구성된 3차원적 공간에 사람과 시간이라는 축을 더해 서로를 연결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곡명 'coNEXTion'은 함께 나아간다는 뜻의 'co-NEXT'와 모든 시간이 연결되어 있다는 뜻의 'connect'를 결합한 단어다. 특히 이번 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광화문 일대를 대규모 실감콘텐츠 체험공간으로 조성하는 '광화시대 (光化時代, Age of Light)' 프로젝트의 테마곡으로 사용된다. 또한 'coNEXTion (Age of Light)'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멤버 쇼타로가 출연, '빛과 연결'을 콘셉트로 댄서들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다양한 조명 연출 및 트랜지션 기법을 통해 퍼포먼스의 웅장함을 배가시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SM 'STATION : NCT LAB'은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로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DREAM은 이날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자유로우면서도 칠(Chill)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개인 이미지와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에 수록된 'Better Than Gold (지금)'(베터 댄 골드)는 펑키한 리듬과 경쾌한 베이스라인이 이끄는 신스팝 곡으로, 인트로부터 등장하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우리가 함께 하는 지금이 금보다 더 소중하다는 메시지가 어우러져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멤버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이 부른 'Saturday Drip'(새터데이 드립)은 위트 있는 신스 사운드의 반복이 90년대 힙합을 연상시키는 힙합 장르의 곡. 가사에는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가장 나답게 즐기는 토요일 밤의 모습을 그렸으며, 무심하게 툭툭 던지는 듯이 표현한 플로우가 쿨한 매력을 선사한다.한편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